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박동성 이명.... 고양시 이비인후과도 추천 좀...

ㅠㅠ 조회수 : 1,140
작성일 : 2010-06-20 08:09:06
지난 밤에 자는데 계속 귀 속에서 심장이 뛰는 것처럼 두근두근 거리는 소리가 들려요.
귀도 약간 먹먹하고요.
찾아보니 박동성 이명이라고 하는 거 같은데...

실은 며칠 전에도 이 증상으로 이비인후과에 갔었는데
의사가 겉으로 보더니 별 문제 없다는 식으로 말하더라구요.
그런데 며칠 만에 또 같은 증상이 나타난 거예요.
그때보다 훨씬 심하게요.

지금도 1분도 쉬지 않고 계속 이명이 지속되고 있습니다.

이비인후과를 가 봐야 할텐데, 덕양구 행신동에 사는데... 아무래도 좀 잘보는 것으로 가고 싶어서요.

혹시 일산이나 화정 쪽에 이비인후과 추천해주실 만한 곳이 있으면 좀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IP : 218.148.xxx.200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제가
    '10.6.20 8:38 AM (125.177.xxx.79)

    일산병원에 귓바퀴에 물집이 습관성으로 생기는 거 때문에 간단한 수술을 하고 또 수술후 자리가 염증이 생겨서 입원을 하면서
    치료하는 김에
    이명이 있다고 말씀드리니 여기에 대한 귀 이명 검사를 따로 하더군요
    한번 의뢰해보세요
    저는 검사로는 별 이상 없고 아주 잘 듣는 귀^^라고 하던데...
    나이 때문인가 암튼
    예전부터 조용하면 귀에서 막 소리가 항상 들려요
    의사셈은 이런 소리는 그냥 익숙해져야?한다고 암튼 그런식으로 말씀하시던데..
    제 경험적으론,,
    제 몸이 운동 규칙적 생활 음식조절 명상,,등으로 건강할 때는 거의 안들렸다가
    생활 엉망으로 하고 몸이 안좋아질 수록
    이명이 심했거든요,,,
    요새 운동 열심히 하고 음식조절 규칙적생활을 하고있어요
    이명도 좀 나아지길 기대하면서,,^^

  • 2. 저도
    '10.6.20 9:13 AM (119.197.xxx.68)

    항상 생리가 너무 많이 나와도 무시하고 지내다가 어느날 보름동안 그치지않고 하혈을 한후 박동성 이명이 생겼는데요..
    이비인후과 같더니 청력검사한후에 아무 이상이 없다하면서 혈액순환재랑 비타민 처방해주시더라고요.. 그런데 약이 조금도 듣지 않고 박동성 이명이 더 심해지고 심장이 일분에 150번씩 뛰고 해서 빈혈검사를 해 봤더니 수치가 무지 떨어져서있었어요
    빈혈로 심장이 적은 피로 무리하게 뛰다보니 생긴거엿어요

    저는 철분주사 세개 맞고 이명이 멈췄어요
    그런데 귀가 예민해진건지 다른 이명이 생겼어요.. 벌레 우는 소리같은..... 또는 물트는 소리같은 잡음이 수시로 들리네요..
    제생각은 이것도 몸이 허해서 아닐까 싶은데... (사실 철분을 보충한거지 피주사를 맞은게 아니니까) 보약을 먹어야 하나 생각하고 있네요
    내과가서 빈혈이나 심장 체크해 보시길 바랍니다
    빨리 완쾌하세요

  • 3. 일단
    '10.6.20 9:28 AM (112.149.xxx.201)

    일산병원 추천해요
    동네 병원보다는 일산병원에 가시라고 권하고싶어요

    저 디스크인데도
    동네병원에서 허리는 너무나 깨끗해서 좋은거라고...ㅠㅠ
    일산병원 갔더니 담박에 허리문제라고 하더만요

  • 4. 고양맘
    '10.6.21 12:55 AM (210.222.xxx.118)

    행신동쪽에 이명을 잘 보는 이비인후과는 거의 없다고 보시면 됩니다.
    이명은 원래 개인병원에서 잡기 힘든 병이예요. 의사의 의술도 상당히 임상경험이나 의학적인
    감이 뛰어난 의사들이나 맥을 잡을 수 있지요. 가까운 곳에 [맑은하루 이비인후과]가 그나마
    조금 낫구요, (여기도 아주 잘 본다는 말은 못하겠네요...개인병원 중에서 나은 정도)
    윗분 말씀대로 일산병원...저 같으면 세브란스 이비인후과 가겠습니다. 이명으론 거기 만한
    곳이 없는 것 같아요. 고양시 종합병원 중에서 이비인후과쪽이 약해요. 제가 알기론 그렇습니다.
    백병원이 좀 나은데 댁하고 멀기도 하고 3차병원이라 비싼 진료비 내느니 세브란스 가겠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70725 조계사 5재 다녀왔습니다. 9 ... 2009/06/26 795
470724 아기 혼합수유 하려는데 어떤 방법으로 해야할까요? 1 나는엄마.... 2009/06/26 292
470723 영어학원 관련 질문입니다. 2 꼭 읽고 답.. 2009/06/26 669
470722 漢字(한자)가 어린이를 天才(천재)로 만든다 6 漢字(한자).. 2009/06/26 995
470721 롯데시네마, CGV극장 4대강홍보 대한뉴스상영했다네요 4 기린 2009/06/26 1,072
470720 26일 sbs 스타셰프에 나온 궁중팬 어디껀지...ㅎ 정금희 2009/06/26 240
470719 허~ㄹ.... 고작 15분 3 늘푸른 2009/06/26 1,241
470718 매트리스대용 제안해주세요 6 수영 2009/06/26 671
470717 제발 잘못한 만큼만 패자구요. 12 꼭미남 2009/06/26 830
470716 가끔 밖에서 미스유~ 라는 서울우유인가 그 광고 참 세월을 뒤로 간것 같지 않나요? 1 우리는 티비.. 2009/06/26 564
470715 5살인데 모기물려서 부었는데 열도 나네요...ㅜ.ㅜ 12 조언부탁 2009/06/26 801
470714 MB재산 기부는 언제?…靑 "상반기로 못박은 적 없다" 13 하하하 2009/06/26 749
470713 목동 수영 레슨 3 알려주세요^.. 2009/06/26 470
470712 대치동 부근 인테리어 업체 소개 부탁드립니다... 2 이사예정 2009/06/26 328
470711 여름철 낮에 산이나 걷기 운동하고오면..목이 5 운동신경부족.. 2009/06/26 711
470710 드디어 댓글 1만개가 넘었군요 6 대단해 2009/06/26 1,101
470709 아이가 경기도교육청 무료급식 관련 기사 읽고 마음 아파 합니다 2 중딩맘 2009/06/26 520
470708 영어로 이력서 쓸 때요.... 4 질문 2009/06/26 388
470707 투인원 에어컨 팔고 싶어요.. 1 에어컨 2009/06/26 683
470706 국어쓰기68쪽 재미있게 써오라는데... 2 도와주세요 2009/06/26 231
470705 제빵 질문) 초콜렛 커버춰 덩어리 어떻게 자르세요? 7 쵸코 2009/06/26 428
470704 레자로 된 식탁 의자 깔끔이^^ 2009/06/26 239
470703 집에 머리감을때 린스 많은데 옷헹굴때 넣어도 되나요? 6 궁금 2009/06/26 1,166
470702 Lg전자 연구소 연구원 연봉좀 여쭤봐도될까요/ 5 LG전자.... 2009/06/26 2,164
470701 이씨조선 불교를 믿어서 ... 4 연꽃 2009/06/26 541
470700 대구에서 맞는 6.25입니다. 1 틈새논평 2009/06/26 311
470699 대한문 앞 현재 상황 중계 - 시민상주들 전경들에 갇혀 2 바람의이야기.. 2009/06/26 374
470698 노통영정사진 전리품처럼 들고 있던 (찐따) 서정갑인터뷰가 딴지에 있어서 퍼왔습니다. 1 틈새논평 2009/06/26 578
470697 쌍용차 너무 걱정되네요. 9 평택 2009/06/26 705
470696 저렴한 피부과(점빼기) 알려주세요. 점박이 2009/06/26 26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