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메시

이 와중에 조회수 : 1,305
작성일 : 2010-06-13 19:08:55
저도 스포츠 우민화가 우려스럽습니다만..;;어제 저희 선수들 경기 끝나고 다음 경기에 상대할 선수들이라 한 번 봤었는데요. 아르헨티나 메시 선수는 공하고 발이 붙은 거 같더만요.;;그 친구(?)가 얼마나 잘 하는 선수인지 월드컵때만 잠깐 축구보는 저로선 체감이 안되네요. CF에서도 본 거 같은데 말이죠. 어떤 선수인가요?
IP : 59.7.xxx.227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몸값
    '10.6.13 7:13 PM (221.138.xxx.230)

    이 선수 몸값이 2212억원이라네요.

    몸값이 연봉을 말하는지 뭔지 정확히 모르지만 ,,뭐 1인 기업이라고 부른다네요.

  • 2. 몸값
    '10.6.13 7:14 PM (221.138.xxx.230)

    키 170 cm, 몸무게 67kg.. 왜소하죠?

  • 3. 이 와중에
    '10.6.13 7:19 PM (59.7.xxx.227)

    헉..생각보다 많이 작네요. 마라도나가 그렇게 칭찬한다는 건 어디서 읽었는데 마라도나 처럼 딴딴한 몸인가 봐요..몸값이 ㄷㄷㄷ

  • 4. 잘못봤네
    '10.6.13 7:22 PM (122.37.xxx.51)

    축구선수에요
    메시아
    오타인줄 알았어요

  • 5. .
    '10.6.13 7:28 PM (124.53.xxx.16)

    메시가 요새 젤 잘나가지 않나요? 거의 신들린 수준이라던데..
    드록바나 호나우두(맨유에 있던 잘 생긴 넘)보다 실력이 월등하다는 평이 있네요.

  • 6. 나도 검색
    '10.6.13 7:42 PM (112.150.xxx.121)

    저도 어제 처음 메시 보았는데, 오늘 계속 마루에서 2-1 패스 흉내내고 다녔다니까요.
    메시로 검색해서 이것저것 들여다보고 스페셜 동영상 보니 음...천재로구나.
    와! 축구 볼 맛 나겠다 싶어서 반갑네요.
    게다가 얼굴은 순하고 착하게 생겼네요. 실제로도 착하고 소박하다네요.
    성장호르몬에 문제가 있는 병에 걸렸었는데, 스페인 바르셀로나 프로팀에서 10살때 소질 알아보고 병 치료 약속하고 데려다 키운 아이라네요.
    펠레와 마라도나를 잇는 선수로 통하나봐요. 게다가 87년생. 아직 어리기도 하고요.
    발에 공 붙이고 다니지요. 게다가 공을 포물선으로 패스하며 재간부리는 것을 보니 ㅎㄷㄷ
    유럽 프로축구까지 찾아볼 근력은 없지만 월드컵 기간이라도 메시같은 천재의 플레이를 볼 수 있어서 기쁘네요.
    아르헨은 워낙 세고, 나이지리아도 골키퍼가 너무 잘해서 우리나라 쉽지는 않아 보여요.
    열받은 그리스가 나이지리아를 이겨주면 좋을텐데...

  • 7. 지나가다
    '10.6.13 7:55 PM (123.254.xxx.106)

    일단 어느 각도에서나 정확한 슛팅을 하는 선수이고 현재 스페인리그에서 34골기록 득점왕했고 2009년 유럽 최고의 선수상 발롱도르 수상자입니다. 메시는 알고서도 못막는 막기 벅찬 선수라고 할수있겠네요.

  • 8. ㅎㅎ
    '10.6.13 8:05 PM (112.158.xxx.67)

    리오넬 메시를 막을 방법은 반칙밖에 없다고 하지요. 바르셀로나 경기보면 아름답다는 말이
    절로 나옵니다.

  • 9. 메시
    '10.6.13 10:06 PM (115.41.xxx.185)

    천재에다가 신동이었죠. 저 나이에 벌써 두번째 월드컵이에요.
    어제 끝나고 마라도나 유난히 티나게 안아주더군요. 아르헨티나에서 제2의 마라도나로 통하는데, 제가 보기에는 마라도나보다 한 수 위에요. 뭐랄까, 얼굴 표정이 크레물린같고, 관리를 잘 하죠. 언제봐도 아름답다!는 감탄사가 나오는 플레이를 합니다.

  • 10. 몸값은
    '10.6.14 9:51 AM (110.9.xxx.249)

    이적료를 말할 거예요.
    다른 팀이 사가는 값이요.
    연봉과는 다르답니다.
    실력이 늘면 커지고. 실력이 줄면 줄어들고.
    스포츠 구단들도 선수 팔고 사면서 돈 벌죠.
    그래서 나이 많은 선수는 비싸게 사서 헐값에 팔 가능성에 꺼려하구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82630 자유게시판은... 146 82cook.. 2005/04/11 154,588
682629 뉴스기사 등 무단 게재 관련 공지입니다. 8 82cook.. 2009/12/09 62,250
682628 장터 관련 글은 회원장터로 이동됩니다 49 82cook.. 2006/01/05 92,530
682627 혹시 폰으로 드라마 다시보기 할 곳 없나요? ᆢ.. 2011/08/21 19,984
682626 뉴저지에대해 잘아시는분계셔요? 애니 2011/08/21 21,679
682625 내가 투표를 하지 않는 이유 사랑이여 2011/08/21 21,393
682624 꼬꼬면 1 /// 2011/08/21 27,421
682623 대출제한... 전세가가 떨어질까요? 1 애셋맘 2011/08/21 34,616
682622 밥안준다고 우는 사람은 봤어도, 밥 안주겠다고 우는 사람은 첨봤다. 4 명언 2011/08/21 34,808
682621 방학숙제로 그림 공모전에 응모해야되는데요.. 3 애엄마 2011/08/21 14,858
682620 경험담좀 들어보실래요?? 차칸귀염둥이.. 2011/08/21 17,000
682619 집이 좁을수록 마루폭이 좁은게 낫나요?(꼭 답변 부탁드려요) 2 너무 어렵네.. 2011/08/21 23,222
682618 82게시판이 이상합니다. 5 해남 사는 .. 2011/08/21 36,202
682617 저는 이상한 메세지가 떴어요 3 조이씨 2011/08/21 27,409
682616 떼쓰는 5세 후니~! EBS 오은영 박사님 도와주세요.. -_-; 2011/08/21 18,318
682615 제가 너무 철 없이 생각 하는...거죠.. 6 .. 2011/08/21 26,640
682614 숙대 영문 vs 인하공전 항공운항과 21 짜증섞인목소.. 2011/08/21 74,101
682613 뒷장을 볼수가없네요. 1 이건뭐 2011/08/21 14,562
682612 도어락 추천해 주세요 도어락 얘기.. 2011/08/21 11,632
682611 예수의 가르침과 무상급식 2 참맛 2011/08/21 14,371
682610 새싹 채소에도 곰팡이가 피겠지요..? 1 ... 2011/08/21 13,401
682609 올림픽실내수영장에 전화하니 안받는데 일요일은 원래 안하나요? 1 수영장 2011/08/21 13,652
682608 수리비용과 변상비용으로 든 내 돈 100만원.. ㅠ,ㅠ 4 독수리오남매.. 2011/08/21 26,050
682607 임플란트 하신 분 계신가요 소즁한 의견 부탁드립니다 3 애플 이야기.. 2011/08/21 23,552
682606 가래떡 3 가래떡 2011/08/21 19,766
682605 한강초밥 문열었나요? 5 슈슈 2011/08/21 21,827
682604 고성 파인리즈 리조트.속초 터미널에서 얼마나 걸리나요? 2 늦은휴가 2011/08/21 13,815
682603 도대체 투표운동본부 뭐시기들은 2 도대체 2011/08/21 11,940
682602 찹쌀고추장이 묽어요.어째야할까요? 5 독수리오남매.. 2011/08/21 18,102
682601 꽈리고추찜 하려고 하는데 밀가루 대신 튀김가루 입혀도 될까요? 2 .... 2011/08/21 21,842
1 2 3 4 5 6 7 8 9 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