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이청용선수와 히딩크감독님 인터뷰가 모든걸 말해 주네요..

허접 그자체.. 조회수 : 5,437
작성일 : 2010-06-19 00:32:48

"우리가 수비에 치중하다 보니 상대가 볼을 돌리는데, 이를 따라가려니 더 힘들었다. 전방에서부터 공격적으로 나서면서 위협했더라면 오히려 더 좋은 경기를 펼쳤을 것 같다는 아쉬움이 생긴다." - 이청용(한국 미드필더)


이청용의 이 인터뷰 내용은 한마디로 허정무 감독의  '전술 부재'였다는 말이다.


뛰는 선수조차..이해 할수 없는 수비 전략..
뭐..말 다했죠.............
IP : 122.40.xxx.145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인터뷰내용..
    '10.6.19 12:33 AM (122.40.xxx.145)

    히딩크 감독님 인터뷰..
    http://sports.media.daum.net/cup2010/netizen/board/#read^articleId=251945&&bb...


    http://search.daum.net/search?w=tot&nil_profile=media_sports_search&nil_searc...

  • 2. ..
    '10.6.19 12:42 AM (118.128.xxx.57)

    어떤분이 오모선수 문제점에 대한 자료를 올려주셨네요.

    네이년이지만..

    http://sports.news.naver.com/wc2010/community.nhn?type=read&boardId=150000100...

  • 3. ...
    '10.6.19 12:48 AM (180.64.xxx.147)

    한마디로 이건 허정무가 차범근을 디스하는 거죠.
    차두리에게 하는 거 같지만 사실은 차범근이죠.

  • 4. ...
    '10.6.19 1:13 AM (211.206.xxx.182)

    이해가 안가요..
    어떻게 저런 사적인 감정에
    좌지 우지 되는지

  • 5. 이런말도
    '10.6.19 3:48 AM (125.252.xxx.166)

    있어요.
    허접무감독은 전술이란 거 자체가 없다.
    한국 축구는 인맥축구다.
    한국 축구는 학연지연축구다.
    ..라고요.

  • 6. 선수들만..
    '10.6.19 7:30 AM (122.40.xxx.145)

    너무 불쌍했죠..

    이청용선수 골 넣고도..그리 크게 기뻐 하지도 않더군요..
    그래도 월드컵 데뷔골이었는데..

    자신도 알았던게죠..이기려고 하지 않는 경기 어디 힘이 나나요?ㅜㅜ

    이청용선수가 골을 넣고 나서 후반전에는 문제의 오선수 빼고..
    차두리 넣고 안정환이나 이승렬 선수 교체 할줄 알았습니다.

    그런데 김남일 선수를 넣더군요..헉..
    김남일이 수비형 미드필더 아닙니까..
    공격을 강화 할줄 알았는데..그냥 2:1로 유지 하거나..비기 겠다는 생각이었는지..
    전반전에 수비가 불안했으니 보안해서 계속 수비만 하겠다는..그 똥고집..
    마지막에 잘 보이지도 않던 이동국 넣은거..그게 전부..

    선수들 얼굴들이 휑하니..박지성 선수 인터뷰하는데..
    너무 힘들었는지..목소리도 잘 안나오고..너무 안쓰러웠네요.ㅜㅜ

    아르헨티나 강팀이라서 이기길 바라지도 않았습니다.
    하지만..이렇게 전술 같지도 않은 옛날 축구의 되풀이..
    월드컵 시작하고 본 최악의 경기 였던거 같네요.

  • 7. m.m
    '10.6.19 8:14 AM (221.157.xxx.24)

    아리헨티나 같은 강팀에게는 수비보다는 공격이 더 나았을텐데..
    우리가 이기길 바란것도 아니고..
    시원하게 공격하는 모습 보여주지..아쉽네요..

  • 8. 웃기죠??
    '10.6.19 6:40 PM (116.124.xxx.27)

    솔직히 지키게 뭐가 있다고...
    이겨야죠..골을 한골이라도 더 넣어서이겨야 하거늘...
    골도 안넣고 웬 수비??
    그래놓고 선수들 탓...
    선수들생각해선 나이지리아 이겨야 하지만...허진상 생각하면 이기고 또 얼마나 목에 기브스 할지ㅣㅣㅣ

  • 9. 잘은모르겠고
    '10.6.19 7:49 PM (121.137.xxx.243)

    대부분 월드컵 같이 큰경기 처음인 선수들은
    이기고 있는경기 후반에 5분정도 교체해서 한번 경험삼아 뛰어봐라~ 하고 넣어주던데
    오범석은 전후반을 내내 뛰었더군요.
    큰경기 경험도 없는 사람이...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70443 얼굴 손톱 자국 어찌해야 하나요. 6 분통터짐 2009/06/26 533
470442 임신 6개월된 동생이 이혼의 갈림길에 섰습니다.. 98 동생 2009/06/26 9,579
470441 휴대폰 번호이동하고 기분이 너무나쁜데 도움바래요. 6 기쁨 2009/06/26 908
470440 마이클잭슨 죽었대요. 14 속보 2009/06/26 1,935
470439 초등학교 저학년인데 영어사전요! ? 2009/06/26 2,340
470438 나경원,이명박 5 실성했나 2009/06/26 794
470437 남편이 얼마전부터 계속 발 뒤꿈치가 아프다고 하네요.. 8 걱정이 2009/06/26 1,023
470436 초등5학년 방학특강 . 2009/06/26 264
470435 故 노무현 대통령님의 극락왕생을 기원합니다 27 희망한국 2009/06/26 676
470434 전 문성근님이 좋아요,, 6 참새 2009/06/26 505
470433 불타는 필름의 연대기 - 안녕하십니까, 이명박입니다. 1 세우실 2009/06/26 280
470432 기사보고 가슴철렁 2번 놀랐어요^^;; 고인 2009/06/26 836
470431 아래 징하다님 글 Update합니다.. 4 참새 2009/06/26 293
470430 MBC앵커 "신종플루 홍보비 어처구니없다" 1 여ㄹ받어 2009/06/26 589
470429 요즘 장터에서 성공하신 계절 과일 있으심 3 요즘 2009/06/26 600
470428 잠시,,,, 음악 듣고 가시라구요,, 1 참새 2009/06/26 292
470427 맥주관련 설문 조사합니다 리플 부탁드려요~ 17 설문조사 2009/06/26 484
470426 대북퍼주기의 진실.. 2 나이테 2009/06/26 346
470425 혼자서 너무 잘놀고 너무 순종적이고 착한아이 괜찮은가요? 11 걱정이네요 2009/06/26 1,102
470424 나의원 보시오 7 기본도안되는.. 2009/06/26 682
470423 김호연 빙그레회장이.. 백범의 조카사위라네요? 10 d 2009/06/26 1,267
470422 수놓는걸 배우고 싶어요 2 수양 2009/06/26 323
470421 L모 한나라당 여 의원, "이건 SBS가 잘 써줘야 돼" 귓속말~~희극 연출 4 MBC기자에.. 2009/06/26 661
470420 어우~ 너무 더워요.. 1 시원했으면 2009/06/26 316
470419 닭다리오븐구이 하려는데 밑에 기름 빠지는 오븐팬 어디서 사나요? 2 오븐초보 2009/06/26 524
470418 국토부 "4대강살리기 보 4개 추가설치"…환경단체 반발 2 세우실 2009/06/26 246
470417 댓글이 7천개 넘은 기사 26 징하다 2009/06/26 1,724
470416 날짜를 보니 육이오(6.25)네요 9 뚜벅이 2009/06/26 312
470415 저번주에 이어 왜 난 또 백토를 보며 날밤 세울 준빌 하나? 8 국민*년 2009/06/26 524
470414 호주패키지 여행시 산 물건 반품시 수수료가 30%라고 하는데 2 급해요. 2009/06/26 37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