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 해보신 분들도 계시겠지만
소불고기, 돼지불고기, 닭볶음탕 같은 거 많이 해먹는데요
꼭 조금씩 남더라구요. 다음날 밥에 비벼먹는 것도 하루이틀이져.
그리하야 냉동실을 뒤저보니 또띠아가 있네요.
프라이팬에 또띠아 뎊혀서 치즈 뿌리고 고기 손으로 대충 찢어서 놓고
또띠아 다른 한장 덮어서 앞뒤로 구워서(말하자면 퀘사디야처럼)
피자칼로 6등분 해서 아이하고 사이좋게 세쪽식 먹었는데
넘넘 느무느무 맛있는거에요~~~
그래서 우리 82회원님들에게도 이런 기쁨을 나눠보고자 알려드려용~~
좀 있다 저녁도 먹어야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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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다 남은 음식 또띠아에 싸서 드셔보세요.
또띠아의재발견 조회수 : 1,203
작성일 : 2010-06-09 18:24:00
IP : 116.38.xxx.229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봄비
'10.6.9 6:26 PM (112.187.xxx.33)또띠아를 직접 만들어서 저장중이신가요?
아니면 구매하신 건가요? 구매하신 거라면 어느 제품인지 정보 쫌....2. 원글
'10.6.9 7:29 PM (116.38.xxx.229)네~물론 산거구요. 일반 대형마트나 코스트코에도 있어요~
피자도 만들어먹고 카레 먹을 때도 난 대신 이거 구워서 찍어먹어도 맛있어요.3. 오마나~~
'10.6.9 7:58 PM (58.74.xxx.3)우리집도 카레 먹을때 난 대신 또띠아 구워 먹는데....모두 같은 응용들 하시네요 .ㅎㅎ
엄마들 이란...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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