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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못입금된 돈 예금주동의없이 취소가 가능한가요?
근데..0이 하나더붙어서 입금되었다가 5분후 다시 인출되고
맞는 금액으로 재입금된걸로 조회되더라구요...
제동의 없이도 가능한가요?
아닌걸로 아는데요...
제 기분이 찜찜한건 돈이 아니라 입금한쪽이 소위 권력층이라 은행에서 봐준건가 싶어서요...
제경험으로 개인은 절대 안되는걸로 알거든요...아닌가요?
1. ...
'10.6.11 11:21 AM (121.138.xxx.188)그렇게 마음대로 안되는게 맞는데요. 저한테 다른 분이 돈을 잘못 입금하셨었는데...
소액이었어도 바로 은행에서 연락왔었는걸요.
정말 이상하네요. 기분이 좋지 않을 것 같아요. 내 계좌인데 다른 사람이 인출을 하다니...-_-2. 은행직원이
'10.6.11 11:26 AM (211.195.xxx.3)실수로 잘못 입력한 경우는 바로 정정해요.
3. 에이~
'10.6.11 11:29 AM (211.244.xxx.107)당연한것 아닌가요~
아르바이트업체에서 돈을 더 넣어주었을리는 없고-
은행원이 실수로 0 하나 잘못 눌렀을 텐데 발견했으면 당연히 취소하고 정정
하는것 맞지 않나요? 몇만원인지 몇십만원인지 몇백만원인지 모르겠지만 끝끝내 찾아내지 못한다면 결국 은행원이 물어내야 될텐데...
그냥 모르고 지나갔으면 은행에 전화해서 " 더 들어왔으니 취소 정정해주세요"
할수 있는 사람이 과연~ 많을까?4. ...
'10.6.11 11:32 AM (112.149.xxx.69)출금 이 아니고 이체 취소 후 이체 이지요
5. 은행
'10.6.11 11:42 AM (122.34.xxx.71)답글 감사합니다...
전또.. 아르바이트한곳이 정부(한**)쪽이라 그런건가 해서요...
댓글알바같은건 절~대 아니오니 오핸하지 마시구요...6. ..
'10.6.11 11:47 AM (121.162.xxx.216)안 그러면 은행직원이 다 뒤집어쓰게요.
저 경우 직원이 자신의 실수를 발견해서 거래 자체를 취소하고 정상거래를 한 거지요.
저 직원은 가슴을 쓸어내렸겠네요.
송금수수료가 많이 나와서 입금의뢰인이 영수증을 보고 지적을 해줬을 수도 있고요.
동그라미 하나가 크게 안 보일지 모르지만, 아마 그냥 지나쳤다면 저 직원 업무 마감할 때 엄청 당황했을 겁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