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이청용선수와 히딩크감독님 인터뷰가 모든걸 말해 주네요..
"우리가 수비에 치중하다 보니 상대가 볼을 돌리는데, 이를 따라가려니 더 힘들었다. 전방에서부터 공격적으로 나서면서 위협했더라면 오히려 더 좋은 경기를 펼쳤을 것 같다는 아쉬움이 생긴다." - 이청용(한국 미드필더)
이청용의 이 인터뷰 내용은 한마디로 허정무 감독의 '전술 부재'였다는 말이다.
뛰는 선수조차..이해 할수 없는 수비 전략..
뭐..말 다했죠.............
1. 인터뷰내용..
'10.6.19 12:33 AM (122.40.xxx.145)히딩크 감독님 인터뷰..
http://sports.media.daum.net/cup2010/netizen/board/#read^articleId=251945&&bb...
http://search.daum.net/search?w=tot&nil_profile=media_sports_search&nil_searc...2. ..
'10.6.19 12:42 AM (118.128.xxx.57)어떤분이 오모선수 문제점에 대한 자료를 올려주셨네요.
네이년이지만..
http://sports.news.naver.com/wc2010/community.nhn?type=read&boardId=150000100...3. ...
'10.6.19 12:48 AM (180.64.xxx.147)한마디로 이건 허정무가 차범근을 디스하는 거죠.
차두리에게 하는 거 같지만 사실은 차범근이죠.4. ...
'10.6.19 1:13 AM (211.206.xxx.182)이해가 안가요..
어떻게 저런 사적인 감정에
좌지 우지 되는지5. 이런말도
'10.6.19 3:48 AM (125.252.xxx.166)있어요.
허접무감독은 전술이란 거 자체가 없다.
한국 축구는 인맥축구다.
한국 축구는 학연지연축구다.
..라고요.6. 선수들만..
'10.6.19 7:30 AM (122.40.xxx.145)너무 불쌍했죠..
이청용선수 골 넣고도..그리 크게 기뻐 하지도 않더군요..
그래도 월드컵 데뷔골이었는데..
자신도 알았던게죠..이기려고 하지 않는 경기 어디 힘이 나나요?ㅜㅜ
이청용선수가 골을 넣고 나서 후반전에는 문제의 오선수 빼고..
차두리 넣고 안정환이나 이승렬 선수 교체 할줄 알았습니다.
그런데 김남일 선수를 넣더군요..헉..
김남일이 수비형 미드필더 아닙니까..
공격을 강화 할줄 알았는데..그냥 2:1로 유지 하거나..비기 겠다는 생각이었는지..
전반전에 수비가 불안했으니 보안해서 계속 수비만 하겠다는..그 똥고집..
마지막에 잘 보이지도 않던 이동국 넣은거..그게 전부..
선수들 얼굴들이 휑하니..박지성 선수 인터뷰하는데..
너무 힘들었는지..목소리도 잘 안나오고..너무 안쓰러웠네요.ㅜㅜ
아르헨티나 강팀이라서 이기길 바라지도 않았습니다.
하지만..이렇게 전술 같지도 않은 옛날 축구의 되풀이..
월드컵 시작하고 본 최악의 경기 였던거 같네요.7. m.m
'10.6.19 8:14 AM (221.157.xxx.24)아리헨티나 같은 강팀에게는 수비보다는 공격이 더 나았을텐데..
우리가 이기길 바란것도 아니고..
시원하게 공격하는 모습 보여주지..아쉽네요..8. 웃기죠??
'10.6.19 6:40 PM (116.124.xxx.27)솔직히 지키게 뭐가 있다고...
이겨야죠..골을 한골이라도 더 넣어서이겨야 하거늘...
골도 안넣고 웬 수비??
그래놓고 선수들 탓...
선수들생각해선 나이지리아 이겨야 하지만...허진상 생각하면 이기고 또 얼마나 목에 기브스 할지ㅣㅣㅣ9. 잘은모르겠고
'10.6.19 7:49 PM (121.137.xxx.243)대부분 월드컵 같이 큰경기 처음인 선수들은
이기고 있는경기 후반에 5분정도 교체해서 한번 경험삼아 뛰어봐라~ 하고 넣어주던데
오범석은 전후반을 내내 뛰었더군요.
큰경기 경험도 없는 사람이...ㅠ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554323 | 글 내립니다 8 | 여친의 자격.. | 2010/06/19 | 662 |
554322 | 박주영이 믿는 종교가 37 | 다락방 | 2010/06/19 | 10,804 |
554321 | 아무리 이해하려해도.. 1 | 도대체 | 2010/06/19 | 408 |
554320 | 베이비시터 페이문의좀 ㅜㅜㅜ 11 | 급해요 ㅜㅜ.. | 2010/06/19 | 1,196 |
554319 | 친구의 만나자는 약속 거절하고 싶을 땐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4 | ... | 2010/06/19 | 4,674 |
554318 | 미국 씨에틀 에서 여행할 만한 좋은곳 추천해주세요 4 | 문의 | 2010/06/19 | 877 |
554317 | 옥당지님 쪽지좀 봐 주세요 (개인적인 글 입니다) | 미남과야녀 | 2010/06/19 | 432 |
554316 | '도화살'이라는데요.. 13 | 휘바휘바 | 2010/06/19 | 5,074 |
554315 | 이들이 말하는 단 한사람.. 10 | 차붐 | 2010/06/19 | 1,692 |
554314 | 냉동 과일도 영양소가 그대로 있나요? 1 | 베리베리 | 2010/06/19 | 733 |
554313 | 오메가 -3 포장 용기에 대해서 7 | 식품전공자 | 2010/06/19 | 1,205 |
554312 | 휴면다큐 사랑 정말 감동적이에요 ㅜㅜ 8 | 사랑 | 2010/06/19 | 2,104 |
554311 | 실내놀이터, 키즈카페 창업 아시는분 도움좀 주셔요 2 | 놀이터 | 2010/06/19 | 675 |
554310 | 자궁경부 용종=폴립 제거하고 지혈제 처리했는데요.... 4 | 불면 | 2010/06/19 | 3,110 |
554309 | 올케언니가 이해 안되네요. 132 | .. | 2010/06/19 | 10,655 |
554308 | 아래 코스코 비타민 논란과 관련하여... 7 | 식품전공자 | 2010/06/19 | 2,457 |
554307 | 얄밉지만 미국은 오늘 승리를 도둑맞은 거 같습니다. 13 | ... | 2010/06/19 | 2,124 |
554306 | 비와요... 2 | 아~ | 2010/06/19 | 388 |
554305 | 오모선수 3골이 아니라 4골을 말아먹었습니다. 3 | ㅇ | 2010/06/19 | 1,288 |
554304 | 남동생 어떻게 도와줄까요? 10 | 도와주고싶어.. | 2010/06/19 | 1,688 |
554303 | 처녀적엔 이런 쿵쾅대는 비오는 날이 마냥 좋았는데... 2 | 아련한 추억.. | 2010/06/19 | 593 |
554302 | 딱 마흔 넘으니... 5 | 소망 | 2010/06/19 | 2,268 |
554301 | 공인중개사 3 | 궁금 | 2010/06/19 | 607 |
554300 | 테이크아웃커피 전문점 창업할려구요.. 1 | 조언부탁합니.. | 2010/06/19 | 840 |
554299 | 미국은 이런게 부러워요 2 | 다 좋을순 .. | 2010/06/19 | 884 |
554298 | 이청용선수와 히딩크감독님 인터뷰가 모든걸 말해 주네요.. 9 | 허접 그자체.. | 2010/06/19 | 5,437 |
554297 | 이 레인부츠 어떤가요? 6 | 한번 신어보.. | 2010/06/19 | 1,209 |
554296 | 병원 개원 선물 뭐가 좋을까요? 5 | 질문 두가지.. | 2010/06/19 | 1,007 |
554295 | 2학년 기말고사 범위에 8단원 곱하기 4 | 들어가나요... | 2010/06/19 | 491 |
554294 | '티벳 - 사자의 서'는 왜 추천인이 많을까요? 9 | 뭐땀시? | 2010/06/19 | 1,65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