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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경우 어떻게 해결해야하는 건가요?****
등장인물:
김씨(원글의 남편, 현 아파트A세입자)
오씨(현 아파트B 세입자, 아파트 C의 주인),
남씨(현 아파트 C의 세입자, 1달후 해외이주예정)
줄거리......
김씨는 현재 살고 있는 전세집A 에서 전세집 B로 이사가려고 계약을 했습니다.
B집주인이 부분수리(부엌, 도배, 장판)를 해주는 조건입니다.
김씨는 A집에서 전세금을 받아 이삿날 주기로 했습니다.
그런데 김씨는 돈을 보태어 가는 거라 B로 가는 전세금중 일부는 먼저 지급할 수도 있는 형편입니다.
현재 B에 살고 있는 세입자 오씨가 이사가려는 집(C) 오씨의 아파트입니다.
현재 C에 살고 있는 세입자 남씨는 해외이주예정입니다.
그러나 남씨는 해외이주 날짜가 나오지 않아 1달여동안 다른 집에 가있어야 할 형편입니다.
오씨는 현재 B집주인에게 전세금을 받아 남씨에게 전세금을 지불할 예정이고요....
부동산 중개인을 통해 김씨는 남씨와 오씨에게 전세금의 1/3정도를 먼저 줄 수 있으니
하루 이틀 먼저 비워주기를 부탁해봅니다.
그러나 남씨가 안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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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같은 날 동시에 3집(김씨, 오씨, 남씨네)이 이사를 하게 생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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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씨는 부분수리시간을 벌지 못해 부분수리를 할 수 없이 이사하게 생겼다고 이는
계약과 다르다는 이야기를 부동산에 합니다.
부동산중개인은 아무런 액션을 취해주지 않고 있습니다.
그저 아침 일찍 서두르면 다(도배, 장판, 싱크대교체) 할 수 있을 거라고 말도안되는 이야기를 합니다.
이러한 경우 김씨는 어떻게 해야하는 건가요?
부분수리는 꼭해야할 만큼 현 상태는 엉망입니다.
아니면 김씨는 원 계약대로 부분수리가 끝나고 이사잔금을 주고 들어가도 되는 건가요?
사실 B 집주인이 걱정해야할 일을 김씨가 하고 있는 건 아닌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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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가 며칠 남지 않았는데 이사날짜가 정해지지 않아서 속이 터져 적어봅니다.
어떻게 해야하는 건가요?
1. **
'10.6.14 12:46 AM (112.144.xxx.135)보관 이사를 하셔요. 공사한후 짐이 들어가도록요.
비용은 부동산과 상의해보셔요. 비사비용이 두배가 들어요~~그리고 일주일 다른곳에 있어야하니 그 비용도요.2. 등장인물은
'10.6.14 8:15 AM (122.35.xxx.33)넷인데 abc, 김씨.남씨....너무 복잡하게 쓰셨어요.
결론은 a집 세입자가 b집 집주인이 부분수리해 주는 조건으로 b집을 전세계약을 했다.
현재 c집의 집주인이자 b집에 살고있는 세입자는 c집으로 이사예정인데 문제는 이제와서? c집에 현 세입자가 잔금을 다 받아야 이사하겠다고 한다.
수리는 반드시 해야하는데 당일수리가 되는지, 만일 안된다면 누구 책임인가?가 질문의 요지인가요?
전세계약당시 현재 c집의 세입자에게 잔금전 이사가능여부를 분명히 확인하셨나요?
c집의 세입자가 잔금전에 이사할 수 있다고 말한 사람이 책임을 져야할 것 같아요.(집주인이든, 부동산이든)
계약당시 집주인이 부분수리해줄것을 조건으로 계약했고 이사당일까지 수리가 불가능해 진 상태라면 계약해지를 주장하더라도 부동산이나 b집주인이 이의를 제기할 수 없어요.
법적으로요.
그런데 문제는 계약을 해지하면 이삿날까지 기간이 얼마나 남았는지 모르겠지만 새로운 집을 찾을 수 있는 시간적 여유는 있는지, 그리고 아무리 b집주인의 귀책이라도 계약금을 순순히 돌려줄지 아닐지 모르겠으므로 계약해지는 글쓰신분이 정하셔야겠지요.
다른 방법은 b집주인을 채근해서 두분이 동원가능한 현금을 모아 c현세입자를 미리 내보내든지, 보관이사를 하고 그 비용을 b집주인에게 부담할 것을 요구할 수도 있는데 집주인이 해줄지는 모르겠어요.
그리고 이런 모든 대화를 직접 하지마시고 반드시 계약한 부동산을 통해서 하세요.
중간에 대화전달자를 끼면 직접 상대하는 것보다 언쟁이 덜 날 수도 있고 부동산은 계약을 어떻하든지 성사시키려 할 것이므로 좀더 전문가적인 입장으로 중개해줄 수 있으니까요.
아무쪼록 서로간에 좋게 해결되었으면 좋겠네요.3. 아
'10.6.14 8:17 AM (122.35.xxx.33)그리고 이곳 82쿡에선 제목에 특수문자 넣으면 안된대요.
특수문자를 제목에 넣으면 아예 안보시는 분들이 많아요.
저도 클릭안하려다 이사갈때라고 하셔서 급한건가보다 하고 들어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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