섬이다보니까 친구가 없습니다.. 제친구들은 육지에 있지요..
한번씩 육지에 가믄 친구들 만나 여러 수다도 떨고 싶은데..
육지에 가끔가다보니 개인적인일로 바쁜일을 보고 와
친구들 얼굴도 못보고 온답니다..
오로지 두아이랑 집안에서 놀죠..
집안에서 애들이랑 놀다보니까 스트레스만 쌓이고
내 신세가 왜이리 싶나 한탄도 하고 ......
신랑도 고향이 신의도인데.. 선배들과 만나러 선배네집에 갔답니다.
일주일에 3-4번은 놀러가는 신랑이 어쩔떄는 밉네요,,
지금도 놀러갔는데.. 저랑 말다툼 하고 나갔드랬죠
오로지 제 친구은 컴터뿐이네요....이러다 우울증이라고 생기는건 아니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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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친구는 컴터 밖에 없네요
소금미녀 조회수 : 802
작성일 : 2010-06-10 21:12:30
IP : 218.149.xxx.205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0.6.10 9:17 PM (112.163.xxx.226)다음지도 url좀 공개해보세요..
여름휴가때 놀러가게^^;;
82분들을 초대해 보세요^^;;2. 이든이맘
'10.6.10 9:22 PM (222.110.xxx.50)소금미녀님.. 계신 곳이 어디세요?
제가 가서 친구 해 드리고 싶다능...^^*3. 소금미녀
'10.6.10 10:02 PM (218.149.xxx.205)신의도라는 섬입니다 ^^* 목포에서 2기산 30분가량 소요되지요
4. ..
'10.6.11 12:23 AM (211.209.xxx.23)전 육지에 살아도 친구가 컴퓨터밖에 없다는..--;
5. 저도
'10.6.11 12:43 AM (124.61.xxx.78)육지 살아도 컴터랑 젤 친하네요. ㅎㅎㅎ
6. 소금미녀
'10.6.11 8:01 AM (218.149.xxx.205)저란 똑같은 분들이 많이 있는듯하네요 ^^*
7. 미녀님~하고
'10.6.11 12:44 PM (119.207.xxx.5)저도 컴퓨터....
신의도 가서
미녀님 하고 부르면 나오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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