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리콘인가로 된 누브라 써봤고요..
땀차는 게 좀 별로였어요. 2만원도 안되는 값싼 거였서 그런건지..암튼
누브라는 피부에 달라붙는 거라 답답한데
라이트브라는 옷에 붙는 거라 더 편해보이는데, 해보신 분 계세요?
원형의 솜2개를 캐미솔 안에 넣기만 하면 마찰력으로 붙어있다는데...
<피부-라이트브라-캐미솔> 이런 순서가 돼요.
제가 궁금한 건, 캐미솔처럼 딱 붙는 거 말고 헐렁한 옷을 입어도 잘 붙어있느냐에요.
한여름에는 속옷도 더워서 싫고, 브라와 헐렁한 웃옷만 입곤 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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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렁한 옷에도 잘 붙어 있어요?---- 라이트브라--
자유 조회수 : 824
작성일 : 2010-06-12 20:48:46
IP : 115.138.xxx.50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쿠니
'11.3.9 1:58 AM (125.190.xxx.57)저도 몸에 다종류의 알러지를 지니고 있는데다 ;; 알러지 땜에 브레지어도 고르기 힘들고
거기다 가슴도 작아서 브레지어안에다 뽕을 넣지않으면 앞이 쭈글쭈글해지는 아주
해피한 몸인데요
저도 접착식 몇번 시도해봤는데 아흑 너무 느낌이 찝찝하고 가렵고 뭐 나기도 해서
포기하고 어찌어찌 라이트브라를 어떤 웰빙블로그에서 발견하고 추천해주셔서 에바**에서 구매했는데요
아흑 이런 천국이 없습니다. 가슴팍 눌르는것도 없고 고무줄에 눌려 뻘게지는것도 없고
좀 불편한점이 있다면 라이트브라는 접착식이 아니라서 몸에 붙는거 입으셔야해요.
고거감안하고라도 브라에서 해방될수만 있다면야 아휴~~
헐렁한거 입을때 안에 나시입고 입으시면 괜찮아요
브라하는것보다야 안 낫겠습니까
전 이제 브라 안하구여 속옷도 안눌르는걸로 다 바꿨어요.
라이트브라 하다보니까 정말 답답한거 진짜 못하겠어요
쪼끔이라도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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