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밥을 말았는데요..왜 자꾸 끝이 착 달라붙질않고 뜨지요??

[김밥녀]

자꾸 그러네요..
뭔 일인지.....
김을 쫙펴서 밥을 얇게 전체적으로 다 깔고 말거든요..
근데 다 말고나면 김밥끝이 착 달라붙질않고 벌어져요..
왜그러죠??알려주세요..착 달라붙은 김밥 먹고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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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 안됨 김밥을 말아서 그 끄트머리를 바닥에 가게 둬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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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맨마지막에 밥풀을 으깨서 (풀바르듯이)말아야합니다

[애기엄마]

물발라도 붙어요^^손가락으로 쓰윽~

[^^]

정 안됨 김밥을 말아서 그 끄트머리를 바닥에 가게 둬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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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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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밥 말때 끝에 1.5센치 정도는 밥을 깔지 마세요.

끝까지 밥을 깔고 말아 잘라보면 깔끔하게 동그란 모양이 나오지 않고 달팽이 처럼 나오구요...식으면 벌어지는 수가 있어요.

김밥을 쌀때 밥이 완전 식기전에 양간 따뜻할때 싸보시구요.
싸고나서 바로 자르지말고 끝 부분을 아래로 가게해서 놔뒀다 자르시구요.
칼을 잘 들게 갈아서 위에서 누르면서 자르지말고 앞뒤로 쓱싹쓱싹 하듯이 자르세요.

[정답]

정답 다 나온거 같네요 ㅎㅎ
물칠 안해도 끝까지 밥넣지 말고 한 1센티 정도는 남겨두시고 그쪽을 바닥에 놓는식으로
그렇게 쌓아 올리면 되요.
썰때도 먼저 말은것부터 하시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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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란말이할때 흰자를 좀 남겨뒀다가 끝부분에 바르면 직빵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