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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타블로가 싫다고 해요.

속터져 죽느니 욕먹지 조회수 : 1,571
작성일 : 2010-06-12 01:24:43
아, 하나 추가합니다.
왓비컴즈의 의견이 객관적이고 믿을만 하다는 분들.
왓비컴즈가 본인이 노현정, 심은하의 옛남자라고 주장하며 다양한 여자 연예인을 성적으로 비하하는 글을
수년간 네이버에 남겨왔다는 거 아시나요?
본인이 존스홉킨스 출신이라고 떠들었던 건 아시나요?
-----------------------------------------



정말 싫은 거, .... 본인이 악플러가 아닌 평범한 네티즌이라고 생각된다면,
그럼에도 불구하고 타블로가 의심된다면,
이 일이 어제 오늘 터진 게 아니고, 사건에 휘말린 피해자가 정신병까지 걸릴 지경이라는데....

최소한 나와있는 것들은 다 읽어보고 찾아보고 말해야죠.

6월 11일에 현재 시점에서 아직도, 졸업장은 공개 왜 안 해요.... 성적표는 왜 공객 안 해요...
논문은 왜 공개 안 해요.... 정말 답답합니다.
스탠포드 재학생이 쓴 글 보시면, 타블로가 왜 석사학위를 3년 반만에 취득했다고 했는 지,
졸업에 관련된 페이퍼를 논문이라고 표현했는지 다 나옵니다.
타블로는 네티즌이 원하는 모든 걸 증명했습니다.

세상에.... 스탠포드에 전화 걸 형편은 못 되니, 메일을 보내는 한국인이 많다죠?
오죽하면 그 경우에 전용으로 보내주는 파일까지 만들었다니....

의심가는 분들.
지금 당장 스탠포드에 메일 보내세요.
본인 메일로 스탠포드에서 보내준다네요. 타블로 성적표를 요.

내가 왜 그런 걸 해야 되냐, 읽어야 되나, 결국 타블로는 군대 면제 외국인.... 등등 또 하실 건가요?
네.
안 읽어도 되고, 욕해도 됩니다. 근데 그런 사람들은 타블로가 싫다고, (왜 싫은 지 이유는 다양하겠지만)
싫어죽겠다고 그냥 인정하세요.


IP : 59.7.xxx.145
2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정말
    '10.6.12 1:35 AM (58.123.xxx.4)

    해달라는거 다 해줬는데도

    씰 무늬가 가짜네 싸인이 각도가 틀리네 하시는 분들

    성적증명서 공개하면 된다 해놓고 이제와서 여권 공개해라 하시는 분들

    당당한데 왜 휴식기 들어가냐 노이즈 마케팅 했다 하시는 분들

    겸손안하고 잘난척 했다 하시는 분들 정말 이제 도를 넘어섰습니다.

  • 2. 그래...
    '10.6.12 1:36 AM (211.41.xxx.235)

    타블로가 공개한 건 성적표이고 성적증명서를 정확하게 공개하지 않았죠. 문제제기 하는 측에서는 그냥 이거나 저거나 아무거나 공개하라는 이야기가 아닙니다. 여권상의 이름과 다니엘 선웅 리, 다니엘 아만드 리, 이선웅이라는 사람이 정말 일치하는 것인지 이 문제가 진실을 밝히는 데 핵심에 있기 때문에 정확하게 여권(위조되지 않은), 성적증명서(개설된 교과가 해마다 달라지므로 재학기간에 대한 논란을 불식시킬 수 있음), 논문(고유번호가 있기 때문에 객관적 확인 가능)을 공개하라는 것입니다.
    스탠퍼드는 한국에서도 증명서를 발급받을 수 있는데 그 간단한 일을 아직까지 하지 않는 이유를 궁금해하는 것이고요. 이유없이 그와 그의 사생활을 망가뜨리려는 것이 아니라 공인으로 방송에서 대중들에게 쏟아놓은 앞뒤가 맞지 않는 말들에 대한 해명의 의무를 성실히 이행했으면 하는 것이지요.

  • 3. 다들
    '10.6.12 1:38 AM (86.0.xxx.104)

    자거라,,,이 뭐하는짓들인지,,,

  • 4. 그래님
    '10.6.12 1:43 AM (58.123.xxx.4)

    이분위기에서 여권 공개하면 아 맞네 미안 ㅋ 이럴까요

    또 무슨 무늬가 틀리네 위조네 설레발 칠게 뻔한데요 논문은 소논문만 썼다고

    이미 여러차례 얘기가 나왔고 성적증명서는 교수도 스탠포드 대학에서도

    타블로가 제출한게 맞다고 확인도 해줬고

    글쓰신분 말씀대로 스탠포드에 메일 보내면 맞다고 확인까지 해줍니다.

    앞뒤가 안맞는다고 믿는 말들도 이미 앞뒤가 맞아가고 있다는 정황들이 포착되고 있습니다 예

    검색해보세요 저도 에픽하이 앨범 몇년전에 2장짜리 앨범 몇번 들어본거 밖에 없지만

    상황이 하도 어이 없어서 연민의 감정마저 생겨서 다음 앨범 나오면 사야지 생각까지 하게 만듭니다.

    이제 뭐 더 이상 스탠포드에 대해서는 의심할 여지가 없는 상황이라는 생각이 안드세요?

    타블로가 스탠포드를 통째로 매수하지 않고서는 나올수 없는 인증들이 나왔다고요

  • 5. 그리고
    '10.6.12 1:44 AM (58.123.xxx.4)

    다니엘 선웅 리, 다니엘 아만드 리, 이선웅에 관해서도 울프교수가 분명히

    한국에서 에픽하이로 활동하는 타블로가 맞다고 증언해줬고

    필요하면 인터뷰도 해주겠다고 했습니다.

    이 상황이 재밌다면서요

  • 6. .
    '10.6.12 1:46 AM (99.226.xxx.161)

    요즘 하도 타블로 타블로 하니,,
    에픽하이 노래가 듣고싶어지고..
    요즘 거의 틀어놓고 삽니다.
    참 노래 잘만들어요...

  • 7.
    '10.6.12 1:51 AM (59.7.xxx.145)

    성적증명서 공개했다구요. 공개했다구요.
    기사마다 지 맘대로 이름 붙어 나오는, 타블로가 공개한 그게 성적증명서고
    그게 성적증명서 맞다고 스탠포드에서 직접 확인해줬다구요.
    타블로가 말한 거 아니고, 언론사에서 직접 확인했다구요.

    하, 그리고 (위조 안한) 여권을 내놓으라구요?
    여권 인증하면 거기 주민번호랑 여권번호 지워야 할 텐데, 그거 지우는 거 어떻게
    믿으실래요? 주민번호 다 ~~~~ 지웠는데, 그게 타블로 거라는 거 어떻게 믿을 건데요?

  • 8. 그래...
    '10.6.12 1:51 AM (211.41.xxx.235)

    타블로가 다니엘 아만드리, 다니엘 선웅리 인지 스탠포드에서 확인해주었나요? 스탠퍼드에서 실제로 서류상으로 타블로임을 확인해 준 것은 아무것도 없습니다. 그래서 공개하라는 겁니다.
    그간 했던 그의 거짓말에는 면죄부도 쉽게 주어지고 의심도 쉽게 풀어지는 웹상에서의 상황이 더욱 이해가 안가는군요. 오히려 오프에서의 이야기는 타블로의 주장이 거짓이라고 생각하는 이들이 더 많은 걸 보니 앞으로 그가 풀어야할 숙제가 산적해 있는 것 같군요.

  • 9. 그래님
    '10.6.12 1:55 AM (58.123.xxx.4)

    타블로가 재학한 스탠퍼드 대학 영문학과 토비아스 울프(Tobias Wolff·문예창작 담당 주임) 교수도 “지금은 뮤지션 타블로로 알려져 있는 다니엘 선웅 리(필명 다니엘 아만드 리)가 3년 반 만에 학사와 석사를 받은 걸 인증한다. 매우 독특하고 대단한 일이다”는 내용의 확인서를 중앙데일리를 통해 보내왔다.

    http://news.joins.com/article/aid/2010/06/11/3839870.html?cloc=olink|article|...

    그래님 이제 됐나요

    이제 타블로가 울프 교수 매수 했다고 하실건가요

    스탠퍼드 글짓기 교실 선생님이라 못믿겠다 하실건가요?

  • 10. -_-
    '10.6.12 2:00 AM (59.7.xxx.145)

    정말 벽 보고 말하는 게 뭔지 확실히 알았다니까요?
    코터미널로 졸업했다는데도, 아직까지도, 스탠포드를 상식적으로 어떻게 3년반만에
    졸업해? 하면서 부정하더군요.
    그냥 모든 기준이, 그냥 내 생각에,... 그거 외에 없어요.

    성대 교수가 코터미널 제도를 모른 상태에서 성대 게시판에서 타블로 의심 언급했다가
    진상이 밝혀지고 나서 공개적으로 사과했어요.
    의심했다쳐도 아직도 의심하는 건 .... 어휴, 진짜 말을 말아야지.

  • 11. 그래...
    '10.6.12 2:09 AM (211.41.xxx.235)

    인용하겠습니다.

    우선 동국대가 신정아씨를 교수 채용할때 학위 검증과정을 요약해 드리겠습니다.
    동국대의 신정아 교수 채용시 학위 검증 과정

    -> 동국대 신정아에게 학위증명서 제출 요구

    -> 신정아 동국대에 학위증명서 제출

    -> 그 학위증명서에 사인을 했던 예일대 대학원 부학장에게 사실 확인 요청 공문을 보냄

    -> 예일대 대학원 부학장이 그 학위증명서는 자신이 서명한것이고 사실이라고 함

    -> 동국대는 이를 근거로 신정아 학력에 문제가 없다고 결정

    신정아 학력위조의 경우와 마찬가지로 울프 교수 인증도 절대 신뢰 할 수 없음을 알아야 합니다. 추후에 신정아 학력위조가 밝혀지자 동국대에서 예일대에 문제를 제기했고 예일대에서는 '신정아가 제출한 학위증명서가 맞다고 보낸 팩스의 서명이 가짜'라고 주장하다가 결국 나중에는 이 팩스는 진짜였고 과중한 업무때문에 실수가 있었다고 인정 했습니다.

    [출처] 울프 교수를 신뢰할수 없는 이유 (타블로에게 진실을 요구합니다) |작성자 검은진실

  • 12. 그래...
    '10.6.12 2:11 AM (211.41.xxx.235)

    그리고 울프가 인증한 인물이 타블로임을 확인할 수 없다는 것, 다음 링크를 살펴보시면 됩니다.
    http://www.eunhyun.co.kr/bbs/zboard.php?id=e_mission_internal&page=1&sn1=&div...

  • 13. 벽같은그래님
    '10.6.12 2:13 AM (124.53.xxx.15)

    다른 대학 교수가 실수한걸 타블로가 덤탱이 쓰는건가요?
    다른 학교 선생님이 잘못하면 모든 선생님이 잘못하는건가요?
    신정아는 신정아고 타블로는 타블로입니다. 같이 학교다녔다는 사람도 나오고 성적표도 나오고 다했구만 뭘 더 증거를 내요. 그러지말고 그래님이 아니라는 조작된 증거를 보여주십시요.

  • 14. .
    '10.6.12 2:15 AM (112.153.xxx.114)

    남의 주민등록 번호 도용해서 거짓말이나 하고 다니는 사람 글은 퍽이나 신뢰가 가시나봐요...

  • 15. ㅋㅋㅋ
    '10.6.12 2:17 AM (58.123.xxx.4)

    신정아 얘기 기다렸습니다.

    신정아는 오히려 NSC에서 인증을 못한 경우고

    예일대가 신정아한테 속은 특이한 케이스입니다.

    이 사건 이후로 예일대도 DB새로 구축해서 NSC인증으로 바꼈구요

  • 16. ..
    '10.6.12 2:19 AM (211.199.xxx.49)

    타블로랑 신정아랑 연결하는게 논리적으로 맞다고 생각하시는지...쩝..--

  • 17. 그리고
    '10.6.12 2:32 AM (58.123.xxx.4)

    자신의 명예를 걸고 증명하겠다는 울프 교수를 못 믿겠으면

    언론사에서 NSC에 의뢰해서 인증한 기사 보면

    이름과 생년월일까지 일치하는 우연은 조작이라고 하시겠네요

    타블로가 오늘을 위해서 이름도 바꾸고 생일도 바꾸고

  • 18. 당연히
    '10.6.12 2:38 AM (118.223.xxx.194)

    타블로 싫습니다. 스탠퍼드 나왔든 말았든 학벌, 특히 미국 유명대학 학벌이면 확 엎어지는 우리나라 정서를 유치하고 저열하게도 이용해 먹었지요.

  • 19. 타블로의 행동이
    '10.6.12 3:34 AM (211.201.xxx.4)

    의심을 더욱 부채질 하는 측면이 없잖아 있어 보입니다. 최근 인증하면서 시기상
    일치하지 않자 네이버에 나오는 본인 프로필을 고친점도 한 몫 하지요.
    요즘처럼 의심증이 난무하는 시대에 조중동이 나서서 분위기를 이끌어 가는 점도 있고
    어제 성적표 인증 기사도 왜 새벽에 올렸는지 의아하더군요.

  • 20. .
    '10.6.12 3:41 AM (110.8.xxx.19)

    스탠 나오면 뭐해요.. 그깟 학력인증이 그렇게 어려운 거였나요? 돌고 돌고 이 분란을 일으키게..

  • 21. 참나
    '10.6.12 6:03 AM (125.142.xxx.246)

    아직까지도 못 믿겠다는 분들 스탠포드 트위터 들어가 보십시오
    공식적으로 언론사에 보낸 공문이 확실하다고 인정했습니다.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문의 메일을 보냈으면.. 이젠 나라망신이란 생각까지 드네요
    그깟 학력인증이 그렇게 어렵냐고요? 물론 쉽죠. 몇 년 전에 졸업장 인증했습니다
    그런데 그걸 못 믿은 건 누군데요?
    다른 데는 공문오고 성적표 인증한 후에도 계속 의심하는 사람들은
    그냥 찌질이로 까이는 분위기였는데..진짜 신흥 알바들 아닌가요?

  • 22. 에휴
    '10.6.12 7:16 AM (24.191.xxx.108)

    에픽하이, 타블로 둘다 싫어했고/지금도 좋아하지는 않는 사람인데요.
    보다못해 논란 끝물에 처음으로 답글 답니다.
    그만들 좀 하세요. 이제 진짜 추해보이기 까지합니다.
    물론 타블로가 과장되게 뻥을 친 부분이 있는것도 사실이고 스탠포드 학력으로 뜬것도 사실이지만,
    우리나라 사람들이 그 스탠포드 학력에 (속된표현 죄송합니다) 질질 싸지 않았으면 혼자 떠든다고 그렇게 됐겠습니까?

    성적표말고 성적증명서 내라는 분들.
    타블로가 공개한건 단순한 성적표가 아니라 official transcript 입니다.
    미국은 보통 졸업증명서, 학위증명서, 성적증명서, 이런거 따로 없어요.
    저 official transcript 하나로 다 끝나는 겁니다.
    뭐 그 official transcript이 위조된거 라고 하면 더이상 할말 없구요.

    도올 얘기 해가며 논문번호 대라는 분들.
    타블로 논문 없어요. 없는 논문번호를 어떻게 댑니까.
    미국 석사는 한국 석사랑 개념이 달라서 그닥 아카데믹 하지 않습니다.
    논문 아예 없는 전공도 많고 선택인 경우도 많아요.
    게다가 creative writing전공에 학석사 co-terminal 과정이라면 논문이 있는게 더 이상합니다.

    이제와서는 일을 크게 만든건 타블로 탓이라면서
    연예인이 '공인'이라는 이유로 본인 자료들을 공개하는게 '의무'이고
    타블로가 그 의무를 회피하고 대중을 기만했다는 식으로 말씀들 하시는데
    솔직히 자기가 스탠포드 나왔는데 사람들이 거짓말이라며 인증하라고 밀어 붙이면
    저 같으면 어이가 없어서 이 사람들 왜이래? 싶을것 같습니다.
    타블로가 그걸 공개할 의무도 없고 그 누구도 이렇게까지 사생활을 캐고 추궁할 권리도 없어요.

    울프 교수한테 이메일 백만개 보내고 스탠포드 트위터에까지 뜨고..
    이게 뭡니까. 나라 망신 맞습니다. 제발 그만들 좀 하길..

  • 23. 왠만하면답글안다는데
    '10.6.12 8:23 AM (221.158.xxx.157)

    그래.. 이 사람 미친놈같아..
    미국대학 학제 시스템에 관해 모르면 말을말지.
    학사 석사 전공년수 논문의 유무는 학교/학과/관련전공/교수/에 따라 각기 다 달라.
    타블로가 들었던 코터미널 같은 프로그램은 그냥 학과네 개설 프로그램일뿐이라..30년전에 같은과 졸업생에겐 생소할수도 있는 프로그램이고 굳이 그 해당연도에 해당과에 코터미널 프로그램을 이수 하지 않았다면 같은과를 나와도 모를수도 있는 그런 프로그램..학교에 무수한 프로그램들이 개설되고/폐설되고 하기 때문에(물론 반영구적인것도 있고) 누구든 쉽게 그 프로그램의 성격, 유무같으것을 직접 접해보지 않으면 쉽게 있다 없다 단정지을수 없음. 석사 논문 논란은 그래서 진짜 우스운 거고..한국처럼(이제 한국도 그렇진 않지)석사=논문 획일화해서 석사 수요하게 아니라는 말씀. 참고로 코터미널 같이 학-석사 공동 진행 프로그램은 특히 인문대에서 흔히 접할수 있는 것이고..영문학과/비교문학 이런 전공중에 석사 논문없이 기말 텀페이퍼로 대신하는 학교도 수두룩하게 많은데 끝까지 논문번호 대라고 하는건 한마디로 무식의 소치 그자체.

    게다가...미국대학재학증명에 있어 official transcript의 권위(?) 가 얼마나 절대적인줄 알면 이런 의구심 못가지지.. 대게 미국국내에선 졸업증명이란게 이거 하나로 끝나는 경우가 대부분. 입사할때나 대학원지원시도 봉투에 학교씰 도장찍힌 밀봉된 official transcript 하나면 학교졸업 증명이 바로 되는 시스템이데,
    도대체 아직도 여권번호 대라는 놈은 제정신?
    official transcript에서 보여지는 00학년도 학과내 과목 고유번호나 과목고유타이틀은 해마다 아니면 몇년 주기로 약간씩 다를수도 있으니 능력되면 차라리 이선웅씨가 다녔던 그해 그 과목의 개설진위를 파헤쳐보시든가..쩝. 근데 그럴 능력은 안되보이고..

    그리고 미국대학졸업생이 향후 어떤 진로를 가던 담당지도교수의 편지는 절대적인 힘과 같은 진실인데... 그것도 토비아스울프같이 이름난 작가이자 학자가 리퍼해서 힘을실어 써준 레터같은 거는 그 자체로 어떤 인증서보다 큰힘을 발휘하는데참..
    타블로는 다니엘 선웅리도 이선웅도 아니고 외계에서 왔다고 하면 그땐 믿겠나?

    말이 곱게 안나온다.. 미친것들.. 쥐 정권 들어서고 왜이렇게 싸이코패틱한 잉간들이 판을 치는것인지...할일없으면 낮잠이나 주무시고 성실하고 건강한 청년과 그 가족들 생매장 시키는 일 당장 멈추소...

  • 24. whsf
    '10.6.12 9:04 AM (119.64.xxx.142)

    뉴욕 고등학교 시절 단편영화 조감독을 했었고 극장에서 3편의 영화를 볼정도였다.
    자기가 나온 고등학교는 서울국제학교 아닌가요.

  • 25. 계절학기
    '10.6.12 10:04 AM (125.184.xxx.25)

    영화는 뉴욕고등하교 시절이 아니라
    뉴욕대학 계절학기 시절입니다.
    그 증거가 공개된 성적표에 뉴욕대학 학점으로 남아 있죠.

    그리고 그 영화감독 인터뷰에
    스탠포드 학생이 연락을 해와 만났고 영화 일을 하고 싶다 해서
    조감독을 시켰고 그 사람이 지금의 타블로라는 부분이 있습니다.

  • 26. 저기
    '10.6.12 11:37 AM (118.176.xxx.149)

    윗님과 격하게 동감!! 스탠이 뭐라고 진작에 인증해주고 말지 그게 뭐라고 이렇게 분란을 만드는지 원 ~~ 네티즌이나 타블로나 둘다 똑같다 에휴 지겨워

  • 27. ..
    '10.6.12 2:29 PM (118.221.xxx.143)

    왜 타블로가 진작 인증안해주고 잘못했다고하시는지,
    더구나 연예인이라면 흔히 악플러들 존재하고, 말이 많은곳인데,그러려니했겠죠,

    더구나 몇몇 악플러때문에 나 여기나왔소하고 인증하면 또 뭐라 뒤에서 소곤됐겠어요,
    잘난척한다, 누가 증명서 보자고했냐 대다수의 사람들이 그러지않겠엉요,
    참 사람 *신 만드는것 순간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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