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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퀴벌레를 싫어 하시는 분은 꼭 보세요.^^
집안에서 바퀴벌레를 발견하고 집을 태워 버리고 싶었던 적이 있었던 1인입니다.
정말 소름끼치고 죽을 맛이었는데
포털에서 바퀴벌레를 검색하다가 바퀴벌레란 놈이 은행잎 냄새를 엄청 싫어한다는 것을 알았어요.
그래서.....
가을에 노란은행잎을 한 바구니 주워다가 씻어 말려서 방마다 매달아 놓는 연례행사를 4 년째 하고
있는데요. 그래서 그런지 그 후로는 바퀴벌레가 통 안보이네요.
제가 확실히 경험한 거니까 바퀴벌레를 싫어하시는 분들은 꼭 해보세요.
바퀴벌레를 쫓아 버리거나 기어들어 오는 것을 막을 수 있어요..
무엇보다도 돈이 땡전 한 푼 안 들어서 흐믓~~~
가을에는 모두들 노란 은행잎을 모읍시다!!!
1. ㅎㅎ
'10.6.9 4:55 PM (124.5.xxx.144)흙.. 이런건 지난 가을에 이야기 해주시지 ㅠㅠ
2. 정보
'10.6.9 4:58 PM (121.178.xxx.39)고마워요^^*
함 해봐야지!!!3. 노란 은행잎
'10.6.9 5:03 PM (121.132.xxx.17)ㅎㅎ님,
혹시?
급하시면 푸른 은행잎이라도 따서 해보시는 것은 어떠실지...
은행잎 냄새가 많이 나면 효과가 있을지도 모르겠어요.^^4. 푸른은행잎도
'10.6.9 5:26 PM (125.180.xxx.134)효과있어요
예전에 바퀴벌레소굴에서 살때 효과봤어요5. 오홋
'10.6.9 5:48 PM (68.38.xxx.24)바퀴벌레는 기어다니는데, 은행잎을 그냥 방안에 매달아두면(말하자면 공중에) 된다는거지요?
6. 노란 은행잎
'10.6.9 5:54 PM (121.132.xxx.17)네, 오홋님,
깨끗이 씻어서 바짝 말린 다음에 양파자루, 아님 예쁜 망사자루에 한 웅큼씩 담아서
씽크대 옆, 책장이나 책꽂이 ,방 벽에 매달아 놓으세요.
부스러지지 않도록 조심하시구요.^^7. 오홋
'10.6.9 5:59 PM (68.38.xxx.24)넹^^; 친절하신 설명, 고맙습니다.!
8. 푸른은행잎..
'10.6.9 6:00 PM (58.239.xxx.91)도 가능할까요...??
저희집도 죽을 지경입니다..
맥*** 짜는 것도 놔 보고...
분필(시장에 팔더라구요)도 그어보고..
에휴..
남의 집에서 건너오는 놈은 어쩔수가 없더라구요...
푸른은행잎이 가능하다면... 당장 구해봐야겠어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9. ..
'10.6.9 6:43 PM (125.176.xxx.186)은행잎 놓아봤어요.. 전 전혀 효과를 못봤네요..ㅠㅠㅠ
10. 그닥
'10.6.9 6:49 PM (218.156.xxx.251)전 이사왔을때 수많은 바퀴벌레 시체들에 기겁을 했었어요.
싱크대 밑을 보니 은행잎들이 그득 하던데 밤에도 갑자기 부엌 불키면 바퀴들이
숨기바쁘더라구요.
청소 싹 하고 맥스포** 여기저기 다 발라두었는데 지금은 한마리도 볼수없어요.
그래서 인지 전혀 효과 없어 보였어요.. ㅜㅜ11. 아는척
'10.6.9 7:01 PM (59.6.xxx.154)그래서
은행행잎향을 곤충이 싫어해서
책벌레 잡을려고 책깔피로 사용햇다는
믿거나 말거나 .....12. ....
'10.6.9 7:11 PM (112.169.xxx.226)바퀴없지만...집안 좀벌레들도 싫어할듯....저도 은행잎 털러 다녀야 겠네요.
13. 천사
'10.6.9 7:23 PM (218.235.xxx.214)zzzzzzzz
14. 무코
'10.6.9 8:31 PM (59.30.xxx.207)그 바퀴벌레가 단백질 덩어리라고 합니다......간식으로 뽁음을 동남아에선
판다던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