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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블로

.. 조회수 : 9,789
작성일 : 2010-06-09 21:09:52
스탠포드 재학생 글이 그중 제일 신빙성있네요.
입학한 것은 맞고, 학보에도 나왔던 것 있고, 이은미씨가 쓴 기사도 있었고...
2000-2001년에 기숙사 스탭했던 사진도 있고 (대학3학년때)
졸업이 문젠데요...논문은 없지만,
NSC(?? 보기만 했지 외우질 못해서) 그 기관에서 나온 건 2002년 석사 맞다고 나왔으니
맞나봐요?

여러가지로 타블로가 무리수 발언을 많이 하고 뻥은 많이 쳤지만,
평생교육원이라느니, 어학당이네, 글쓰기교실 다녔네.. 스탠 근처도 못갔을꺼라는 둥...등등
그런 이야기들 한 것도 잘한 건 아니네요.
무조건 의심하고 들었으니...

IP : 121.169.xxx.16
9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0.6.9 9:12 PM (118.223.xxx.55)

    어느분은 타블로가 82쿡에서 처음 들어 본 듣보잡이라던데
    역시나 타블로가 유명하긴 유명한 사람인가 봅니다.
    이렇게 몇날 며칠 인터넷에서 시끄러울 정도인거 보니.

  • 2. ...
    '10.6.9 9:13 PM (175.116.xxx.2)

    타블로 얘기 그만합시다.
    자기가 나왔다는데 아니라는 사람들은 뭔지...... 할일 없나봐요.
    난 돈벌랴, 애보랴, 나라 걱정하랴 바빠죽겠구만

  • 3. ......
    '10.6.9 9:16 PM (180.69.xxx.151)

    근데 궁금한게 저게 사실이라면
    왜 엊그제 소속사에서는 6년다녔다고하고 수정을했을가요?
    윗글이 신빙성있긴한데
    왜 그렇게 매번 말이 틀린지..그게 궁금합니다.

  • 4. 의심병
    '10.6.9 9:16 PM (175.115.xxx.112)

    저만 그런가요..타블로 별 관심없어서 별로 아는것도 없는 상태였는데 요즘 완전 온라인이 타블로로 들끓는것이 정부에서 또 뭘 덮으려고 이러나 싶은 의심병이 도지네요...하두 속고 살았더니 뭐만 하면 의심병이 고개를 듭니다... 선거후폭풍이 갑자기 가라앉는 느낌이네요....

  • 5. ..
    '10.6.9 9:17 PM (112.154.xxx.22)

    정말 나쁜 사람들입니다.
    세상의 다양성은 무시하고 자신이 알고 있는 혹은 들은 것이 사실이고 전부인양 떠들어 대는 사람들...
    타블로가 이 얼척없는 나라에 얼마나 환멸을 느낄까 생각하니 많이 안스럽습니다.
    남의 일에 그것도 정확한 사실을 알지도 못하면서 못질을 하고 갈퀴질을 해대는 사람들...
    정말 시러베 잡종들입니다.

  • 6. .
    '10.6.9 9:18 PM (121.135.xxx.221)

    그러거나 말거나 군대안가고 국내에서 돈많이 버는 외국인 노동자인건 사실.

  • 7. ...
    '10.6.9 9:18 PM (175.116.xxx.2)

    저두 누군가 의도적으로 타블로 애기 주거니 받거니 조직적으로 올리는거 같네요

  • 8. ㅇㅇㅇ
    '10.6.9 9:19 PM (61.102.xxx.70)

    타블로를 더이상 안봤으면 좋겠어요 7년동안 해먹은거 생각하면 열불나지만
    윤석화도 나중에 슬그머니 돌아와 내가학력속인거 그다지 잘못이라 생각 않는다 그게 머 잘못이냐구 그런 마인드는 때려죽어도 못고쳐요

  • 9. ㄷㄷㄷ
    '10.6.9 9:19 PM (58.239.xxx.235)

    누군가 조직적으로 흠집내기 하는건 맞아보여요 각종게시판에 몇명씩 있는거 보면. 전 입학 졸업은 맞는거 같구요 사이사이 했던 말들도 그게 틀렸다는 느낌은 안드는데. 전 처음붙터 흠집내기 일환으로 보였어요.

  • 10. 의문
    '10.6.9 9:20 PM (211.44.xxx.70)

    천안함이나 이렇게 파고들었으면 좋겠어요.

  • 11. 윗님동감
    '10.6.9 9:24 PM (125.177.xxx.83)

    천안함 문제며 유엔안보리 회부며 풀어야할 문제가 산적한데
    타블로가 죽어도 논문번호를 알려주지 않으니 관심사안이 너무나 분산되네요~

  • 12. 진실은?
    '10.6.9 9:26 PM (125.142.xxx.70)

    타블로 귀 완전 가렵겠어용 ㅎㅎ

  • 13. ㅎㅎ
    '10.6.9 9:26 PM (123.192.xxx.169)

    천안함이나 이렇게 파고들었으면 좋겠어요.2222222222222

  • 14. 요건또
    '10.6.9 9:27 PM (124.55.xxx.163)

    근데 타블로 이야기가 여기만 이리 무성한거예요, 아니면 다른 데도 그러나요?

    저는, 이번 일로 타블로란 사람을 처음 들어본 사람이고, 그러니 무슨 감정이라는 있을 리는 없고요, 한국 사회에서는 연예인을 '공인'이라 하면서 그 위상이 매우 높은 만큼 --;;;; -제가 그 현상을 긍정적으로 보든 부정적으로 보든- 이제는 논문으로 인증해주는게 좋다고 봅니다.

    이제는 게시판에 '타블로' 글씨만 봐도 울렁거릴 지경입니다.

    뭐 제가 빨리 일단락 되었으면 좋겠다고 아무리 그래봐야 본인이 싫다면 어쩔 수 없는거지만... 쩝.

  • 15. ..
    '10.6.9 9:29 PM (121.134.xxx.43)

    천안함이나 이렇게 파고들었으면 좋겠어요3333333333333

  • 16. 그러게요
    '10.6.9 9:29 PM (222.101.xxx.77)

    천안함이나 이렇게 파고들었으면 좋겠어요333333333

  • 17. 기숙사같은건
    '10.6.9 9:29 PM (220.90.xxx.223)

    지금 타블로 옹호측에서 제시한 증거같은 걸 믿지못하는 이유가,
    기숙사나 졸업식 참여, 학생증.같은 건 교환학생들한테도 발급이 가능한 부분이라서 그것만 가지고는 제대로 증거가 되지 못해서 그런 거 같아요.
    그러다보니 가장 확실한 논문인증을 요구하는 거고요.
    그냥 제발 빨리 타블로 측에서 옛다 하고 논문 인증하고 쫑냈음 합니다.
    그게 가장 간편한 수습방법인 거 같아요.

  • 18. .
    '10.6.9 9:29 PM (115.86.xxx.93)

    문제는 학력위조가 아니더라도 그간 타블로가 허풍을 너무 쳐놔서, 이미지가 너무 망가졌죠.
    허무맹랑한 허풍 부분들은 방송 동영상 자막 등으로 이미 확보한거라 더군다나 타블로 자신이 한 이야기라 누군가가 모함해서 퍼친거라고 보긴 힘들죠. 더군다나 대응방법도 나빴던거 같아요. 미리 초기에 좀 기분 상하더라도 인증하고 논란을 잠재웠으면 더 좋았지 않았을까.. 팬이나 안티에게나 말이죠..

  • 19. 성남시장파이팅
    '10.6.9 9:34 PM (123.214.xxx.123)

    저도 타블로는 거짓말 한것이 있다면 자숙해야 한다고 봅니다.
    그래야 거짓말을 일삼은 사람에게 경종을 줄수 있기 때문이지요.
    여러분 주변도 살펴보세요,.우리 사회는 학력 부풀리기에 너무 관대합니다. 그것으로 이득을 취하는 사람들도 많고요.
    그만 놔둬라 하시는 분들...나중에 본인의 여동생이나 남동생이 학력 속인 사람과 결혼 하게 된 후에도 그렇게 쿨하게 이해할 수 있을지 미지수네요.
    빨리 조사해서 나왔음 좋겠고 3년만에 졸업은 벌써 거짓말로 판명됐지만 만약 타블로가 진짜 스탠포드 학생이어도 본인의 관망에 의해 일어난 분란이므로 하나도 불쌍하지 않습니다. 반대로 거짓이라면 그냥 우리나라에서 떠났으면 합니다.
    사기꾼들이 너무 득실대는 우리나라 이젠 바뀌어야 합니다.

  • 20. --;
    '10.6.9 9:36 PM (220.76.xxx.102)

    실컷 있는 대로 씹어대고나서, 나중에는 그것도 네가 자초한 거다......... 일부 네티즌들의 패턴이잖아요. 아주아주 징그럽네요. --;

  • 21. .
    '10.6.9 9:36 PM (125.186.xxx.144)

    학력위조가 문제라더니... 이제 학력이 입증되니 타블로가 허탕을 쳤다는 것을 문제삼다니... 뻔뻔하네요. 같은 문제입니까? 강심장이니 승승장구 해피투게더 모든 예능프로에 나온이야기가 다큐인가요? 예능이에요. 대부분 잼있게 재구성한 뻥이겠지요. . 그거 사실이라고 믿으시나요? 사실만 이야기하면 잼없다고 채널돌릴거면서...

    제발 학력위조 운운하다 이제 말돌리지 말고 손에 장을 지지던 반성하던 자기가 만일 타블로학력이 진짜라면 이러이러 하겠다고 한말들이나 지키세요.

    진짜 이럴 시간에 천안함 사건이나 파고 들지요%%%%

  • 22. .
    '10.6.9 9:39 PM (125.186.xxx.144)

    그러니까요... 타블로가 거짓말한것이 별거 아니라면 말이에요.
    사실을 가지고 일부 예능프로를 다큐로 알아듣고 인신공격 마음껏 하고나서
    이제 거짓말을 경종 운운하다니요...

    네티즌들 있는대로 씹어제끼는 그 못된 버릇 그것이 더 큰 문제지요. 왜 타블로가 자숙해야하나요? 문제가 아닌거가지고 이렇게 문제를 만든 인간들이 반성해야죠.

  • 23. 성남시장파이팅
    '10.6.9 9:40 PM (123.214.xxx.123)

    위에 점 하나님 그럼 타블로가 거짓이었다면 옹호했던 분들은 어떻게 하실건데요?
    그리고 저나 님이나 타블로 글 읽고 댓글 다는것 자체가 똑같은것입니다.
    그렇게 타블로 일이 짜증 나시고 한심해 보이신다면 대응하지 마세요.
    댓글 쓸 정도면 관심 많으신겁니다.
    이런 댓글 다실 정신 있으시면 천안함 사건이나 알아보셔서 82쿡에 알려주시고요.

  • 24. .
    '10.6.9 9:40 PM (115.86.xxx.93)

    220.76님 이번 건은 타블로 자신도 어느정도 책임은 있어요. 왜 다 네티즌 탓인가요? 방송마다 나와서 허위로 이야기하고 부풀리고 이런것들이 쌓이다 보니까 이렇게 된거지...
    그리고 처음부터 인증 딱 했으면 논란 자체가 없었어요. 무조건 네티즌탓하는 님도 네티즌입니다.... 82는 어쩌구, 어디 게시판은 어쩌구...이런거 보기 좋지 않네요

    처음부터 타블로가 싫어서 깠던 사람도 있겠지만, 대다수의 사람들이 여러가지 정황을 보면서 정말 속인건가? 했던 분일겁니다. 저포함해서요. 타블로가 밝혀주길 바라면서. 의심했던 사람을 다 안티라고 몰아부치지 마세요

  • 25. 이거죠
    '10.6.9 9:40 PM (125.177.xxx.83)

    나중에 본인의 여동생이나 남동생이 학력 속인 사람과 결혼 하게 된 후에도 그렇게 쿨하게 이해할 수 있을지 미지수네요. 222222222222222222
    결혼해서 자식 있으신 분들도 많을텐데, 힘들게 공부해서 기업 입사시험 본 자기 자식이 학력위조한 경쟁자에게 치여 떨어지고 나봐야 앗~ 하시려나..

  • 26. 성남시장파이팅
    '10.6.9 9:42 PM (123.214.xxx.123)

    일부 예능을 타큐로 알아들었다고요?
    참나 옹호론자들도 참 어이 없게 대응하신다. 이젠 예능에 나온 사람들 뭔 거짓말을 하든 절대로 뭐라 하면 안되겠네요.
    거짓말을 일삼는것을 저렇게 편들다니 일상이 거짓으로 점철되어있나?

  • 27. 말 바꾸는 사람들
    '10.6.9 9:43 PM (59.7.xxx.145)

    시간차 두고 도돌이표처럼 반복되는 의혹과 해명.
    이젠 입학하고 졸업한 게 사실이어도 나머지에 대해 사죄해야 한다구요?
    진짜 웃기네요.
    타블로가 3년 반 석사해서 그 이미지로 성공했다구요?
    황당. 타블로 팬은 아니지만 그렇다고 누구들처럼 듣보잡으로 생각하지도 않았고
    그냥 노래가 좋아서 신곡 나오면 빼놓지 않고 들었던 사람인데요.
    지난 7년간 타블로 노래가 좋아서 들었지 3년반은 알지도 못했거든요?
    그리고 스탠 나온 거, 외려 스탠포드 나왔다고 학력으로 연예인 거저 해먹으려는 거
    아냐? 하고 봤는데 생각외로 노래가 좋아서 놀랐었습니다.

    앞으로도 희한한 소리들 많이 나오겠죠?
    정말 그 시간에 천안함이나 제대로 팠음 좋겠네요.

  • 28. ..
    '10.6.9 9:45 PM (183.102.xxx.165)

    한국 사회 거짓말에 대해 너무 관대해요.
    연예인이 티비에서 나 대통령딸이랑 같은 학교 다녔다. 우리 친구였다.
    유명한 리즈 위더스푼이랑 같은 시기 학교 다녔다.
    나 실은 CIA 서류 합격했었다. 근데 안 갔다.
    대학 다닐때 여교수랑 사귀었는데 나한테 반해서 A+ 줬다.
    나 SAT도 안 보고 에세이 잘 써서 대학 합격했다.
    등등......
    이런것도 그래, 뭐 그럴 수도 있어. 하고 넘어갈 거짓말인가 보네요.
    타블로 거짓말을 보면 다 나는 조낸 잘난 놈이야! 하는 공통점이 있어요.
    허세? 허풍? 심해도 너무 심하죠.
    그래도 그냥 그러려니~하고 넘어가실래요? 다들 너무 무감각하시네요.

  • 29. 요건또
    '10.6.9 9:45 PM (124.55.xxx.163)

    그런데, 타블로가 예능 프로그램에서 "부풀렸다"는게 무슨 뜻인가요?
    부풀리는건 거짓말 아닌가요?
    재미있게 재구성했다는게 뭔데요?

    그게, 사실은 짜장면 곱재기밖에 못먹으면서 3인분 먹었다고 하는 식은 아닐거 같은데...

    저는 위에 언급된 우리 나라 예능 프로그램 단 하나도 본 적이 없는 사람이라서 몰라서 묻는겁니다. 알면서 모르는 척 하는거 아니구요.

  • 30. .
    '10.6.9 9:45 PM (115.86.xxx.93)

    강심장이니 승승장구 해피투게더 모든 예능프로에 나온이야기가 다큐인가요? 예능이에요. 대부분 잼있게 재구성한 뻥이겠지요. . 그거 사실이라고 믿으시나요? 사실만 이야기하면 잼없다고 채널돌릴거면서...
    ------------------------------------------------
    충격적이네요....예능이 대본으로 돌아가는건 알지만 100% 뻥과 허구로 지어지는 거고 당연한거라고 옹호하니. 석사졸업 논문 쓴적도 없으면서 에밀리 브론테 운운 고민햇다 이런것도 재미를 위해서 하는 멘트였을뿐이군요...ㅡㅡ

  • 31. 이플
    '10.6.9 9:48 PM (115.126.xxx.91)

    타블로 가족 중 타블로 형과 타블로만 케나다 국적이라죠
    고등학교 때까진 한국 국적이었다가
    누나는 한국 국적..

    단지 군대가기 싫어서?....
    그것만으로도 츙분히 실망이네요

    그 저렴한 타블로 형...촛불빨갱이 드립하며

  • 32. 성남시장파이팅
    '10.6.9 9:49 PM (123.214.xxx.123)

    참나 노래 좋고 연기 잘하면 뭐든 거짓으로, 일상이 뭐든 상관 없을 사람들 여기 많네요.
    설경구,송윤아 커플 결혼 할때 그렇게 욕 하신 분들중에 타블로 옹호했던 분들 계셨던것 같은데 설경구 나름 연기 잘하니 욕 하면 안되겠네.
    얘 자살할지도 모르니 우리 절대로 욕하지 말자. 욕하면 마녀사냥이야. 다 개티즌이 잘못하는거야.
    에구...이런 일로 열내는 나는 뭐니?

  • 33. .
    '10.6.9 9:50 PM (125.186.xxx.144)

    다른 글에서 은석형맘님 댓글을 읽었는데요, 타블로 친척이 82자게에 왔었다면서요, 타블로 결혼식에 친척들 초대안했다고... 이상하게 타블로 학력진위문제를 벗어나서 타블로 가족에 대한 인신공격의 글들이 많은데요, 혹시 타블로에게 원한이 있는 친척이 타블로에 대한 평소원한을 이번기회에 82에 쏟아내는 게 아닐까요?

  • 34. 군대
    '10.6.9 9:52 PM (59.4.xxx.102)

    군대안간 연예인이 한둘인가요?엠팍에서보니 **몽은 어금니 다빼고 면제받았다던데 ㄷㄷㄷ

  • 35.
    '10.6.9 9:52 PM (125.177.xxx.83)

    59/저도 타블로 좋아했다면 좋아했지 안티는 아니었는데요. 평화의 날, fly 이런 노래 신나고 좋잖아요.
    그러나 팬이었던 것과는 별개로 이번 사안은 우리사회의 도덕적 기준을 바로세우는 중요한 일이기도 합니다. 학력을 내세우며 힙합 씬의 메이저리거로 급부상한 타블로가 과연 스탠포드 마케팅으로 엄청난 경제적 이익을 얻지 않았다고 부정할 수 있을까요? 학력 문제가 타블로의 네티즌 고소로 떠오르기 시작했지만 타블로는 지금 이 시간까지도 조작불가능한 최종증거를 내놓지 않고 있습니다. 논문번호와 성적증명서, 졸업증명서 이중 한가지도 쿨하게 제출하지 않고 질질 끌다가 결국 어머니 김국애의 기능올림픽 1위 허위사실까지 털리고 말았죠-_- 일을 이렇게까지 키운 건 네티즌이 아니라 타블로 자신이라는 걸 정확히 알아야 할 겁니다.

  • 36. .
    '10.6.9 9:56 PM (125.186.xxx.144)

    위에 한국사회 거짓말에 관대하다는 말을 왜 타블로에 대해서 하는건가요?

    타블로는 보통사람들 잘 못가는 사실 넘보지도 못하죠. 스탠포드 대학에 NSC(미학력인증기관)에서 밝힌바로는 98년입학 2002석사 재원이죠. 사실 일반인이 믿기도 힘들지만.. 천재는 맞죠.

    그런 사람이 그와 관련한 이야기를 뻥쳤다고 우리사회의 학력위조 또는 거짓 문제와 연관시키는 것은 맞지 않다는 거에요.

    한국의 법을 지키는 검사가 스폰들에게 향응받고 고무줄 형량해주고도 징계에 그치는 거... 사실 일반인이라면 영창 감인데도 말이에요. 왜 이런 거 가지고는 아무말없나요?

  • 37. 타블로는
    '10.6.9 9:57 PM (211.109.xxx.121)

    반성하고,
    우리들은 그만하고,
    이제 천안함, 4대강, 의료민영화에 집중합시다!!!

  • 38. 성남시장파이팅
    '10.6.9 9:57 PM (123.214.xxx.123)

    저도 타블로 안티 아니였고 제 핸펀 컬러링으로 에픽하이 노래 두곡이나 다운 받을 정도로 좋아했어요.
    물론 타블로 자체를 좋아한것은 아니고 노래만...
    하지만 노래는 노래지 왜 그 말도 안되는 거짓말까지 다 이해해야 하나요?
    자신들이 옹호한다고 잘못된것 무마하려고 하지 마세요.
    작은것이든 큰것이든 거짓은 거짓입니다.
    남을 위한 선의의 거짓말이 아니라 오로지 본인이 잘났다 알리기 위한 거짓말이에요.
    거짓말이 허용되지 않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이 일은 확실하게 결론을 내야 합니다.
    그래야 다시는 연예인들이 학력 갖고 장난치지 못합니다.
    더불어 다른 곳에서도 거짓이 통하지 않을것이고요

  • 39. .
    '10.6.9 9:57 PM (125.186.xxx.144)

    타블로 문제를 과하게 문제삼았다는 거 인정할 건 인정하고 난 후,
    한국사회 어쩌고 그런 입바른 소리 하시면 좋겠네요.

  • 40. 흠...
    '10.6.9 9:58 PM (122.43.xxx.61)

    몇날며칠 타블로를 공부했습니다. (흐흐...이정도 했으면 제가 스텐포드 갔을지도 몰라요)
    제 생각은.
    타블로는 분명 스텐포드를 다녔고 졸업도 했습니다.
    다만 수석은 뻥이고 대통령딸이니 ufo니 하는것도 다 뻥 아니면 과장입니다.
    졸업장은 위조 많으니 성적증명서 내놓으라니까 뻥이 탄로날것 같고,
    예능 프로그램에서 과장해서 말한것들 모두 찔린겁니다.
    아마 제 생각으로는 타씨가 약간(?)의 모종의 압력을 받고 있을지도 모른다는겁니다.
    아직 때가 아니니 발설하지말고 여론을 더 들끓게 만든후 좀 더 있다가 터트리라는...
    내가 영화를 너무 많이 봤나?

  • 41. ㅍㅎㅎ
    '10.6.9 9:58 PM (183.102.xxx.165)

    점하나님 뭥미?
    그럼 타블로가 예능 나와서 한 말들 다 진실이라고 믿는건가요?
    검사 스폰서 얘기가 여기서 느작없이 왜 나오는지 모르겠네요.
    제가 검사들은 거짓말 안 한다고 했나요?
    뭔 믿도 끝도 없는......

  • 42. ㅍㅎㅎ
    '10.6.9 9:59 PM (183.102.xxx.165)

    점하나님 아직 결론지어진거 하나도 없거든요.
    여전히 의혹들은 남아있어요. 산처럼 말이에요.-_-

  • 43. ...
    '10.6.9 9:59 PM (220.117.xxx.94)

    무슨 총동문회를 통해서 인증한다는 건 또 뭔가요?
    잠시만 눈을 돌려도 워낙 숨가쁘게 돌아가서 원....
    빨리 끝내지 그냥...

    ------------------------------
    사실을 가지고 일부 예능프로를 다큐로 알아듣고 인신공격 마음껏 하고나서
    이제 거짓말을 경종 운운하다니요
    ------------------------------
    나는 이 사안을 이렇게 보는 사람들이 많다는데 더 놀램.
    솔직히 타블로 학력위조보다 이런 시각에 더 많이 놀랩니다.

  • 44. .
    '10.6.9 10:00 PM (125.186.xxx.144)

    성남시장파이팅님.. 안타깝네요. 작은 거짓이든 큰 거짓이든이라니요. 타블로는 잘난 사람 맞아요. 일반인과는 전혀 다른 이력을 가진 사람이죠. 전 천재라고 생각해요. 인구의 몇 프로를 천재라고 하는지는 모르지만요. 그런 사람 아껴줄 줄도 알아야 우리 한국사회 발전할수있다고 생각해요. 제가 타블로라면.. 그냥 외국나가서 조용히 살거같아요. 능력있어서 뭐든 해도 먹고 살 사람이라고 생각하거든요.

  • 45. 성남시장파이팅
    '10.6.9 10:01 PM (123.214.xxx.123)

    떡검 갖고도 여기 회원분들 많이 화내시거든요.
    타블로 일만 갖고 온 정신을 여기 팔고 계시는것 아닙니다.
    그러니깐
    타블로는 빨리 궁금해 하는것을 알리란 말입니다.
    솔직히 타블로가 더 잘못된것 아닙니까?
    이젠 그만해야겠다. 말이 안통하는 사람들이다.

  • 46. ㅍㅎㅎ
    '10.6.9 10:01 PM (183.102.xxx.165)

    아 미치겠다..정말..눈물나네...
    그쪽이 따블루를 천재라고 생각하든 뭐든 그건 상관 없구요.
    아무리 천재라도 거짓말을 했다면 벌을 받아야죠. 그리고 지금까지 많은 사람들이
    얘기하는 이유가 여전히 의혹들이 많이 남아있기 때문입니다.
    잘난 사람이라고, 천재라고 그 사람이 여기서 이런 말 들으면 안 되나요?
    좀 심하시네요.

  • 47. ㅍㅎㅎ
    '10.6.9 10:02 PM (183.102.xxx.165)

    오히려 님 말씀처럼 그 사람이 진짜 천재고 인재라면 오히려 더 많은
    비난을 받아야 된다 봅니다.
    그래야 그 말도 안 되는 초엘리트주의 개박살낼 수 있는거거든요.-_-
    떡검들도 공부 조낸 열심히해서 떡검 된거에요.
    그래서 그들이 받는 비난도 더 큰겁니다. 자기 자리에 맞는 행동을 못 해서
    욕 먹는거거든요????

  • 48. /
    '10.6.9 10:03 PM (121.135.xxx.221)

    천재 인정. 천재맞고 천재라구 해줄테니 제발 외국나가서 조용히 살았으면 하는 1인.

  • 49. ........
    '10.6.9 10:03 PM (118.217.xxx.253)

    타블로랑 아빠가 졸업장 보여주며 자랑하던 티비 장면을 똑똑히 기억하고 있습니다.
    사실이든 아니든 타블로가 받을 상처랑 강혜정이랑 아이까지 걱정되던 아짐입니다.

    그렇지만 이미 불거진 일. 이번 사안이 우리 사회의 도덕적 기준을 바로 세우는 일이라는 데에는 동감합니다. 비록 피라미(?)일지라도요. 청소년들에게는 우리에게 더 큰 의미의 사람입니다.

    그리고 우리는 대어(?)인 룸살롱 드나들며 엉터리로 구는 검사들이 어떻게 처리되는가를 똑바로 지켜봐야하는 의무가 있다고 봅니다. 우리 어른들에게는요.

    갑자기 손들고 큰 소리로 발표했더니 쑥스럽네요. 82...알러뷰

  • 50. 성남시장파이팅
    '10.6.9 10:05 PM (123.214.xxx.123)

    점 하나님 님이 저를 안타까워 하시는것 만큼 저도 당신이 안타까워요. 잘난 사람들의 거짓말까지 그냥 다 받아줄 정도의 넓은 아량 저는 안갖고 있는 사람입니다. (그렇다고 제가 정말 타블로를 잘났다고 생각하는거 아닙니다. 오해 마시길)
    잘난 타블로는 님이 말씀하신대로 조용히 고국으로 돌아가길 바랍니다.
    더불어 절 빨갱이로 치부하는 형도 같이 데리고 갔음 좋겠습니다.

  • 51.
    '10.6.9 10:05 PM (61.109.xxx.204)

    며칠간...계속 보고만있고 처음으로 댓글 달아보는데요.
    결론은 대체 뭐예요? ㅠ.ㅠ.

  • 52. 성남시장파이팅
    '10.6.9 10:07 PM (123.214.xxx.123)

    그리고 저는 피디수첩 떡검 이야기 전,후편 다 본방 사수한 사람입니다. 오해 할까봐 기우에 덧붙입니다.

  • 53. ㅍㅎㅎ
    '10.6.9 10:07 PM (183.102.xxx.165)

    순간적으로 본인은 시사 문제에 관심 많은 우~아한 지식인이고,
    우리는 연예인들 잡기에나 관심 있고 헐뜯는 험담꾼으로 내모시네요.

  • 54. .
    '10.6.9 10:08 PM (125.186.xxx.144)

    /님, 천재로 인정하니 타블로가 무슨 피해를 입혔나요? 왜 님은 타블로가 외국나가 살기를 바라나요? 아니 무슨 억화심정이 있는지요? 오히려 타블로는 스탠포드 졸업장으로 먹고사는 것도 아니고, 자기가 작곡한 음악으로 먹고사는데 타블로 시디를 정작 사주고 사랑해주는 팬들에게는 꼭 필요한 사람인데, 무슨 이유로 그 사람이 팬들 다 놔두고 외국나가서 살길 바라는건가요?

  • 55. 결론
    '10.6.9 10:08 PM (211.209.xxx.101)

    아직 안난거 아니예요 모두가 원하는게 타블로 본인이 직접 인증하는거 아닌가요???
    입학은 했던거 맞다???....이게 핵심은 아닌거죠

  • 56. .님
    '10.6.9 10:10 PM (220.117.xxx.94)

    이런 식으로 자꾸 댓글 달지 마세요.
    정말 타블로를 아끼신다면...
    무슨 천재 운운...

  • 57. .
    '10.6.9 10:11 PM (125.186.xxx.144)

    ㅍㅎㅎ님, 타블로가 무슨 거짓말을 했길래요? 타블로가 우리나라에 중요한 영향을 미칠 기자회견을 하면서 거짓말을 한건가요? 아니면 남 험담을 해서 어떤 사람에게 피해를 입혔나요? 타블로가 뭘 잘못해서 님이 원하는 그런 가혹한 형벌을 받아야하는지 설명해주실래요?

  • 58. 옴마야
    '10.6.9 10:11 PM (125.177.xxx.83)

    졸지에 천재를 시기하고 질투하여 아껴줄 줄 모르는 소인배로 전락하나요 ㅎㅎㅎ
    천재라고 치고요-_- 그 천재가 자신의 재능과 두뇌를 이용하여 많은 사람들을 속이는 큰 거짓말로 부당한 이득을 취하고, 우리사회의 도덕적 근간을 흔들 때도 어이구 넌 난놈이고 천재니까 이해해야지 해가며 눈감아줘야 하나요, 아니면 따끔하게 야단을 치고 죄를 물어야하나요?
    그 어머니 이력 허위기재도 그렇고, 타블로가 그동안 쳐온 허황한 뻥도 그렇고, 전 이번 학력문제 타블로가 직접 논문번호 인증하기까지는 못 믿겠네요. 이 정도로 믿어주기에는 타블로가 그동안 쳐온 뻥이 너무 쎄서리...솔직히 이 정도로 타블로 학력 인정한다는 분이 전 더 신기하네요.. 제가 만약 사업체를 경영해 타블로 정도의 직원을 고용한다고 가정하면, 전 저 정도 학력인증을 인증이라고 갖고 오는 사람, 채용 안합니다.

  • 59. ㅍㅎㅎ
    '10.6.9 10:11 PM (183.102.xxx.165)

    이분 또 무슨 꿈을 꾸시나...
    예능에서 했던 얘기들 거짓말이란거 모르세요???
    아~이제는 또 니한테 무슨 피해를 줬기에 그러냐...훗훗..
    더이상 긴 말 안 하겠습니다..훗훗......

  • 60. 성남시장파이팅
    '10.6.9 10:12 PM (123.214.xxx.123)

    그리고 불현듯 안철수 교수님이 말씀하신것이 생각나네요.
    사회에 1%에 드는 영재들이 오히려 사회를 망치고 있다.
    위의 ㅍㅎㅎ 님의 댓글 공감합니다.
    떡검과 같은 이 사회의 주류들의 위선악 개박살 내야 합니다.
    타블로 너가 진정 천재라면 넌 진짜 이번에 혹독히 거짓말에 대한 댓가를 치루어야 한다.
    진짜 너가 니가 했던 모든 말이 다 진실이라면 내가 고국을 떠나겠다. 그대신 다 니가 증명해야 나 이민신청 하마

  • 61. .
    '10.6.9 10:14 PM (125.186.xxx.144)

    제가 천재라고 한건 앞에서 이야기했듯이 인구비율로 말하는 겁니다. 물론 저는 미국학력인증기관에서 스탠포드 입학후 3년반만에 석사 나왔다는걸 전제로 말하는거구요. 설사 입학이라 해도 (아직 졸업인증을 못믿으신다니요... 미국학력기관인증을 못믿으면 뭘믿는지는 잘 모르지만요) 갸가 고등학교때도 공부도 잘못했는데 스탠포드에 입학했다는 게 천재라는 거죠. 솔직히 우리 아들이 스탠포드에 입학만이라도 했으면 6개월다니다 중퇴만 하더라도 전 동네방네다니며 우리 아들 천재라고 자랑하고 다니겠네요( 사실 타블로가 만들어낸 음악만으로도 전 범인이 만들기에는 힘든 수준높은 음악이라고 전 생각해요.)

  • 62. /
    '10.6.9 10:15 PM (121.135.xxx.221)

    .님 디게 웃긴다.

    제가 타블로라면.. 그냥 외국나가서 조용히 살거같아요. 능력있어서 뭐든 해도 먹고 살 사람이라고 생각하거든요.

    이거 님이 쓴 댓글이거든요?
    저는 그냥 천재맞다고 님생각에 동조했을뿐인데?
    정신 챙기삼.

  • 63. .
    '10.6.9 10:15 PM (125.186.xxx.144)

    삼단논법이군요. 이게 맞는 논리인가요? 타블로는 천재이니 더 가혹한 형벌을 받아야한다.. ㅋㅋ 이게 상식적으로 맞는 논리인가요? 가혹한 형벌을 받아야할 이유가 뭐냐구요? 타블로가 음악을 만든 죄 말고 예능에 나와 무슨 죄를 졌는데요? 밝혀진게 있나요?

  • 64. .님
    '10.6.9 10:18 PM (220.117.xxx.94)

    3년반 아니래두요. 오늘 타블록 6년으로 고쳤잖아요.
    기둥뒤에 공간있다~~~

  • 65. 곧 인증
    '10.6.9 10:20 PM (121.185.xxx.24)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6&oid=241&aid=000...
    밝힌댑니다.
    기다립시다.
    울언니는 철썩같이 믿고 있고
    전 타블로 기사 이제 안봤으면 좋겠어요.

    타블로 일찍 인증좀 하지 그랬어?

  • 66. 성남시장파이팅
    '10.6.9 10:23 PM (123.214.xxx.123)

    점님 천재라고 하신건 님이고요.
    전 거짓말에 대한 댓가를 받아야 한다는것이고요. 전 예능을 다큐로 받아들이는 사람입니다.

  • 67. ㅍㅎㅎ
    '10.6.9 10:24 PM (183.102.xxx.165)

    타블로가 음악을 만든 죄..아이고 오늘 제 배 찢어질거 같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68. ...
    '10.6.9 10:25 PM (220.117.xxx.94)

    음악을 만든죄... 빵터졌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

  • 69. 성남시장파이팅
    '10.6.9 10:28 PM (123.214.xxx.123)

    그리고 점님 제 삼단논법을 잘못 이해하신것 같아 다시 하겠습니다.
    거짓말은 나쁜 일이다
    나쁜일은 비난 받아야 한다.
    따라서 거짓말은 한 타블로는 비난받아 마땅하다.
    이것입니다.

  • 70. 저도
    '10.6.10 1:53 AM (218.156.xxx.251)

    타블로 얘기 자세히는 모르고 친구랑 통화하며 들었는데 82를 도배를 하네요.;;
    어떤때는 82님들이 너무 대단해보이고
    이럴때는 82님을이 너무 할일없어 보여요..

  • 71. .
    '10.6.10 1:58 AM (125.186.xxx.144)

    삼단논법을 잘못이해하셨군요. 첫째 전제는 원리론적이어야하지만, 두번째 전제는 사실적이어야합니다. 구체적이어야하죠. 나쁜일은 비난받아야한다가 아니라, 타블로가 무엇을 거짓말했는지 밝혀야하지요. 그래야 마지막 전제의 참거짓을 판별할 수 있는 겁니다.
    전 가장 권위있다고 평가받는 미국학력인증기관에 근거해서 타블로의 학력이 98년입학 2002석사라는 것을 믿는거고요. 님의 사실적 판단의 전제가 틀렸기 때문에 님의 판단은 거짓이 되는겁니다.

  • 72. 진짜징하다.
    '10.6.10 2:13 AM (123.214.xxx.123)

    자 첫째 거짓말은 나쁜 일이다.-원리적 맞죠?
    둘째 나쁜일은 비난 받아야 한다-자 우선 자신이 3년반만에 석학사 다 땄다고 공중파에서 적나라하게 거짓말 했죠. 이것 사실이죠? 아니라는 반박 근거 내보시죠?
    셋째 그러므로 타블로는 거짓말을 했으니 비난 받아야 마땅하죠?

    됐습니까?당신 징합니다.
    당신이나 나나 진짜 할일 없는가 봅니다.

  • 73. 또 할말 있음 댓글
    '10.6.10 2:19 AM (123.214.xxx.123)

    다시죠. 점 하나님
    본인이 아주 똑똑하시고 포용력 있는 사람이란걸 알리고 싶으신가 본데 당신 글 찬찬히 읽어보세요. 비논리적인 글이란걸 느끼면 다행이고 안느껴지면 당신 머리의 한계입니다.
    그리고 허풍이나 위세 떠는 인간 주변에 많이 두시길 진짜 기원합니다.
    다 받아주고 사시길...

  • 74.
    '10.6.10 2:56 AM (218.238.xxx.81)

    2002 석사라니요, 이제 2004 석사라고 프로필 고쳤고,, 불행히도
    강남 호야 유학원에 2001년, 2002년에 타블로가 강사로 재직한 시간표도 공개되었습니다.
    게다가 2001년에 이미 미쓰라진과 투컷과 함께 클럽에서 만나 앨범 준비 중...

    미국에서 학석사 연도는 다 조작.

  • 75. 학력
    '10.6.10 4:49 AM (211.209.xxx.101)

    위조가 아닌 사실인증이되어도 타블로는 사람들에게 사죄해야 한다구 생각합니다 본인을 안믿었던사람 고소할게 아니라... 거짓말이 보통이어야 미안한 마음이 생기지 참 뒷감당을 어찌할려구 그런 ㅉㅉㅉ

  • 76. 의혹..
    '10.6.10 7:42 AM (123.98.xxx.209)

    인맥공증도 지겹다!! 인증은 도울처럼~~~~

  • 77. 윈글님
    '10.6.10 7:51 AM (119.149.xxx.156)

    윈글님에 동감!!!!!!!

    뻥이 좀 있었던것 같지만

    스텐포드 입학과 졸업은 문제없는것 같아요!!!!!!!!!

  • 78.
    '10.6.10 8:03 AM (220.117.xxx.94)

    자고 일어나니 어학원까지 찾아내셨네요.
    대단하네요.
    왜 사람들이 이리도 집요하게 파고드는지 그 이면을 보세요.
    할일없어서 그러는게 아니라구요.
    이 사회의 썩은 단면을 보여주는 거잖아요.
    여기 82분들도 사안을 좀 봐로 봤으면...
    돈과 연줄로 애들 학력세탁해서 타국적으로 우리나라 들어와 백인행세하면서
    얼마나 사람들을 등쳤는지... 하나씩 밝혀지니까
    갈수록 사람들이 분노하는거라구요.
    논문으로 인증하기 전에는 이 분노가 식지 않을 거예요.
    에밀리 브론테와 제인오스틴을 주제로 한 그 논문, 정말 꼭 읽어보고 싶네요.
    나와서 기자회견이라도 하면 그낭 마음으로 용서할라 했더니...
    갈수록 가관이라서 진짜 화납니다.
    스탠포드 미용실까지 찾아냈다는데, 앞으로 계속 지켜보겠어요.

  • 79. 기가막힙니다
    '10.6.10 8:47 AM (220.86.xxx.179)

    타블로 옹호론자님들.. 거짓말을 뻥이라고 하시니 좀 귀엽게 봐지시나요?
    저는 정말 거짓말만큼은 우리 사회에서 없어져야 한다고 봅니다.
    타블로는 학력으로 인해서 그 누구보다 이득을 본 사람입니다.
    그간 찍어온 씨에프만 봐도 그렇습니다.
    타블로가 학교 입학 졸업 외에 해온 그간의 이야기들을 예능에서 부풀린것처럼
    그냥 사소한 뻥인것처럼 하고 괜찮네 하시는 분들의
    도덕성이 저는 더 충격적입니다.
    아~ 그 정도 뻥은 해도 되는건가요?
    진짜로 본인의 사위, 며느리가 그런 뻥을 쳐서 결혼을 했다면
    관대하실지... 정말로 연예인들은 사회 특히나 청소년에게 미치는 영향이 크기 때문에
    거짓말해서는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나중에 우리 아들, 딸이 " 타블로도 대충 구라치면서 살았는데 팬들이 다 괜찮아..
    그 정도는 예능이니까, 뻥이니까 하면서 애교로 봐주더라 ..
    나도 인생 구라와 뻥으로 살아야지 " 한다면 ... 정말...
    암튼 네티즌의 너무 벌떼처럼 달려든다거나.. 왜 타블로 일에 이 난리냐..
    뭐 이런 반론은 이해 가능하지만
    그 정도 뻥 가지고 뭐 대수냐.. 예능 아니냐 .. 이런 분들 기가 막히고 실망입니다.

  • 80. 정말
    '10.6.10 9:37 AM (118.32.xxx.43)

    윗글의 기가막힘니다글 500% 동감입니다!

  • 81. 근데요
    '10.6.10 10:13 AM (211.208.xxx.202)

    기가막힙니다. 정말 님 그렇다고 타블로의 학벌 때문에
    그를 좋아한건 아니네요. 전 아이 둘을 키우는 부모로써
    지금 님들 처럼 끈질기게 파고들 문제보단 저 위에
    천안함을 이렇게 파보지 님 들의 의견에 10000% 동감합니다
    그리고 두사람의 아이가 건강하고 이쁘게 축복속에 태어나길 바랄뿐이네요

  • 82. .
    '10.6.10 10:22 AM (121.135.xxx.221)

    벌써 낳아서 물고빨고하는걸로 아는데요.

  • 83. 타블로
    '10.6.10 10:36 AM (125.135.xxx.238)

    이야기로 시끄러울 때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나요?
    전에 검사스폰서를 대신할 희생양이 준비중이라더니
    그건가요?


    타블로 좋아하지도 않고 관심도 없고
    경력이 하도 기가막혀서 즐겨보지만..
    왜 그 이야기가 매일 베스트를 채우는지도 궁금하네요.,..

  • 84. 글쎄요.
    '10.6.10 10:38 AM (218.232.xxx.38)

    글쎄요,,그10년 후배가 말한건 다 아는 내용입니다,
    타블로 의혹에 대해서 잘 모르는 분들은 여기서 넘어가지만
    잘 아는 분들은 글쎄요,,그게 인증이 될지 ㅎㅎ
    의혹은 타블로가 기숙사에 살았지만 평생교육원 다녀도 기숙사에 살수 있다는 건데
    기숙사에 산걸 증명해 주었다고 바뀐건 없어요..
    오로지 논문 만이 증명해줄뿐..동문회장이 나서면 뭐하나요? 논문이랑 졸업증명서인데..
    이제 타측에서 밝힌다고 했으니 조용히 기다려 볼래요..

  • 85. 실제
    '10.6.10 11:07 AM (220.117.xxx.94)

    한인 스탠포드 영문학과 교수 있었네요.
    최조 의혹 제기자와 어떻게든 연관이 있어 보이는데....
    타블로 어떡해요..
    비참하게 끝내지 말고 당당하게 빨리 기자회견이라도 했으면 좋겠네요.

  • 86. 아무 대처 안함
    '10.6.10 2:16 PM (211.44.xxx.175)

    어제 머**데이 인턴 기자의 보도 내용이 끝인가 봅니다.

    타블로 본인이 나서서 인증하겠다고 하는 것도 없을 것이고
    위조설을 제기한 네티즌을 고소하지도 않겠다는군요.

    http://kr.news.yahoo.com/service/news/shellview.htm?articleid=201006101135061...

  • 87. 그러니까
    '10.6.10 2:28 PM (211.44.xxx.175)

    본인이 인증하겠다니 기다려보자는 분들, 기다리실 것도 없겠습니다.

    결국 이 사건은 PD 수첩쯤에서 나서야 가려질 것 같고 ㅎㅎㅎㅎㅎㅎ
    타블로 측은 사람들이 지겹다, 그만하자는 심리가 될 때까지 버텨보자는 것 같습니다.

  • 88. 타블로
    '10.6.10 2:36 PM (121.131.xxx.1)

    타블로라는 존재를 모르는 사람까지도 알게 했으니, 이번일이 참 대단하네요.
    타블로는 오래 살겠어요~

  • 89. ..
    '10.6.10 4:39 PM (110.8.xxx.19)

    타블로가 그리 유명해서가 아니고 그가 말한 것들을 뒷받침할 근거 없음이 슬슬 드러나서겠죠..
    끊임없이 제기되는 의혹에 시간 질질끌며 상식밖으로 대처하는 타블로..정말 질리게 하네요.

  • 90. ..께
    '10.6.10 5:52 PM (221.140.xxx.217)

    댁이 더 질려요.
    타블로는 당당한테 굳이 나서서 대처 할 필요도 없었지요,
    의심병 환자들이 미쳐서 난리치는데, 뭐 굳이 힘들게 할필요 있겠어요?
    암튼, 여러 의심병 환자들이 타블로를 더 뜨게 만들었네요.
    타블로 완승!!
    참내, 나도 타블로 똘똘은 하지만, 너무 독특한 세계 사람 같아서 이질감느껴지고 별로 달갑지 않았는데, 하도 정신나간 인간들이 개떼처럼 달려들어 몰아내려 하니까,
    저절로 타블로 편에 서게됐네요.
    암튼, 의심병 환자들. 이병 어찌 고치나.........

  • 91. 결과
    '10.6.10 6:39 PM (220.117.xxx.94)

    인증할 수 없음이 인증된거네요.

  • 92. ..
    '10.6.10 6:40 PM (124.49.xxx.81)

    연도가 ..16세에 입학했다는 연도...이상하다는 글보고 ..
    이름도 도용한거 아닐까 생각했더랬어요...

  • 93. ????
    '10.6.11 8:35 AM (125.182.xxx.42)

    인증될 수 없는게 인증 된것. 그리고, 성적증명서와 졸업증명서는 여전히 없다는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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