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1박2일 ...강호동 멘트가 거슬렸는데요
강호동이 김종민에게묻죠..." 스스로하차하지는 않을거지요?"라고말하는데...
전 그말이 거슬리더라구요..제가 예민한건지...
김c를두고 연관지어하는 말인데....스스로 하차했음을 은근히강조하려고 그러는건가 싶은맘이들어..
제가괜시리 피해의식이 있나싶기도 하지만요
김c가 김종국을 걱정하는건 그의 성품으로보아 이해가 가구요...
1. 네
'10.6.13 8:05 PM (61.81.xxx.14)예민하세요 김씨가 왜 하차 할 수 밖에 없었는지
같이 일한 그들이 더 잘알고 가슴 아파 할 ㅇ일인텐데요2. 음
'10.6.13 8:08 PM (121.151.xxx.154)제가보기엔
시청자게시판을보면 김종민그만두라는말이 엄청 많습니다
그러니 자신이 그만두지않을것이니 이제 그만하라는 시청자에게하는 이야기같았어요
김종민을 배려한 말같았거든요3. 동감
'10.6.13 8:15 PM (221.140.xxx.65)저도 원글님과 같은 느낌이었습니다.
4. .
'10.6.13 8:31 PM (122.42.xxx.73)강호동이 많이 밉보였나봐요. 저도 강호동을 별로 좋아라 하지는 않지만 오히려 김종민을 가장 많이 챙겨준다고 느꼈는데요. 하도 김종민 자진하차 하라는 얘기가 많으니 오히려 드러내놓고 그걸 개그화시켜서 김종민 맘 풀어주려는 것 처럼 보였어요, 은지원이랑 같이.
5. 그거
'10.6.13 8:36 PM (218.55.xxx.207)지난주에 자막으로 떴던 말이예요.
김종민이 스스로 하차하지 않는다고...직접 입으로도 그랬고 자막에 써 있었어요.
참 예민하시네요.6. 그만
'10.6.13 8:44 PM (115.41.xxx.10)종민이가 자기는 쫓아내면 할 수 없지만, 절대로 스스로 나가지는 않겠다고 지난 번 얘기한거예요. 그걸 다시 확인해주며 종민이를 껴안는 발언이었구요. 너무 곡해해서 미워하지 마세요.
7. 저는
'10.6.13 9:14 PM (180.71.xxx.237)강호동 팬이라면 팬이랄 수 있는데요.
오늘 그 멘트부분은 못 봤어요.
근데 원글님 글보니 좀 거슬릴만 하네요.
아무리 우스개 소리고 염려해서 하는 소리지만
김종민도 사실 팀에서 제 역할을 못한다는 생각에 겉으로는 웃으며 얘기할지 몰라도
속으로는 많이 쓰라릴텐데 중도하차나 그런 얘기는 안했으면 좋겠어요.
매회마다 그런 얘기들으면 김종민 본인도 얼마나 힘들까요?
까놓고 얘기해서 시청자 게시판에 김종민 하차하라고 하는 사람들 중에 자신이 속한 팀의 구성원으로서 중추적인 역할을 하시는 분이 얼마나 계실지 궁금하더라구요.
그냥 제 생각입니다.8. 솔직히
'10.6.13 9:31 PM (219.241.xxx.53)요즘의 김종민 행보를 보면 많이 부진하지요.
그만 뒀으면 김종민이 해야지,,, 김c가 왜 했을까 하는 의구심있구요.
김종민 자신이 절대로 자진해서 그만두지 않는다고 오늘도 다짐을 했으니
그의 긴장한 모습 원합니다...아직 감을 못잡고 있음이 분명하거든요.
그래서 경주에서 강호동 가위바위보 이긴 것을 과대 칭찬하더만 한숨 나옵니다@@9. 1박2일
'10.6.13 10:05 PM (116.34.xxx.18)프로의 애청자중 한 사람인데요.
이제는 식상하더군요.
김C하차한 이후로 그만 보자 식상하다고 했더니.
아이들도 그만 보겠다네요.
김c 의 대단한 팬도 아니고 지켜보면서 마음씨나 음악성이나 참 따뜻하고 거짓없이 생각했던
가수 중에 한사람인데..
하차하고 나니 강호동의 억지 웃음 보기도 싫어지네요10. dd
'10.6.13 10:35 PM (114.129.xxx.226)혹시 1박2일 못보신분들은 여기있네요.. http://oneday.1or.kr
11. 오늘도
'10.6.13 10:39 PM (125.135.xxx.238)재미있게 봤어요..
확실히 강호동 김수근은 개그 본능이 뛰어난 사람 같아요..
경주에서 혼자 낙오되어도 그렇게 재미있는 사람은 강호동뿐인 것 같아요..
솔직히 김씨는 같이 고생한게 안타까워 하차하는거
막고 싶었는데 없으니 더 편한 느낌이었어요...12. 1
'10.6.14 2:31 AM (203.90.xxx.183)오늘도 님 말에 저도 동감이요.
예능인데 김씨는 힘들어하는게 얼핏 보였거든요. 1박2일 보면서 조금씩 엇나갈 때가 보여서.. 강호동 멘트보다 사실 김c멘트가 전 더 걸렸거든요.
전에 이수근이 결혼식 앞두고 있을 때, 무부남, 유부남으로 나누자 뭐 이런식으로 진행되고 있었는데, 이수근이 전 결혼 안했습니다, 이러니까 김씨가 그런데 애는 왜 있냐? 이런 말. 그리고 집에 늦게가면 저희집사람 아이가졌는데 혼자 있어야해요, 나이도 23밖에 안됬는데(이수근) 이러니까, 김씨가 그런데 23살짜리 여자애를 임신시켜? 딱 이랬거든요.
저 보다가 깜짝놀라서... 헐 했었는데. 어쨌거나 인간성부분이나 운동선수에서 가수로 전향하고, 자기 하고 싶은 일에 적극 노력하는 사람인 것 같아서 괜찮은 사람이라고 생각하고 마음씨도 착한 사람인거 같긴하지만 그 뒤로 굉장히 껄끄러웠네요.
막방에 자기도 자기가 예능이나 이런데 어울리지 않는 것 같고, 방송도 못보고 있다는 말에, 김씨도 모르는 말로 한게 아니라 말실수처럼 잘 못 뱉은 말이였구나 싶어서 조금 안쓰럽긴하더라구요.
어쨌거나 좋게 잘 돌아갔으면 해요. 전 이거밖에 안봐서..ㅎㅎ13. ..
'10.6.14 2:41 AM (110.8.xxx.19)보통 강호동이나 유재석 어느 한쪽으로 호불호가 갈리던데
전 둘다 열심히 최선을 다하고, 자기관리 잘하고, 대중을 두려워할줄 알고,
젠틀한 사람들이라 생각되서 좋아요..14. 뭐든
'10.6.14 7:39 AM (203.142.xxx.241)삐딱하게 보려고 하면 한도 끝도 없어요. 어제 그 프로 저도 봤는데 그런뜻이 아닌건 누구든 알수 있죠. 진짜로 내 보내려면 조용히 개인적으로 만나서 스스로 나가라고 하지 방송에서 그럴까요.
15. 저도
'10.6.14 7:42 AM (203.142.xxx.241)일박의 오랜팬이지만 김c의 하차는 개인적으로 안타깝고 마음도 아프지만, 김c가 없다고 일박이 좌지우지 할정도는 아니라고 생각됩니다. 김 c본인이 더 잘아니까 하차한걸꺼예요.
자기 없다고 프로그램 무너지면 어떻게 하차하나요.
그리고 작년부터 김c 프로그램에서 너무 성의없이 하고. 2시간 방송에서 딱 두마디 하고. 먹는것만 챙긴다고 나름대로 1박관련 사이트에서 성토당한적 많습니다. 김c의 잘못이 아니라 의욕이 없으면 그만두는게 본인을 위해서도 좋을꺼라는 생각입니다.16. 1박2일
'10.6.14 8:35 AM (121.165.xxx.44)유재석도 강호동도 둘 다 너무 좋아하고 팬인 사람이에요.
첨엔 신사적인 유재석이 좋았는데, 시간이 지나니 강호동 볼 수록 괜찮고 능력있다는 생각 들더군요.
어제도 김씨 빠져서 좀 썰렁하지 않을까 싶었는데, 산나물편 정말 재미있었어요.17. ..
'10.6.14 8:56 AM (125.184.xxx.162)강호동 씨, 호불호가 갈리는데 저는 시간이 지날수록 강호동 참, 대단한 사람이다싶어요.
본인이 엄청 노력하고 성실하지않으면 어떻게 이자리까지 왔겠습니까?
우렁우렁한 큰 목소리와 경상도 사투리, 우악스러워보이는 멘트때문에 비호감으로 보이기도하지만
경상도 사람으로서 느낄수있는 그 특유의 뭔가가 있어요. 말로는 표현이 안돼서..18. 저,,
'10.6.14 9:01 AM (121.162.xxx.155)갠적으로 김종민 팬인데,,
어벙한게 정말 매력이거든요??
누가 김종민보고 나가라고 한대요??19. ..
'10.6.14 9:34 AM (118.46.xxx.68)저두요..어벙한게 넘 매력이에요 222222222
20. 김C
'10.6.14 10:44 AM (220.120.xxx.196)위의 1님 말씀하신대로
김C가툭툭 내뱉는 말이 남한테 상처주는 말이 꽤 되긴 했어요.
듣는 사람이 헉, 저런 말을! 하고 놀랄 정도로.
노래부를 때와는 달리 상당히 거칠게 말하던데
악의는 없는 것 같아 보였지만 듣는 사람은 상처지요.
몽이한테도 얼굴 가지고 막 뭐라 하던데...
그래도 김C 그만 둔다니까 이수근이 제일 섭섭해 하고
눈이 빨개지도록 우는 걸 보니
이수근이 정이 많고 괜찮은 사람 같아요(얼마전 여기서 성토당했지만).
김종민은 얼굴이 점점 일반인 아저씨에 가까워지고 있어요.21. caffreys
'10.6.14 10:46 AM (203.237.xxx.223)그 비슷한 말을(정확하게는 그 말은 아니었던듯) 하긴 했는데...
거슬리게 말한 것은 아니고, 한 명씩 돌아가면서 얘기하는데
김종민은 들어온 지 얼마 안되니까, 한마디 하라는 식으로 던져준 말이구요
제가받은 느낌은 김종민이 들어와서 김C가 하차한 걸로 알고 있는 시청자들이
또 게시판 가서 김종민 나가라 했나부다 라고 느꼈어요.
그런데 김종민이 그 순진하고 어리벙벙한 얼굴로, 위트있게 받아쳐서
깔끔히 마무리가 됐다고 생각돼요.
전 김종민이 어벙벙하고 바보같은 모습이 1박2일에는 더욱더 필터링없이
그대로 보여지는 듯해서... 가끔은 좀 그래요.
그 바보같은 표정이랑 그런게 컨셉이기만 한 것 같지는 않거든요.22. caffreys
'10.6.14 10:48 AM (203.237.xxx.223)근데 이수근은 왜그리 운대요?
좀 슬픈 상황이긴 했지만, 프로그램 한두개 했던 것도 아니고
들고 나는 사람들 늘 있기 마련인데...
정말 고생들 많긴 많았나봐요. 김C가 그만큼 따뜻했을 것 같기도 하구요
다큰 어른이 남자가 그렇게 엉엉 애들처럼 우는 일은 드문데..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682630 | 자유게시판은... 146 | 82cook.. | 2005/04/11 | 154,588 |
682629 | 뉴스기사 등 무단 게재 관련 공지입니다. 8 | 82cook.. | 2009/12/09 | 62,250 |
682628 | 장터 관련 글은 회원장터로 이동됩니다 49 | 82cook.. | 2006/01/05 | 92,530 |
682627 | 혹시 폰으로 드라마 다시보기 할 곳 없나요? | ᆢ.. | 2011/08/21 | 19,984 |
682626 | 뉴저지에대해 잘아시는분계셔요? | 애니 | 2011/08/21 | 21,679 |
682625 | 내가 투표를 하지 않는 이유 | 사랑이여 | 2011/08/21 | 21,392 |
682624 | 꼬꼬면 1 | /// | 2011/08/21 | 27,421 |
682623 | 대출제한... 전세가가 떨어질까요? 1 | 애셋맘 | 2011/08/21 | 34,616 |
682622 | 밥안준다고 우는 사람은 봤어도, 밥 안주겠다고 우는 사람은 첨봤다. 4 | 명언 | 2011/08/21 | 34,807 |
682621 | 방학숙제로 그림 공모전에 응모해야되는데요.. 3 | 애엄마 | 2011/08/21 | 14,857 |
682620 | 경험담좀 들어보실래요?? | 차칸귀염둥이.. | 2011/08/21 | 17,000 |
682619 | 집이 좁을수록 마루폭이 좁은게 낫나요?(꼭 답변 부탁드려요) 2 | 너무 어렵네.. | 2011/08/21 | 23,222 |
682618 | 82게시판이 이상합니다. 5 | 해남 사는 .. | 2011/08/21 | 36,202 |
682617 | 저는 이상한 메세지가 떴어요 3 | 조이씨 | 2011/08/21 | 27,409 |
682616 | 떼쓰는 5세 후니~! EBS 오은영 박사님 도와주세요.. | -_-; | 2011/08/21 | 18,318 |
682615 | 제가 너무 철 없이 생각 하는...거죠.. 6 | .. | 2011/08/21 | 26,640 |
682614 | 숙대 영문 vs 인하공전 항공운항과 21 | 짜증섞인목소.. | 2011/08/21 | 74,101 |
682613 | 뒷장을 볼수가없네요. 1 | 이건뭐 | 2011/08/21 | 14,562 |
682612 | 도어락 추천해 주세요 | 도어락 얘기.. | 2011/08/21 | 11,632 |
682611 | 예수의 가르침과 무상급식 2 | 참맛 | 2011/08/21 | 14,371 |
682610 | 새싹 채소에도 곰팡이가 피겠지요..? 1 | ... | 2011/08/21 | 13,401 |
682609 | 올림픽실내수영장에 전화하니 안받는데 일요일은 원래 안하나요? 1 | 수영장 | 2011/08/21 | 13,652 |
682608 | 수리비용과 변상비용으로 든 내 돈 100만원.. ㅠ,ㅠ 4 | 독수리오남매.. | 2011/08/21 | 26,050 |
682607 | 임플란트 하신 분 계신가요 소즁한 의견 부탁드립니다 3 | 애플 이야기.. | 2011/08/21 | 23,552 |
682606 | 가래떡 3 | 가래떡 | 2011/08/21 | 19,766 |
682605 | 한강초밥 문열었나요? 5 | 슈슈 | 2011/08/21 | 21,827 |
682604 | 고성 파인리즈 리조트.속초 터미널에서 얼마나 걸리나요? 2 | 늦은휴가 | 2011/08/21 | 13,815 |
682603 | 도대체 투표운동본부 뭐시기들은 2 | 도대체 | 2011/08/21 | 11,940 |
682602 | 찹쌀고추장이 묽어요.어째야할까요? 5 | 독수리오남매.. | 2011/08/21 | 18,101 |
682601 | 꽈리고추찜 하려고 하는데 밀가루 대신 튀김가루 입혀도 될까요? 2 | .... | 2011/08/21 | 21,84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