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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걸리 찐빵 만들수있나요?
더워서 그런지 발효도 잘되고 맛도좋네요^^
집에 뒹굴거리는 팥 넣고 찐빵도 만들어보고싶은데
우찌 ,,, 가능할까요?
레시피 찾으려니 못찾겠어요..
가르쳐주시는분 셀룰라이트 없어지라고 기도할게요 ..
1. ㅎㅎ
'10.6.11 4:33 PM (121.154.xxx.97)답글을 빨리달 욕심으로다 히트레시피 검색해 보세요 했더니 ㅎㅎ
키친토크에서 찐빵으로 검색해 보면 나오지 않을까요~~2. 엄마생각
'10.6.11 5:11 PM (58.123.xxx.60)오랫만에 막걸리 찐빵이라 단어를 보니 엄마생각에 눈물이 나네요.
어릴적 엄마는 막걸리 찐빵을 참 잘도 만드셨지요.
가끔씩 주전자에 막걸리 사오라는 심부름을 시키기도 하셔서
사가지고 오다보면 반쯤은 길에다 다 흘리고 오곤했었구요.
친구들을 데리고 집에 오면 언제나 그찐빵을 쪄서 주시곤 하여
참 맛있게 먹었던 기억이 있어요.
참 솜씨가 좋아던 엄마가 지금은 안계시니 가끔씩 생각나는 음식이
먹고싶을땐 더 엄마가 그리워져요.
길거리 술빵을 사먹어봐도 절대 그맛을 대신 할순 없고
더구나 저는 원글님처럼 레시피 찾아 해볼 엄두도 못내고있네요
원글님이 원하는 답이아니라서 죄송^^3. 원글이 ;;
'10.6.11 5:16 PM (112.150.xxx.170)윗댓글님,, 저때문에 괜히... 지송.
울남편도 시어머니가 해줬던 맛이랑 비슷(!)하다네요.
울엄마는 그런거 안해줬었어요..ㅎㅎ
한번 만들어 보세요. 생각보다 넘 쉬웠어요.
서울 막걸리랑 설탕 강력분 계란하나 소금조금
요렇게만 있으면 돼요~ 발효도 잘 되구요.. 히트레시피에서 한번 봐주세요..4. 눈물닦고!
'10.6.11 5:29 PM (58.123.xxx.60)예~!!
원글님 저는 어째 그 솜씨좋은 엄마께 배울기회가 없었네요.
학교다닐땐 공부하라고 아무것도 안시키시고 졸업하니
직장다닌다고 배우지를 못했는데 일찍 돌아가셨어요.
친구들도 가끔씩 울 엄마가 해준 진빵이며 쑥개떡이 먹고
싶다고 말을하곤해요
엄마가 병으로 돌아가시자 주위분들이 다 그솜씨가 아깝다고
할정도였으니까요
저도 래시피 보고 함 만들어 보고 싶긴한데 우째 울남편하고
아들들은 그런걸 안먹더라구요
저 혼자 먹자고 따로 만들기가 잘 안되더라구요.
그리고 저는 일평생 다욧중이기도 하구요 ㅎㅎㅎ
괜한댓글에 분이기 다운될가보아 걱정^^5. ㅋㅋ
'10.6.11 6:13 PM (58.232.xxx.95)술빵 이라고 검색하니 나오네요... 나도 만들어 보고 싶당
6. ....
'10.6.12 10:48 AM (112.72.xxx.174)사다놓은 막걸리있을때 한번해보세요 별신경쓰지않아도 차에서 길에서 파는 술빵정도로는
되더군요 막걸리에 소금 설탕넣고 밀가루 적당량 --
찜판깔개도 마땅치않고해서 커다란 접시에 그냥부었어요
찜판에 찌니 술빵이 되었더군요 기증떡 찔때 쟁반에 찌잖아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