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국방부, 420개 학교에서 직접 6.25 교육
안보교육은 전국에 주둔한 각 부대의 장성과 장교가 부대에 인접한 학교를 직접 방문해 국방부가 제작한 '6.25전쟁 동영상'을 보여주는 방식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http://www.viewsnnews.com/article/view.jsp?seq=64408
국민(초등)학교 시절에 하던걸... ㅜㅜ
기억이 있는데... ㅠㅠ
또 매년 이맘때면 꼭 반공포스터와 표어 만들고 상주고 했던 기억이 몇번 받고 좋아라 했는데... ㅜㅜ
곧 반공포스터 반공표어도 할듯...ㄷㄷㄷ
1. 소망이
'10.6.21 2:00 PM (218.48.xxx.52)2. 요즘티비
'10.6.21 2:08 PM (203.247.xxx.210)축구 아니면...전쟁 드라마 다큐...
잃어버린 10년이라 말하는 자들
이 거 하고 싶었던거네...알겠습니다...
전쟁과 반공...무지하게 그리워 하는구만요...쩝3. 이게
'10.6.21 2:13 PM (121.144.xxx.37)축구 아니면...전쟁 드라마 다큐...
잃어버린 10년이라 말하는 자들.
이거 하고 싶었던거네2222222222224. 펜
'10.6.21 2:27 PM (221.147.xxx.143)시간이 거꾸로 가는 듯한 느낌..??
나 고딩때에도 저런 교육 받은 기억이 전혀 없는데.. 참..
거기에 요즘 매달마다 민방위 훈련은 왜 해대는 건지.
꽤 오랜 기간 이런 훈련 안해서 참 편하고 좋더만..
올해 들어서 생쑈들이네요 진짜.
사이렌 울릴때마다 귀를 틀어막고픈 심정.5. 근데요..
'10.6.21 2:45 PM (121.158.xxx.86)우선 전 이정권과 대통령을 무지 싫어하는 1인입니다.
작년까지 중학교에서 학생들 가르쳤었는데요,, (사회과) 정말 놀랐던 게... 요즘 학생들은 6.25가 몇년도에 발생한건지, 김일성이 누군지 95% 는 모른다는겁니다.
저희 어릴 때 받았던 반공교육이 (시대적 상황때문이었겠지만) 과했다 손 치더라도,,, 지금 초등학생들에겐 남북의 현상황에 대한 이해가 너무너무 부족합니다.
중학교 국사책에도 현대사는 너무나 짤막하게 나와있고,, 게다가 시기상으로 학년말 시험이 끝난 이후에 배우게 되는 경우도 있어서 학생들의 관심도 너무 적구요..
군대에서 직접 교육하러 가겠다는 것도 문제있지만,, 최근 우리나라 교육이 너무 현대사와 우리나라의 특성을 간과하는 것 같아 우려했던 기억이 있네요..
학생들에게 어느정도의 문제의식과 사회에 대한 관심을 불러일으킬 만한 커리큘럼은 필요한 것 같습니다.6. 뻔하죠.
'10.6.21 3:53 PM (61.101.xxx.48)북한 주민들을 머리에 뿔 달린 악마로 세뇌 시키겠죠.
급변하는 세계 정세를 봐도 한반도는 남북 교류만이 살 길인데 일본과 미국 앞잡이들 때문에 물건너 갔죠.
저 양아치들은 남한 사람들만 등 쳐먹어도 자자손손 먹고 살 수 있 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