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우리강아지처럼 식성별난강아지있나요?
얼굴은 벌개 있네요 ㅠㅠ 맵지도 않나..사료랑같이먹고 아놔 이놈의자식을 ㅠㅠ
삼겹살먹는데 하도 달려들어서 이놈의새끼 너 혼구녕나봐라 하면서 쑥갓줬더니 질겅질겅 다먹고 더달라하고
ㅡㅡ;
밥다먹고 상치우다가 고추 다먹은거 꼬다리가 떨어졌나봐요 그걸먹고있어요 생고추를
ㅠㅠ
얘 어쩐답니까 ...
이느므새끼 당근은 안먹네요 오이당근줬더니 쳐다도 안보면서 상추 쑥갓 이런건먹고 ㅠㅠ
아..답안나와요 ㅠㅠ
아참 어제 병맥주에 조금남은 맥주도 홀짝 ..이거 주인닮아 주당인가 ㅠㅠ
1. 루이엄마
'10.6.10 2:15 PM (114.201.xxx.133)우리 루이는 오이를 그렇게 좋아해요 ㅋㅋ 아삭아삭 씹어먹어요 ㅋㅋ
2. ...
'10.6.10 2:18 PM (112.156.xxx.107)세상에 이런일이에 출현해야겠네요^^
3. ㅎㅎ
'10.6.10 2:18 PM (211.41.xxx.54)ㅎㅎㅎㅎㅎㅎㅎㅎ
귀염둥이들..ㅎㅎ4. ..
'10.6.10 2:20 PM (220.75.xxx.225)복종의 의미로 주인 따라 먹을 수 있어요.
그렇지만 해로운 음식은 주지 않아야 됩니다.5. ...
'10.6.10 2:26 PM (220.94.xxx.3)ㅎㅎㅎㅎㅎㅎㅎㅎㅎ 울 멍이는 오이랑 당근 넘 좋아해요.
6. ㅎㅎㅎ
'10.6.10 2:26 PM (119.201.xxx.131)한놈은 고구마랑 단호박 킬러구요
또 한놈은 구운김에 싼 밥 너무 좋아해요7. 흠냐
'10.6.10 2:34 PM (119.65.xxx.22)그런데 고추는 조심하셔야할거에요 저희 애들이 옥상에서 고추 화분에서 저모르게 따 먹었나봐요. 그런데 한놈은 말짱하고 한놈은 쇼크가 와서.. 흠냐.. 전 그때 죽는줄알았어요.. 입원3일을 했나봐요.. 같이 먹었는데 한놈은 말짱하고 한놈은 ... 다 죽게생겼고..에혀..그담부터 옥상에 아예 못들어가게 잠가뒀어요
8. 까옷
'10.6.10 2:34 PM (121.139.xxx.14)ㅋㅋ 구운김에 싼 밥 ㅎㅎ 넘 귀여워요~~~ 어떻게~~~
9. 벼리
'10.6.10 2:36 PM (210.94.xxx.89)사료랑 고추장..
이녀석 제대로된 한국의 맛을 아는듯!!! (이런 건 사진으로 보고싶습니당)10. 원글.
'10.6.10 2:38 PM (125.130.xxx.87)아..사진을찍을걸..하얀갠데 지금 얼굴 얼룩덜룩 ㅠㅠ 간신히 얼굴만씻겼어요
얼마전엔 새우탕큰사발 모자를 쓰고다녔답니다 ㅠㅠ 라면 다먹고 남은통을 뒤집어쓰고다니면서 햝고다녀서 ㅠㅠ11. 비글이네
'10.6.10 2:42 PM (211.178.xxx.104)우리 멍이는 제가 말리려고 베란다에 널어놓은 고추 뜯어먹어서
빼앗아 높이 올려놨는데도 어떻게 내렸는지 또 물고 다니네요.
또 맨밥에 김 싼 것을 환장하게 좋아해서
밥먹을 때 김 냄새 나면 옆에서 지키고 서서 달라고 울어요.
근데 김밥 주면 속만 쏘옥 빼먹고 겉의 김이란 밥은 절대 안먹음 ㅋㅋ12. 우리집도요..
'10.6.10 2:44 PM (180.71.xxx.231)김에 밥싸먹는거.. 너무 좋아해요.
김따로 밥따로는 절대 안먹는데 ...김에 밥싸주면 그건 날름날름 잘 받아 먹어요.
^^...이쁜것들..13. 상추
'10.6.10 2:46 PM (211.107.xxx.188)강쥐한테 상추 좋답니다. 잘 먹는다니 마구마구 주세요..ㅎㅎ
14. .
'10.6.10 2:47 PM (121.167.xxx.141)우리집 똥강아지는 제가 한 눈 판사이 배추 저려놓은데 가서 그 짠 소금물 먹고... 토하고... 또 먹고... 분리수거에 내 놓은 그릇에 뭍은 양념 다 훔쳐 먹곤 얼굴에 볼터치 해 두고... 완전 새대가리인듯... ㅋㅋ
15. 순이
'10.6.10 2:55 PM (118.216.xxx.69)울 아가도 아기때 당근 주니 잘 먹더니 요즘은 상추 양배추 쑥갓에 좋아 죽어요...
원래 육식 좋아 한다던데...
알고보니 지 엄마가 식성이 그렇다네요...ㅋㅋㅋ
뭔 강쥐가 채식에빠져있다니...ㅋㅋㅋ16. 우리 강아지들은
'10.6.10 3:06 PM (114.204.xxx.102)김치를 그렇게 좋아해요. 특히나 푹 익은 김치. 아주 환장을 하네요.
17. 저도 슬쩍~~
'10.6.10 3:23 PM (121.139.xxx.14)제가 셀러리랑 토마토 갈아먹는데... 먹다가 자른거 한개씩 주면 완전 아삭아삭 잘먹는다는....
그리고 아보카도 완전 좋아하고... 또 뭐가있더라~~~ 닭이나 오리 백숙하면 목은 완전 저희 개꺼.. ㅎㅎㅎㅎ18. 뚱실이
'10.6.10 3:24 PM (125.133.xxx.55)울 애는 순대,곱창,족발 이런거 줘도 안먹는답니다. 오이,상추,당근 이런거 엄청 좋아 하구요,
겨울에 김장하는데 옆에 앉아 "갓"을 아그작 아그작 뜯어먹고 있더라구요...ㅋㅋ
그 매꼼한걸 어찌나 먹는지 속 버릴까 나중에는 뺏었네요..19. 용각산
'10.6.10 3:34 PM (125.176.xxx.22)목이 안좋을때는 용각산 먹는데 약 먹을때마다 쫓아와서 쳐다봅니다.
용각산 맛이 어떤가 혼좀 내줄려고 일부러 쬐금 주었더니
입맛까지 다시면서 먹네요^^
이후 용각산 먹을때마다 함께 나누어 먹는다는...
그래서 그런지 녀석의 목청이 너무 좋아 고민이라는 ^^20. ㅎㅎ
'10.6.10 4:05 PM (124.51.xxx.147)저희집 단비도 오이랑 당근 좋아해요. 부억에서 오이 씻을라치면 자다가도 냄새맡고 벌떡 일어나 뛰어옵니다. 얼마나 귀여운지 몰라요~~~
21. ㅋㅋㅋㅋㅋ
'10.6.10 5:11 PM (125.186.xxx.170)귀여운 강아지네요
오래오래 같이 건강하세요~22. ..
'10.6.10 5:49 PM (180.227.xxx.3)우리강쥐는 당근은 잘먹는데 오이는 안먹더라구요
언젠가 삼겹살먹고 미쳐 쌈장을 안치웠는데 잠시 방심하는 사이 그 쌈장을 홀랑~
기침을하고 물을 잔뜩먹더니 그이후 쳐다도 안보던데요23. 단추
'10.6.10 9:02 PM (211.210.xxx.63)쑥갓이라..ㅎㅎㅎㅎ 100일후면..사람이 되어있겠네요...
맨밥에 김싸서..절대 주지마세요..울강쥐 너무 애처롭게 쳐다보길래..그렇게줬다가...개잡을뻔 했습니다...기름김 아니고 그냥 구은김은 목에 달라붙기도 하거든요..
울집 개새휘역시..당근,상추,배추,브로콜리데친거,,,,환장합니다..얼마전엔...두릅도 다 쳐드시더군요...ㅡ.ㅡ24. ㅋㅋㅋ
'10.6.11 11:53 AM (76.64.xxx.211)너무 귀엽네요.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