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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수종 스타일 좋아요^^

yon 조회수 : 2,629
작성일 : 2010-06-15 10:55:59
저는 자상하고 다정한 남자가 좋아요.
가끔 방송에 나오는 최수종씨는 가정에 참 충실하고 자상한 아빠, 남편의 모습을 보여주는 것 같아요.
전 요즘 유행하는 나쁜 남자 싫거든요.
다른 분들은 어떠세요?
IP : 110.10.xxx.23
5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0.6.15 10:56 AM (121.135.xxx.221)

    왜그런지 최수종이 남자로 보인적이 한번도 없었어요.

  • 2. ..
    '10.6.15 10:59 AM (114.207.xxx.71)

    웬만해야죠. 최수종은 오버스러워서 싫어요.
    결혼식날에도 눈물 질질 흘리면서 거의 통곡을 해
    하희라가 난감해하던 표정이 잊혀지지 않아요.

  • 3.
    '10.6.15 10:59 AM (210.120.xxx.130)

    자상하고 가정적인 건 좋은데,
    그 두꺼운 쌍꺼플이 감당이 안되요.
    저는 외꺼플을 좋아하는 사람이라서요. ㅎㅎ

  • 4. 별루
    '10.6.15 11:03 AM (118.38.xxx.183)

    저두 한번도 괜찮다고 생각해 본적 없음
    남자다움 같은게 전혀 안느껴져요
    다정하다는것도 윗분 말처럼 넘 오버가 심하고..

  • 5. 별로
    '10.6.15 11:03 AM (117.111.xxx.2)

    전 그런 스타일 아주 부담스럽습니다.
    계속되는 이벤트들, 오버스런 표현...
    제 경우는 감당 안 될 것 같아요.^^;
    자연스러운 게 좋거든요.

  • 6. ..
    '10.6.15 11:06 AM (61.81.xxx.207)

    전 최수종 나오면 티비 돌려요
    얼굴만 봐도 속이 거북해져요

  • 7. 어....
    '10.6.15 11:07 AM (203.247.xxx.210)

    저도 그렇습니다....댓글에 동감동감

    드라마 어떻게 주연일까 의문이기도 합니다...

  • 8. yon
    '10.6.15 11:07 AM (110.10.xxx.23)

    다들 별루라고 생각하시네요^^
    저는 방송 보다가 '하희라는 남편한테 참 사랑을 많이 받고 있구나'라는 생각이 들면서
    넘넘 부럽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제가 맘이 허해서 훅~~~갔나봐요.T.T

  • 9. 정말
    '10.6.15 11:08 AM (203.170.xxx.84)

    싫은데..
    그나이에 20대여자랑 상대역하는거보면
    왕짜증..

  • 10. ...
    '10.6.15 11:09 AM (220.120.xxx.54)

    그 부부는 너무 오버스러워요.
    처음 한동안은 부러웠는데 너무 그러니까 푼수떼기같아요.

    그리고 최수종은 정말 주연급은 아닌것 같은데 계속 주연자리만 꿰차고 나오는거 보면 의심스러워요. 배우가 그렇게 없나 싶고...
    그리고 무엇보다 학력위조...토나올라 합니다.

  • 11. 인천한라봉
    '10.6.15 11:10 AM (211.179.xxx.43)

    자상하고 다정한...
    딱 떠오르는게 션'인데..
    션♡혜영커플이 아닐까요?ㅋ

  • 12. 11
    '10.6.15 11:11 AM (58.149.xxx.107)

    왠지 가식 덩어리란 생각 밖에 안들어요. 결혼 20년차 가까우면서 아직도 아내를 보면 설렌다는 말.... 쩝

  • 13. 정말
    '10.6.15 11:12 AM (117.111.xxx.2)

    연기력이 그리 뛰어난 것도 아니고,
    외모가 매력적인 것도 아니고,
    어떻게 늘 주연 자리인지 좀 의아해요.

    하긴 하희라도 의아하기 마찬가지지만...^^;
    (그래도 하희라는 싫지는 않아요.^^)

  • 14. ..
    '10.6.15 11:13 AM (116.39.xxx.218)

    최수종 싫어라 하는분 많더군요.
    윗글처럼 오바스럽고 진실이 없어보인다고 하네요.
    전 그저 그랬는데
    학력위조 이후는 별로로 보이더군요...

  • 15. 전...
    '10.6.15 11:20 AM (112.155.xxx.13)

    전 그렇게까지 오바해서 유난을 떠는 애정표현들 하는 사람치고....
    뭐랄까...깊은 맛을 주는 남자를 못봤어요......솔직히 남자로 보인다기 보다는
    만년 백일기념해주는 애들 같이 보여요....
    너무 유난떨어서 좀 그래요..최수종도 곧 나이 50인데..
    .....저는 연예인 누구 누구 싫어하거나 그런 적은 없는데요
    뭐랄까 남자는 착 풍기는 포스가 있어야

  • 16. ...
    '10.6.15 11:20 AM (115.140.xxx.112)

    최수종씨는 결혼 잘한거 같은 생각 들더군요...
    하희라씨가 연기는 어떤지 몰라도 성격이 당차고 똑똑해보여서
    아이들 바르게 잘 키울거 같던데요..

  • 17. 저두요~
    '10.6.15 11:21 AM (211.216.xxx.78)

    최수종 학력위조..이후론 정말 비호감이에요
    오바스럽고..참 별로에요.

  • 18. 저두 별로
    '10.6.15 11:23 AM (210.123.xxx.155)

    좋은일도 많이 하고 착한것 같고 와이프한테도 잘하는데
    남자로써나 배우로써의 매력은 없는것 같아요.

  • 19. 이래서82 쿡 좋아
    '10.6.15 11:24 AM (112.155.xxx.13)

    전 이래서 82쿡 좋아요......
    사실 저만 오바스럽고 싫은가 해서 그동안 좀 미안했거든요

    그리고 자상 자상 이벤트 이벤트 하는데 솔직히
    전 그렇게까지 오바해서 유난을 떠는 애정표현들 하는 사람치고....
    뭐랄까...깊은 맛을 주는 남자를 못봤어요......솔직히 남자로 보인다기 보다는
    만년 백일기념해주는 애들 같이 보여요....
    너무 유난떨어서 좀 그래요..최수종도 곧 나이 50인데..
    .....저는 연예인 누구 누구 싫어하거나 그런 적은 없는데요
    뭐랄까 남자는 착 풍기는 포스가 있어야

    그런데 제가 정상이네요...

  • 20. 난싫소
    '10.6.15 11:29 AM (124.51.xxx.170)

    졸갑스럽고, 내 남편이 저런다면 무쟈게 피곤 할 것 같아요.
    거짓말도 잘하고 거짓말 들통나면 매니저 탓하고 .. 들마 역활 하고
    가장 상반된... 암튼 그 오두방정, 깨방정 잠깐씩만 봐도 정말 별루다는.

  • 21. 근데요
    '10.6.15 11:30 AM (117.111.xxx.2)

    하희라는 그런 남편이 좋을까요?^^;

  • 22. ..
    '10.6.15 11:33 AM (125.130.xxx.87)

    최수종 나와토나와토나와토나와토..토나와

  • 23. 다행이다,,
    '10.6.15 11:34 AM (58.78.xxx.60)

    난...최수종 너무 싫어서 이 사람만 나오면 채널 돌리는데..
    나 같은 사람도 있구나~~
    정말 이 남자의 가식의 오바스러움의 끝은 어디인지~~
    인간이 진실이 안 보여~~
    근데..왜 이렇게 많이 나오는지...연기도 짜달시리 못하더만..
    덤으로 같이 그 오바에 장단 맞추는 하희라까지 싫어요.

  • 24. 하나더..
    '10.6.15 11:37 AM (58.78.xxx.60)

    그 연세에...
    눈웃음 치면서..손가락 입에 살포시 깨물고 귀여움 떨면 어쩌겠다는 거여..!!!!

    정말 확~~~ 으으으응,,,으으,,,
    징그러워........가증스러워....

  • 25. .
    '10.6.15 11:46 AM (175.119.xxx.69)

    진짜 재수밥맛이던데..
    주인공할만한 배우가 그리없나?
    좀 안나왔으면 하는 연예인부부 1위입니다.

  • 26. **
    '10.6.15 11:52 AM (218.55.xxx.132)

    저도 최수종 별로에요
    운좋게 출연한 사극마다 히트쳐서 주연맡는거 같은데, 주연포스도 없고 방정맞아보이고 아무튼 최수종 나오는 드라마 안봅니다. 하지만 사극 매니아인 아빠가 보셔서 거실 지나가다 몇장면씩 보는건 어쩔수 없더군요. orz

  • 27. //
    '10.6.15 11:54 AM (211.208.xxx.116)

    가식적으로 보여서 저는 싫어요.

  • 28. ㅎㅎㅎ
    '10.6.15 12:03 PM (118.217.xxx.16)

    ㅎㅎㅎㅎㅋㅋㅋㅋ
    증말 못말리셔들 ㅎㅎ
    저 하너더..님 때문에 웃겨 쓰러질뻔
    저도 지금 눈웃음치며 한 번 해봤네요 ㅋㅋㅋ
    여튼 82도마에 오르면 국물도 없어
    특히 허세 가식
    완전 홀라당

  • 29. ..
    '10.6.15 12:07 PM (211.36.xxx.83)

    원글님 독특하시당~~

  • 30.
    '10.6.15 12:09 PM (118.222.xxx.229)

    똑같이 자상이라도 차인표가 더 좋아요...ㅋㅋ몸매 때문인가...--;;;

  • 31. ㅋㅋㅋㅋ
    '10.6.15 12:11 PM (58.227.xxx.121)

    딱 제목만 보고
    82쿡에서 좋은 댓글 나오기 어려운 글이다.. 그러고 클릭했더니
    아니나 다를까..
    나 죽순이 맞긴 맞나봐요. ㅋㅋㅋㅋ

  • 32. ㅋㅋ
    '10.6.15 12:15 PM (119.206.xxx.115)

    윗님.저랑 같은 생각..ㅎㅎㅎ

  • 33. 이상하게
    '10.6.15 12:16 PM (118.176.xxx.207)

    그 이벤트가 보여주기 위한 거 같아서 싫어요 학력위조거짓말에 진심 하희라가 남편이랑 사는게 괜찮은지 궁금해요

  • 34. 33명중 1명
    '10.6.15 12:17 PM (221.140.xxx.217)

    좋아하네요, 원글님, 나 포함해서.
    %따지기 귀찮아서 이렇게 올렸는데.
    근데, 대체 무슨 빽으로 나올때 마다 주인공을 하시는지.
    그 부부 안봤으면 하는 연예인 1호이자 마지막 호예요

  • 35. 사소한 것
    '10.6.15 12:22 PM (124.51.xxx.130)

    전 그 부부가 결혼 전날인가,
    연예프로같은 데서 취재나갔던 모습이 기억나요.
    식당에서 밥 먹는데, 최수종이 하희라더러 자신의 새 구두(?) 안챙겼다고
    버럭하는 모습이 잠깐 나왔었는데,
    정말 실망이었고.
    방송에서 보여주려고 하는 모습 말고, 그런 자연스러운 모습 가운데
    진짜가 있는 것 같아요.
    제 기억이 정확한지 모르겠어요.
    아무튼 그 뒤로 자상한 남편이라는 말은 절대 안믿어져요^^

  • 36. 제가
    '10.6.15 12:27 PM (211.54.xxx.179)

    죽어도 같이 못 살 남자 1위가 최수종입니다.

  • 37. -_-
    '10.6.15 12:53 PM (203.239.xxx.195)

    하희라씨, 여기서 이러시면 안됩니다.

  • 38. phua
    '10.6.15 1:06 PM (218.52.xxx.103)

    딱 제목만 보고
    82쿡에서 좋은 댓글 나오기 어려운 글이다.. 그러고 클릭했더니
    아니나 다를까..
    나 죽순이 맞긴 맞나봐요. ㅋㅋㅋㅋ 2222222222

  • 39. ...
    '10.6.15 1:10 PM (125.186.xxx.141)

    저도 최수종씨 오바가 참 부담스럽고 다소 가식적으로 보였고
    그런 최수종씨 행동을 하희라씨도 버겁지만 그냥 받아줄수밖에 없어하는 걸로 보이긴 했었어요. 그래서 하희라 살기 차암 힘들겄구나 싶기도 햇었어요..

    그러고 최수종씨 관심별루 없구요..머하러 쌍꺼풀은 또 해서는 이상한 얼굴로만들었나 싶기도 하구요.

    근데 오늘 그동안 아이 낳고 할 때 보였던 최수종씨의 오바스럼움에 대해
    심정적으로 약간은 이해가 가는 기사를 봤네요..

    그 기사가 사실이라면 아이를 네번이나 유산하고 지금의 두 아이를 봤다더라구요..
    아하..애기 낳고 할 때의 그 엄청난 오바스러움에 그런 사연이 있었다고 생각해보니
    그 부분만큼은 약간은 이해가 가더라구요..

  • 40. 우웩
    '10.6.15 1:37 PM (112.148.xxx.4)

    아침방송에서 채널 돌리는데 그사람 또 나오더군요.
    애들에게 항상 꼬박꼬박 존대말 쓴대요.
    '최**씨. 그건 잘못된거예요' 이런식으로요.ㅎㅎㅎ
    아이들의 인격을 존중해서 그러는거라는데 저는 왜 가식적으로 느껴질까요?
    저런 인격적(?)인 대접을 받은 아이들이 자라서 아빠의 학력위조와, 활자화된 그 책들의 서문을 읽으면 어떤 기분이 들까요?

  • 41. 에이구~
    '10.6.15 2:06 PM (76.216.xxx.32)

    참, 최씨 보면 사람이 나이에 맞게 행동하고 성숙해야 하는거, 정말 중요하다고 생각들며
    가식, 거짓, 위선, 오바, 이기적인 인간의 대명사로 인식되어 있네요. 제겐..
    남편땜에 그 아내 하희라까지 비호감이 되더구만요.

  • 42. ,,,
    '10.6.15 2:45 PM (124.50.xxx.98)

    윽~ 싫어요. 남자로서나 배우로서 정말 매력 빵점. 어떻게 주연자리 차고 드라마 히트치는거 보면 참 운좋은 사람이다라는 생각만.

  • 43. 그게
    '10.6.15 2:54 PM (211.54.xxx.179)

    그 바닥에선 최수종이 시간약속도 너무 잘 지키고 친화력이 너무 좋대요,
    그래서 맡겨놓으면 감독이 잔신경 쓸일이 없다고 ㅎㅎ
    전에 이집 애들과 운동 같이 했었는데 실제로 두 부부가 열심히 나와서 관전도 하고 아빠축구대회 엄마 무슨킥대회(그게 뭐에요??페널티킥인가???)적극적으로 나오더라구요,
    다른 부모들과 잘 어울리구요,,선생님하고 퍼질러 앉아서 밥도 잘 먹고 ,,,

  • 44. 아무리 그래도
    '10.6.15 3:58 PM (222.109.xxx.22)

    오바쟁이 거짓말쟁이 최수종 싫어요.

  • 45. 비호감
    '10.6.15 6:16 PM (98.166.xxx.130)

    정말 싫어요.
    그사람 나오는 드라마는 안 보려고 합니다.

    매니저님, 여기서 이러시면 안 돼죵~

  • 46. 제게도
    '10.6.15 7:52 PM (121.147.xxx.151)

    그는 무매력..........
    죄송 그가 나왔다고 특히 드라마 챙겨볼 맘같은게 생기질않은다는 거죠.
    특히나 그 두터운 쌍거풀은 느끼합니다

  • 47. 사실
    '10.6.15 7:53 PM (121.147.xxx.151)

    제가 젊었을때는 남자 연예인들 쌍거풀이 대세였는데...

    요즘은 왜 그 쌍거풀이 느끼하게 느껴지는지 알다가도 모르겠지만

    사람 맘이란게 참 이상하죠.

  • 48. 왜그래요??
    '10.6.15 9:23 PM (175.117.xxx.4)

    하희라씨, 여기서 이러시면 안됩니다. 222222222

  • 49. 그냥
    '10.6.15 11:29 PM (211.186.xxx.78)

    채널 돌아 갑니다 나도 모르게""

  • 50. 희라
    '10.6.16 9:53 AM (118.217.xxx.162)

    82에 연예인도 오네요^^

    최수종님... 아내에게 지극 극진 오바하는거야 자기 취향이니 그렇다 치고
    축구는 좀 하거든요.

    여러 해 전에 동호인 축구하는데 좋은 찬스에서 자기에게 패스 안했다고
    동료후배를 만인이 보는데서 이단옆차기로 날라서 후려갈기는데
    홀라당 깼습니다. 역시 내가 사람보는 눈은 있다고 다시 생각했네요.

  • 51. .
    '10.6.17 2:06 AM (110.15.xxx.141)

    최, 하 부부
    둘다 싫어했는데 둘이 커플되더구뇨..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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