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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 사신분, 베란다 문열면 담배냄새 나나요?

아이엄마 조회수 : 1,042
작성일 : 2010-06-09 21:49:33
아 옆집때문에 미치겠네요.

환기 시킬려고 문을 열었는데 순간 담배냄새가 ㅜ

요즘은 더워서 문열고 자는데

담배냄새가 아이한테도 가니..

방법 없을까요? 문닫고 계속 에어컨 틀순없고- _-;

그사람 평일에도 종종 보는데 직장 없나봐요.

낮이나 밤이나 계속 담배핀 모양이더군요

우리집이 복도식인데 복도서 피다가 저한테 3번넘게 걸리고.

옆집은 딸아이2 있는데.음  어쩜 좋아요...

IP : 61.98.xxx.175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0.6.9 9:52 PM (219.251.xxx.108)

    냄새 들어와요.
    저는 아랫집에서도 올라와서
    우리집 어디에 있어도 냄새 납니다.

    저의 남편은 담배 안 피워서 그런지 냄새는 금방 느껴져요

  • 2. ^^
    '10.6.9 9:53 PM (124.49.xxx.25)

    저희집도 그래요.. ^^ 근데 전 요즘 세상이 넘 무서워서.. 말도 못하고 그냥 있어요...
    아파트 관리사무소에 이야기해서... 베란다 금연 운동을 하면 어떨까 생각중입니다..

  • 3. ...
    '10.6.9 10:10 PM (116.41.xxx.120)

    저희 아파트도 그래요...
    한2년동안 여름내내 담배냄새때문에 창문여는것도 고역이였어여.
    밑에집에 내려가서 항의도 해봤는데...백수아들이라 자기도어쩔수없다는 황당한 대답만..
    한번은 너무 화가 나서 창문으로 확 소리를 질렀어요.
    " 담배그만피우세요" 하구요. 그랬더니 그 다음부터 정말 안피우더라구요.
    요즘 또 슬슬 담배냄새가 나지만 예전처럼은 아니예요.
    무서운세상이고 뭐고 담배냄새에 너무 시달리니까..별 용기가 다 나더라구요.
    또 담배냄새가 심해지면 엘리베이터에 경고문!!붙여놓으려고 생각중이예요.

  • 4. 저희는
    '10.6.9 10:10 PM (218.38.xxx.242)

    예전집에서 그랬어요.
    바로 옆집(통로식이라) 아들이 폈구..
    창문열면 어디선가 스물스물 냄새가 들어왔어요.
    근데 어느집인지 알수가 없었어요.
    윗집인거 같기도 하고 사선으로 윗집같기도 하고...
    저도 남편이 담배 안피셔서 조금만 냄새나도 헉...입니다.

  • 5. 그랬대요
    '10.6.9 11:08 PM (121.139.xxx.160)

    제가아는 어떤 언니는 자주 베란다로 담배냄새가 들오오길래
    "누가 담배피우는거야 냄새가 미치겠네 이웃도 생각해야지" 했대네요
    기냥 어떤집인지 아는체 안하고 소리약간 높이고 문 쾅 닫았다네요
    효과 있더랍니다.

  • 6. 그런데
    '10.6.9 11:37 PM (183.102.xxx.199)

    문 닫고 에어컨 틀어도 그 담배연기가 섞인 공기가 에어컨을 통해 들어오는 거 아닌가요?
    이 세상의 담배란 담배는 모두 씨도 말라 버렸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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