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집 내놓은지 3달만에 내일 첨으로 집보러 온다고 하네요.

두근두근 조회수 : 1,575
작성일 : 2010-06-14 18:43:10
급히 팔아야 해서 싸게 내놨는데
정말 3달넘게 전화한통 없었거든요.
그래서 그냥 더 살아야 하나 고민중이었는데
오늘 모르는 번호로 전화가 와서 받아보니
부동산이라네요.. ㅎㅎ

처음 집 내놓고는 매 주말만 되면
집보러 올까 싶어서 빤딱빤딱 청소 해놓고 기다리다가

한달넘어서는 그냥 저냥 살았거든요..
두돌넘은 딸래미도 있어서 늘 집은 폭탄맞은상태.. ㅡ.ㅡ

그래도 다행인게 바로 온다고 안하고
내일 온다고 하니
청소하고 정리할 시간이 있어서 다행이에요.

한번 보러온다고 계약까지 되는건 아니겠지만
어쨌든 집보러 온다는 소식에 두근두근입니다..
남편도 청소해야 하니 일찍오라고 했어요.. ^-^;;

집 잘나가는 비법 좀 알려주세요.
3달만에 첨 보러 오는데
왠만하면 꼭 거래 성사하고 싶어요.. ^^
IP : 124.49.xxx.178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믿거나말거나
    '10.6.14 6:46 PM (222.101.xxx.77)

    예전에 집내놨을때 어른들이
    현관에 남의집에서 훔쳐온 가위를 걸어놓거나
    십원짜리를 신발장에 넣으라고해서...
    어디서 가위를 훔쳐오기는 좀 그렇고 십원짜리 신발장에 넣어놨는데 얼마후에 집나갔어요
    임자가 있으니 나갔겠지만 그래도 해보시고 싶으면 한번 해보세요^^

  • 2. ...
    '10.6.14 6:51 PM (114.205.xxx.109)

    1. 이런 저런 쓰레기는 당장 버린다.
    재활용 쓰레기 버리는 날이 아니라면
    자동차 뒷트렁크 속에다라도 갖다놓으세요.
    베란다 창고도 열어보는 사람들이 있어서 하는 말입니다.

    2. 화장실, 주방 씽크대 반짝반짝 닦으시고
    현관,식탁 위를 꼭 아무것도 없게 치워 놓으세요.

    3. 한낮이라도 집안 조명을 다 켜놓으세요.
    집이 한결 아늑하고 넓어보여요.

    4. 커피를 내리거나해서 좋은 냄새가 감돌게 하시고
    소음이 들리는 집이라면
    창문 다 닫고 에어컨 켜 놓으세요.

    5. 집 구경할때 옆에서 적당히
    '이 집 사는 내내 좋은 일만 있었다'든지
    아믛든 집 칭찬을 좀 해주세요.

    이상 두 달전 집 매도한 아짐의 짧은 강의였습니다.

  • 3. 제가 아는...
    '10.6.14 7:18 PM (58.74.xxx.3)

    1. 모델 하우스 처럼 꾸며라 (가구외에는 나와 있는 물건이 없게 다 감춰둬라.)

    2. 빵을 굽거나 커피를 내려 향이 은은 하게 퍼지게 해라.

    3. 파스텔톤 꽂을 사다 식탁화병에 꽂아둬라.

    4. 깔끔하게 입고 웃으며 맞이해라..

    제가 어디선가 주워 읽고 이대로 해서 매매 시킨적 있어요..
    정말 별짓을 다 하지요...얼굴 마담처럼 맞이 하기까정 했다는....
    원 하시는 좋은 가격에 매매되길 바래요....

  • 4. 저희집도
    '10.6.14 11:08 PM (118.216.xxx.150)

    석달만에 집보러 왔어요~
    감격해서 집안청소 싹싹했는데~~맘에 드신답니다.
    그 런 데....또 엄청 깎더라구요.
    요즘 사람들이 슬슬 집보러 다니는것 같아요~~ 다시 거둬야하나? ㅎㅎ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67882 쪽지함보기 버튼이 어디 있나요? 4 조이스 2009/06/19 357
467881 저 죄송한데요 마봉춘이 뭐예요? 10 ... 2009/06/19 1,073
467880 핵융합발전기술이 뭔가요? 5 지지 2009/06/19 476
467879 왼쪽의 와플기요... 와플 2009/06/19 289
467878 국산 냄비세트 좋은거 없을까요? 5 주부 2009/06/19 962
467877 옆집... 1 2009/06/19 499
467876 靑 "언론탄압국에서 대통령욕설 방송하나"....라고? 22 실수.. 2009/06/19 1,145
467875 영화 워낭소리 dvd가 나왔네요? 1 워낭소리 2009/06/19 308
467874 나경원에게.. 14 ... 2009/06/19 1,234
467873 일본에 죽집 많이 있나요 우리처럼? 9 00 2009/06/19 1,446
467872 싱가폴에서 보름정도 아이들과 뭐하면서 지내야할까요? 3 싱가폴 2009/06/19 584
467871 그 사람이 나였으면 좋겠습니다 오늘도 시 .. 2009/06/19 485
467870 저를 부엉이 바위에 서게 하지 마십시오. 17 말세로다 2009/06/19 1,234
467869 (급) 꽁치이까 손질 질문 13 00 2009/06/19 563
467868 닉네임' 행복해요' 주의!! 누군지 아시죠??? 13 경고등불들어.. 2009/06/19 543
467867 임신11주째, 층간소음으로 정신과치료 고려중입니다 ㅠㅠ(조언 좀 주세요) 29 아가야 잘자.. 2009/06/19 2,197
467866 관리실vs피부과 2 피부 2009/06/19 805
467865 매실장아찌 담글때 소금에 얼마나 절이면 되나요? 3 매실장아찌 2009/06/19 776
467864 요즘 공항 입국심사 까다롭나요? 2 돼지독감 2009/06/19 332
467863 캐리비안베이.. 음식물 반입되나요? 16 수영장. 2009/06/19 2,479
467862 서른살 미혼여성이 어때서. 란 아랫글을 보고.. 1 노처녀.. 2009/06/19 838
467861 국내포털메일 무서워서 쓰겠나.. ㄴㅁ 2 햄볶아요 2009/06/19 478
467860 대기업식품회사도 다 미국산소고기안쓴다네여~~~ 9 ... 2009/06/19 799
467859 아이스 홍시를 사려고 하는데요... 7 미뉘미뉘 2009/06/19 444
467858 일반 출판사에서 팀장급정도 되면 연봉이 얼마정도 되나요? 2 출판사연봉 2009/06/19 689
467857 피디수첩작가 이메일 내용 일부 7 행복해요 2009/06/19 666
467856 인혁당' 생존자에 200억 배상판결 5 .. 2009/06/19 557
467855 mbc가 노무현 추모콘서트 광고해주네요..화이팅!! 10 mbc좋아 2009/06/19 1,048
467854 하루만에 매트리가 꺼졌어요ㅜㅜ 7 매트리스 2009/06/19 723
467853 까치발로 걷는 아이 6 흠.. 2009/06/19 1,46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