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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수구냄새때문에 미치겠어요...방법 좀~~~

ㅠㅠ 조회수 : 1,522
작성일 : 2010-06-10 15:11:45
아파트 1층 처음입니다.
아니 아파트가 처음이지요.

애들 남자라서 1층으로 왔는데 다른건 다 너무 좋습니다..
쓰레기도 그때그때 버릴수 있고
승강기 오르락내리락 안해도 되고...
승강기 무서운데...
경비실 바로 옆이니 문 열어놔도 안심돼고...

아~~~~~~
근데.....
근데요...

이 넘에 하수구 냄새는 정말 너무 괴롭습니다..
타는 냄새는 금방 못알아 차릴정도로 후각이 둔한..
애가 떵을 싸도 잘 모르는 아지맨데...

이 하수구 냄새는 어찌나 지독한지 냄새가 냄새가....
이렇게 날씨 더울때나 비가 많이 올때....괴롭습니다..
그렇다고 여름에 배란다 문을 안열어 놓을수도 없고..
지금도 제코를 찌릅니다.

어찌해야하나요?
방법 없을까요???
참고로 남편은 락스냄새를 무쟈게 싫어합니다
락스만이 해결방법인지???
IP : 123.214.xxx.21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배수
    '10.6.10 3:14 PM (115.41.xxx.10)

    하수구 구멍 뚫어주는 곳에서 냄새 안나게 처리도 해 줄거예요.
    전화해 보세요.

  • 2. ㅠㅠ
    '10.6.10 3:18 PM (123.214.xxx.21)

    배수 이거 비싼거 아닌가여????

    옥션에 뭐라고 치면 나오나요? 하수구냄새라고 치면 나올려나???

  • 3.
    '10.6.10 3:26 PM (119.70.xxx.26)

    저기 경비실 옆에있다고 문 열어놓으면 안됩니다.
    갑자기 걱정이되어서여 ^^:

  • 4. 1층의 고충
    '10.6.10 3:31 PM (121.154.xxx.97)

    ......

  • 5. 원글
    '10.6.10 3:33 PM (123.214.xxx.21)

    어머 그럴까요???
    애들이랑 저만 있을때도 문 열어두는데....

  • 6.
    '10.6.10 3:33 PM (119.65.xxx.22)

    이지트랩이었네요..그런데 잘 알아보시고 사세요 아예 효과없다는분도 사용기에 있더라고요 저희집은 다행히 어느정도 효과 봤어요

  • 7. 트랩
    '10.6.10 3:39 PM (221.147.xxx.253)

    저도 하수구 트랩 설치해서 효과 봤어요.
    전 이지트랩 아니구 다른 트랩이요. "하수구 트랩" 으로 검색하시면 여러 상품 나올꺼예요.
    락스 부어도 안되더니 트랩 설치하고 해결했어요.
    속는셈치고 상품평 꼼꼼히 보시고 얼렁 트랩 설치 해보세요. 설치도 간단해요.

  • 8. 트랩강추
    '10.6.10 3:43 PM (119.149.xxx.33)

    저두 1층입니다. 하수구 냄새 때문에 별 짓을 다하다가 전세 임에도 불구하고 제 돈 들여서 트랩설치 했습니다. 그것도 사람 불러서요. 인터넷에서 직접 사다가 하는 거 못 믿겠어서 검색해서 괜찮은 데 찾아서 했죠. 십만원돈 들었어요. 그 후로 냄새 안 나더군요.
    돈이 안 아까웠어요. 적어도 2년은 살 텐데 똥냄새 맡으면서 밥먹기 싫었거든요.

  • 9. 2층도
    '10.6.10 4:13 PM (222.235.xxx.45)

    베란다에서 하수구냄새가 올라와요.
    전에 5층 살던 아줌마는 화장실 화수구에서 그렇게 냄새가 난다고 하던데요.
    1층만 하수구 냄새가 나는게 아니라 오래된 아파트라 그런거 아닐까요?

  • 10. -.-
    '10.6.10 4:55 PM (119.194.xxx.140)

    저희집 24층 꼭대기지만 날이 좀 흐리다싶으면 하수구냄새가 막 올라와요 -.-
    첨엔 울집 문제인가 했는데 아파트 지하실에 옷 버리러 나갔더니 딱 그냄새가 나더군요
    지은지 20년쯤 되는 오래된 아파트네요.

  • 11. 그냥
    '10.6.10 5:01 PM (125.186.xxx.170)

    사람불러서 한군데 삼만원인가?주고 냄새방지 장치 모조리 다 설치했습니다-십몇만원 들었나봅니다 아주 간단하게 설치하던데요
    6년 넘었는데 냄새안납니다 너무 좋습니다 돈이 안아깝습니다

  • 12. 맞아요
    '10.6.10 6:22 PM (220.116.xxx.177)

    바로 일주일전에 사람불러 설치했어요...
    첨엔 하수구 냄새인지두 몰랐다는...청소하고 난리쳐도 안없어져서
    그게 안났었는데 세탁기 바꾸면서 스물스물 올라오더니 아주 심하더군요...
    육만원 들었슴돠~ 지금 하나도 안나요...돈이 좋긴 좋다 했네요~~

  • 13. 친구집
    '10.6.10 6:54 PM (114.205.xxx.22)

    2층인데 거실에서 얘기하고 놀고 있는데 냄새 심했어요..ㅜ.ㅠ
    신도시 10년 훨씬 넘은 아파트였는데.. 좀 오래된 아파트에선 종종 그런다고 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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