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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블로 허언은 그럼 어찌 되나요? 다 사실인가요?
1. ..
'10.6.12 4:08 PM (58.229.xxx.114)저두 그것이 제일 걸려요.. 학별만 사실이면
그 외의 거짓말.. 부모님 가족관계 사항과 말두 안되는 거짓말들..
그런 그냥 용서되는 건가요?
거짓말쟁이 타블로야.. 밝히려면 다 밝히던가
괜히 피해자인척 하는 거 보기 민망해요..
언젠가 눈물 찔찔짜면서 기자회견하지 않을런지..
뭐 이제 다들 관심도 없겠지만..2. .
'10.6.12 4:11 PM (61.73.xxx.247)자기가 종결 됐다고 말하면서 쉰다던데 썻다던 논문은 어디가고 그거 아니래도
아귀 안 맞는 말들도 있고 해서 전 그닥 ...
타군 일을 우리 사회에 정직이 있느냐 없느냐로 봤기 땜에 관심을 가지고 지켜 본건데
아래 딱 제 맘이라 인용해요.
"자의든 타의든 이제껏 학력으로 얼마나 그가 많은 득을 보았나?
그렇기 때문에 네티즌들도 의혹이 불거졌을 때 진실을 규명하고자 했던 것이고
그래서 떳떳하다면 증명해 달라고 한거다.
근데 타블로는, 초반에 그런 것에 대해서 '장난하냐?'는 식으로 코웃음 쳤고
(이건 타블로가 명백히 잘못한 거다. 대중들을 얼마나 우습게 봤으면)
결국 사태가 이렇게까지 커진거다.
이번 일련의 사태로 타블로라는 연예인에게 진짜 실망을 감출 수 없다.
사태는 자기가 여기까지 끌고 와 놓고(그렇게 쉽게 공개할 거였으면서),
이제 와서 진실 규명을 요구한 네티즌들을 싸잡아 '나를 증오하는 악플러 군단' 취급하니
굉장히 당황스럽다.
물론 타블로에게 인격적인 모독을 주고 가족들을 욕한 사람들은 악플러 맞다.
하지만 대다수의 네티즌들이 타블로에 대한 증오에서가 아니라,
'고학력 뮤지션'이라는 타이틀을 가진 타블로의 학력의 진위여부를 진심으로 궁금해했다는 것
타블로는 이거 알아야 된다. 무조건 악플러, 안티로 매도하지 말고. 언론도 마찬가지고..."3. .
'10.6.12 4:13 PM (121.144.xxx.250)말 한마디 한마디가
언론자체의 자극성에 의해, 확대 재생산된 면이 가장 큰 원인이라고 생각해요.
별 허언이 없던데요.
누구는, 타블로가 동네방네 떠들었다고 하는데요.
그렇다고 자기 학력이 고졸, 초졸이라고 할 수는 없었을테니,
언론에서 물으면 그렇게 답할 수 밖에요.
스텐포드출신의 가수...
언론으로선 참 입맛당기는 재료아닌가요?
그동안 그런 시스템에서 언론들이 덤벼든 결과라고 생각됩니다.
가만 내버려뒀다면,
내가 스탠포드출신이거든요.
타블로가 나서서 이런말은 절대 안했을것 같아요.4. 저도
'10.6.12 4:21 PM (112.170.xxx.237)그게 궁금
sat안보고 대학갔단 얘기. 첼시와의 에피소드등도 다 진실로 밝혀졌나요
적어도 위를 포함 몇가지사실은 본인입을 통해 언론에 퍼진걸로 아는데
사실 전 학력위조냐 아니냐 그것보다 이사항들이 진실이냐아니냐 그게 더 관심갔었거든요5. .
'10.6.12 4:26 PM (121.144.xxx.250)틀린말 한 것 없던데요.
다 사실이더라구요.
첼시로 검색해 보세요.6. 고만좀
'10.6.12 4:27 PM (116.41.xxx.185)제발 합시다..
정말 질기네..7. 밥먹고
'10.6.12 4:28 PM (116.41.xxx.185)정말 할일들 없으시네...
8. ...
'10.6.12 4:29 PM (112.214.xxx.208)SAT 안 보고 대학갔다는 얘기 타블로가 직접 한 적 없고 다만 소설 시 등을 잘 써서 들어갈 수 있었다고 말했구요.
첼시와 같은 해 졸업인 것도 맞고, 리즈위더스푼이 자퇴하기 전에 같이 재학한 것도 맞습니다.
UFO 이야기는 친구가 UFO를 봤다고 했다는 이야기가 와전된 거구요.
3년 반만에 졸업한 것도 맞고, 뉴욕대학에서 교환학생으노 12학점 이수한 동안 영화 만들었던 것도 맞습니다.
사실을 안 보고 싶어 하고, 허언이라고 말해야 하고 타블로는 거짓말 했다고 꼭 믿고 싶으니
사실로 밝혀진 것도 찾아보지도 않고 믿지도 않으면서 '어차피 다 거짓말 아니었냐.'라고 말씀들 하시잖아요.
울프교수가 스탠퍼드에서 정식과정은 안 가르치고 사회교육원 과정만 가르친다며 열내던 분들 다 어디 가셨나요. 이 사실을 울프교수가 알면 명예회손죄로 고소해도 되는 일입니다.9. .
'10.6.12 4:48 PM (218.238.xxx.246)112.214.136/님이 쓴글 다 맞네요
저도 정확한 증거없이 남의 학력과 말들을 허위다 거짓말이다라고 말할 자격없어서
결론만 나길 지켜봤고 허위다 아니면 맞다며 제가 자주가는 커뮤니티마다 올라오는 글들이 올라올때마다 읽어보았는데요
결론은 112.214.136님이 쓴글대로 다 사실이던데요
엠팍에서도 하나씩 사실인 증거가 나오자 많은 분들이 타블로에게 사과글 게시판에 적더군요
아직도 허언증,거짓말이라며 의심하는 분들은 제발 증거 좀 갖고 오셔서 욕하시죠10. ㅔ
'10.6.12 4:54 PM (61.73.xxx.247)불세출의 선구자 갈릴레이를 여기다 비교하심 갈릴레이가 섭할 것 같아요.
11. ..
'10.6.12 5:39 PM (112.151.xxx.143)SAT는 자기가 진행하던 라디오에서 봤었다고 예전에 말했던 녹취파일 돌아다니니
검색해보세요
그리고 본인들 의혹은 스스로 해결해보실려고도 해보시고요
이랬다 저랬다 남의 말은 잘도 믿으시면서 타블로말만 못믿는 태도는
스스로 모순이란 생각 안드세요?12. rrrr
'10.6.12 5:47 PM (125.177.xxx.9)못믿는 분들은 끝까지 못믿을 분들입니다.
그냥 여기서 끝내는게 좋은 듯 싶은데요??13. 으...
'10.6.12 6:34 PM (121.135.xxx.154)으으으....정말 지겹네요..
타블로처럼, 정치인 공약 두고두고 파헤치고 거론하고..했으면.
완전 복지국가 되었겠다싶습니다.14. 대단하네요
'10.6.12 8:26 PM (211.117.xxx.120)그동안 뻥이나 과장이라 생각했던 말들도 거의 대부분 사실관계가 확인되고 있지요?
타블로 참 대단하네요.15. 여보세요
'10.6.13 1:27 AM (219.78.xxx.218)어디까지가 사실이고 허언인지 그게 지금 따지고 싶으십니까?
그리고요 그런건 그냥 혼자 생각하거나 옆에 있는 사람하고 난 이정도만 믿는다
그정도 이야기하고 마세요.
여기다가 또 이런 말 공론화 하고 싶으세요?
질린다 정말..
악의 없이 올렸으리라 생각되요
하지만 좀 그만해요.16. 타블로
'10.6.13 2:20 PM (220.117.xxx.54)다른건 다 떠나서
엄마의 기능올림픽 1위 수상이 허위였음이 밝혀졌잖아요.
타블로를 믿고 응원하시는 분들 입장이 전 궁금하더라구요.
그런 건 뭐, 그럴 수도 있지... 그런 입장이신지???
수십년을 1위 수상했다고 하다가 논란이 일자 프로필을 수정한게 전 너무 황당하던데...
옹호하시는 분들은 그정도쯤은 눈감아 주실 수 있나봐요.17. ㅋ
'10.6.13 6:09 PM (211.177.xxx.44)뭔 대부분이 사실이라는거? 그럴수도 있다~라는쪽으로 이해한거지요.
뉴욕에서 고등학교 다녔던것도 사실이었나요?
오바하는사람들때문에 반감이 더생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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