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년전에 위암 수술 하신 아범님
최근에 병원에 다시 가셨어요
재발 했다구
병원서 열어보고는 건들지 못하겠다 했다네요
우울해요 남편에게 전해 들었어요
우울해요 이거 준비 하라는 말인가요?...
전 해드릴 없이 없어 더 가슴이 아파요
어머님 걱정도 되고요
사는게 참 ....우리네 모두 가련 하구나 싶기도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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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3세 위암 재발 이면 힘든가요?
T.T 조회수 : 934
작성일 : 2010-06-09 20:16:45
IP : 61.81.xxx.254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0.6.9 8:43 PM (116.42.xxx.111)재발이면..그러실 듯 하네요
저희 아버진 재발은 안하셨는데 1차 수술하고 5~6년 정도 더 사신 것 같아요.2. 할머니
'10.6.9 9:30 PM (121.155.xxx.59)친정 할머니도 위암 수술받고 5년있다가 재발하셔서,,,몇년더 사시다가 돌아가셨어요,,,
3. 친정아부지
'10.6.9 10:33 PM (112.148.xxx.27)울 친정아부지도 지난 3월에 위암수술하시고 누워계시는데 걱정이네요...
집안에 아픈사람있으면 정말 우울해요...무엇보다 어머님께 잘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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