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그릇이 포개어져서 안 빠져요.

사기그릇 조회수 : 1,055
작성일 : 2010-06-10 01:18:24
비슷한 크기의 사기 반찬 그릇이 포개져 안 빠지길래
냄비에 담고 안쪽 그릇엔 얼음물  붓고
냄비에다 끓인 물을 부었다가 건져내
그릇이 빼려고 열심히 잡아 당겨도 안빠져요.
어떻게 해야 두 그릇 모두 사용할 수 있을까요?
IP : 110.46.xxx.120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0.6.10 1:20 AM (124.49.xxx.214)

    일단 자고
    내일 또 찬 물, 뜨건 물 준비해서 노력해 보세요.
    걔들, 너무 일 많이 했나 봅니다.
    좀 쉬게 음식 담지 말고 치워 두세요.

  • 2. 세제
    '10.6.10 1:20 AM (203.234.xxx.122)

    뜨듯한 물에 주방세제 풀어서 겹쳐진 그릇 두 개 담가두고
    자고 일어나면 쏙 빠질 것같은데요..^^*

  • 3. 사기그릇
    '10.6.10 1:44 AM (110.46.xxx.120)

    두 분 댓글 감사 합니다.
    따뜻한 물에 주방세제 풀어 그릇을 담궈놨어요.
    낼 아침에도 안빠지면 푹푹 삶아 볼까요?

  • 4. tree
    '10.6.10 8:35 AM (110.10.xxx.149)

    고대로 냉장고에 두고 이삼일 잊어버린다.
    나중에 보면 저절로 빠져 있어요. 제가 가끔 쓰는 방법임다..

  • 5. ...
    '10.6.10 10:01 AM (175.204.xxx.100)

    포개진 그릇사이에 물조금들어가게해서 냉동실에 얼리세요.저도 해봤는데 사이에 물이 얼면서
    윗그릇이 위로 올라오더라구요.

  • 6. 확실한 방법
    '10.6.10 11:30 AM (124.80.xxx.125)

    제가 백화점 그릇 판매원에게 배운 방법이에요.
    저희 그릇도 각이 있어서 가끔 잘 끼거든요.
    싱크대 모서리나 식탁 모서리(꼭지점이 아니라 모서리)에
    두 그릇을 살짝 탁 치면 되는데요.
    안 그릇하고 바깥 그릇을 엎으면 바깥 그릇의 턱(테두리)이 있잖아요.
    고기를 톡 치면 돼요.
    글로 설명하려니 어려운데
    싱크대나 식탁 모서리에 겹친 그릇을 뒤집어서 바깥 그릇 테두리를 살짝 대면서 톡 친다.

  • 7. 원글
    '10.6.10 5:39 PM (110.46.xxx.120)

    방금 그릇 포개져 안빠지던 게 빠졌습니다.
    댓글 달아주신 분들께 감사 드립니다.
    확실한 방법님이 가르쳐 주신 방법도 해봤는데
    그런 방법으로 평소에 잘 썼는데
    그 방법도 효과가 없더라구요.
    냉장고에 넣어두었다가 빼도 안빠지길래 밖에 그냥 놔두고
    갑자기 생각이 나서 그릇을 잡아 빼니
    너무나 허무하게 쏙 아주 쉽게 빠지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65835 이 이름 세글자만 봐도 안심이 됩니다. 6 김대중 2009/05/29 622
465834 YTN서도 “‘북핵’을 톱뉴스로 내보내라” 3 세우실 2009/05/29 655
465833 침통한 표정의 mb 7 연합뉴스 2009/05/29 1,096
465832 우리가 다시볼수없는 성군을 보내는게 맞겠지요. 9 광팔아 2009/05/29 411
465831 앞으로도 이렇게 많은 사람을 모을 대통령 추모식이 있을까요???? 9 .. 2009/05/29 759
465830 권 여사 '남편에게 보내는 편지' 전문 ㅠㅠ 2009/05/29 793
465829 눈물이 나서 영결식 못보겠어요 1 ㅠㅠ 2009/05/29 130
465828 쥐새끼 헌화할때 돌아앉은 국민들 4 보세요!! 2009/05/29 1,830
465827 사회자 왜이리 말이 많아요.. 사회자 2009/05/29 259
465826 알바의 실체를 알고보니....(어이없었습니다;;) 9 ㅡ,ㅡ; 2009/05/29 1,412
465825 "살인자는 사죄하십시오!" 이 대통령 헌화 나서자 영결식장 아수라장 5 세우실 2009/05/29 1,119
465824 흐린 하늘 먹먹한 가슴.. 2009/05/29 124
465823 쥐새끼 영구차 이동할때.. 5 욕나온다 2009/05/29 1,319
465822 36년 평생 통틀어.. 눈물만.. 2009/05/29 290
465821 권양숙여사 2 많이 마르셨.. 2009/05/29 983
465820 끝까지 권여사님이랑 유가족에게 인사 안 해요? 13 mb 2009/05/29 2,513
465819 아니.. 쥐새낀 입꼬리가 2 2009/05/29 653
465818 가수 해바라기 어깨부상으로 노제 불참....어깨로 노래하나? 9 사랑으로 ?.. 2009/05/29 1,982
465817 서울 광장에 만들어진 하트 ㅠ_ㅠ .. 2009/05/29 717
465816 태극기가 없어 노란풍선 4 4도 2009/05/29 511
465815 아, 서울 광장 18 ㅠ.ㅠ 2009/05/29 1,705
465814 용산 재개발 건물 명도 강제집행 3 영결식틈타 2009/05/29 215
465813 오늘 대일외고가 체육대회를 잠실에서 한답니다. 2 ?? 2009/05/29 1,068
465812 힐러리 클린턴 좀 실망 13 .... 2009/05/29 2,138
465811 卯時----> 음 알려주세요 6 사주 2009/05/29 379
465810 엠비씨 그래도 조금 다른 방송사랑 비교되긴 하네요... 12 님의 침묵 2009/05/29 1,693
465809 상록수 노래가 8 상록수 2009/05/29 842
465808 김대중 대통령이 계셔서 위로가 되네요. 13 눈물 2009/05/29 1,186
465807 그 면상 분노게이지 급상승할듯... 6 ... 2009/05/29 687
465806 청바지 입어도 될까요..? 9 노제때 복장.. 2009/05/29 56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