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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이 많이 안좋습니다.유언..적어놔야할까요?

유언 조회수 : 2,569
작성일 : 2010-06-09 20:28:46
생리를 한달넘게 하고 몸이 넘 피곤했어요.
검진결과가 나왔는데 결과가 안좋네요.

오늘 하루종일 이런저런 생각을 했어요

유언..적어놔야할까요?

챙길것도 많고 챙겨야할것도 많고
일러둘것도 많고 그런데..

아무것도 두려운게 없는데

챙겨야할 사람들이 넘 많다는게 참 아프네요.
IP : 218.238.xxx.107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건강먼저
    '10.6.9 8:30 PM (116.122.xxx.198)

    아무런 생각하지 마시고
    우선 원글님 건강먼저 챙기세요
    내 자신이 건강해야 주위도 챙겨줘야 좋은 거잖아요

  • 2. 님..
    '10.6.9 8:36 PM (121.161.xxx.65)

    그쵸?.....
    챙겨야할 사람들 때문에 아프더군요..
    하지만 그래서 더 나아야 한답니다..
    힘내세요.
    꼭 건강해지세요 !!

  • 3. 힘내세요
    '10.6.9 8:43 PM (183.100.xxx.68)

    원글님, 무엇보다도 힘내시고요.
    마음이 짠하네요.....
    좋은 음식 좋은 약 할 수 있는 것은 무엇이든 해 보세요.
    힘내세요!!!!!!

  • 4. 이든이맘
    '10.6.9 8:45 PM (222.110.xxx.50)

    일단 원글님 토닥토닥... 굳세게 버티셔요...
    저도 건강이 매우 안좋아 한달에 한두번... 정도는 응급실행에
    미뤄둔 숙제마냥 아주 지겨운 치료들이 끊이지 않는데도 나아지는건 안보입니다만...
    그래도 즐겁게.. 강하게 버티려고 노력중입니다..
    가끔 유언을 써 두는게 좋을까? 싶은 생각도 들지만..
    마음이 약해질까..흔들릴까봐 미루고 있습니다
    써 두는게 좋다는 얘기도 들었지만 아직은 그러고 싶지 않네요...

    저도 제 몸 아픈것보다.. 챙겨야 할 사람들때문에 아프네요...
    그래서 자주 안아주고.. 조금이라도 더 살갑게 굴려고 애씁니다.. 힘내세요..

  • 5.
    '10.6.9 8:50 PM (116.42.xxx.111)

    요즘 저랑 같은 생각하셨네요
    전 어디서 진단을 받은건 아닌데 몸이 안좋다고 많이 느껴서..
    혹시라도 모를 사태를 대비해 유언장을 미리 작성해두어야하나..
    진지하게 고민하고 있었어요

    작년에 30대 중반의 건강하던 동료가 갑자기 뇌졸증으로 죽는걸 봐서
    사람의 일이란 모른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미리 작성한 유언장이 효력을 지니려면 원래는 변호사 사무실에서 공증을 받아두어야한데요
    (공증증서 작성하려면 증인이 2인이상인가 날인해야하구요)

    그렇게까지는 안하고 저는 그래서 유언장 작성해두고(자필로)
    이름,주소, 주민번호 적고 지문날인해둘까..정도까지 생각해보았어요

    하여간..님..건강을 먼저 챙기시길 원하고
    혹시라도 모르는 일이니 미리 작성해두시는게 지혜롭다 생각합니다.

    그리고 무엇보다...세상에는 놀라운 일들이 많으니
    기적을 믿으시고 끝까지 희망을 버리지 마소서

  • 6. 소금미녀
    '10.6.9 8:58 PM (218.149.xxx.205)

    아이구@@ 마음이 아프겠네요..짠하시겠네요..
    아무튼 힘내시고 빠른 쾌유바랍니다

  • 7. 마음굳게
    '10.6.9 9:14 PM (67.168.xxx.131)

    원글님 힘내세요!
    호랑이에게 물려가도 정신만 차리면 산다는 말이 있잖아요,,
    저 인생을 살아보니 그말 진리예요.
    마음 굳게 먹으시고 병을 다스리세요,, 마음에서 병도 좌지우지 될수 있답니다.
    반드시 나으실수 있어요, 기도할께요,

  • 8. ..
    '10.6.9 9:26 PM (112.154.xxx.22)

    http://www.naturehouse.co.kr
    저런 곳에 가셔서 마음을 내려놓고 푹 쉬세요.
    생각도 정리하고... 그러다보면 건강을 되찾게 되실겁니다.

  • 9. ㅠㅠ
    '10.6.9 9:47 PM (123.214.xxx.21)

    님....너무 짠해여...어찌 말씀드려야 할지....
    님...그냥 지금은 님건강만 생각하시고 거기에 최선을 다하시는게 우선이 아닐까요???

    저도 유언같은거 적어본적 없는데 님 글보면서 확 와닿아요..

    님...꼭 건강찾으세요...님께서 유언을 적을정도라면 그만큼 님을 필요로 하는 사람들이
    많다는 거잖아요..
    우선 긍정적인 것이 가장 중요...
    그리고 많이 웃으세요..

    이것밖에 .... 도움 못드려 죄송하네요

  • 10. 그냥...
    '10.6.9 9:49 PM (122.32.xxx.10)

    지금까지의 삶을 정리하는 의미에서 쓰시는 글이라면 모를까
    유언장이라면 정말 권해드리고 싶지 않아요.
    글로 남기지 마시고, 꼭 이겨내셔서 행동으로 뭔가를 해주세요.
    희망의 에너지를 보내드릴께요. 힘내세요... 불끈~!!!!!!!

  • 11. 힘내세요
    '10.6.9 10:38 PM (175.114.xxx.239)

    마음이 아픕니다.....힘내세요, 사랑하는 사람들을 위해서 힘내세요,,

  • 12. .
    '10.6.10 12:14 AM (124.49.xxx.214)

    십 년 전에 유언 써 봤거든요. 근데 그 몇 년 후 다시 쓰려니 내용이 바뀌더군요.
    지금은 또 다시 바뀔듯 해요.
    써 두고 싶으시면 쓰고 공증도 받아 두세요.
    하지만 잘 살아내서 ' 그 땐 그랬지' 라고 미소 지을 수 있으시길 바랍니다.
    힘 내시고, 꼭 행복하세요.

  • 13. vm
    '10.6.10 3:24 PM (211.54.xxx.245)

    마음이 병을 다스린다는 말도 있잖아요.
    포기하지 마시고 다잡으시고 같이 간다 생각하시면서
    잘 견뎌내시길 기도할께요. 전 유언이라고 하면 그렇지만 건강한 분도 혹시 모를 사고로 하루아침에 가족들과 이별할 경우를 대비해서 가끔은 가족들에게 남기는 말을 써보는 것도 좋다고 생각하는 사람이라
    가족들에게 진지하게 당부하는 말 편지글처럼 하나하나 적어보시는 것도 좋을 거라 생각됩니다. 재산상에 문제가 걸린거라면 당연 공증까지 확실히 해두시는 것도 내가 남긴 재산 내의지 대로 끝까지 처리할 수 있는 권리라고 생각되구요 ...가족들에게 이런 저런 고마웠던거 기대하는거 나중에 엄마를 아내를 누구의 누구로 기억될때를 대비해 가끔씩 저는
    일기에 적어 두거든요. 맘을 다잡는데 한결 도움이 되실거 같아요.
    힘내세요 원글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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