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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블로 학력 이제 결정났네요..

타블로 조회수 : 15,105
작성일 : 2010-06-10 11:26:48
며칠동안 게시판에서 시끌벅적한 타블로..

아무튼 맘고생해서 안됬네요.

http://news.nate.com/view/20100610n06295?mid=e0102
IP : 211.253.xxx.34
7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타블로
    '10.6.10 11:26 AM (211.253.xxx.34)

    http://news.nate.com/view/20100610n06295?mid=e0102

  • 2. 위조
    '10.6.10 11:29 AM (165.243.xxx.157)

    위로라고 할겁니다.

    자꾸 논문번호 논문번호 하시는데 미국에서는 석사할때 꼭 논문 안써도 된다고 합니다.

    이제 깔거 없으니 아들이 친자 맞는지 인증하라고 할지도 참;

    심심해서 정의사회 구현(?)을 위해서 그러는지 몰라도

    무심코 던진돌에 개구리는 죽어요

    손에 장지진다는 분들 꼭 지지세요

  • 3. 안타깝네요님
    '10.6.10 11:31 AM (165.243.xxx.157)

    상식적으로 생각해보세요

    언론사에서 기관으로 부터 메일로 받은건데 무슨 위조를 합니까

    타블로가 해커 백만명 양성해서 NSC해킹이라도 했을까요?

  • 4. ..
    '10.6.10 11:31 AM (202.30.xxx.243)

    결정난거 아무것도 없는거 같은데요?

  • 5. 타블로
    '10.6.10 11:31 AM (210.221.xxx.2)

    끝없는 전쟁에 결국 살아 남은자가 승리하는 것입니다.

  • 6. ..
    '10.6.10 11:33 AM (211.178.xxx.102)

    언론을 믿을수 없다는 ㅡㅡ

  • 7. NSC
    '10.6.10 11:33 AM (119.65.xxx.22)

    공식인증기관 맞아요::; 다른건 모르겠지만.. 흠냐..

  • 8. 좋아했는데....
    '10.6.10 11:33 AM (221.138.xxx.224)

    그의 음악과 글을 좋아했던 저로서는 이런식의 돌려막기식 대응이 안타깝네요...

    명예를 걸고 확실한 인증을 한 다음

    다시한번 악플러들을 조롱해주길 바랬는ep.....

  • 9. ..
    '10.6.10 11:34 AM (203.142.xxx.241)

    학벌이 뭐가 그리 중요한 문제가 되는거죠?

  • 10. .
    '10.6.10 11:34 AM (61.253.xxx.7)

    3년반만에 석사까지 마쳤다는 건 어떻게 증명했나요?
    스텐포드 자체에서 발급한 증명서라야 되죠.
    입학만이 아닌 졸업내용 즉 성적증명서 학위논문 등 정확한 거 한장이면 되는 걸 왜 애둘러서 못믿겠다는 똑같은 걸 내놓고 끝났다는 건지....????
    그거 보고 끝났다고 기사쓰는 기자들도 웃기고...
    제일 웃긴 건 타블로고.
    이 상황에서 입학했었다는 타 기관 증명서 들고 나오는 거 님은 이해되시나 봐요?
    님은 본인 일이면 그렇게 하시는 게 제일 깔끔하다 생각하세요?
    저라면 성적증명서 혹은 학위증명서 혹은 스텐포드에서 발행한 입학 졸업 증명서 바로 보여줍니다.
    특히 학위논문... 얼마나 고생해서 힘들게 쓰는데 그걸 그렇게 꽁꽁 숨겨두고 안보여주나요?
    논문 쓰고 나면 인쇄해서 주변분들에게 돌리기도 하는데....

  • 11. ㄷㄷㄷ
    '10.6.10 11:35 AM (58.239.xxx.235)

    이 사건은 밝혀져도 계속 거짓말이라고 할겁니다. 카페 만들어서 사람 못믿는 사람들이 스탠포드 학장이나 총장이 말해도 안믿을껄요? 타블로가 안타깝네요 저는.

  • 12. 지인짜
    '10.6.10 11:36 AM (115.41.xxx.10)

    지겨운 얘기 중 하나네요.
    원글님께 향한 글 아녜요.
    논란 자체가 너무 지겹네요.

  • 13. 이 사이트가
    '10.6.10 11:36 AM (76.28.xxx.243)

    좀 웃긴건 왜 본인이 아닌데 확인해주냐는거죠
    왠만한 외국 시스템 프라이버시 굉장히 존중해주기때문에, 친구나 가족 부모일지라도
    본인이 살아있는이상, 그리고 본인의 허가편지가 없는이상 성적표, 재학증명서 하나 못떼거든요
    좀 신뢰가 안가요 기자 혼자 인터넷으로 받았다는게

  • 14. 맞아요..
    '10.6.10 11:36 AM (218.51.xxx.133)

    인증을 해줘도 계속 밝혀라고 할꺼예요..
    아니면 군대문제로 화살을 돌리던지..

  • 15. .
    '10.6.10 11:36 AM (61.253.xxx.7)

    학벌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거짓말이 판치는 세상이 되도록 해서는 안되는 거죠.
    거짓이 판치면 상식과 원칙은 무너지는 겁니다.

  • 16. 에휴
    '10.6.10 11:37 AM (165.243.xxx.157)

    기사가 어렵나요?

    타블로가 NSC에 인증한게 아니고

    언론사에서 각자 자기들의 정보력을 이용해서 인증자료들을 찾아서

    내놓는건데 타블로가 왜 자꾸 타기관 자료들을 갖고 나오냐는 사람들은 뭡니까?

    타블로도 조만간 스탠포드 자료들을 내놓는다니

    그때까지 욕하던지 장을 지지던지 하시죠

  • 17. .
    '10.6.10 11:37 AM (218.144.xxx.46)

    이번 기회에 인터넷에 거짓루머 퍼트리고 확산시킨 사람들, 제발 처벌 좀 받았으면 좋겠네요.

  • 18. ㅁㅁㅁ
    '10.6.10 11:37 AM (210.106.xxx.51)

    얘말은 못믿겠으니 그것이 알고 싶다에서 밝혀줬으면 합니다

  • 19. 참..
    '10.6.10 11:41 AM (221.139.xxx.171)

    너무들하시네요
    아예 타블로도 위조라고 우기실판이네요

  • 20. .
    '10.6.10 11:42 AM (61.253.xxx.7)

    우리나라만 해도 대학 입학졸업 증명서 다른 기관에서 절대 못땝니다.
    해당 학교가 증명해주는 거죠.
    전 솔직히 NSC가 뭔지 모릅니다.
    분명히 아는 것은 그런 곁다리에서 떼준 증명서보다 정확하고 확실한 걸 선호하죠.
    타블로가 아닌 언론사에서 스텐포드에서는 절대 증명서 못떼니 저런 곳에서 떼고는 맞다니 어쩐다니 하면서 기사 쓰나 본데... 웃긴 거 아닙니까?
    스텐포드에서 서류 땔 수 있는 본인은 잠적 내지 묵묵부답으로 있으면서 프로필은 계속 수정 중이고 언론사에서 스텐포드와 상관도 없는 기관에 맞나 확인해달라니... 헐~
    신정아 건 때도 끝까지 맞다 했지만 결국 대학에서 발행한 정식 서류로 가짜임이 밝혀졌잖아요.
    정식 서류 가지고 증명하면 될 걸 왜 말도 안되는 무슨 기관 서류를 들이대고 맞다고 우긴대요?
    개인 정보를 저런 식으로 흘리는 제 3의 기관... 믿음이 가세요?
    우리 나라 대학 뿐 아니라 등본도 본인 안가면 위임장을 가지고 가야 됩니다.
    본 기관인 스텐포드 놔두고 왠 NSC???
    미국정부기관인가요?
    그럼 뭐 인정하죠.

  • 21.
    '10.6.10 11:43 AM (125.186.xxx.168)

    거짓루머 퍼트리고 확산시킨 사람들.. 타블로가 고소했으면 좋겠네요.
    근데, 만약 반대라면 타블로는 어찌되나요?
    여하튼 어느한쪽은 사단나겠군요.

  • 22. 타블로빠
    '10.6.10 11:43 AM (121.88.xxx.239)

    들이 쉴드 많이 쳐주네..ㅎㅎ

  • 23. 안타깝네요
    '10.6.10 11:45 AM (124.111.xxx.112)

    어차피 타블로는 네티즌들로 인해 학력이 사실이라도
    이미 이미지는 만신창이가 됐고
    믿지 못하는 사람들은 위조니 뭐니 할 것이고
    그래도 결론이 안나면 다른 이유로 깔 것입니다.
    저도 이번 기회에 타블로 안티카페를 본보기로 처벌했으면합니다.
    그동안 타블로, 강혜정씨 맘 고생 많이 했을테니.....

  • 24. .
    '10.6.10 11:46 AM (121.184.xxx.216)

    타블로 이야기 별 관심 없지만, 몇몇 글 골라 댓글 읽다보면 무슨 증거를 내놔도 안 믿을 분위기네요. 뭘 내놔도 그건 조작이 가능하다고...
    본인이야 그런 논쟁이 괜한 시간낭비라고 생각하고 철저히 대응을 안 할 수도 있을 것 같은데요. 타블로가 뭐 인증을 한다니까 그때가서 비난해도 될텐데..
    또 언론사에서 인증하면 언론사와 다 입 맞췄다고...
    언론사가 무슨 이득이 있어 타블로를 감싼다는건지.. 전 좀 이해가 안 되네요.

  • 25. ..
    '10.6.10 11:46 AM (121.190.xxx.113)

    어떤걸로 인증해도 이런 반응 나올거 뻔함...
    너무 속고 살아서 아무것도 믿을 수 없는 사람들이 되어버렸다는....쩝

  • 26. 아이고...
    '10.6.10 11:47 AM (218.39.xxx.121)

    왜 우리가 분노해야할 '진실'이 이겁니까....

    그 아이가 허풍장이면 '봐라, 우리 대단한 사람들이야'
    그 아이가 한 말이 다 진짜면'아님 말구'하구 싹 잊으실거잖아요.......

    여러분이 원하는 진실이라는 게 한 가수의 말이 허풍인지, 아닌지입니까?

    맹목적인 증오.......

  • 27. ..
    '10.6.10 11:47 AM (58.126.xxx.237)

    타블로가 불쌍해지네요....
    이제 정말 논란은 끝났군요.

  • 28. 저번
    '10.6.10 11:49 AM (112.155.xxx.64)

    조성모랑 바람폈다고해서 잘못 알려졌던 우배우의 일도 그렇고 나영이사건때 조두순이라고 알려진 사람 사진돌린것도 그렇고 어떤 일에 대해 분노하긴해야하겠지만 좀 신중을 기했으면합니다.
    잘못맞은 돌에 개구리는 죽어요
    여기 게시판에서 계속 인증하라고 하신분들, 본인이 인증만 하면되는걸 안해서 계속 의심하지않냐고 타블로에게 화살을 돌리시는분들..만약 타블로가 사실이라고 밝혀진다면 더이상 타블로에 대해 글 안쓰는걸로 '됐잖아' 그러시지마시고 진심으로 사과들하셨으면 합니다.

  • 29. ..
    '10.6.10 11:49 AM (112.155.xxx.26)

    시간 끄는 거 보면 노이즈 마케팅 아닌가 싶기도 해요. 덕분에 저 같은 사람도 그런가수가 있다는 거 알게 됐고...

  • 30. ..
    '10.6.10 11:50 AM (114.206.xxx.244)

    스탠포드재학생이 졸증떼려고해도 NSC라는데서 떼야한다고 글올라왔네요
    그보다 더 공인된기관은 없다고.스탠포드에서 NSC싸이트로 가서 졸증떼라고 나온다고.
    개티즌들이 원하는건 타블로의죽음인거 같습니다.

  • 31. 기다리고있다잖아요
    '10.6.10 11:51 AM (112.155.xxx.64)

    기사말미에 스탠포드에 직접 요청해놓았다고 했지 발급받았다고는 안했던데요?

  • 32. .
    '10.6.10 11:53 AM (218.144.xxx.46)

    스탠포드 재학생도 재학증명서를 떼려 하면 NCS로 접속된다고 나오죠.22222

    타블로 그 네티즌 꼭 고소했으면 좋겠네요

  • 33. ??
    '10.6.10 11:54 AM (220.117.xxx.94)

    뭐가 결정이란건지.. 이런 글 왜 자꾸 올리시는 건지...
    지난번 국제학교 찾아갔던 머니투데* 아니예요..
    기다려 보자는데, 자꾸 이런 글 올리는 거보면
    옹호자가 아니라 안티 아니예요?

  • 34. 구경꾼
    '10.6.10 11:55 AM (219.78.xxx.218)

    전 타블로 노래도 들어본적 없는 사람인데요
    전 그냥진실이었으면 하고 바래요.
    이게 도대체 뭔 난리인가요?

  • 35. 이번 기회에
    '10.6.10 11:55 AM (121.175.xxx.101)

    사실인지 아닌지는 모르겠지만요. 전 대부분이 사실이라고 믿는 사람이지만요.
    만약에 사실이라면 이번 기회에 타블로가 싹 다 고소해서 거짓 루머 퍼트린 사람 처벌 받았으면 좋겠어요.
    얼굴 안보인다고 너무 함부로들 글을 쓰는 것 같아요.
    혹시 일부가 사실이 아니라고 하더라도 분명 넘치게 악플을 받는 것만은 분명합니다.
    제발 악플 문화 좀 사라졌으면 좋겠네요.

  • 36. o
    '10.6.10 11:57 AM (211.109.xxx.155)

    타블로는 논문 만 내놓으면 될껄 왜 뒤에서 알바를 쓰는 걸까요?
    애기아빠도 되었는데 당당하게 행동하길 기대해봅니다.

  • 37. 휴...
    '10.6.10 12:01 PM (124.63.xxx.85)

    저기 위에 '인증'님이 링크 걸어놓은 곳으로 들어가서 보세요.
    타블로 정말 불쌍합니다..
    타블로 영어가 수준 이하라고 말씀하시는 분들 많으시던데.. 전 정말 그런 댓글 보고 웃음 밖에 안 나왔어요. 타블로 영어 듣고 해석 다 하셨나요? 저도 영어 그리 잘 못하지만 그래도 몇 년 꾸준히 뉴스 청취하며 공부해왔는데, 타블로 영어 전혀 이상하지 않아요..
    공부 잘했던 사람의 포스가 안 느껴진다, 천재의 포스가 안 느껴진다.. 이런 이야기까지 하시는 분들까지 계시니..
    타블로가 고등학교 때까지 한국에서 다녀놓고 어떻게 그렇게 스탠퍼드에서 잘 할 수 있냐는 말씀도 하시는데, 무릎팍 안 보셨나요? 타블로 원래 어릴 때부터 내내 외국에서 살았습니다. 7살 때부터는 캐나다에서 살았구요. 중3에서 고3 나이에만 한국에서 학교 다녔습니다.
    어떻게 이런 저런 일 다 하면서 대학까지 잘 나니냐고, 스탠퍼드가 그렇게 만만한 학교냐고 말씀하시는 분들 계시는데..
    미국 대학에 대한 환상이 많으시군요. 미국 애들은 대학만 들어가면 정말 열심히 공부할 것 같죠? 초중고등학교 내내 우리 나라 애들 보다 많이 놀던 애들이 갑자기 대학 들어간다고 우리 나라 애들보다 공부 더 많이 하지 않습니다.

    이렇게 쓰면 저더러 순진하다든지 아니면 타블로빠라든지, 정직한 사회를 만들어야 한다든지 말씀하시는 분 계시겠죠? 저 그리 순진하지 않고 정직한 사회 만드는 거 좋아하는 사람입니다.

    이번 일은... 정말 너무 하네요. 타블로가 불쌍해요.
    뭘 갖다 대도 인정 안 하실 분들 많잖아요. 타블로가 거짓말을 했어야 안주 거리로 좋으니까요. 그리고 처음부터 타블로가 거짓말했다고 믿었는데 그 믿음을 바꾸기 싫으니까요.

    스탠퍼드 학생이 학교에 있는 자료 총동원해서 인증하고, 스탠퍼드 학생 ID로 들어가도 그 외부 인증기관으로 연결된다고까지 말해도, 그 학생이 중국에 거주한다고까지 지어내는 건 너무 하지 않나요.

    타블로가 목숨을 끊어야 그제서야 '불쌍하다..'면서 사실을 인정해줄건가요.

    저는 타블로와 전혀 관계 없는 사람인데요(진짜 관계 없습니다. 관계자 아닙니다.)

    그래도 이번 일은 너무 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이래놓고, '타블로가 왜 이런 사태를 키웠냐.'하면서 화내실 거잖아요. 타블로는 즐기고 있다고 말할거구요..

    제발... 한 사람 죽이지 맙시다.

  • 38. --
    '10.6.10 12:02 PM (113.60.xxx.44)

    잡다한 글 다 제쳐두고...유학해본 사람들의 공통된 의견이 성적증명서랑 논문번호..그거만 공개하면 된다는데 ..이 두개는 어딜 가도 변명이라도 한게 없네요...
    유학 댕겨온 모대학 공대 교수 글에서도 나왔듯이...타블로 이름만 들어도 지겹고 짜증날 지경이예요..지 팬들도 지금 이리저리 자기를 위해 싸우고 있는데 공개할껀 공개해서 정리를 해줘야 하는거 아닌가요? 무슨 재벌 회장님들 휠체어 타고 검찰 들어가듯이...입술 부릎트고 입원중? 이라나?
    됐고요..그 교수님 말대로 정말 간단한 일인데...아마 유학갔다온 사람들은 죄다 공감하고 있을듯..

    설사 타블로가 사실대로 공개 했다 해도 정말 짜증나서 싫을 정도예요..미국 최고 명문대 다녔다는 그야 말로 최고의 지성인의 행동 수준이 이정도라는게 참 짜증나서 더는 못봐주겠다는..엠피에 있는 노래들 다 지워버릴꺼예요..

  • 39. 원글
    '10.6.10 12:02 PM (211.253.xxx.34)

    ??님 전 옹호자도 아니고 안티도 아닙니다.
    다만 뉴스검색하다가 결정났다는 기사를 보고 며칠동안 게시판에 타블로 이야기가 나와서
    이젠 좀 그만했으면 하는 생각에 올린것인데..
    너무 까칠하시네요..;;

  • 40. ㄷㄷㄷ
    '10.6.10 12:03 PM (58.239.xxx.235)

    저도 타블로가 공식적으로 대응한후에 난리부린사람들 다 고소해서 사과받았음 좋겠네요. 진짜 사람들이 남의 일이라고 너무 막말하고 학력에 열등감있는것도 아니고 진짜 좀 너무 심하게 나간다는 생각이 드네요.

  • 41. ㅋㅋㅋ
    '10.6.10 12:08 PM (222.234.xxx.5)

    저 여기서 안티짓하고 사기꾼이라느니 했던 분들 댓글 다 캡처해놨어요 나중에 고소하라고 기획사에 보낼거에요 그리고 논문 안쓰고 final report로 대체하기도 합니다 외국 뿐만 아니라 우리나라도 논문 안쓰고 졸업해요 -_- 학부 학점 4.3만점이고 석사가 4.0 만점이구요 무슨 유학해본 사람들의 공통된 의견이에요 제 주위에 다 좋은 대학 유학생인데 논문 안썼는데 -_- 그리고 위에 곁다리 기관이니 하는데 미국에서 취업할 때 기업이 학생 성적이랑 졸업여부 확인할 때 NSC에서 합니다 ;; 그리고 위에 글 언론사에서 지들이 따로 문의한거에요 타블로는 지금 완전한 정보 모아서 기자회견 열고 다 고소한다고 기획사에서 정보 수집중 ㅋㅋㅋ 다 큰일났네요 여기서 키보드 놀리던 인간들 다 장지지고 천벌 받으세요 그 자식이 타블로 욕먹듯이 평생 욕먹고 살길 바랄게요

  • 42. .
    '10.6.10 12:10 PM (211.117.xxx.105)

    미국대학 석사학위는 학점으로 이수하거나 논문을 쓰거나 선택할 수 있어요
    참고로 우린 석사는 학점이수 선택해서 논문 안 썼거든요
    어짜피 박사논문 써야되니까요

    그러니까 석사논문은 없을수도 있어요

  • 43. 남의일..
    '10.6.10 12:10 PM (203.234.xxx.3)

    남의일이라 토 안달았는데요..

    저는 타블로가 왜 가만히 있지? 라고 생각하면서 오히려 이걸 기회로 타블로 인지도 높아지는 걸 소속사에서 바라는 거 아닐까 생각했어요. - 이러면 또 사람 하나 잡네~ 라고 욕하실 것 같은데, 전 타블로 관련 글에 댓글 딱 한번 썼어요. (타블로 옹호하는데 '없이 사는 사람들이 잘난 사람 미워한다'는 원글님이 하도 기가막혀서..) 이게 두번째에요. 타블로가 학력 위조했던 어떻든 전 관심없고, 그 사람이 예능 프로에 나와서 하는 얘기 들어보면 은근 맘에 들 때가 많아서 뭐 그런 것으로 괜찮다 했어요. 나야 나이 40넘어서 타블로 따라할 빠순이도 아니고.. 거짓말은 잘못됐지만 내가 타블로 괜찮다 생각한 게 스탠포드 나와서 괜찮다 생각한 것도 아니니깐.

  • 44. 휴..
    '10.6.10 12:11 PM (124.63.xxx.85)

    그리고... 미국에서는 석사학위만 받는 것은 그리 어려운 일 아니라는 거 다들 모르고 계시나요?
    전문적으로 공부할 사람들은 석사박사통합과정으로 입학합니다. 석사과정으로 따로 입학하지 않습니다. 미국에서 공부하고 돌아오신 다른 분들은 석사박사통합과정으로 입학하셨겠지요.
    석사과정만으로 입학하는 경우도 있는데, 이런 경우는 교수들에게 인정도 별로 못 받고 이후에 박사를 하려면 다시 석사박사통합과정으로 들어가야 하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학부 과정에 석사과정을 살짝 얹은 코터미널과정도 이런 상황 때문에 있을 수 있는거죠. 코터미널과정에서 논문은 필수가 아니라 선택이라네요.
    학부 과정 이후에 1년만 더 하면 석사학위를 주는 코터미널 과정에서 논문이 필수라면 그게 더 웃깁니다.

  • 45. .님...
    '10.6.10 12:11 PM (113.60.xxx.44)

    석사논문 없을수도 있겠지만..타블로가 방송에서 제인오스틴, 어쩌구 저쩌구 논문주제 말한적 있었어요..자기는 이런식으로 썼다...

  • 46. 휴..
    '10.6.10 12:21 PM (124.63.xxx.85)

    대학 졸업할 때 논문 안 쓰셨나요? 저희는 학교 졸업할 때 '논문쓰기'라는 제목의 수업이 있었습니다. 한 학기 동안 그 수업을 들으면서 논문을 하나 쓰는 거죠. 그 수업은 필수과목이라서 이수하지 않으면 졸업이 안 되었습니다. 그런데 그렇게 쓴 논문은 어디에서도 인정되지 않습니다. 그냥 리포트인거죠. 평소에 쓰던 리포트보다 좀 더 깊이 있게 쓰는 기회를 가지라고 만들어놓은 수업이었습니다. 제 석사 논문, 박사논문은 인터넷 치면 다 나오지만 제 학사논문(그걸 저는 논문이라고도 생각하지 않지만, 제 친구 중 한 명은 그 논문을 인쇄해서 돌리기도 했습니다.)은 어디에도 남아있지 않습니다.
    모든 증거가 나와도 타블로의 말을 하나 하나 들어가며 거짓을 찾으려고 하는 게 잘 하는 일인지 모르겠습니다.

    사람들이 하는 말들 중에서 SAT에 관한 것도 참 이상하다는 생각을 했었는데요,
    타블로가 무릎팍 나와서 자기가 공부를 아주 잘하지 않았는데 고3 때 갑자기 열심히 했고 시와 소설 써 놓은 것 때문에 입학했다고 말한 것도 사람들은 타블로는 SAT 없이 입학했다고 말했잖아요. 타블로의 말을 한국식으로 옮기면 수능은 그리 잘 보지 않았고 다른 입학생들에 비해 수능점수가 낮았지만 논술 점수를 아주 잘 받아서 입학이 가능했다고 하는 말과 같아요. SAT를 봤다 안 봤다는 이야기를 하지도 않았는데 사람들은 SAT 없이 입학했으니 구라라고 말했거든요.

    저 진짜 타블로 측근 아니구요.. 그냥 타블로가 너무 불쌍하다는 생각을 많이 했습니다.

  • 47. 지나가다가
    '10.6.10 12:22 PM (114.201.xxx.112)

    졸업논문이 아니라 학기 중간에 쓰는 essay 일 수도 있죠.
    (학기 중간에도 과제로 논문 쓰니까요. )
    전 타블로 알지도 못하는 사람입니다만,
    외국 대학 체계나 학위 과정에 대해서 잘 알지도 못하면서
    자기가 알고 있는 대로 판단해버리는 분들 보면 좀 아니다 싶네요.
    '졸업논문' 이라는 것 자체가 없는 경우도 많아요.

  • 48. 논문
    '10.6.10 12:59 PM (211.109.xxx.155)

    타블로가 직접
    제인오스틴에 대한 논문을 썼다..는 말을 했었거든요
    그러니 final essay가 아닌 논문이 있어야합니다.

  • 49. 타블로가
    '10.6.10 1:16 PM (110.8.xxx.175)

    뭐길래...고소하라고 캡쳐까지...소속사도 아니고 지인도 아닌데..이해가 안가네요..
    아직도 성적증명서 논문은 안나온거죠???
    각 포털사이트 타블로 안티 댓글들 다 캡쳐 하셔나요?아님 82게시판만???

  • 50. ??
    '10.6.10 2:35 PM (61.74.xxx.17)

    미국의 교육과정 모르면서 한국식으로 생각하는 사람들 참 이상하네요...
    이 것 내놔라 저 것 내 놔라 하면서...
    부자들을 무조건 증오하는 사람들...자기보다 잘 난꼴을 못 보는 사람들...
    물어뜯을 기회가 생기면 앞 뒤 안 보고 무조건 달려 드는 사람들...
    무서워요...

  • 51. ....
    '10.6.10 2:41 PM (114.201.xxx.133)

    왜 이렇게 열내는지 모르겠지만 ㅋㅋ
    아무래도 타블로가 거짓말한거길 바라는 사람들이 많은거 같아요 ㅋㅋ
    이것도 일종의 악취미죠. 나보다 잘난꼬라지 못보는 국민성이랄까..
    "그자식 잘난척 더럽게 하더니 가짜였어?" 그동안 살짝 배아팠는데 아주 고소하군..이런심리
    그러지 않고서야 이거 밝히는게 솔직히 뭘 그렇게 사회정의에 이바지한다고
    이렇게 열내고 씹고 욕하고 ...나라팔아먹은놈마냥 욕하겠어요.

    아니길 바라기때문에 어떠한 증거를 들이대도 믿기 싫은거죠.

    뭐 사실 뻥일수도있죠. 내가 타블로 측근아니니 그 속이야 알수없는거고
    타블로가 증거 내놓는다고 발표한다고 하는데도
    아니라고 거짓이라고 난리부르스 치는건 이미 결론 다 내리고 하는 행동인데 ㅋㅋ
    이렇게 난리며 증오하는건 참 ㅋㅋ 이해할수 없는 행동들이에요.

  • 52. 본인이 직접
    '10.6.10 3:24 PM (219.240.xxx.220)

    왜 타블로는 본인이 직접 해명하지 않고 자꾸 언론 플레이를 할까요.
    논문번호만 공개하면 될것을 왜 그렇까요. 거짓말을 어떠한 경우에도 그 말에 대한 책임은
    져야 합니다. 섣부른 온정주의가 오히려 타블로 본인에게도 더 나쁩니다.
    타블로 쉴드 치는 분들은 진정으로 그 가수를 위한다면 타블로에게 당당하게 자기 자신의
    의혹을 ㅂㅏㅀ히라고 하십시요.

  • 53. 61.253님
    '10.6.10 3:45 PM (210.125.xxx.219)

    우리나라 대학 졸업 증명서는 해당 학교가 허용했다면 동사무소에서도 출력가능합니다. 팩스 서비스가 가능한 곳도 있고, 아예 전산이 연결된 곳도 있다고 들었어요. 그리고 NSC는 우리나라에서 미주지역 학위를 인증하는데 자주 사용되는 기관입니다. 당연히 공인된 기관이구요. 우리나라 대학 같지 않아서 해당 학교에서 증명서를 발급받는것보다 행정적인 절차가 간편하고 빨라서 많이 이용합니다.

    그리고 왜 본인은 가만 있고, 언론이 날뛰냐고 하는데 날조 가능성이 가장 큰 방법이 타블로가 스탠포드에서 받은 증명서를 본인이 들고나오는 경우입니다. 신정아도 학위 증명서가 동국대학교로 전달됐었던 것 잊으셨습니까 ? 해당 대학보다 타 기관의 증명이 날조될 가능성이 적을 수도 있고, 요즘처럼 문서 위조가 쉬운 시대에 본인이 떼 오는 서류를 이런 상황에서 누가 믿겠어요 ?

    제가 아는 확실한 사실과, 알만한 사람은 아는 것은 NSC는 얼뜨기 기관이 아니라는 겁니다. 언론사에서 저 문건을 위조한게 아니라면 저건 사실입니다.

  • 54. ggg
    '10.6.10 4:03 PM (218.236.xxx.2)

    우리나라에 학벌 컴플렉스 많은 사람있나보다..고 느꼈어요.
    저는 타블로 노래 한 번도 들어본 적 없는 사람인데요..-.-
    타블로가 "그 사람들의 목적은 처음부터 '증오'그 자체였다"라고 했던 말이
    정답이 아닌가 싶어요.

    전 타블로보다 분별력없는 네티즌들이 더 불쌍해요.

  • 55. .
    '10.6.10 4:15 PM (110.8.xxx.19)

    모든 논란의 제공자는 타블로라 생각해요.
    본인이 직접 성적증명서, 논문번호 떼서 보여주면 되는데 시간 질질 끌면서 의혹을 증폭시키고 왜 사람들 진 빼게 만드는지 이해불가..
    대중을 상대로 먹고사는 사람으로서 그런 적절치 못한 처신에 대한 댓가는 받겠죠.

  • 56. 연예인이
    '10.6.10 4:52 PM (112.159.xxx.237)

    만만하긴 하네요.

    대중이 원하면 누구나 자신의 정보를 다 밝혀야 하나요?

  • 57. .
    '10.6.10 4:54 PM (125.186.xxx.144)

    nsc 인증 못믿어 특검해야한다는 황당무계한 사람도 있던데요, nsc는 한국특검도 조사할 수 없는, 그말자체가 성립이 안되는, 미국의 각 대학들의 학력의 인증서를 발급해주는 비영리기관입니다. 한국특검보다도 더 깨끗하고 공신력있는 기관입니다. 우리나라사람들 좋아하는 '전세계적'으로 공신력있는 기관이라고요.

  • 58. 책임전가
    '10.6.10 4:56 PM (218.236.xxx.2)

    모든 논란의 제공자가 '타블로'라니..

    책임전가가 좀 심하시군요.

  • 59. ...
    '10.6.10 5:34 PM (75.7.xxx.145)

    미국내 Theses and Dissertations Advanced Search를 통해 자세히 그리고 정확히 검색한 결과...
    타블로의 석사학위 논문은 없는 것이 확실합니다.
    타블로의 학력이 위조된 것이 아님이 확실하다면, 그냥 코스웍하는 동안 쓴 페이퍼가지고 뻥~~~ 부풀려 얘기한 것이 틀림없습니다.

  • 60. 그러게요
    '10.6.10 5:41 PM (219.78.xxx.218)

    대중이 원하면 자신의 정보를 다 공개해야하나요?
    22222
    타블로가 거짓말을 하든 안하든 전 관심 없는데
    거짓말이라고 이만큼 죽자고 덤벼드는 님들 진짜 좀 이상해요
    그래서 뭐요?
    진짜 집요하시다들.
    결국 너 평소에 맘에 안들었는데 올타꾸나 너 딱 걸렸어
    전 그렇게 보이네요.
    아후 진짜 피곤해.

  • 61. ㅛㅛ
    '10.6.10 5:52 PM (218.39.xxx.104)

    고소하라고 캡춰했다는 님.. 잘 하셨네요.
    번거롭고 지저분해도 누군가 이렇게 하면 정확치도 않은말 퍼뜨리는일이 조금이라도 줄어들겠죠.
    타블로 학력이 사실이든 거짓이든 전 별로 관심없습니다만
    82에 만연된 ~라더라 통신..신뢰할수없는 사이트 기자도 뭣도 아닌 사람의 글을 신빙성있는 기사라도 되는냥 링크.. 그러다 사실이 아닌걸로 밝혀지면 떠들던 얘기 쏙 들어가고 자기가 했던 거짓부렁에는 사과나 정정 하나 없죠. 속으로 그래? 아님 말고.. 난 그냥 퍼왔을뿐...
    무책임하게 누군가를 매도하고 무책임하게 날조된 정보 제공하는 사람들 이 기회에 뭔가 제재 좀 가했으면 좋겠습니다.

  • 62.
    '10.6.10 6:48 PM (124.49.xxx.81)

    이름만 같은...

  • 63. 이제 그만
    '10.6.10 8:26 PM (61.78.xxx.53)

    이러다 타블로도 위조라고 하겠음
    알고 보니 3D 사이버가수 라고 할 기세
    그리고 타블로 석사 논문 썼다가 통과 못했다고 인터뷰에서 이미 밝힌 바 있음
    블로! 그냥 인증하고 싸그리 고소해버려라
    절대 합의는 없는거다!

  • 64.
    '10.6.10 9:19 PM (125.186.xxx.168)

    학력위조가 논란이 일때, 사람들은 시인하거나, 확실하게 인증을 했지요.
    자신뿐 아니라, 가족에게까지 피해가있는데, 뭐 어려운일이라고.
    제발 인증하고 싸그리 고소해버리길..

  • 65. 66
    '10.6.10 9:50 PM (112.186.xxx.216)

    아니 논문 번호랑 졸업증명서만 떼면 될껄 왜 주변만 뱅뱅 돌고 있는건지 ㅎㅎ
    뭔가 있어도 대단한게 있나보네요 ~

  • 66. ...
    '10.6.10 11:08 PM (220.117.xxx.94)

    회원수 점점 늘어가기만 하는데
    타블로가 너무 끌고 있는데요..
    어디까지 끌다가 인증할 건지
    잠깐 볼일보고 인증됐는지 들어와 봤더니 또 고대로...
    대체 언제끝나냐구요..

  • 67. ㅋㅋㅋ
    '10.6.11 2:45 AM (58.141.xxx.196)

    캐나다인.. 군대도 안가지요. 타블로 아들도 안가겠지요 ? 아마도 캐나다 가서 출산하지않을까요 ?? 한마디로 타블로는 캐나다인....

  • 68. 캡쳐동감
    '10.6.11 8:48 AM (125.141.xxx.186)

    이렇게 한사람 마녀사냥하는 군중들이
    차라리 아동성폭행범같은 놈을 표적삼아
    법 개정을 뜯어 고치고 이런 놈들 신상공개에
    더 열을 올려줬으면 좋겠네요
    타블로가 앞날이 창창한 한 인생을 짓밟아놓은것도 아니고
    어린아이 키우는 부모 가슴을 찢어놓고 한가정을 해체하다시피
    만들어놓은것도 아닌데
    왜 인터넷이, 82같은곳이 표적세워놓고 돌던지기하는
    대표주자가 되야하는지...
    진실여부를 떠나서 내가 타블로였어도
    질려서라도 아무 해명도 하고 싶지 않을것 같네요

  • 69. 증거아닌 사실
    '10.6.11 8:54 AM (125.141.xxx.186)

    http://news.joins.com/article/aid/2010/06/11/3839870.html?cloc=nnc&ctg=17

  • 70. 위조
    '10.6.11 9:20 AM (211.117.xxx.173)

    위조라 하더라도 위조인 것은 또 누가 증명하며 아니라는것은 또 누가 증명하나요?
    결국 나의 경험험을 토대로 글을 읽고, 내가 믿는대로 해석하려고하는것 아닌가요,
    양측다 너무 멀리왔고,
    타블로가 만약 온전한 거짓으로 기만해 왔다한들,
    방송용으로 약간의 기만을했다한들,
    이제는 죄를 가리려는자들도 죄를 짓고있으며
    누구도 서로의 죄를 물을 자격이 없어져버린 지금,
    이젠 타블로가 100% 진실이든 거짓이든 한 인간을 이렇게 짓밟아 놓았으니
    그 책임은 누가 진단 말인가요?
    그죄값이 얼마나된다고 생각하시는지,
    타블로 정말 비호감이었는데 참, 안됬습니다.

  • 71. 일본사는이
    '10.6.11 10:23 AM (222.0.xxx.116)

    논쟁을 보고있으면 일본에 2채널이라고하는 사이트를보고있는 느낌
    약간 과격하고 부정적이며 증오적인사람들........
    이게 2채널회원이아니고 보통주부들 맞나요?
    주부들의 입방아 치고는 분위기 참 과격하다싶었네요
    전체적인 사회분위기가 너무 격하다는 느낌을받는건 나만일까요

  • 72. 진짜
    '10.6.11 10:38 AM (222.234.xxx.5)

    진짜 어이없다 여기사는 빈민층 못배운 아줌마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스탠포드 문턱에도 가본적 없고 영어한줄 못읽으면서 인터넷에서 그 찌질이 악플러가 한말 믿고 위조라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잘난사람 있으면 의심부터하고 증오하니 인생이 그따위로 돌아가는 겁니다 지나 지 자식이나 평생 집에서 키보드나 뚜들기면서 악플달고 사세요 이제는 캐나다인 드립도 나왔네 ㅋㅋㅋㅋㅋ 온 가족이 캐나다및 미국에서 오래 살았고 부모님도 미국 캐나다쪽과 관련된 사업하시는데 국적 다를수도 있죠 꼭 한국인이어야 합니까? 저도 여자지만 여자는 군대 안가잖아요 왜 여자도 다 가자고 하죠? 어이가 없어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이래서 열등감있는 사람들하고는 상종을 말라는 것이구나 싶네요

  • 73. 나도한마디
    '10.6.11 11:22 AM (125.128.xxx.77)

    한마디로 불신 자체군요. 왜들 그러시지.. 과거에 거짓말한 사람들이 원죄이긴 하나..
    너무들 남의 일에 관심이 많으신 듯.. 학력이 중요한 이 사회도 문제
    이 사회에 대한 불신이 타블로와 강혜정 그리고 그들의 보석같은 아기를 울리는 것 같군요
    그나마 다행인 것은.. 아직 그 보석같은 아기는 아무것도 모른다는 것 천만 다행입니다.
    제발 타블로와 강혜정 커플이 상처받지 말고 무시할것은 무시하면서 대담하게 살아가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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