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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트코 영양제 성분이 정말 쓰레기 수준인가요?
쓰레기 수준이라는 글보고 놀라서요.
코스트코 회원인데 저도 거기 가공식품과 케이커리류의 질이 나쁘다는건 동의해요.
저는 주로 사는 품목이 과일과 영양제류인데...
코스트코 파는 영양제 중 일부는 시중 인터넷으로도 많이 팔리는 제품이라서 안심했거든요.
제가 사는 품목은 로즈힙 비타민, 오메가3, 알로에겔 정도에요.
이런 제품도 성분으로보면 전혀 도움 안되는 제품들인가요?
너무 궁금하네요.
백화점 건강보조식품 코너에 팔리는 제품들과 함량면에서는 비슷하던데요.
그리고 인터넷에 팔리는 저렴한 제품들도 건강에 거의 도움 안되는 저급한 재료들이라
그런 영양제들이 전혀 도움이 안될까요?
(비타민류 거의 저렴한 제품 많잖아요.)
저는 함량 비슷하면 다 같은줄 알고 저렴한걸로 사다먹었는데..
걱정이되네요.
1. 에구...
'10.6.16 4:15 PM (124.61.xxx.2)저도 주로 사는 제품이 영양제인데.....
2. ....
'10.6.16 4:19 PM (210.204.xxx.29)전문가가 아니니 뭐라고 정확히 답변하기 그렇지만
영양제가 함량이 너무 높아도 안좋다고 알고 있습니다.
식사를 안하고 영양제를 섭취하는 것이 아니라 식사후 부족한 영양분을 영양제로 보충하는 것이기 때문에 식사로 인한 영양섭취를 감안해서 영양제를 복용해야 한다더군요.
한국사람들 과하게 영양제를 섭취하는 경향이 있다고 하는 글을 본적이 있어요.
코스트코 영양제는 쓰레기라고 하신 분이 어떤 의미로 그런 표현을 쓰셨는지 모르겠지만
남들이 먹고 있는 영양제를 쓰레기라고 표현하신 것은 좀 심한거 같네요.
고함량 영양제보다는 함량은 낮겠지만 그렇다고 쓰레기는 아니지 않나요?3. --
'10.6.16 4:25 PM (211.217.xxx.113)약사인 제 친구는 거기서 사던데요. 뭐든지 약간 극단적으로 말씀하는 분이 계시니까.
뭐 그런건 알아서 걸러듣고 그래야죠 뭐.4. 저는
'10.6.16 4:33 PM (114.205.xxx.85)제 몸 상태에 있어 예민하게 느끼는 편인데요~
예를 들어 홍삼을 먹으면 그날 바로 컨디션이 좋아지고 소고기나 몸에 좋은 음식을 먹어도 바로 그날이나 그 다음날 몸 상태가 다르게 느껴지는데요,
코슷코 영양제는 안먹어봐서 모르겠고 센트륨 몇 번 먹어봤는데 전혀 좋은 느낌이 없었어요.
그래서 국산 영양제 한통 사서 먹어봤더니 바로 느낌이 오더라구요.....
그 뒤론 미국에서 보내 준 센트륨은 먹질 않으니 유통기한 지나 버리기 일쑤구요~
국산 영양제 사서 먹네요. 아이들도 모두 국내 제약사 영양제 먹이구요.
전 이상하게 미국 영양제나 식료품에 대한 신뢰감이 안느껴져요......5. 에코님.
'10.6.16 4:38 PM (110.9.xxx.249)그렇다면 200%짜리를 먹으라는 건가요?
지용성 비타민을 과복용 했을 때... 문제가 되는 건 아시죠?
게다가 영양제라는 게 매일 꾸준히 복용하는 것이고. 그렇게 했을 때... 문제가 없겠습니까.
그리고 비타민 챙겨 먹으면서 자양강장제 수준을 생각하는 사람을 없을 걸요?
비타민은 말 그대로 체내 합성이 안되고 몸이 원하는 양을 섭취해야 하는 건데요.
그래서 100%면 과일이나 야채를 못 먹어 걱정을 더는 수준 아닌가요6. ....
'10.6.16 4:45 PM (210.204.xxx.29)오메가 3의 경우 코스트코 제품뿐 만아니라 다른 회사 제품도 투명케이스에 보관된 것들이 꽤 많습니다. 만약 산패의 위험으로 문제가 된다면 그 많은 제약회사들이 왜 투명케이스에 담아 판매를 할까요? 단지 보기 예쁘라고 투명케이스에 판매하는걸까요?
7. ...
'10.6.16 4:47 PM (59.86.xxx.42)원글님 글과 답글다신 분들 잘 읽었어요.
감기달고 사는 아들때문에 요즘에 비타민,종합영양제 알아 보고 있거든요.
주위에서 암웨이꺼 하도 좋다고해서..뉴트리키즈?인가..
그거 사려고하는데..정확하게는 뉴트리라이프꺼죠..먹고 효과보신 분 계신가요?8. 흠
'10.6.16 5:18 PM (125.131.xxx.167)알려주세요.
손쉽게 구할 수 있는 영양제에는 어떤게 있는 지를요.
딸아이 누가 선물해 줘서 암웨이 비타민과 무기질 먹이고 있는데요.
다 먹어가서 다시 또사야 하거든요.
두돌쟁이 비타민도 좀 추천해 주세요.9. 저는
'10.6.16 5:20 PM (203.238.xxx.92)오히려 함량이 너무 높아서 우리에게 안맞는다고 들었어요. 가정의학과의사분한테
센트륨하고 코스트코거는 말고 한국산 아로 어쩌구 먹으라고10. 혹시
'10.6.16 5:27 PM (114.205.xxx.85)에코님 스마타* 관계자 되시나요???
그 제품 꼭 선전하시는 것 같아요-_-;;;11. 에코님
'10.6.16 6:03 PM (175.118.xxx.237)말씀 담아두겠습니다^^
모르고 지나쳤던 부분이 많은 듯싶어요~~12. 위에
'10.6.16 6:11 PM (114.205.xxx.85)마침표 7개 님....... 스마타민 성분이 어때서요???
제가 볼 땐 영양적으론 균형잡힌 성분들인데요???13. 그리고
'10.6.16 6:12 PM (114.205.xxx.85)에코님 말씀 일리가 있어요..........
14. 글쎄요
'10.6.16 6:23 PM (114.202.xxx.129)미국에서 코슷코 고객의 연소득은 호울푸즈 고객보다 높은데...
물론 고객중에 자영업자들이 많아서 그렇긴 하겠지만요.
커클랜드 상품은 싼 가격과 중간 이상의 품질로 보통 consumerreports 같은 데서 bestbuy나 recommend를 받는데...15. 에코님
'10.6.16 6:28 PM (220.75.xxx.180)미국회사 gnc거는 어때요?
좀 많이 사먹었었는데16. 우스움..
'10.6.16 6:43 PM (218.38.xxx.130)'쓰레기 만두'라고 하면 절대 안 먹을 분들이,
'코스트코 영양제는 쓰레기'라고 하니 벌떼처럼 손가락질을 하네요.
정말 코스트코 .. 3만원짜리 회원권 내고 들어간다는 마인드 때문인지..뭔지..
귀족 집단 아니거든요?ㅎㅎ 좀 웃겨요.
저는 코스트코 1년 회원 하다 살 거 없어 때려치고
한살림 생협 이용하는 사람인데요
에코님 말씀 귀담아 들을 만하고 참고할 만 한데요?
오메가3 산패 위험은 원래 알고 있었구요.
코스트코에서 정말 투명 용기에 비타민e 항산화제도 없는 오메가3 를 판다는 건
한국소비자를 쓰레기 처리장으로 안다는 이야기죠.17. 관전자
'10.6.16 6:55 PM (218.38.xxx.130)왜 감정 싸움이 되는지 모르겠네요.
그냥 코스트코 영양제는 쓰레기다. 이런 저런 근거 때문이다. 라고 하는 게 싫으면
저는 먹어봐서 나쁘지 않았다. 먹고 임신이 됐다. 라고 하고 끝내면 되잖아요.
판단은 또 보는 사람들이 하겠죠.
의견이 다른 두 사람이 이야기를 계속해봤자 싸움밖에 안 돼요.
절대로 '당신이 옳았다'라고 안 돼요.
그만들 하시죠.18. phua
'10.6.16 7:01 PM (110.15.xxx.26)이 글을 jk님이 보시면 대~~충 판가름이 날텐데..
보시려나???19. ㅉ,ㅈ
'10.6.16 7:03 PM (211.236.xxx.215)약보보다는 식보 식보보다는 행보라 했읍니다.
건강보조식품도 농축을 했으므로 약에 가깝다고 봐야 하지요. 따라서 가만히 앉아서 건강을 챙기는 것 보다는 골고루(고기빼고) 잘 먹고 운동 열심히 하는 것이 영양제 좋은 것 골라 먹는 것보다 훨 낫지요...
도낀개낀인 영양제가지고 논란은...20. 에코 너 안돼겠다
'10.6.16 7:41 PM (67.168.xxx.131)어쨋든 시잘데기 없는 언쟁은 피하고 조용히 태교할려고 지웟는데 잘 올렸네,,
나머지도 다 올리시지요,,, 은근슬쩍은무슨,,그냥 지웠구만
인간성이 그것밖에 안돼나,,,ㅉㅉㅉ
아무리 글 몇자로 아는척 하면 뭐하시나,,,쪼잔한 좁쌀에 불과한걸,,
에코야 나이제 갈께,,화장실을 자주 가야 해서...
여기 님들 에코보다 유식한 분 많으니 알아서 판달들 하시겠지,,
그 알량한 지식,,몇개,,네이버에서 습득했어?
그렇게도 풀어 놓을때가 없었구나,,겨우 여기서 ,,
나머지도 다 올려 놓으렴~나도 아쉬웟다 복사 안해놓은거,,
찌질한것 ㅉㅉ
에코야 나 갈께 다시 불러들이지마.. 이젠 너꼴 보기 싫구나...21. 에코야
'10.6.16 7:44 PM (67.168.xxx.131)너 하는 꼴은 봐라~
수준없는거 맞지,, 거기다 비열하기까지 왜 다른글도 복사해야지
왜 코스코만 물고 늘어지니??,, 너 수준이 바로 그거란다,,22. 에코야
'10.6.16 8:12 PM (67.168.xxx.131)어디 욕이 있니?반말은 너의 하는 꼴을 보니 더이상 님님 하기 싫었다....너도 반말해,,
부끄러워서 지운게 아니잖아,, 다 올리라니까 왜 다른건 빼놓고 저것만 올리냐구
그게 바로 너의 수준이야, 말만 번드르르 아는척 하면 뭐하니..이게 너의 밑천인데..
그리고 상대 다해놓고 무슨 상대를 안해,,에코 화났구나~ 푸하하~
아이고 화장실 갔다 올께,,,23. 헉
'10.6.16 8:44 PM (218.38.xxx.130)오메가3 드시고 현재 임신하셨다는 건가요?..
태교 잘 하세요..괜히 싸움 붙이지 마시구요..24. .
'10.6.16 9:59 PM (219.255.xxx.194)에코님... 솔가 제품은 어떤가요?
그거 먹고 얼마전에 몸이 좋아지는걸 느꼈거든요.25. ***
'10.6.16 10:03 PM (119.71.xxx.80)아기까지 가지신분이 천박하게 맨트날리시네요 어이없는 유치맨트에요 반말에 왜 화장실까지
의견이 다르면 그냥 나가면 될껄 잘읽고 있다가 기분 아주 찜찜하네요26. ..
'10.6.16 10:19 PM (221.138.xxx.199)저 위의 반말 찍찍 댓글들...
많~~이 안쓰럽네요.27. 저는
'10.6.16 11:53 PM (125.142.xxx.70)eco님 의견에 동감해요~
28. 안타깝네요
'10.6.17 12:33 AM (210.2.xxx.124)산모라는 분이 입이 거치네요. 지나가는 사람이 다 눈쌀이 찌푸려집니다.
29. ㄷㄷ
'10.6.17 12:44 AM (119.67.xxx.101)에코님
좋은정보 감사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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