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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트코 푸드코트 피자나 소시지 세트, 라떼 등등 맛있나요?

... 조회수 : 1,772
작성일 : 2010-06-14 14:13:37
코스트코 회원된지 얼마 안된 사람입니다.
지난 주말 코스트코 안의 푸드코트에서 아이스크림을 사먹어봤는데
양은 많았지만 맛이 이맛도 저맛도 아닌...그냥 싸구려 아이스크림 맛이나더라구요.
(초코와 바닐라 섞인것..)
푸드코트에 사람 엄청 많고 음식이 잘 팔리던데
조각 피자나 핫도그는 맛있나요?
아이스커피도 천원밖에 안하던데 맛이 궁금하구요.
IP : 114.207.xxx.153
2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0.6.14 2:16 PM (58.148.xxx.68)

    아이스크림 괜찮던데.전 바닐라만 먹어요.양이 좀 많음.^^
    피자 짜고 핫도그 짜요. 근데 먹다보면 짠지 모르고 먹어요.
    가~~~~~끔 드세요.
    불고기베이크가 젤 맛있는거 같구요.
    아이스커피는 아메리카노로 드세요. 시럽좀 넣고..천원에 너무 괜찮던데?^^

  • 2. 흠.
    '10.6.14 2:17 PM (222.112.xxx.67)

    제가 평소 싱겁게 먹어서 더 짜게 느껴졌는지 모르겠지만
    소시지나 피자는 좀 짜요.
    라떼는 천원이란 가격대비 훌륭해서 갈때마다 한 잔씩 먹어요.
    아이스크림도 천원에 그 맛이면 괜찮다 싶어 가끔 먹습니다.

  • 3. 코스코
    '10.6.14 2:17 PM (211.114.xxx.113)

    개인적으로 코스트코 피자.. 일반 피자처럼 체인점내서 배달까지 되었으면 좋겠다는 1인..
    지금두 먹구싶다..아..흑... 전 짠 것 엄청 좋아해서

  • 4. ..
    '10.6.14 2:19 PM (114.207.xxx.71)

    라떼 재료는 스타벅스커피에 덴마크 우유입니다.--맛이 그려지시죠?

  • 5. ..
    '10.6.14 2:20 PM (59.6.xxx.56)

    저도 불고기베이크가 젤로 맛있어요..
    라떼도 그 가격이면 괜찮구요..
    소시지나 피자는 좀 짜서....별로.

  • 6. 소금가마니
    '10.6.14 2:23 PM (122.32.xxx.193)

    피자랑, 불고기베이크 간을 좀더 싱겁게 해서 팔면 사먹겠지만, 가격대비 맛나단 얘기만 듣고 덥석 사먹었다가 무쟈게 짜서 버렸던 기억이 나내요
    치즈도 듬뿍 얹어주고 가격대비 괜찮은데, 간이 너무 짜서 코스트코 다른 베이커리와 더불어 즐기다 보면 비만인 되기 딱 좋겠단 생각이
    개인적으로 짠 음식은 백해무익이라 생각되는지라... ^^;

  • 7. ㅁㅁㅁ
    '10.6.14 2:24 PM (112.154.xxx.28)

    아이스크림은 양이 너무 많아요 그래도 싸서 좋던데 ㅎㅎ 애들은 좋아라 하죠 ... 다 먹을수는 없지만...
    라떼는 그 가격에 아주 좋은 것 같아요 .. 저는 반드시 (!)사먹고 와요 ㅎㅎ
    피자는 좀 짜긴 한데 치즈피자는 좀 괜찮은 듯 .. 우리집은 치킨베이크도 좋아 해요 ..
    양재는 아메리카노도 있다고 하던데 제가 가는 일산점은 없어요 .. 라떼랑 모카만 있어요 ..

  • 8.
    '10.6.14 2:28 PM (125.184.xxx.201)

    치킨베이크에 치즈피자 잘 먹어요.

  • 9. ...
    '10.6.14 2:30 PM (124.51.xxx.31)

    아이스커피가 아메리카노가 되나요? 저두 라떼랑 모카만 있는줄 알고..
    항상 아이스모카만 먹었어요. 천원에 행복감을 느끼며 마셨는데..
    아메리카노 있는지 물어봐야겠어요.^^
    저는 코스트코 푸드코트... 저렴한 가격에 괜찮다고 느낍니다.

  • 10. ...
    '10.6.14 2:34 PM (58.29.xxx.2)

    정말 맛없어요~
    사람마다 입맛은 다르겠죠~
    그런데 하도 코스트코 수프랑 베이크 맛있다는 소릴 각종 블로그에서 듣고
    가서 스프, 불고기베이크, 핫도그를 먹어본 결과
    도대체 이런 맛을 보고 사람들은 왜 맛있다고 난리인 거지?
    하면서 뼈저리게 후회하고 집에 가서도 속이 느글거려서 죽는 줄 알았어요~

    아무래도 외국생활하시는 분들 입맛에 맞는 음식인가봐요~
    짜기도 짜고 조미료맛은 또 얼마나 많이 나든지...
    전 조미료 많이 먹으면 속이 느끼해서 물 들이키고 난리 나거든요~

    개인차가 분명 있는 것 같아요~
    전 전반적으로 짜고 조미료맛이 강하다에 한 표입니다...
    제 입맛에는 절대 맞지 않았어요~ㅠ.ㅠ

  • 11. --;;
    '10.6.14 2:41 PM (116.43.xxx.100)

    푸트코트 음식들 정말 맛없어여...그걸 왜맛있다는건지..사이즈대비 가격이 싸다는거 빼구여..

  • 12. .
    '10.6.14 2:44 PM (175.113.xxx.11)

    가격대비 훌륭한거죠. 일반 시중 가격으로 판다면 그렇게 사람이 많진 않겠죠.
    소시지, 피자...제 입에도 짜긴해요. 그래도 머 싼 맛에 먹는거죠.
    라떼 물론 마찬가지구요. 천원의 행복이랄까? ㅎㅎ

  • 13. ???
    '10.6.14 2:54 PM (119.64.xxx.173)

    저도 베이크 베이크..치킨 불고기 다 맞있어요..이건 피자만큼 짜진않은것같아요..제입맛에만 그런건가요??????????????????????

  • 14. 맛없고
    '10.6.14 3:05 PM (220.127.xxx.185)

    직원이 너무 불친절해요.

  • 15. ㅎㅎ
    '10.6.14 3:06 PM (150.150.xxx.114)

    저도 라떼는 자주 먹어요. 그리고 아이스크림은.. 사실 맛은 보통인데, 숟가락이 좋아서^^;; 남편이 아이스크림 자주먹는데요. 꼭 숟가락 2개받아와서 집에와서 재활용합니다. ㅋㅋ 미숫가루 이런거 퍼넣기 딱 좋아요~

  • 16. ,,
    '10.6.14 3:13 PM (222.101.xxx.205)

    외국 마트라고 하지만 한국인에 입맛에 했으면 좋겠어요.
    대체적으로 너무 짜요. 케익, 쿠키는 너무 달아서 못먹겠어요.
    커피는 가격대비 정말 괜찮아요. 베이크도 핫도그, 피자에 비해서 덜짠것 같아요.

  • 17. 대략..
    '10.6.14 4:31 PM (121.186.xxx.48)

    싼맛에..먹는거 같습니다...
    몸에 좋지는 않겠죠...

  • 18. 라면
    '10.6.14 5:07 PM (110.70.xxx.107)

    라면 같은거죠....몸에 안좋고 싸지만 가끔 너무 먹고싶을때 먹음 최고라는..
    제 입엔 불고기베이크는 약간 고기냄새가 나서 별로고요
    피자가 진리던데요 ..기름지고 짠맛 ㅋㅋ코스코 자주 거는게 아니라서 한번 갈때마다 사먹게되는거 같아요

  • 19. 그게
    '10.6.14 6:00 PM (115.139.xxx.11)

    솔직히 그게 어떻게 맛이 있겠습니까.. 싼 맛에 먹는건데..시장바닥 같은 거기서 멜라닌 접시에 단긴 그것들 먹고 있자면, 도대체 이게 뭐하는건가 싶네요. 다신 먹고 싶지 않네요. 테이크아웃이면 모를까..

  • 20. 불고기
    '10.6.14 6:06 PM (61.102.xxx.82)

    저 거기서 불고기 베이크 먹고 식중독 걸려서 죽다 살았거든요.
    그래서 그 후로는 코스코 가서 그 냄새만 맡아도 몸이 가렵고 속이 울렁거려서 죽을거 같아요.
    푸드코트 지날때 수건으로 입이랑 코 틀어 막고 지나오네요.

    처음에 갔을땐 핫도그 맛나다고 잘 먹었는데 그것도 세번 먹고나니 딱 질려서 그 이후론
    누가 같이 갔는데 정 먹고 싶다 그럴때 아님 우린 쳐다도 안봅니다.
    맛 없어요. 짜기만 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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