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분들이 김남기리 때문에 본다던데.
전 그냥 리모컨 없어서 틀어진데로 보다보니,본건데...
홍태성 역할하는 김재우기한테 완전 반해버렸답니다.
만나도 쉽게 접근하지도 못하고,말도 못 붙여볼거같은,약간은 무섭기도 하고.
색기도 좔좔 흐르기도 하고.
퇴폐적으로도 보이고,
여자같기도 하고,게이같기도 하고...
마흔 코앞에 두고,연예인에게 이렇게 빠져보긴 첨인거 같아요.
혹시 만나면, 밥이라도 먹여주고 싶고,
커피프린스,앤티크,바람의 나라,다 찾아 보고 있는데.누가 알까 두렵습니다.
미쳤다고 할까봐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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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쁜남자
미쳤군미쳣어 조회수 : 885
작성일 : 2010-06-15 02:37:57
IP : 218.39.xxx.45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ㅎㅎㅎ
'10.6.15 7:38 AM (211.205.xxx.150)커피프린스 때 저넘아 뭐냐~! 이러면서 봤어요. ^^;
전 이미 그때부터 끌렸었다는....
남기리에 절대 뒤지지 않더라구요.2. 뒷북
'10.6.15 9:08 AM (117.110.xxx.8)저도 김남길 보다는 태성역의 김재욱? 이 더 멋지더라는...
저도 늦게야 보기 시작했어요.
뒷북인데,
심건우? 랑 홍태성? 이 둘의 출생 배경..을 잘 모르겠어요.
뛰엄뛰엄 봐서 그런지,
심건우도 어린시절 홍태성..이었지 않나요?
이 부분 시원하게 설명해 주실 분 없나요? ㅠㅠㅠㅠ 뒷북 죄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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