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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상 왕따??
키톡에서는 레시피 좀 가르쳐 달라는 댓글을 달았는데 제 글은 무시하시고 제 밑에 글은 답글...
제가 활동하는 카페가 있는데 모든 답글에 덧글을 다 달았는데 제 꺼만 쏙... 무시..
이젠 인터넷 좀 그만하고 살림 좀 이쁘게 살아라는 계시인가요..?
괜히 섭섭한 거 있죠..
1. 기차
'10.6.14 5:39 PM (122.38.xxx.8)잉잉 저도 그런거 소심해지는데....
글이 눈에 별로 안띄었나봐요~~~ 서운해 마세요ㅠㅠ2. ^^
'10.6.14 5:42 PM (180.66.xxx.6)토닥토닥...그런날이 있나봐요~^^ 전 님글 두번읽고 덧글달아요~^^ㅎㅎㅎ
3. ㅋㅋㅋ
'10.6.14 5:42 PM (121.182.xxx.91)또 왕따 당했다고 생각하고 계실까봐 얼른 댓글 달고....
가끔 질문에 답을 하기 난감한 경우가 있긴해요.
어렵거나, 질문이 조금 복잡하거나, 내가 아는게 아니거나
단답형의 대답을 할 수 있다면 얼른 대답을 해 드릴텐데....
좀 길게 써야 한다면 귀찮아서 누군가 올려 주겠지 이러면서 지나가요.
그런데 저도 그런 경험 있어요.
마치 나를 다 알아서 일부러 빼놓고 자기들끼리만 노나?
싶었던 그런 날이 있었어요.
뭐, 우연이겠죵~4. ..
'10.6.14 5:47 PM (121.190.xxx.113)덧글이 세개씩이나...T.T
근데 익명방도 아니고 제 아이디가 다 나와있는 방인데...
너무 무안해서 삭제했어요.. 빠르신 분들은 보셨을 수도...ㅎ
에구.. 어쩌면 레시피 갈쳐 달랬던게 실례였을 수도 있었겠네요~^^5. 아
'10.6.15 1:07 AM (112.152.xxx.146)아니예요. 레시피 가르쳐 달라고 했는데 거기에만 무반응이고 다른 사람 말에는 대답했다면
그건 그 글쓴이가 잘못한 겁니다. 매너가 없는 거죠.
레서피 공개하고 나누자고 있는 코너가 키톡인데
자랑만 실컷 하고 레서피는 못 가르쳐 준다?
만약 책에서 본 거라서 유출이 좀 그렇다거나
비전의 레서피라 나만 알아야 해서 못 가르쳐 준다거나
이건 내가 만든 너무나 소중한 레서피라 안 가르쳐 주고 싶다거나...
하면, 미리 말하고 양해를 구하는 게 매너죠.
속상해 마세요. 토닥토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