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딱 마흔 넘으니...

소망 조회수 : 2,273
작성일 : 2010-06-19 00:45:47
안녕하세요?

여기 82는 많은 정보가 있고 좋은 분들이 많은거 같아서..틈틈이 자주 들러서 보며..눈팅만 자주하는

소심팬입니다.

여러분들은 갑자기 체력이 떨어지고 피곤할 때 주로 뭐 챙겨먹고 괜찮아졌나요?

전 결혼후 계속 10년 넘게 맞벌이하고 그랬더니 마흔넘으면서 너무 너무 피곤하더라구요

제가 지금  마흔 둘인데 작년부터 피곤해서 죽을거 같고 자잘하게 여기저기 아프고 우울하고

자도 피곤하고 ,,주말엔 일어나지도 못하고 있네요

엄청 부지런하고 건강하다고 생각했는데,,점점 나이먹는것을 실감하면서 사는거 같아 우울합니다..ㅠㅠ

생전 안먹던 영양제에 한약에 홍삼에 이것저것 먹는데 그닥 효과가 없고....

운동도 해볼려 노력하고 있고..이것저것 노력중인데 잘 안되네요. 요즘은 일을 관둘까 싶기도 하고..

일을 그만둔다고 해서 나아질거 같지는 않구요..일할 팔자인가봐요..
이럴때는 뭐을 챙겨 먹음 효과가 있나요?

제가 원래 늘어지고 그런거 너무 싫어하는 성격인데 자꾸 쳐지니 짜증만 나고 스트레스를 더 받고 사네요

조언부탁드립니다..꾸벅..^^*
IP : 58.141.xxx.79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동갑내기
    '10.6.19 12:52 AM (125.136.xxx.222)

    방가워요~
    40고개라더니... 정말 그 말이 맞나봐요
    39때 괜스레 우울하고 40이라는 나이를 거부하고싶었건만
    벌써 마흔두개의 별을 달았어요^^
    피곤하고 짜증도 심해지고 여기저기 몸에서 오는 소식들.....
    저도 직장맘에서 전업으로 왔다갔다 하는데
    일을 하고안하고의 문제는 아닌듯 싶어요
    내가 즐겁게 살아야 하는 이유를 만들지 않으면 나만 힘들어져요
    좋은 영양제도 중요하지만 내 머리가, 마음이 즐거워지는 취미생활을
    만드세요.. 운동 그거 필수입니다. 집주변을 산책하더라고 주에 2번이상
    하시구요 저는 간간히 친구들과 노래방에서 쫙~ 풀고 옵니다.
    같이 힘내요

  • 2. aa
    '10.6.19 12:53 AM (118.220.xxx.140)

    갑상선 한 번 체크해 보셔요.

  • 3. 소망
    '10.6.19 12:57 AM (58.141.xxx.79)

    안그래도 주위에서 갑상선 체크해보라고 그러더군요..여기저기 몸에서 신호가 오는것이 우울하고 힘들어요 여자가 맞벌이 오래하는거 몸에 너무 안좋은거 같다는 생각을 많이 하게 만드네요

  • 4. 올해 마흔..
    '10.6.19 1:19 AM (114.203.xxx.237)

    정말이지 언젠가부터 피로감에 일상생활이 안될정도로 힘들었지만 병원가도 딱히 병명도 없고..
    최근에 '비타민혁명'이란 책을 읽고 피곤할땐 가장먼저 비타민b를 복용하라고 나와있더군요..
    대신 한가지보단 비타민c와, 비타민e를 함께 복용하면 도움된다길래 복용을 시작했더랬지요..
    워낙에 꾸준히 챙겨먹는 스탈이 아니어서 한번도 복용해본적은 없는데 정말 정성을 기울여서 복용을 시작하고, 한달정도지난후부터는 정말이지 몸이 이렇게 가뿐할수가 없습니다.
    이런건 별로 믿진 않지만 제몸이 느끼네요..그래서 지인들한텐 다른거 먹지말고 비타민b 랑 항산화제는 꼭 복용해보라고 추천한답니다..제가 효과를 보고 있기 때문에..
    다른효과는 모르겠지만 피로는 확실히 줄어들었네요..

  • 5. 운동
    '10.6.19 4:25 AM (61.248.xxx.1)

    운동보다 좋은 것은 없습니다.
    하루에 1시간 정도 걷기 하면 다시 기력이 돌아올 것입니다.
    거리로는 6km정도를 1시간에 걸으면 땀도 나고 몸의 신진대사가 정상으로 돌아옵니다.
    제가 식은 땀을 흘리면서 원글님처럼 피곤해했는데
    6개월 정도 꾸준히 운동을 하니 지금은 땀도 흘리지 않고 건강해졌답니다.
    지난 5월에는 소백산 22km(죽령에서 비로봉까지 왕복)를 7시간 동안 걸었거든요.
    아뭏든 하루 빨리 건강해지시기를 빕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54162 이상한 꿈.. 해몽 부탁합니다. 1 해몽.. 2010/12/17 301
554161 남편 빅사이즈 옷을 어디서 사야하나요? 가르쳐주세요.. 2010/12/17 145
554160 훈제연어 샐러드를 이런식으로 할껀데 이렇게 해본분 계세요?? 2 훈제연어 2010/12/17 458
554159 전세끼고 소형아파트 사려는데 4 재테크 2010/12/17 1,053
554158 부산 사시는 분들 계세요? 5 부산 2010/12/17 633
554157 남편 회사 행사 참석했는데 아내보고 누구냐고 자꾸 묻는데 2 이건 뭔지 2010/12/17 1,374
554156 존박노래, 아임유어맨, 크리스마스 느낌나는 곡이네요 7 존박 2010/12/17 786
554155 논문 초록 12 50분까지 한->영으로 번역해주실 분 찾아요 3 ** 2010/12/17 441
554154 전업주부 천만원 대출 어디에 2 1년만 2010/12/17 558
554153 이런 꿈은 무엇을 뜻할까요? 꿈꾸는 뇨자.. 2010/12/17 132
554152 미드 굿 와이프요 7 노니 2010/12/17 905
554151 가베 수업할때 꼭 방에서 문닫고 해야하나요? 3 ... 2010/12/17 516
554150 급질) sk 대리점에서 번호사용 감사표시로 무상 스마트폰 준다는데 급해요 2010/12/17 585
554149 호텔실내수영장이용시 원피스수영복(운동할때입는..)만 입어야 하나요?비키니는안돼구요? 3 궁금 2010/12/17 1,658
554148 목디스크인데 왜 즐거울까 1 랄랄라 2010/12/17 404
554147 wmf 탑스타 냄비 단종되나요? 냄비사랑 2010/12/17 342
554146 신사동에 아구찜 맛있는곳 추천좀 해주세요~ 2 아구찜 2010/12/17 244
554145 결혼도 했는데 너무 나약하고 인생에 성격에 문제가 많아요 12 sss 2010/12/17 2,267
554144 피아노 레슨비 제가 너무 저렴하게 구하려고 하는건지요? 2 7살 2010/12/17 1,045
554143 무궁화호 특실은 입석 안되죠? 5 궁금 2010/12/17 534
554142 위염 식도염에 마 어떤가요?? 7 빨리 낫고 .. 2010/12/17 932
554141 산타할아버지한테 총, 칼 받고 싶다는데요?ㅜㅜ 3 32개월남아.. 2010/12/17 310
554140 단계별 문제집 풀 때 책 단위로 푸는지, 단원 단위로 푸는지 궁금해요 1 초등 수학 2010/12/17 139
554139 고법 "공정택 前교육감, 선거비용 28억 반환해야" 3 세우실 2010/12/17 237
554138 인도영화<세얼간이>..재밌네요. 6 *^^* 2010/12/17 744
554137 죄송합니다. 과외비 한번만 여쭤볼께요 12 과외비문의 2010/12/17 1,057
554136 미스터피자 저렴히 사는법좀 알려주세요. 7 피자 2010/12/17 1,047
554135 각 대학교 홈페이지에 들어가 보면 싸우지들 마.. 2010/12/17 368
554134 [목동]초등5학년 학원좀 봐주세요 2 학원 2010/12/17 717
554133 코스코 하이얼 세탁시 사용하시는분 있나요? 4 아기빨래 2010/12/17 4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