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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레를 한 마리 가뒀는데 이게 무슨 벌레인지 모르겠어요
작은 바퀴벌레하고는 약간 달라 보이고 날개도 있네요.
이게 무슨 벌레인가요? 너무 놀래서 잠자리채로 덮어 놓고 테두리를 눌러서 고정해 놨는데
남편도 외국에 가 있어서 낼 도우미 아주머니 오실 때까지 기다려야 하는데 많이 놀랐네요.
이렇게 큰 것은 처음 봤는데 사실 어제 밤에도 화장실 벽에 붙어서 꼼짝 안하는 비슷한
벌레를 경비 아저씨께서 잡아 주셨는데 오늘도 또 나타났네요. 요즘 집도 깨끗해서 벌레가
없었는데 도우미께서 덥다고 계속 현관문 열어 놓으셨는데 그리로 들어왔을까요?
베란다 물 내려가는곳도 손가락이 들어갈 만큼 틈이 있는데 거기서 들어왔는지도 모르겠어요.
너무 무서워요.
1. ^^
'10.6.11 1:11 AM (125.179.xxx.133)옴마나.....
그정도로 경비아저씨를 부르기도 하는군요....ㅠㅠ
엄지손톱보다 더큰 벌레도 파리채로 잡아 휴지로 갔다버리는 저는 뭔가요.....
우리집도 고층이라 벌레 없다면 없지만 한번씩 딱정벌레같은게 날아들기도하고 뭐...그래요
아이들이 있어서 후다닥 잡아버리고 마는데...징그럽고 싫지만2. 놀란 가슴
'10.6.11 1:25 AM (116.123.xxx.196)^^ 님 사실 어제 잡았던 벌레 크기가 새끼 손가락 반마디 정도 되었는데 아이들도 있어서
무섭기도 하고 ... 제가 가서 부탁드렸더니 2층이라 금방 오셔서 잡아 주셨어요.
지금 거실 한가운데 잠자리채속에서 계속 돌아다니고 있네요. 식은땀나고 잠도 못자겠어요.3. ^^
'10.6.11 1:28 AM (125.179.xxx.133)저....개미도 못죽이고....ㅠㅠ무서워요....ㅠㅠ
근데 신랑은 출장가있고....ㅠㅠ
어제 나방 한마리 잡는데 잠도못자고...ㅋㅋ몇시간을 헤맨듯....ㅠㅠ
전 베란다불켜놓고 나머지방거실은 다 불끄면 불빛있는데로 가니까.....그리몰아서
벌레나가면 모기약같은거 한참뿌려요....ㅠㅠ
날라다니면서 전등에 부딪치는 소리 소름끼쳐요4. 에구
'10.6.11 2:28 AM (61.102.xxx.102)제모습 보는거 같아서...뿌리는 살충제 없으세요? 일단 죽어서 조용하면 좀 안심될텐데..마음 굳게먹고 무거운 책을 신문지로 싸서 잠자리채위로 탁 떨어뜨리면;;; 잠은 잘 수 있을것같은데...
5. 전
'10.6.11 10:07 AM (180.64.xxx.147)그심정 알아요.
예전에 방바닥에 바퀴벌레가 나와서 책을 냅다 던져 잡았으나
뒷처리를 도저히 할 수 없어서 책을 그대로 둔 채 누군가가 오길 간절히 기다렸었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