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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혼한다고 꼭 저렇게 티비에 공개할필요가 있을까요????
재혼한다고...또 티비나와서...헤헤웃고...
미안하지만...별로 궁금하지도 알고싶지도않은데...
꼭 재혼남편얼굴다 공개하고....그럴필요가 있을까요?
전남편에 대한 그리고 아이생각하면...좀 좌중해야하는거 아닌가....
결혼을 하든 이혼을 하든....재혼을 하든....
꼭 그걸 전국민에게 공개해야할 이유가 있는건지....
ㅡ,.ㅡ
전남편과 연애할때부터...결혼하고 신혼때부터...(전 다 기억나요...머리긴남자...ㅡㅡ;;)
1. ..
'10.6.10 11:39 AM (115.41.xxx.10)저는 결혼한 후에 나오지..하는 생각이 들대요.
신중에 신중을 기해야 하지 않나...
행복해 하는 모습은 보기 좋았네요.
그 행복이 계속 이어지길 진심을 담아 기원하네요.
악플은 말자구요.2. ??
'10.6.10 11:40 AM (218.209.xxx.63)그래도 좀 제발 잘 살았음 좋겠어요.
3. ---
'10.6.10 11:40 AM (211.217.xxx.113)작품으로 승부하기 힘든 연예인들은 또 사생활 팔아먹으면서 주목받아야 하고
뭐 그런거죠. 누구 말하는건지 몰라도 그러는 본인은 뭐 좋기만 하겠어요.
좌중-->자중4. ^^
'10.6.10 11:40 AM (125.181.xxx.43)혹 아이땜에 나올지도..학교서 아빠자랑을 했으니..
옌예인이라 어쩔수 없는부분도 있잖아요..혹 이런거 안알리고 같이 다녀도 말이 많을듯..
이뿌게 봐주자구요...ㅋㅋ5. ...
'10.6.10 11:42 AM (122.40.xxx.67)누군데요?
6. 그냥
'10.6.10 11:49 AM (180.70.xxx.227)이뿌게 봐주시면 안될까요?
사회적 물의를 일으킨것도 아잖아요
저도 그녀가 재혼 하는거 조금도 궁금하지는 않지만
오늘 티비 보면서..매일 오늘처럼 알콩달콩 잘살기를 바랬어요7. ...
'10.6.10 12:09 PM (210.180.xxx.254)연예인이기에 기자들이 캐고 드니 조용히 있고 싶어도 그러기 힘든 것이 그곳 풍토아니겠어요.
마음 여리게 보이던 그녀, 결혼, 이혼으로 힘든 일 많이 겪은 것으로 알고 있는데
새로운 행복을 찾게 된 것을 저는 진심으로 축하하고 싶습니다.
저는 이혼한 여자들이 좋은 남자 만나서 재혼하는 거 보면 참 좋던데요.
이혼하고 힘들어 하는 여자들에게 희망과 용기의 메시지를 주는 것 같기도 하고요.8. ..
'10.6.10 12:10 PM (118.223.xxx.55)그냥 이쁘게 봐줍시다.
이혼하네 못사네 파경이네 징징 우울한 소리 보단 낫죠.9. ..
'10.6.10 12:14 PM (183.102.xxx.165)재혼이랑 초혼이랑 뭐가 다른가요.
서로 사랑해서 하는 결혼인데..재혼은 티비 나와서 나 결혼해요~헤헤헤~
하면 안 되나요?10. 원글님은
'10.6.10 12:17 PM (61.81.xxx.254)궁금해 하지 않겠지만 또 그런 거 궁금해 하는 사람들도 있고
연예인은 본인의 아픔이든 기쁨이든 홍보해서 본인을 상품화 하는
직업 이니까요 제발 잘 살았음 좋겠어요11. 복땡
'10.6.10 12:42 PM (76.64.xxx.211)그냥 그려려니 봐주세요^^ 연예인이다 보면 본인이 원하지 않아도 노출되는경우가 많잖아요. 근데 누구 말씀하시는지 저는 모르겠어요. 살짝 귀뜸해주세요.
12. ^^
'10.6.10 12:58 PM (122.203.xxx.2)윗님.. 방은희요^^
13. 방은희가
'10.6.10 1:03 PM (124.50.xxx.31)전남편 사이에 아이가 있었던가요??
재혼이 어때서요?? 초혼이 잘 못되면 주홍글씨처럼 새기고 다녀야하나요?
솔직히 처음 결혼해서 잘 살고 싶지 재혼까지 하고 싶은사람 어디 있나요
더 공개해도 좋으니 제발 행복하게 잘 살길 바래요..14. 그냥
'10.6.10 1:10 PM (110.8.xxx.175)조용히 잘살지....보기 별로입니다.
15. 그래도
'10.6.10 2:15 PM (218.233.xxx.194)아들래미 귀엽더라구요.
앞에 교정만 해주면 아이돌 스타일될 것같더라구요.
제눈에만 그런가요?16. ...
'10.6.10 2:23 PM (210.117.xxx.233)방은희 좀 푼수떼기 같아도 심성은 고운것 같던데
그간 고생도 많이 했으니 앞으로는 행복하게 잘 살았으면 좋겠어요17. .
'10.6.10 2:23 PM (61.74.xxx.17)원해서 나왔겠어요??
방송사에서 온갖 감언으로 꼬시고 해서 나왔겠죠..계속 활동은 해야 할거고..
시시콜콜하게 온갖 것 다 떠드는 저속한 방송프로그램이 문제가 많죠...18. !
'10.6.10 2:31 PM (110.5.xxx.174)전남편이 워낙 더티한 인간이라(케베스 성우실 섹스스캔들 주인공 중 하나죠ㅡㅡ;;)
맘고생도 많았을 것 같던데...
좀 푼수끼 있어보이지만 재혼해서 잘 살았음 하네요.19. 모탤런트
'10.6.10 3:03 PM (116.122.xxx.178)그래요...맘착한 우리 82님들 글 보니까...
잘 살길 바라는 1인이에요~~
근대 신혼때나와서 행복해죽겠다고...자기하고 영화에서만 벗으라고 했다나...ㅡㅡ;;;
좋다고 깔깔대고하더니...또 이혼하면서 애돌잔치 혼자치르면서...전남편이 돌잔치도 못치르게했다고 울고불고...
또 한참뒤에 아침프로 나와서...혼자 애키우는거 힘들다고...울고불고...
이젠또.....
좀 너무 가벼운거 아닌가요? 사람이 좀 진중하지않아보여요...20. !!
'10.6.10 3:03 PM (58.121.xxx.175)오늘은 못봤고 예전에 결혼할때 tv에서 진짜 행복해 보였던 기억이 나요
흔히들 콩깍지가 씌웠다고 하잖아요21. 은근히
'10.6.10 5:42 PM (210.116.xxx.86)저도 은근히 방은희 좋아해요.
잘 살았으면 좋겠다 싶네요.22. ㅎㅎ
'10.6.10 6:55 PM (221.140.xxx.217)재혼도 한번까지는 봐줄만 한데, 두세번 씩 하면서 수선떠는 사람들은 보기 그렇더라구요
23. 얼굴은
'10.6.10 6:57 PM (121.141.xxx.172)좋아보이더군요. 아들도 많이 컸구요.
그런데 예비남편 호칭을 대표님 우리 대표님..하는게 거슬렸어요.24. 저두
'10.6.10 7:39 PM (218.155.xxx.249)보면서 조마조마 남편분사업 재정상태는 괜찮은지 혹 빛좋은 개살구는 아닌지 괜히 혼자 걱정되네요. 또 울고불고 할까봐서,,, 여린여자 같던데
25. ...
'10.6.10 8:07 PM (115.140.xxx.112)근데 첫번째 결혼의 실패가 어떤 이유때문에 이혼하게 된건가요..?
심성이 좋아 보이던데 이젠 제발 잘 살았으면 좋겠네요..26. @
'10.6.10 8:51 PM (218.238.xxx.246)전 행복하길 바랬는걸요
그분 팬은 아니지만 같은 여자로써 재혼해서 행복하게 사시길..27. 저는
'10.6.10 9:05 PM (112.149.xxx.70)이분 결혼할때부터,이혼안하면 내손에 장을찌진다고 했었네요.
그랬더니,,,이혼후
이제 다시 재혼이군요...그래도 글쎄요...입니다.28. 그래서 연예인
'10.6.10 9:17 PM (203.90.xxx.131)그래서 연예인하고 싶어하나봅니다.
사귀는것도 결혼도 이혼도 재혼도 애낳고 집꾸미고 여행에....본인이나 주변인들까지 이래저래 장사되고 협찬이란 이름으로 상품화되고 돈벌고 공짜로 살고29. ,
'10.6.10 10:18 PM (218.238.xxx.16)그녀만 나오면 방송국에 전화해서 출연시키지말라고 말하고픈 연예인...진짜 너무 시러,,,
30. 안됐던데요
'10.6.10 10:34 PM (124.49.xxx.81)....자기는 남자 못믿는다고 하니
이제는 그런말 하지 마라고 했다는데...
이제는 아픔을 겪지말고 내내 행복했으면 해요
그녀는 악의도 없고 사람같아보여서 전 응원하고 싶어요
전 내숭쟁이라 그녀처럼 내숭 안따는 그런 사람이 좋거든요
그리고 그녀의 어머니가 아주 참하고 고우셨는데, 그녀도 남자의 사랑을 듬북받아서
차분하고 안정된 그녀의 어머님같이 되기를 바랬구요...
어쨋든 전배우자으로 인해 상처받고 이혼하신분들은 더 멋지고 좋은 배우자 만나
다들 행복했으면 하는 저의 순수한 인류애적인 바람입니다
자- 그런분들 힘내시고 행복하세요,31. 음...
'10.6.10 11:47 PM (180.64.xxx.147)아주 오래 전에 이혼하고 얼마 안되었을 때 서울랜드 갔는데 아들 데리고 왔더라구요.
선그라스 뒤에 숨지도 않고 아주 당당하게 아직 많이 어렸던 아들과 어찌나 즐겁게
놀던지 전 아주 사람 다시 봤습니다.
정말 괜찮은 엄마고, 괜찮은 사람이구나 했어요.
행복하게 사시길 바랍니다.32. 울타리
'10.6.11 12:19 AM (211.237.xxx.69)아침에 우연히 티비 켰다가 끝까지 보았어요.
아들이 '아빠'소리를 자연스레 하길래 재혼했나 했더니 아니었지만
행복하게 잘 살았으면해요.
나를 선택한 이유에 대해 묻자 자기 엄마가 농사를 짓는데
밭에 데려다 놓으면 딱 어울리게 생겨서...라고 했다해서 웃엇는데
크게 튀는 미모는 아니어도 그냥 개인적으로 정이가요.
성격이 좋아 보여서 그런지...
밝은 성격만큼 밝게,행복하게 살았으면 좋겠어요.33. 루루
'10.6.11 2:04 AM (221.139.xxx.109)사람냄새가 나는 사람이라서 좋다는 말에 공감이 가요
어찌보면 철없어 보일 정도로 순수하죠
다른말로 하면 푼수라고 하고요
아무튼 방은희씨 좋아해요
사람이 너무 똑소리나면 정감이 없잖아요
부디 행복하시고 잘 살으면 좋겠어요~34. ...
'10.6.11 2:42 AM (114.203.xxx.165)저도 방은희씨 좋아해요. 내숭이 없고 순수해서...
행복하게 잘 사시길 바랍니다.35. 어떤
'10.6.11 2:47 AM (98.166.xxx.130)드라마에 나왔던 분인가요???
36. 팬
'10.6.11 5:46 AM (124.54.xxx.122)저두 방은희씨 좋아합니다.내숭 안 떨고 가녀린 분위기....잘 살길 바랍니다.
37. 연예인은
'10.6.11 9:27 AM (211.117.xxx.173)연예인은 자기자신이 상품이며, 자신의 희노애락까지도 상품화해서 사는 직업인이고.
방송은 불특정 다수에게 보내는 것이니,
그냥 그 개인한테는 좋은일인데요,
그러려니~~ 하면 좋겠어요38. 너그럽게
'10.6.11 9:49 AM (119.67.xxx.164)썩 너그러운 사람이 아닌데도 그냥 저렇게 인생이 회복되어가는구나 하고 축하가 되는구만요. 이런 글을 올리는 님도 다른 사람의 너그러운 시선이 필요한 듯 합니다. 자신의 마음 상태부터 점검하세요.
39. 저도
'10.6.11 10:01 AM (210.2.xxx.124)방은희씨 좋던데.. 뭐랄까, 씩씩하려고 애쓰는 것 같아서요.
소탈해보이고 연기에 있어서 강단도 있는 것 같고. 행복해지셨음 좋겠어요.
안 좋은 일 많았던거롤 아는데 이렇게 잘사시는 모습 보여주었다면 (저는 못봤지만) 좋은 일이구나 하겠어요.
글쓰신 분. 인생 한치 앞 모릅니다. 나라고 이혼 안할거고 나라면 저리 안 살거고 말 함부로 하실 수 없어요. 재혼이 어때서요. 우리나라 이혼율이 50프로인데 그럼 모조리 수절하고 죄지은 것 처럼 살아야하나요.40. 하나
'10.6.11 10:02 AM (183.98.xxx.158)방송보면서 방은희씨 가식없고 착한사람같은데 좀 푼수끼는 있더군요. 내내 남편될사람이 좋은 사람이였음 싶더군요. 신은경씨 생각나면서 웬지 불안...
41. mimi
'10.6.11 11:10 AM (114.206.xxx.20)위위위에 너그럽게님....
뭘또 자신의 마음상태부터 점검을하세요?????
그러는 님 마음상태부터 점검하시고 글 올리세요...
너무 티비나와서 연애부터 결혼, 이혼, 이혼후, 또다시 재혼....
너무 다 까발리고 그걸 구지 매번 티비나와서 저렇게 하는게....잘하는건지...
그걸 묻고싶은건대.....뭘또 자신의마음상태부터 점검을 하시라니....ㅡㅡ;;;
님도 썩 너그러운사람같아 보이지않아요....혼자 무지 너그러운척 글 올리신거같은데...
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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