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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기가 고생을 많이했나봐요

군대 조회수 : 8,394
작성일 : 2010-06-11 14:29:38
5주간의 기초 군사훈련 기간이 정말 힘들긴 힘든가봐요
얼굴이 반쪽이 되버렸네요


http://osen.mt.co.kr/news/view.html?gid=G1006110107

IP : 125.180.xxx.29
4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군대
    '10.6.11 2:29 PM (125.180.xxx.29)

    http://osen.mt.co.kr/news/view.html?gid=G1006110107

  • 2. 사랑해요
    '10.6.11 2:32 PM (59.0.xxx.92)

    이준기 참 성실한 배우죠.
    연기를 보면 열심히 배우려는 모습이 보입니다.

  • 3. ..
    '10.6.11 2:32 PM (114.206.xxx.177)

    얼굴이 많이 상하지도 않았구만...
    별로 타지도 않았네.
    얘보다 더 고생한 애들도 많습니다요.

  • 4. 바느질 하는 엄마
    '10.6.11 2:37 PM (122.35.xxx.4)

    우리 나라 사람들 참..남 칭찬하는 꼴을 못봅니다..어쩜 그리들 팍팍한지..에휴..
    아들 같은 마음에 .. 그리고 다른 연예인들 처럼 병역 기피 안하고 열심히 군생활 하는 것 만으로도 너무 대견하구만..쯧쯧..마음 좀 넓게 쓰지..

  • 5. phua
    '10.6.11 2:39 PM (110.15.xxx.24)

    그쵸?
    바느질 하는 엄마님?
    얍삭한 은초딩 이런 넘도 있는데...

    쯧쯧..마음 좀 넓게 쓰지..22222

  • 6. ...
    '10.6.11 2:40 PM (123.214.xxx.21)

    저는 깜짝....이준기 얼굴 반쪽이고 다크써클도 보이고...
    엄마가 보면 가슴 아플듯...

    아들 둘 키우는 엄마인지라...참 맘이 짠한대여....

  • 7. 건이엄마
    '10.6.11 2:42 PM (121.167.xxx.96)

    아름다운 젊은이네요~

  • 8. T
    '10.6.11 2:46 PM (59.5.xxx.148)

    웃는 모습이 참 예쁜 총각이군요.
    얼굴 많이 상했는데..
    성실하게 생활했구나.. 느껴지는데요..

  • 9. ㅉㅉ
    '10.6.11 2:50 PM (218.103.xxx.19)

    아 정말 저런 심보는 어디서 나오는지???
    비슷한 고생이나 해보고 저러는지???
    꿀밤 한대 꽁 먹여드리고 싶네요 -.-

  • 10. 정말..
    '10.6.11 2:52 PM (58.140.xxx.19)

    살이 많이 빠졌네요..
    보니까 대부분 첨엔 적응하느라 좀 빠지고 좀 지나면 적응되고 규칙적인 생활을 하니까
    서서히 살이 오르더라구요..

    전 처음엔 그다지 좋아하는 배우는 아니었는데..
    그이 작품들이 맘에 들더라구요..일지매나, 제목은 기억이 안나는데 엠비씨에서 기자로
    나왔던 작품..

    사실 배우로써 좀 꺼려할수 있는 역할이었는데도 열심히 연기하는게 참 이뻐보이더군요..

    제대하고..좋은 배역 많이 맡았으면 좋겠어요..

  • 11. 와우~~
    '10.6.11 2:55 PM (121.160.xxx.58)

    살은 많이 빠졌으나 웃는 모습이 참 예뻐서 더 좋군요.

  • 12. ,,,,,,,,
    '10.6.11 3:02 PM (222.101.xxx.205)

    규칙적인 생활과 힘든 훈련때문에 대부분 살빠져요.
    남동생도 10kg넘게 빠져서 어디 아픈줄 알았어요.
    너무 걱정안하셔도 될것 같아요~

  • 13. ..
    '10.6.11 3:04 PM (116.34.xxx.195)

    밝게 웃는 모습이 참 좋네요..바르고 성실한 좋은 젊은이 입니다.

  • 14. ㅁㅁㅁㅁ
    '10.6.11 3:08 PM (112.154.xxx.28)

    진짜열심히 훈련했나봐요 .. 900명중에 4명이 받는 상을 받고 ....
    연예인이라 줄리는 없고 ...뭐든 열심히 하고 성실한 배우에요 ^^ 이준기 팬입니다 ^^
    개늑시, 일지매 , 히어로 다 정말 준기 없이는 불가능한 작품들이죠 ....

  • 15. 근데
    '10.6.11 3:09 PM (115.139.xxx.11)

    얼굴이 반쪽이 되니 더 고와졌네요. 근육있는 팔뚝만 없으면 여자 연예인이 군복입은것 같아요. 멋진 배우가 되길 바랍니다.

  • 16. 세상에..
    '10.6.11 3:10 PM (210.123.xxx.155)

    어쩜 저리 살이 빠졌지요.. 저정도로 빠지진 않던데.. 걱정스러워라.
    설마 별일없는거 겠지요.

  • 17.
    '10.6.11 3:10 PM (218.149.xxx.158)

    얼굴이 많이 상하지도 않았긴요...
    별로 타지도 않았긴요..
    얘보다 더 고생한 애들도 많습니다요라고 하시면 시원하신가요

  • 18.
    '10.6.11 3:14 PM (59.29.xxx.218)

    얼굴살도 많이 빠지고 다크서클도 심한데요
    하지만 표정만큼은 좋네요
    메이컵을 안한 얼굴이라 더 차이가 나는것도 있을거구요
    엄마라면 짠하긴 할거 같아요

  • 19. 입대할때랑
    '10.6.11 3:19 PM (210.123.xxx.155)

    너무 달라진 모습에 깜짝 놀랐어요
    비쩍 마른모습도 안타깝지만 표정도 그닥 좋아 보이지 않아요
    이게 노파심이었으면 좋겟어요

  • 20. 힘들겠죠
    '10.6.11 3:24 PM (125.142.xxx.70)

    에고 살이 많이 빠지긴 했네요
    고생하는 건 맞죠

  • 21.
    '10.6.11 3:25 PM (211.104.xxx.37)

    윤군훈련소장상을 탔군요.
    아무리 연예인이라도 아무한테나 주거나 아무나 받는 상이 아닐텐데, 대견합니다.

  • 22. 어머
    '10.6.11 3:32 PM (211.193.xxx.133)

    한눈에 딱 봐도 살 엄청 빠진거 알겠네요.
    진짜 이사람은 뭐든 악착같이 하는것같아서 좋아요-정작 저는 그리 살지도 못하면서 --;;

    그건글코 저 위에 저리도 꼬인 심사로 댓글다는 사람은 몬가요??
    어떻게 교육받고 자라면 저렇게 되지요?--;;

  • 23. 와..
    '10.6.11 3:40 PM (220.72.xxx.8)

    정말 헬쓱하네요..
    내동생이였다면..저렇게 말라서 웃고있었으면 눈물나겠어요..

  • 24. 에고
    '10.6.11 4:02 PM (211.199.xxx.59)

    마음이 짠해요..
    준기씨~~파이팅~~~

  • 25. 아이구
    '10.6.11 4:06 PM (122.32.xxx.63)

    얼굴이 완전 V라인되고 얼굴도 많이 탔네요.
    부모님이 맘이 짠하겠어요.

  • 26. ??
    '10.6.11 4:23 PM (218.209.xxx.63)

    정말 뭐든지 열심히 해요.. 그래서 좋더라구요.. 은지원보면 인생 공짜로 사는 느낌.

  • 27. 준기군..
    '10.6.11 4:42 PM (110.8.xxx.229)

    내가 유일하게 칭찬하는 배우인데 군대에서 몸건강히 잘 지내다오세요 ^^ 항상 응원하고있답니다!!이 사진보고 화이트닝선물들 잔뜩 보내겠네요

  • 28. 이준기
    '10.6.11 5:41 PM (203.130.xxx.20)

    30가까이에 군대 갔으니 20대 초반들과 같이 훈련받는거 자체가 힘들었을거에요.
    열심히 군생활해서 잘 지내다 왔음 하네요.

  • 29. 살은
    '10.6.11 6:10 PM (211.54.xxx.179)

    모르겠고 얼굴은 많이 탔네요,,,
    이총각은 여자처럼 곱상하게 나오는것보다 원래 성격도 그런지,,터프한게 더 어울려요,
    과정은 어떘는지 몰라도 장혁 천정명 ,,들어가서 열심히 군생활하는 사람들이 제대해도 잘 되던데 비도 씩씩하게 갔다왔으면 좋겠네요

  • 30. 에구
    '10.6.11 11:01 PM (124.195.xxx.147)

    짠하네요..
    아름다운 젊은입니다^^

  • 31. 예전에
    '10.6.11 11:11 PM (180.70.xxx.223)

    무릎팍 도사에 나온 거 보고 참 된 애다... 그렇게 생각했어요.
    기획사가 만들어 내는 유효기간있는 그런아이가 아니고 숙성될 수록 빛을 발하는 와인같은 아이라고 생각했어요.
    20살도 안된 철없을 나이에 배우라는 꿈을 키우기 위해 모든 걸 다 바쳤더라구요.
    그때 무릎팍 도사에 나와서 하는 말이
    "해서 손해볼 일은 없다"고 말하더라구요.
    자신이 무명때 알바하면서 배운 아크로바틱이 왕과나의 공길이 역에 빛을 더했다 하더라구요.
    괜찮은 아이같습니다. 제눈에는요..

  • 32. 정말로
    '10.6.11 11:22 PM (221.140.xxx.65)

    성실한 모습이 맘에 드는 연예인이에요.

  • 33. 무릎팍
    '10.6.11 11:57 PM (115.137.xxx.110)

    저도 무릎팍에 나온 이준기보고 반했어요..
    요즘 젊은이 같지 않게 건강한 사고를 가졌어요
    영어배울려고 로버트할리 찾아갔다는 말 듣고 대단하고 멋있다 생각했어요

  • 34. ..
    '10.6.12 12:07 AM (115.138.xxx.37)

    에휴.. 진짜 반쪽이 되었네요...
    팬들이 주는 사랑을 당연히 받지않고 항상 고마워하는게 참 이쁘더라구요...
    아마 근본 성격이 이쁠거 같더라구요.. 남은 군생활 잘하길.. 2년 후딱 가더라구요~~

  • 35. ㅇㅇ
    '10.6.12 1:19 AM (221.160.xxx.240)

    와..이런걸 반쪽됐다고 하는거구나..
    완전 다크서클에 반쪽 ㅠㅠㅠ

  • 36. 엄마도 아님서
    '10.6.12 10:12 AM (180.66.xxx.169)

    기특하고 짠하네요.
    애 썼다.... 엉덩이 토닥 토닥.

  • 37. 이궁..
    '10.6.12 10:22 AM (180.70.xxx.167)

    입대할때 살이 좀 오른 얼굴이였는데
    정말 반쪽이 되었네요.
    예전에 강호동이 하는 무릎팍도사에 나왔었는데
    뭐등 열심히 하는 스탈 같더라구요.
    개인적으로 아들 둘 군대보낼 생각에 맘이 짠~하네요^^;;

  • 38. 준기야!!
    '10.6.12 10:30 AM (124.51.xxx.170)

    힘내라!!!!

  • 39. 나도 군대
    '10.6.12 10:38 AM (124.54.xxx.122)

    이준기 얼굴 보니까 저두 받아만 준다면 군대 가고 싶네요.5주만에 저리 날씬쟁이가 되다니..군인들이 이뻐 보이면 늙은 거라는데 저 아직 30중반인데....이준기씨 보니 대견하고 이뻐 보이네요..국방의 의무 한다고 열심히 뛰어다녔을 모습이 그려지는거 같아요...힘내세요~

  • 40. 준스맘
    '10.6.12 11:03 AM (211.228.xxx.25)

    처음에는 그닥 호감이 안갔는데
    이젊은친구 개념있는 배우더라구요
    촛불시위때도 한마디하고..
    관심있게 보는 1인

  • 41. 에긍..
    '10.6.12 11:07 AM (110.13.xxx.199)

    정말 얼굴이 반쪽 됐는데요..엄마가 보면 가슴 찡하겠네요.

  • 42. 준기옵빠
    '10.6.12 11:33 AM (110.13.xxx.236)

    준기오빠 팬인데
    얼굴이 반쪽이 되븟네요 휴~~
    제맘이 다아파요 잉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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