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컴퓨터 수업을 계속 시킬까요?

초등맘 조회수 : 417
작성일 : 2010-06-10 09:03:13
한여름이네요~

제 아이는 학교 방과후에 ITQ한글을 3달 배웠답니다.
기간이 끝나니 이제는 맞춤형 ITQ를 하랍니다.
저는 컴퓨터 시험에 관심이 없습니다.
단지
중고등가서 혹 문서로 작성해야 하는 수행이나 실기가 있을 때 도움을 받기 위해 하는 거지요.
제가 첫아이를 키우는 맘이라 정보도 없습니다.
인증시험에 관심도 없고 단지 중고등내신이라면 컴퓨터 수업을 그만해도 될까요??????
IP : 118.45.xxx.163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시험
    '10.6.10 9:18 AM (211.248.xxx.190)

    제가 요즘 itq한글,파워포인트,엑셀 같이 준비중인데 한글 만약 잘하시면 파워포인트 하는데 연계되는 부분이 많아서 좀 쉬워요.차트수정작업같은거나 도형등에 비슷하게 적용되니까요.
    엑셀은 함수부분이 초등학생이면 어렵겠구요.
    몇학년인지는 모르겠지만 한글 itq A등급받을정도라면 그 기능 잊어버리기전에 파워 배우면 속도가좀 붙을꺼에요.

  • 2. 전직
    '10.6.10 10:53 AM (121.143.xxx.82)

    방과후 컴퓨터강사였습니다. 제가 권하고 싶은건, 타자가 어느정도 된다면, 문서작성정도는 집에서해도 된다입니다. 보니, 어느정도 배워서 기본은 알고있는것 같고, 시험이 목적이 아니고 엄마가 컴퓨터 아주조금 아신다면, 문서작성하는거 같이 몇번해보시고, 이것저것 문서로 만들는거 해보세요. 시중에 시험실기용 문서작성 책이 있습니다. 일주일에 한두번 그거 작성하게 해보시고, 파워포인트 같은경우는 정말 유용한 프로그램이거든요. 일단 한글작성에 자신감이 붙고 어느정도 하게되면 정말 쉽게 할수 있어요. 응용프로그램이 거의다 비슷비슷해서 한가지만 확실히 알아두면 쉽게 따라할수 있습니다. 사실 저도 학교에서 아이들 가르치면서 그어린나이에 자격증으로 현혹해서 아이들 모집하는거 양심에 걸렸어요. 요즘엔 중고등 내신에 반영이되는지는 모르지만, 저는 우리아이들 학교방가후 컴교실엔 절대 안보낼겁니다.

  • 3. ^^
    '10.6.10 11:43 AM (125.143.xxx.106)

    제아이는 초등 3학년인데 이번 여름 방과후 컴퓨터교실을 신청했습니다. 이유인즉..아이가 컴퓨터를 그닥 좋아하지 않아요. 1~2학년때두 컴퓨터시간이 들은 날이면 싫어라하더니..3학년이 되니 자기네반에서 자기가 타자수가 제일 안나온다며 컴퓨터를 해야겠다고 하네요. ㅠ.ㅠ.
    컴퓨터신청하면서 선생님께 아이가 타자수때문에 신청하니 다른것보다 그걸 더 중점적으로 해달라고 부탁드렸어요. 요즘애들은 관심이 있으면 가르치지 않아도 잘하더구만..마우스 클릭하는데만 가끔씩 들락거리니 안늘더라구요. 아이가 타자수가 어느정도 나오고 컴퓨터를 좋아한다면 그만 배워도 좋은데..1학년이니 3달은 넘 짧지 않나 싶기도 해요.^^

  • 4. 조기
    '10.6.10 1:12 PM (119.199.xxx.223)

    조기 교육이 전혀 필요 없고.... 했어도 안되는 것이 이 교육입니다.
    도스.... 이게 기본이죠.
    또 그 이전엔 여러 언어들이 있었구요.
    지금은 윈도 시대이지만.... 끝이 보이는것 같네요.
    주제에서 빗나 갔습니다. 한참....

    타자.... 기능이죠.
    기능.... 익히면 좋습니다.
    단, 여기에 정열 뺄 만큼 중요치 않다느건.... 말해봤자 입만 아프고....
    듣는 사람 귀만 아프.... 야 합니다. 이게 정상입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82630 자유게시판은... 146 82cook.. 2005/04/11 154,593
682629 뉴스기사 등 무단 게재 관련 공지입니다. 8 82cook.. 2009/12/09 62,251
682628 장터 관련 글은 회원장터로 이동됩니다 49 82cook.. 2006/01/05 92,532
682627 혹시 폰으로 드라마 다시보기 할 곳 없나요? ᆢ.. 2011/08/21 19,988
682626 뉴저지에대해 잘아시는분계셔요? 애니 2011/08/21 21,684
682625 내가 투표를 하지 않는 이유 사랑이여 2011/08/21 21,396
682624 꼬꼬면 1 /// 2011/08/21 27,428
682623 대출제한... 전세가가 떨어질까요? 1 애셋맘 2011/08/21 34,621
682622 밥안준다고 우는 사람은 봤어도, 밥 안주겠다고 우는 사람은 첨봤다. 4 명언 2011/08/21 34,821
682621 방학숙제로 그림 공모전에 응모해야되는데요.. 3 애엄마 2011/08/21 14,867
682620 경험담좀 들어보실래요?? 차칸귀염둥이.. 2011/08/21 17,008
682619 집이 좁을수록 마루폭이 좁은게 낫나요?(꼭 답변 부탁드려요) 2 너무 어렵네.. 2011/08/21 23,227
682618 82게시판이 이상합니다. 5 해남 사는 .. 2011/08/21 36,212
682617 저는 이상한 메세지가 떴어요 3 조이씨 2011/08/21 27,418
682616 떼쓰는 5세 후니~! EBS 오은영 박사님 도와주세요.. -_-; 2011/08/21 18,321
682615 제가 너무 철 없이 생각 하는...거죠.. 6 .. 2011/08/21 26,652
682614 숙대 영문 vs 인하공전 항공운항과 21 짜증섞인목소.. 2011/08/21 74,123
682613 뒷장을 볼수가없네요. 1 이건뭐 2011/08/21 14,566
682612 도어락 추천해 주세요 도어락 얘기.. 2011/08/21 11,634
682611 예수의 가르침과 무상급식 2 참맛 2011/08/21 14,375
682610 새싹 채소에도 곰팡이가 피겠지요..? 1 ... 2011/08/21 13,404
682609 올림픽실내수영장에 전화하니 안받는데 일요일은 원래 안하나요? 1 수영장 2011/08/21 13,653
682608 수리비용과 변상비용으로 든 내 돈 100만원.. ㅠ,ㅠ 4 독수리오남매.. 2011/08/21 26,059
682607 임플란트 하신 분 계신가요 소즁한 의견 부탁드립니다 3 애플 이야기.. 2011/08/21 23,557
682606 가래떡 3 가래떡 2011/08/21 19,770
682605 한강초밥 문열었나요? 5 슈슈 2011/08/21 21,829
682604 고성 파인리즈 리조트.속초 터미널에서 얼마나 걸리나요? 2 늦은휴가 2011/08/21 13,819
682603 도대체 투표운동본부 뭐시기들은 2 도대체 2011/08/21 11,942
682602 찹쌀고추장이 묽어요.어째야할까요? 5 독수리오남매.. 2011/08/21 18,112
682601 꽈리고추찜 하려고 하는데 밀가루 대신 튀김가루 입혀도 될까요? 2 .... 2011/08/21 21,848
1 2 3 4 5 6 7 8 9 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