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심한 전술 선택이 부른 아르헨전 참사

[verite]

제 생각을 정리한 듯한,,,, 기사입니다. ^^;

스포츠 경기야,,,,항상 이긴다면야 좋지만,,,   이길수도 있고, 질수도 있고,
연아양도 마찬가지였죠.
올림픽때 멋지게 잘했지만,,, 선수권에서는 그런 실수도 하고,
어제 축구경기의 문제점은,,,,,
오범석 이야기도 하시지만,,,,
다시 나온 허정무식,,, 소심축구 때문이라는 게,,,, 더 큰 범위의 원인입니다.
(머,, 제가 좋아하는 스타일의 축구를 안하기때문에,,, 허정무감독에 대한 안좋은 선입견이 있을수 있지만,,)

기자의 말대로,,, 아르헨티나를 상대로 하는 승리는 일종의 '보너스'죠.
보너스,,, 혹시 못받아도 직장생활 할수 있는것 처럼, ㅋ
져도 본전이라는 생각으로,,,, 물론 상대적이지만,,, 그리스전처럼,,,, 활기찬 모습을 보여줬더라면,
이제,,, 대한민국 국민들,,,,
단순히,,, 이기고 지는, 결과만 가지고 비난하지 않습니다....
내용도 본다는 말씀이죠.

16강에 되든 안되든,   멋진 플레이를 나이지리아전에 보고 싶습니다.


기자의 쎈쑤 사족 :  '허정무 감독은 역시 운장(運將)인가 보다. 그리스가 나이지리아를 이겨주고'  ㅎㅎㅎㅎㅎ

저의 사족 : 어제,,, 보면 볼수록,,,, 마라도나,,,, 꼭 나훈아 스럽지 않았나요?  느끼한 모습이 무척,,,,,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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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 오피니언] 소심한 전술 선택이 부른 아르헨전 참사



▲ 허정무 감독의 소심함이 빚어낸 어정쩡한 수비 전술

▲ 드리블을 장기로 하는 선수들에게 공간을 내주다

▲ 경기 중 상황에 대한 대처 부재

▲ 현실적 상황 판단의 부재


사족: 그러나, 허정무 감독은 역시 운장(運將)인가 보다. 그리스가 나이지리아를 잡아낼 줄 누가 알았겠는가!

[veri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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