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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영어 회화도 어렵다면

초등영어5학년 조회수 : 657
작성일 : 2010-06-09 17:35:17
아들이 초등학교 5학년입니다
영어학원을 영화보고 따라 하고 그러는 토*잉글리쉬 다녀요
윤선생2년 정도 하다가 싫어해서 학원으로 옮겼어요

효과는 있는지 없는지
어렵다고만 하고
대책이 없어 그냥 보내고 있습니다

학교에서 상담 중에
영어 샘이 우리 아이가 수업태도도 나쁘고
제일 안좋다고 했다네요

공부는 그럭저럭 잘 따라가고 있는 정돈데
수업태도가 나쁠 아이는 아니거든요
담임샘도 이상하다고 하시고..

오늘 아이한테 넌지시 물었더니
학교 수업에서 회화가 어려워서 못따라 하겠다고 하네요

아...
어쩌면 좋을까요

지금 학원을 보내도 또래아이들 따라가기 어려울 것 같은데

학년은 높고
회화가 안되면

어떤 수를 써야 할까요...

답답한 마음에 써 봅니다

IP : 180.68.xxx.163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개인 과외교사
    '10.6.9 6:02 PM (125.182.xxx.42)

    잠실 근처 라면 좋은 개인 영어과외선생님 많습니다.
    소개시켜주고 싶네요. 안절부절 못하고 잘 못따라가는 아이들은 개인 과외선생이 더 낫습니다.
    초5정도되면 일반 학원에서는 나이가 안맞아서 기초반에도 안넣어줄 거에요.
    학교 엄마들 통해서 친구중에 개인영어 하는 선생님 찾아보세요.

  • 2. 원글
    '10.6.9 6:19 PM (180.68.xxx.163)

    댓글 감사합니다
    제가 직장 다녀서 학교 엄마들하고 교류도 없고
    지역이 부천 상동입니다
    큰아이는 개인과외를 해서 그냥 그냥 지나갔는데
    여기 아는 과외 선생님도 없고
    소개해 줄만한 믿을 만한 사람도 없고 그러네요
    에휴...

  • 3. 영어강사
    '10.6.10 2:28 PM (221.158.xxx.8)

    초등5학년 수업중 회화가 어렵다는 건 학교 수업 예습을 안 해가서 입니다.
    부교재인 step and jump에 나오는 회화를 예습으로 외우게 하세요.
    큰아이가 있다니 큰아이에게 외우는 걸 도와주게 하시고 용돈을 주시면 어떨까요?
    한 페이지 외울 때마다 외운 아이에게는 1000원 정도 주시구요.
    우선 수업시간에 막막함이 없어지면 수업태도가 좋아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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