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돼지띠(71)이신 분들 자녀가 몇살들인가요^^
돼지띠 분들 아이들 나이가 어떻게 되남요.
그리고 남편분들은 나이가 어떻게 되시는지
문득 궁금해지네요^^
제 남편은 저랑 동갑.
1. ㅎㅎㅎㅎ
'10.6.19 3:20 PM (118.216.xxx.241)별걸 다 궁금해하시네요..
2. 46살
'10.6.19 3:20 PM (116.121.xxx.14)남편이고요 7살딸하나
3. ㅎㅎ
'10.6.19 3:20 PM (112.160.xxx.52)전 남편이 70년생이고..
아이은 딸이 97년생 아들이 98년생이에요. 그러니까 14살 13살이죠 ^^4. 천생리대
'10.6.19 3:21 PM (221.141.xxx.71)돼지띠 정도되면 이십대때 결혼하면 초등에서 중등초반일테고 삼십대때 결혼하면 초등저학년이나 유치원생아니겠어요? 계산하면 답이 나오는데.
5. 71년 도야지
'10.6.19 3:21 PM (211.230.xxx.202)애 셋이고요.
중1,초5,초2 이네요^^
남편이랑 6살 차이네요..
저도 원글님과 더불어 급궁금해지네요 ㅎㅎ
다른 분들은요?????????????????????6. 원글
'10.6.19 3:27 PM (125.178.xxx.192)중학생두신분들도 계시군요..
부럽네요.^^7. ...
'10.6.19 3:28 PM (61.74.xxx.63)남편 47세, 초2, 7살짜리 딸 둘이에요.
8. 저두.
'10.6.19 3:30 PM (116.32.xxx.212)13세 10세 네요
9. 복뎅이
'10.6.19 3:37 PM (121.168.xxx.31)저희도 남편47,중1딸,,,초등5 딸...있습니다~
10. 제가 아는
'10.6.19 3:43 PM (119.70.xxx.174)71년생 돼지띠들은 다 노총각..ㅋㅋㅋㅋㅋ
11. 36출산
'10.6.19 3:44 PM (112.170.xxx.176)저희집같이 어린 아가들도 있을까요?
5, 3살이네요,,,,, 언제 키우나,,,,, ㅠ . ㅠ12. 36출산
'10.6.19 3:45 PM (112.170.xxx.176)남편은 2살 연상입니다,,, 42,,,,
애들 대학갈때 둘다 환갑을 훌쩍 넘네요;;13. 남편과
'10.6.19 3:45 PM (203.142.xxx.241)동갑이고 아이는 초2 하나네요.
그런데 아이 또래 엄마들에 비해서 제가 3살정도 많은듯합니다.14. 울리
'10.6.19 3:51 PM (115.23.xxx.221)지금 옆에서 지동생이 먹다남긴 군만두,탕수육먹으며 만화책보는 중2머슴아와
이따 전화하라니까 알떨어졌다며(벌써) 집나가 놀고있는 초딩5학년머슴아 둘입니다.
전 너무 저질체력이라 아가들 다시 키우라면 택도 없어요.15. ...
'10.6.19 3:55 PM (121.130.xxx.102)저도 71년생이고 큰애는 중1이고 작은애는 7살이네요.
16. 36출산
'10.6.19 3:57 PM (112.170.xxx.176)저같이 얼라키우는 맘이 또 있나했더니... 남편분이 71이라는 이야기군요;;
늙었다고 하니 급 우울해지네요 에혀...17. ....
'10.6.19 4:02 PM (220.73.xxx.207)전 71돼지띠 남잔데요.^^
공부한다고 결혼이 늦어서..ㅠㅠ 마눌님이 33인데 아이는 유치원 다니는 딸내미 하납니다..쿨럭..
위에 남편의 청춘은님 말씀을 듣고 생각해보니...
울 딸내미 대학생되면 마눌님 몰래 팔장끼고 데이트 하고 다닐 수나 있을런지...ㅠㅠ
(그게 제 꿈인데...)18. ..
'10.6.19 4:11 PM (91.104.xxx.141)우리 신랑 71년 돼지띠... 전 79 양띠... ^^
울 신랑 인생의 전환이 많아서 많이 늦어졌네요. 직당당기다 공부하다...-,-;;
이제야 우리 아기 뱃속 10주...
저희가 많이 늦죠? ㅎ19. 반갑네요
'10.6.19 4:23 PM (59.15.xxx.117)71돼지띠 반갑네요 주변에 71을 잘 못만나봐서요..
큰애 초4 작은애 7살 남편 44세요 저랑 동갑인데아이 빨리 키워놓으신 분들 보면 부럽긴해요
그럴줄 알았으면 몇년만 더 얼릉 결혼할걸 하는 생각도 들더라구요20. 와우..
'10.6.19 4:37 PM (121.132.xxx.114)전에 일찍 결혼해서 발랑까졌다는 소릴들은분 계셨었는데.. ㅋ
저는 76년, 남편은 73년이고 애는 초4, 초1, 7살 셋이예요.
저희 부모님도 일찍 결혼하셔서 저 올해 35살, 부모님은 56살(동갑이심).
애 키워보니까 젊어서 낳아 기르는게 좋은거 같아요. ㅎㅎ21. 연하남편
'10.6.19 4:38 PM (122.42.xxx.144)남편은 73년생... 딸둘... 6세 4세 입니다. 그래도 남편나이 생각하고, 스스로 위로하며 키우고 있네요...중학생 초등생 애들 두신분들 부럽기 그지 없습니다. 친구가 그러더군요.. 저 팡팡 놀고 있을때 자기는 죽을똥쌀똥 애들 키웠다고요....
22. 돼지71
'10.6.19 4:58 PM (115.136.xxx.76)동갑남편에 (남자치곤 일찍한편이죠) 중1, 초6 연년생 남매 두고 있어요.
25살에 만나서 11개월 연애하고 26살 3월에 결혼해서 허니문 베이비로 담해 1월에 첫애 낳고 또 바로 임신해서 다음해 둘째 낳고~ 완전 초고속...23. 소희맘
'10.6.19 5:00 PM (59.10.xxx.29)헉...37살에 출산하신분은 없나요???
전...37살에 첫딸...켁...우리시부모님...둘째 바라시고 계십니다...
아무래도...저...마흔넘어 아이낳아야 하는거 아닌지...쿨럭...
울남편...42살...켁...
일찍낳아...벌써 많이 키우신분들...무쟈게 부럽습니다....24. 저위에도
'10.6.19 5:02 PM (203.142.xxx.231)썼지만. 근데 저는 일찍 결혼할껄 하는 아쉬움은 없어요. 아이가 9살쯤되니까 아장아장 걸어다닐때가 그리울때가 있거든요. 지금 중학생이라고 상상하니. 저는 싫어요.
25. zz
'10.6.19 6:40 PM (180.228.xxx.70)64년생 남편 (호적만)
96년 딸(중2)
97년 아들 (중1)
저는 점점 젊어지고 있는 중입니다.흐흐흐26. 방가비^^~
'10.6.19 7:46 PM (211.208.xxx.95)어린이집에 가도 나이 젤 많은 엄마라 .. 어디 어울릴 데도 없었는데... 늦게 낳으신 분들 많네요.
저두 이제 6살된 아들 하나 있어요. 둘째 낳는건... 나이땜에 포기했어요^^;
사회생활하고 늦게 결혼하다 보니 35에 낳았네요.27. 방가방가^^
'10.6.19 9:31 PM (110.9.xxx.36)전 10살, 늦둥이 3살 ㅎㅎ
남푠 2살 연상~
둘째라지만...제일 노산이네용ㅎㅎ
그래두 넘넘 이뿌고..햄볶아요...
늦둥돼지엄마들~ 힘내세요!!28. 내 친구..
'10.6.19 9:56 PM (211.63.xxx.199)71년생 내친구..2월생이라 7살에 학교입학..23살 2월에 대학 졸업 4월에 결혼..그 다음해 출산..
지금 그집 아들은 고교 2학년..
나와 동갑인 형님..26살에 결혼 27살에 출산..조카는 지금 중1..
저..역시 71년생..울 남편도 71년생..동갑부부..29살에 결혼해 30살 출산..큰아이 초등 4학년 둘째는 좀 늦어서 6살이네요..29. ...
'10.6.19 10:29 PM (125.140.xxx.37)저 71 남편 70
아이 2003년생 1학년입니다.30. 나도 돼지
'10.6.19 11:09 PM (112.170.xxx.41)친구들중에 일찍 결혼했는데 친구들 밤마다 불나방으로 잘나갈때...난 아기 똥기저귀 빨고있었어요.
지금 친구들 애기 유치원보내고 초등저학년인데...전 고1,초4 딸2명 키웁니다.
남편45살이구요....애를 일찍낳아서 그런지 지금은 애들이 어지간히 커서 편해요.31. 친구야~~
'10.6.20 2:02 AM (125.177.xxx.137)30에 결혼해서 32에 첫애낳아
큰딸은 지금 초2구
아들은 2살(16개월)임
남푠은 70년....
아들놈 군대갈때면 난 60도 넘는다는 흑 ㅠ,.ㅜ32. 저두.
'10.6.20 7:30 AM (219.241.xxx.49)동갑남편 초6, 초3, 초1 아이셋.
33. 저희
'10.6.20 6:08 PM (124.56.xxx.136)남편은 71/전 80
아이는 08년생이고요. 이제 만21개월 되었어요.
한국나이로 3세입니다.ㅎㅎㅎ
아이가 대학 졸업하기 전에 남편 환갑맞을거라서 노후준비 열심히 하려고요.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