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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타... 외국영화에서도

노브라 조회수 : 607
작성일 : 2010-06-10 00:00:02
브릿지 존스의 일기 주인공 배우가 나오는 영화예요.
지방으로 좌천돼서 공장장(?)으로 내려가는 내용인데요,
극중 자기 비서네 가족집에 초대 받아 갑니다.

근데 뭣때문에 노브라 상태이고 자켓도 벗고 있게 됩니다.
비서 부부는 그 주인공의 도드라진 BP에 눈 둘 때를 모르고
나중에 화장실에 가서 거울을 보고 그 사실을 알게된
주인공은 기겁을 하던 장면이 있어요.

외국이라고 노브라가 일반화 되진 않은 거 같애요.
IP : 121.136.xxx.133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0.6.10 1:54 AM (75.183.xxx.55)

    저도 그렇게 생각해요
    유럽은 좀더 개방적이긴 하더군요
    전 미국에 살아요 중소 도시에 살아서 그런가 노브라 아무렇지도 않지 않아요
    저소득층 사는 곳은 좀 틀려요 하지만 그런 곳은 일반적인 곳이 아니니까요.
    나의 일이 아니니 상관은 안하지만 그런 것들이 일반 적인건 아니라는거지요

  • 2. 나교포
    '10.6.10 2:40 AM (118.217.xxx.162)

    미쿡서 10년 산 결과
    회사, 학교 등 공적 자리에서 절대 그런 일 없음. 만일 그렇다면 매우 큰 실수.
    길거리에 그런 사람 종종 있음. 털보이는 사람도 가끔 보는데 뭐.
    바닷가, 휴양지 등은 꽤 자주 있음. 그러려니 함.
    여권신장 행동가 들은 의도적으로 그러기도 함.

  • 3. 몇년 전
    '10.6.10 4:00 AM (70.26.xxx.53)

    뉴욕 센트럴 파크에서 각종 드럼을 치면서 거리공연하는 걸 본 적이 있는데,
    사람들이 신이 나서 하나둘씩 나와 춤을 추는데 거기 몇몇 아가씨들이 노브라인 걸 봤어요.
    근데 진짜 예쁘고 세련된 느낌의 아가씨들이었거든요.
    그래서 이게 유행인갑다.. 했었죠.
    지금은 말 많아도 혹시 압니까? 몇년 후에 이게 유행이 될 지..^^

  • 4. 10몇년 전
    '10.6.10 9:14 AM (110.9.xxx.118)

    유럽에 연수다녀 온 제 동생 말로는 노브라 많고, 심지어 브라에 유두모양 달린 것도 있다던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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