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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업의귀천

우편집배원 조회수 : 542
작성일 : 2010-06-10 12:17:46
예전 살던 동네 엄마랑 오랜만에 통화를 하게 됐어요

저보다 한참 어려서 저는 좀 부담스러운데 저를 잘 따르네요

이런저런 얘기중에 동생이 결혼을 하는데 직업이 좀 그렇다고 하면서 말하기를 망설이드라구요

저도 남의 사생활 관심 안두는 지라 안물어 봤는제 말끝에 우편집배원이라고 하더라구요

창피해서 동생 결혼한다는 말도 못하겟다고..지남편한테도 말하기가 꺼려 진다고 그러네요

친정 집에서도 조금 망설였다고 하더라구요..그런데 사람이 참 성실하고 재산도 좀 물려 받은게 있고 뭐 어쩌고

저쩌고..

듣다보니 좀 짜증이 나더라구요..우리나라 유독 직업이나 학벌 가지고 사람 차별하는거..

고질적인 문제잖아요..사람 성실하고 그래도 공무원인데 요즘같은때 어리버리한 남자보다 훨 낫네..그랬어요

등기나 택배로 집배원 아저씨 오시면 이더운 날씨에 죄송한 맘까지 들던데..

집배원이 남한테 떳떳하게  말 못할만큼 천한 직업인가요?

저는 한번도 그런 생각 해본적이 없네요

IP : 221.159.xxx.93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타이르세요..
    '10.6.10 12:28 PM (210.121.xxx.67)

    언니 따르는 여동생 타입이면,
    님이 그 분에게 좋은 역할 많이 하실 수 있을 거에요. 투표 독려 등..

    만사에 자신 없는 사람이 한발 앞서 저렇게 호들갑스럽게 방어막을 치기도 하더라고요.

  • 2. ...
    '10.6.10 3:41 PM (121.136.xxx.133)

    월급이 많이 작기는 한가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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