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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기 편한곳보다. 조용한곳을 더 선호하세요?

그럼 조회수 : 1,942
작성일 : 2010-06-12 15:02:54
주변에 별거 별거 다 있어서 정말 살기는 편한데. 그만큼 소음은 장난 아닌곳.

보다는

빵이라도 생필품이라도 사려면 움직여야하고. 버스편도 그리 좋지 않은곳이라도

조용하면 선택하시겠어요?

님들은 어떤곳을 더 선호하시나요?

물론 조용하면서도 살기 편한곳도 있겠지만요.
IP : 211.114.xxx.77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0.6.12 3:07 PM (110.14.xxx.241)

    그렇게 극과 극을 달리는 곳에서는 안삽니다. ㅋㅋ

  • 2.
    '10.6.12 3:08 PM (121.151.xxx.154)

    저는 시골에서 살아봐서 그불편함을 너무 잘 압니다
    지금은 도시생활 3년째인데
    지금이 휠씬 좋습니다
    조금 씨끄러워도 살기편한곳이 좋습니다

  • 3. .
    '10.6.12 3:08 PM (218.238.xxx.246)

    전 조용한곳이요
    몇년뒤 이민갈 생각하고 있는데 그땐 정말 한인들 없는 곳에 조용히 살려구요ㅎ

  • 4. 저는
    '10.6.12 3:11 PM (218.51.xxx.111)

    편안 곳.
    그래야 마음이 편할 것 같아요.
    소리는 귀에 익숙해지면 그게 시끄러운지 무감각해지니까요.

  • 5. 저도
    '10.6.12 3:11 PM (115.95.xxx.171)

    소음이 있어도
    생활하기 편한곳에서 살렵니다
    적당한 소음은 생활에 활력도 되지 않나요
    너무 조용하면 좀 무섭기도 하고 우울해질것 같은데

  • 6. 나이대별로
    '10.6.12 3:14 PM (210.219.xxx.20)

    선호하는 곳이 다르지 않을까요.

    젊은 사람들이야 아무래도 생활이 편리해야 아이들 키우기도 그렇고 경제활동하기도 그렇고..
    나이들면 조용한 곳에서 쉬면서 사는 것이 더 편할 것 같아요.
    그리고 사람 성품대로 활동적인 사람은 편한 곳을 정적인 사람은 조용한 곳을 선호할 것 같아요.
    저도 아직은 조용한 곳보다는 생활기반이 편리한 곳이 더 나을라나..

  • 7. ㄴㅁ
    '10.6.12 3:16 PM (115.126.xxx.91)

    저는 먼지가 덜 있는 곳이 좋네요
    울 집도 번화가인데..소음은 둘째치고 먼지가 넘 많아요...

  • 8. 시골도
    '10.6.12 3:28 PM (175.112.xxx.179)

    저는 수지 산밑에 있는 아파트에 사는데요.
    그래도 먼지 많아요.
    먼지는 어쩔 수 없나봐요

  • 9. ...
    '10.6.12 3:53 PM (218.156.xxx.229)

    조용한 곳으로 왔습니다.
    장단이 분명히 있어...단순 비교 어려워요.
    외국생활 하시는 분들 생각하면 그나마도 한국에서의 외떨어진 조용한 곳은 살기 편한데.
    차 타고.,.휘리릭~~~조금만 가면 편안한 신천지 널렸으니까요.
    조금 불편하다 느낄때...외국나와 산다...생각하면 또 편해요.ㅋㅋ
    그리고 라이프 스타일자체가 달라서...그 점 잘 알고 선택한다면 조용한 곳...너무 좋아요.

    산 속에 사는 어떤 아줌마가. ^^

  • 10. 심심해요~~
    '10.6.12 4:37 PM (211.63.xxx.199)

    조용한곳은 심심해서 싫어요~ 어쩌다 진짜 휴식하고 싶다 할때나 좋죠..
    아직 젊어서인지 활기 있고, 시끄러운곳이 좋습니다.. 볼거리 즐길거리 많은 관광지처럼요..

  • 11. ...
    '10.6.12 6:05 PM (222.234.xxx.109)

    자기 취향 아닐까요?
    전 젊어서부터 조용한 게 좋아서 한적한 곳에서 살아요.

  • 12.
    '10.6.12 8:26 PM (123.214.xxx.89)

    조용한 것도 좋지만 주변에 차 많이 안다니고 사람 많이 없고 '나무 많은 곳'이요..
    상암동 살고 있는데 좋아요.. 주변에 유흥가 없고 차 많이 안다니고 사람 많이 없고 나무가 많아서 여름에 시원해요.

  • 13.
    '10.6.12 10:13 PM (222.108.xxx.232)

    할인점 없고 동네에 골목 있고 차 주차 덜되고, 한적한 80년대풍 동네
    한옥마을같은...
    아나로그적인 한적한 서울이 좋더라구요.

  • 14. ㅋㅋ
    '10.6.12 11:32 PM (118.91.xxx.110)

    제가 그 소음없는 조용한 곳에서 4년살다 이번에 살기편한곳으로 이사나왔는데요.
    처음 그 조용한 집보러 갔을때 베란다바로 앞에 산이 있었거든요. 와 콘도같다 좋다~그랬는데...
    이번에 이사온집은 아파트들만 쫙 보이는데...첫마디가 그랬어요..사람사는데가 이래야지~!! 암~~ㅋㅋ
    정말 4년을 그 불편한데서 어찌 살았나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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