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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외수, 타블로 학력논란 악플러들에 “너나 잘하세요” 일침

동감 조회수 : 1,858
작성일 : 2010-06-16 09:44:20
내말이...


http://media.daum.net/entertain/all/view.html?cateid=1005&newsid=201006160903...
IP : 125.180.xxx.29
2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동감
    '10.6.16 9:44 AM (125.180.xxx.29)

    http://media.daum.net/entertain/all/view.html?cateid=1005&newsid=201006160903...

  • 2. 전..
    '10.6.16 9:45 AM (210.106.xxx.108)

    이외수옹도 별로..너무 나대심..작가는 작품으로 보여주면 되는디...

  • 3. .
    '10.6.16 9:50 AM (210.94.xxx.8)

    위의 "전..'님~
    작가는 입 닫고 작품만 쓰면 된다는 논리는 어디서 나온 건가요?
    님같이 아무 것도 모르는 분들이야말로
    나대지말고 가만계셔야 되는 것 아닐까...싶네요.

  • 4. ......
    '10.6.16 9:54 AM (124.53.xxx.155)

    여기 그런 한심한 찌질이가 워낙 많아서
    자신보다 나이가 많아도 나댄다고 까부는 거에요.

    하긴 그러니까 찌질하지.
    할 일이 그렇게 없나

  • 5. .
    '10.6.16 10:03 AM (222.96.xxx.247)

    이외수님, 화끈하시네요.ㅎㅎ
    양심과 생명력을 가진 지성인이 맞으십니다.

    4대강 삽질과 의보민영화 저지에 타블로껀의 반만큼이라도 집착과 광기를 보이면
    얼마든지 막아낼 수 있을 것 같은데 말이에요.

  • 6. ^^
    '10.6.16 10:11 AM (117.111.xxx.2)

    작가가 자신의 신념을 작품이 아닌 다른 매체를 통해 발설하는 것은 나무랄 수 없지만...
    명쾌하게 결론나지 않은 건에 대한 이의제기를 악플이라고 단정짓는 것은 위험하다고 생각되네요.

    그리고 윗님.
    네티즌들이 타블로에게 계속 증거를 요구하는 것을 집착이라고 할 수는 있지만,
    광기는 아니라고 생각되네요.^^;
    물론 4대강과 의보민영화에 비하면 '깜도 안 되는' 건이지만요.^^

  • 7. 저도
    '10.6.16 10:17 AM (210.123.xxx.155)

    위의 ^^님 말씀에 공감합니다.
    이외수님 오래전부터 알고 좋아하지만
    타블로 사건에 대해 이의제기하는 사람들 전부를 악플러라 단정짓는건
    위험하지요..

  • 8. 근데
    '10.6.16 10:19 AM (118.176.xxx.26)

    이외수님 글보다 거기 같이 링크된 밑에 달린 댓글들에 더 믿음이 가는건 왜일까나..

  • 9. .
    '10.6.16 10:29 AM (222.96.xxx.247)

    ^^님/ 물론 타블로껀의 진실에 집착하는 분들이야 광기가 아니라고 부정하고 싶겠지만
    타블로껀의 진실여부가 과연 이 시대의 우리에게 몇 순위로 중요한 것인지 묻고 싶네요.
    그게 그렇게 온 게시판을 도배할 만큼 중요한 사안인가요?
    호기심을 드러내는 것이야 나쁘다고 말 할 수 있겠습니까마는,
    그것이 도를 넘어 다른 중요사안에 대한 관심을 줄일 정도이니 하는 말이지요.
    '명쾌하게 결론'을 내면 어떻게 할 것이며 안내면 어떻게 할건가요?
    타블로가 싱어송 라이터이면 그의 노래실력과 작곡실력으로 평가하면 될 것 아닌가요?
    노래와 작곡실력이 거짓을 말하진 않을 것 아닙니까?
    학력을 잣대로 그 사람의 모든 것을 평가하겠다는 '학력집착증'혹은, '학력절대기준증후군'을 가진 국민성이 문제 같군요.
    타블로의 음악실력에 대해서는 얼마나 판단할 수 있으신가요들?
    팬들이야 그의 음악실력으로 평가하면 될 것이고,
    정작 타블로의 학력 진위를 문제삼을 당사자는 그의 부인일 것 같은데요.

    이외수님은 특정인을 마녀사냥하는 것을 우려하신 것 같은데 그 점이 제 생각과 조금 차이가 있네요.
    어쨌든 타블로껀에 대한 집착이 도가 넘었던 것은 사실이지요.
    이젠 좀 잦아들어 다행인데 이 시점이라도 이외수님이 한마디 해주셔서 좋군요.

  • 10. ^^
    '10.6.16 10:42 AM (117.111.xxx.2)

    .님
    가수가 노래실력이 중요하지 학벌이 뭐가 중요하냐고 하는 말씀에도.
    학력을 잣대로 그 사람을 평가하는 국민성이 문제라는 말씀에도,
    그로인해 다른 중요한 사안에 관심이 줄어든다는 말씀에도... 모두 동의합니다.

    하지만 그렇다고해서 학벌을 속이는 것 자체가 용납되어서는 안 된다고 생각합니다.
    이게 사회적으로 미치는 영향이 상당히 크다고 생각되기 때문입니다.
    전 아직 타블로가 거짓인지 진실인지 판단을 유보하고 있습니다만,
    만일 타블로가 거짓인데도 그게 두리뭉실하게 넘어가 버린다면 앞으로 더욱 그런 일이 비일비재 해질 테니까요.
    (지금까지 밝혀지지 않은 학벌위조가 얼마나 많을까요...)
    따라서 일벌백계라는 측면에서 그 중요성이 크다는 거지요.

    제가 지금 근무중이라 정리된 글을 쓸 수가 없네요.^^;

  • 11. ...
    '10.6.16 10:51 AM (220.117.xxx.89)

    너나 잘하세요는 이외수작가에게 해야 할 말이지요.
    사안에 대해서 잘 알지도 못하면서 왜 그런 코멘트는 해가지고...
    옛날 성추문, 불륜, 대마초건까지 드러나게 하시는지....
    갈수록 미화되고 순수한 어린아이 이미지 만들어가는 거 보면 웃음나오던데,
    이번에는 뭘 잘 모르고 너무 나가신 것 같더라구요.

  • 12. ...
    '10.6.16 10:55 AM (221.143.xxx.73)

    일개 가수의 학력이 어떠한들.. 그로인해 세금이 올라가는것도 아니고 내삶에 지장을주는것도 없구만, 과도한 관심들에 그저 놀랄뿐.., 이외수씨 말씀에 찬성 한표 던집니다..

  • 13. 분분
    '10.6.16 11:00 AM (219.78.xxx.218)

    아직도 분분한 그 문제에 대해
    그만하자는 쪽이 말하고자하는 것이
    타블로가 진실임을 인정한다
    당신들이 틀렸으니 이제 닥쳐라
    이렇게 말하는거라고 금그어서 생각하시면 계속 논란거리가 될것입니다.
    그게 아니거든요.
    정직 ,도덕, 진실... 다 선한 가치이지만요
    다른 관점에서 불특정 다수 대중의 진실에 대한 집요함이
    폭력적으로 느껴지고 그 도를 넘었다라는것입니다.
    거짓말장이를 비호하고 진실을 원하는 사람을 악플러로 몬다고
    이분해서 생각하시면 또 계속 논쟁을 해야겠지요.
    ....어차피 어떤 FACT가 나오든 판단은 또 개개인이 할것입니다.
    여기까지 온 이상 완전히 100%를 설득할수는 없을거 같습니다.(사실이라는 가정 아래)

    하지만 자신의 생각에 100%라는 확신으로 어떤 사람을 몰아갈때 정말 작은 여지는
    남겨야하지않나요?
    그 부분에 대해 조금의 두려움은 갖고 사안을 대해야된다고 생각해요.
    저는 솔직히 말하면 타블로를 믿고 싶은 사람으로
    (그 사람 팬은 아니예요 예능에 나왔을때조차 관심 갖고 들어본적 없어요.노래도 몰라요.)
    이외수 발언에 내말이...라고 동의하는 사람으로써
    아직도 일말의 두려움이 있어요.
    그 사람이 거짓말일까봐..
    그러면 전 또 얼마나 입으로 죄를 지은 사람이 되는건지..
    이 논란에 왜 자꾸 리플을 다는건지..왜 흥분을 하는건지..
    참 심란하네요.
    혹시 제 글에 가르치려한다는 말투가 있다면 용서하세요.

  • 14. 가만보면
    '10.6.16 11:05 AM (220.117.xxx.89)

    의혹을 가지고있는 사람들은 논리적이고 이성적인데 반해서...
    지겹다, 귀찮다며 타블로를 감싸는 사람들의 언어는 굉장히 저급합니다.
    찌질이라니... 정말 웃기더라구요.
    정말 찌질이가 누구인지 네티즌들이 당장에 밝히잖아요.
    예전 기사 들이대면서 ㅋㅋㅋ

  • 15. 위의
    '10.6.16 11:16 AM (218.39.xxx.149)

    댓글들 중에 그게 그리 중요하다고 얘기들 하시는데, 그게 그렇게 작아보이면 어쩔 수 없지만, 사회란 큰 문제뿐만 아니라 작은 문제부터도 옳게 자리잡아야 원칙과 상식이 통하는 사회의 초석이 제대로 잡힌다고 생각합니다.
    누가 뭐라든 저게 정말일까? 진실일까? 그렇게 생각하는 사회로 자리잡히면 그게 더 큰일이지요. 이번 일로 저런 일을 사소한 거라고 거짓말 일삼는 사람들이 많아지면 어쩌겠어요?
    특히 이렇게 일이 커졌는데 묻히면 그건 더 큰일입니다. 사실이되었든 거짓이 되었든 끝까지 누구든 수긍가는 판정이 되는게 정답입니다. 그래야 옳은 것 아닙니까?

  • 16. ..
    '10.6.16 12:06 PM (114.206.xxx.92)

    작가는 작품으로 보여주면 된다고 하는 분은 음악하는 사람은 그저 음악만으로 보면 되겠네요.
    한 사람이 하는 행위나 표현들이 그 자신과 완전히 동떨어진 관계라고 보는 시각이 참 놀랍군요.

    저는 사실 타블로 관련글이 여기를 도배한 뒤에야 그런 사람이 있는가 보다 했고
    그 글들도 한 번 읽어보지도 않았으니 이런 논란에 끼어들 주제는 전혀 아닙니다만...
    그냥 잠시 이런 생각이 드는군요...
    많은 분들이 말씀하듯이 타블로 그 사람의 진위여부는 아직 모릅니다만...그걸 떠나서
    이 만큼의 지대한 관심과 집착으로 한 사람을 벼랑 끝까지 추적하고 싶어하는 사람들이
    그 집요함을 오히려 우리 면전의 더 큰 일에, 지금 중요하게 드러나 있는 사회 문제에로 좀
    방향을 돌려서 끈질기게 이슈화시키고 개선해 보겠다고 하는 관심을 보여 줬으면 좋겠다고...
    우리가 단지 타블로 그 한사람만을 문제삼아서 그 도덕성과 진실성을 밝혀 보겠다고 달려들어
    끝까지 파헤쳐서 해결을 봤다고 쳐도 우리들 사회 곳곳에 만연해 있는 부도덕성과 거짓들이
    전부 다 없어진다고는 그 누구도 생각하지 않겠지요 물론...
    저는 어쩌면 그 젊은이가 지금의 윤리와 가치가 땅에 떨어진 우리 사회의 현실에서
    실제로 변해야 하고 바로잡아야 할 것은 뒤로 미뤄두고서
    대신에 가장 손쉬운 상대를 골라서 본보기로 삼아 보겠다는....
    일종의 희생양처럼 보이기까지 하는군요.
    그렇게 하기라도 하면 우리들의 모든 문제가 다 깨끗이 해결되기라도 할 것 처럼 말이지요.

    어쨋거나 온 나라가 시끄러울 정도로 너무 오래 끌고 또 일이 너무 커져 버렸으니
    어떤 식으로든 종결은 지어야 하지 않을까 싶습니다만 누가 나서서 될 일인가요?
    그 당사자 이 외엔... 아무도 해결할 수가 없는 일인데 주변에서 괜시리 시끄럽기만 할 뿐...

  • 17. 이 선생
    '10.6.16 12:36 PM (110.8.xxx.19)

    너나 잘하세요는 이외수작가에게 해야 할 말이지요. 2222222222222222222222
    네티즌한테 인기 좀 있다 싶으니 오바하시네요.ㅉ

  • 18.
    '10.6.16 12:39 PM (61.35.xxx.114)

    타블로 걍 니네나라가라.

  • 19. 본명을 밝혀라
    '10.6.16 12:51 PM (110.8.xxx.19)

    선웅이라는 사람이 같은 시기 스탠포드 다니다 교통사고 사망했다던데..
    선웅이라는 한국이름이 흔한 것도 아니고 그것도 한 대학에..

  • 20. 불신
    '10.6.16 12:57 PM (211.209.xxx.101)

    의혹을 가지고있는 사람들은 논리적이고 이성적인데 반해서...
    지겹다, 귀찮다며 타블로를 감싸는 사람들의 언어는 굉장히 저급합니다222222222
    유야무야 넘길일이 아닌것 같네요 웬 비호세력이 이렇게 많을까?

  • 21. .
    '10.6.16 1:11 PM (222.96.xxx.247)

    ^^/님의 말씀 또한 일리가 있습니다.
    하지만 제 뜻은, 만약 타블로가 학력위조로 대중을 기만했다 하여도 음악만 뛰어나다면
    얼마든지 무마될 수 있다는 것이 아닙니다.(뭐 타블로의 음악이 그다지 뛰어난 것도 아니지만)
    타블로와 같은 연예인들이 언제부턴가,
    실력 이전에 왜 학력 마케팅으로 대중의 관심을 겨냥하는지에 대한 문제점을 말하고자 하는 것이지요.
    학력 마케팅이 한국이란 사회에서 그만큼 큰 영향이 있는 것을 경험했기 때문에 그것이 되풀이 되는 것이고,
    외모지상주의 한국대중에게 외모로는 어필되기 힘든 타블로를, 학벌지상주의인 한국대중에게 학벌로 마케팅하고자 했던 것이 아닐까요?
    학벌, 외모를 떠나 실력위주로 평가하는 사회라면 그들이 굳이 학벌 마케팅을 할 리는 없다고 생각해요.
    저같은 경우는 처음부터 끝까지 음악가는 음악으로, 연기자는 연기로, 정치가는 정치적 행보로 평가하기 때문에 학벌위조여부는 별개의 껀으로 생각합니다.
    즉 타블로의 학벌위조여부가 대중인 내게 준 정신적 피해는 전혀 없다는 말이지요.
    더불어 타블로껀이 이 게시판을 몇날 몇일 도배할만큼 내게 줄 현실적 피해와 장기적 피해 또한 없다는 거지요.

    제일 중요한 이유는, 타블로 글을 온 게시판에 도배하는 양상 하며, 타블로측에서도 시간을 길게 두고 찔끔찔끔 제시를 하는 것하며, 조중동에서 계속 문제삼는 것을 보더라도 이건 수구의 낚시라고 보기 때문에 낚이지 말자, 이런 의미랍니다.
    '대중을 기만한 것이 절대 문제없다'가 아니고 '문제가 있긴 하나 우리가 주체적으로 문제삼을 일이지, 수구에 낚여 문제삼을 일은 아니다'라는 것을 말씀드리고 싶어요.

  • 22.
    '10.6.16 1:22 PM (125.186.xxx.168)

    더 중요한 사안이 많다. 수구의 낚시다 라는건 동의하지만,
    진실이냐 아니냐는 다른문제....하지만 이 게시판에서 공방할 필요는 없는거같아요. 그 까페이상에서 제시하는 그 이상의것이 여기서 나오진 않을테니.. 그냥..결론은 궁금하네요

  • 23. ...
    '10.6.16 3:16 PM (123.98.xxx.209)

    너나 잘하세요22222222222222
    다른 사안에 좀 일침좀 하시지~~~~~~~~~~~~

  • 24. .
    '10.6.16 4:38 PM (222.96.xxx.247)

    123.98.166/ 이외수님 잘하고 계시지 않던가요?
    다른 먹물들은 입에 자물쇠 채우고 자신의 안위에만 급급하는데 반해 이외수님은 다른 사안에도 일침을 잘 가하시잖아요?

  • 25. phua
    '10.6.16 4:52 PM (110.15.xxx.26)

    다른 먹물들은 입에 자물쇠 채우고 자신의 안위에만 급급하는데 반해
    이외수님은 다른 사안에도 일침을 잘 가하시잖아요? 22222

  • 26. .
    '10.6.16 5:29 PM (218.236.xxx.110)

    다른 먹물들은 입에 자물쇠 채우고 자신의 안위에만 급급하는데 반해
    이외수님은 다른 사안에도 일침을 잘 가하시잖아요? 33333333

  • 27. 라라
    '10.6.16 6:56 PM (61.83.xxx.85)

    가수는 노래만 열심히 하면,작가는 글만 잘쓰면,학생은 공부만 잘하면,정치인은 정치만 잘하면,선생님은 잘 가르치기만하면... 허풍을 떨든 위선을 떨든 뭔짓을 해도 괜찮나요? 그 누구라도 의혹이 있으면 깨끗이 털고 증명해야 믿을수 있는 사회가 되지 않을지... 특히 공인의 경우는 더욱 그렇다고 생각합니다. 사람들 관심과 시선이 싫으면 공인의 자리를 포기하는거구요.

  • 28. 의혹이산더미
    '10.6.17 5:01 AM (121.162.xxx.47)

    아직 확인된 것.. 해명된 것은 없는데...
    이번에는 다소 경솔하신듯~~
    조만간 사과하시겠군요....트위터로~~~

  • 29. 도덕성
    '10.6.17 10:14 AM (119.64.xxx.142)

    지겹다는 분들 대화하다 보면 끝에서 옹호하시더군요. 너무 많은 허풍이 배신감도 느끼던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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