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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같은 증상(?)있을까요?
구충제까지 먹었는데, 몇일 괜찮은듯 싶더니, 또 속이 헛헛한것이...식탐이 올라오내요
먹어나, 안먹으나 살찌는것은 매일반이니, 에잇 먹어버려 모드로 나가고 있어요 ㅠㅠ
1. 저도
'10.6.9 5:21 PM (114.200.xxx.210)그렇습니다.
특히 요즈음은 집에서 보니 요즈음은 더 지는 것 같습니다.
입맛이 없는 듯 하다가도 계속 먹고 싶고,특히 씹어먹고 싶고, 한동안 저녁을 안먹었는데도 살은 안 빠집니다. 늘 같습니다. 짜증 지대로이지요.
혹시 피부는 좋으신가요? 전 살찐다 싶으면 얼굴에 뭐가 나고 난리입니다.2. 후..
'10.6.9 5:22 PM (115.143.xxx.141)전 1년 365일 식욕이 왕성해요...
봄이면 입맛 없어진다? 이런거 절대 없어요..
나날이 늘어나는 중부지방, ET화 되는 몸매..3. 원글이
'10.6.9 5:26 PM (122.32.xxx.193)탄수화물이 정말 다이어트에는 악의화신같아요
복부비만의 지름길로 가려면, 탄수화물(빵,과자,떡,밥....)을 사랑하라더만, 어찌된 일인지 늦봄부터 여름만 되면 해를 거듭할수록 증세가 더 심해지는듯 싶어요
몸이 아프면, 살이 찌고 피부에 뽀루지 같은것도 나고, 푸석거리고, 여튼 여름이 싫어진답니다.
이 죽일놈의 식욕과 부종.... 살들4. 비슷한
'10.6.9 5:41 PM (68.38.xxx.24)저는 입 짧다는 소리 듣고 자랐고 말랐습니다.
보통은 환절기에는 사람들이 입맛이 없어진다고들 하는데
환절기 한 1~2주는 입맛이 돕니다.
괜히 뭐가 먹고 싶어져서 문득 보면 딱 환절기에요(1년에 4번;;)
흔히들 겨울에서 봄이 올 무렵, 봄 타는지 입맛이 없다고 많이 그러는데 저는 그 반대.
그 시기 지나면 간신히 1~2킬로 올랐던 체중이 슬그머니 원위치 해버립니다.-_-;;5. 요즘....
'10.6.9 6:37 PM (114.205.xxx.19)엄청 먹어대고 있네요.
근데 죄송한 얘기지만 전... 먹어도 먹어도 살이 안쪄요.......
그래서 끝까지 먹고싶은대로 막 먹어대지만.. 한가지.. 소화력이 너무 안좋아서 힘들어요..ㅜ.ㅠ
체질적으로 소화가 잘 안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