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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거 하닷*님 관련 우리 남편 왈 (악플분위기아님)
저건 분명 진짜가 아니다..가상의 인물이다.. 인간이 저럴 수는 없다로 ㅋㅋ
이거 칭찬인거져? 너무 대단하셔서.. 너무 상반되는 아내랑 사는 우리남편의 반어적 칭찬 ㅎㅎ
보통은 요리에 매진하던가.. 살림에 매진하던가...
근데 이 블로거는 뭐.. 만능 전천후시니..
제 글 악플 분위기 아니구요..
전 그 분 블로그 종종 들어가며 요리도 배우고 그릇구경도 하고..
그 분의 부지런함도 본받으려 하고 그런답니다.
1. ..
'10.6.12 10:00 AM (110.14.xxx.241)그쵸? 젊은 분이 참 이쁘게 살아요. *^^*
2. 저두
'10.6.12 10:10 AM (125.137.xxx.151)그 분 나이도 어리지만 정말 존경스러워요
그런데 궁금한건 그 많은 상차림을 둘이서 다 먹는건가요
우린 세식구인데도 반찬 3-4가지가지고도 맨날 남아도는데
그걸 한꺼번에 다 먹을리는 없고 반찬 갈무리가 넘 궁금하더라구요3. 미돌
'10.6.12 10:33 AM (221.146.xxx.43)저도 요즘 그 사람 보면서 놀라고 있어요. 부럽기도 하구요. 첫째, 부부가 너무너무 공경하고 사랑하며 사는 게 부럽고, 둘째, 신혼3년차에 그 우아하고 비싸보이는 식기들! 고급 레스토랑 못잖지 않나요. 음식들 잘하는 건 말할 것도 없고....직업이 뭐길래 두 사람 다 그렇게 우아하게 해놓고 사는지.ㅜ.ㅜ
4. ^^
'10.6.12 10:33 AM (112.214.xxx.188)저두 즐겨찾기해놓고 자주 들어가보는데요~
정말 얼굴도이뿌고~젊고~
요리도 너무잘하공~에궁...
부러워~~어떻게 그렇게 다~잘하시는지~5. 뎅
'10.6.12 10:34 AM (121.133.xxx.241)저도...진짜 뭐하시는 분인가 궁금할 정도로요. 어찌 새댁 음식솜씨가 그런가요...
6. 블로그
'10.6.12 10:40 AM (220.76.xxx.249)에 공개해주셨어요...
성악 선생님.....????정말 대단한 분이신거 같아요...
저두 하루에 몇번씩 왔다갔다......7. 11
'10.6.12 10:53 AM (121.130.xxx.81)마지막 한글자가 뭔가요...
하닷사 는 아닌가봐요..검색 해봐도 안나오던데...궁금해요~~8. ......
'10.6.12 10:59 AM (180.69.xxx.151)내스탈이 아니기때문에 대단히 이쁘다는 생각은안들어요(이렇게 말하면 자격지심이네 질투네 하겠지요?)
근데 새댁이 너무 너무 바지런한건 대단한거같아요
어찌그리 매번 그렇게 정갈하게 상차리고.. 늘 반듯하게 정리해놓고
대단해요..
취향은 내취향이 아니지만 그분의 바지런함은 정말 대단한거같아요9. .
'10.6.12 10:59 AM (221.155.xxx.138)11님 그 이름 맞고요, 그 이름 쓰는 블로거가 몇 명 되는데요, 네어*에서 검색하면 검색창 바로 아래에 '하루에 한번씩 행복해지기'라는 블로그명이 나와요.
그 분이 진짜(?)예요.10. ....
'10.6.12 11:00 AM (124.51.xxx.170)대단하단 생각은 하지만 따라하고 싶진 않아요.
돈도 돈이지만...살림 하는 거 별로 안좋아해서리.
그리고 먹는 건 간소한게 건강에 좋고 뭐 두루두루 좋잖아요.
너무 꽉 차보여서 헐렁한거 좋아하는 저는 답답하더라구요.11. 그분
'10.6.12 11:17 AM (119.65.xxx.22)결혼전부터 블로그 하셨던걸로 알아요.그때도 그렇게 부지런하신듯해요.. 제가 정말로 놀랐던 포스팅이 만두였던걸로 기억이 나네요 그때가 몇년전인데.. 그땐 미혼이셨어요.. 미혼의 처자가 이렇게 음식솜씨가 좋구나 했어요^^ 저도 즐겨찾기 해놓고 가고 해요
12. ㅎㅎ
'10.6.12 11:24 AM (125.187.xxx.175)맞아요. 현실에 존재할 것 같지 않은...그런 생활이고 사람이죠.
저는 죽었다가 깨나도 그렇게 못하겠어서 구경만으로도 만족합니다.
무지무지 부지런하고 솜씨도 대단하신듯.
솜씨야 내가 타고나지 못해서라 하더라도 삶의 열정은 쪼끔이라도 나눠 받을 수 있으면 좋겠어요.
우리 남편이랑 애들이 가엾다니까요. 저같은 사람 만나서...^^;;;13. ...
'10.6.12 11:27 AM (59.86.xxx.42)책같은거 안내고 공구 절대 안하시는거 보고 호감가더라구요.
이 분 아기낳으시면 어떨까 너무 궁금해요.
시어머님도 모시고 사시던데.. 하여튼 정말 대단해요.
너무 잘 하고 사시니까 질투도 안 나네요.14. 부럽부럽
'10.6.12 12:47 PM (218.53.xxx.129)한번씩 들여다 보면서 입 벌리고 침 흘리다가
침 닦고 머리 절레절레 흔들면서 내 머리 한번씩 치고 정신 차리게 해서 나옵니다.ㅎㅎ
부러워는 하면서 저렇게 할 자신도 없고 재능도 없고
하여간 입이 벌러질 정도로 대단한 분입니다.
그렇게 생활 하는건 절~대로 돈 그거 하나만 가지고는 턱도 없습니다.
부지런함과 재치와 재주가 다 따라줘야지 돈만 있어선 절대로 안됩니다.
그래서 그분은 존경스러운 분입니다.15. 시어머니는
'10.6.12 12:52 PM (61.102.xxx.82)시어머니는 이제 안모시고 사는걸로 알아요.
결혼초에 잠깐 모시고 살았는데 안맞으셨는지 얼마후에 따로 나가신걸로 봤거든요.
일단은 재주도 좋고 부지런도 하지만 경제력이 뒷받침 되니 더 좋아보이더라구요.
아무래도 초라한집에 초라한 그릇에 담은것보다야 좋은집에서 좋은 인테리어에 좋은그릇에 담으면 더 돗보이고 재료도 아주 고급을 많이 쓰시더라구요.
부럽죠. 저는 그 경제력이 더 부러워요.16. ^^
'10.6.12 12:57 PM (112.144.xxx.94)근데, 인형은 쫌 무서버요;;;
17. 그 인형이
'10.6.12 3:53 PM (119.67.xxx.89)돈덩어리라는 사실..전 부럽기만 하던걸요.
뭣보다 부러운건 식기들요..보다보면 너무 부러워요..
한세트도 아니고 그 많은..후유..~
근데 그분 82에서 회자되는거 엄청 부담스러워 하던데...18. 그릇보다
'10.6.12 7:31 PM (180.64.xxx.147)더 후덜덜 한 게 마담 알렉산더 인형들이죠?
대체 그 인형 값 다 하면 얼마지? 라는 생각이 가끔 들어요.
그렇지만 참 점잖은 사람 같아서 저보다 한참 어리지만
가끔 보면서 많이 배운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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