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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펌) 대통령님 묘역 주변 풍광이 훼손될지도 모릅니다.
고가도로가 봉하 들판을 가로 지른다고 합니다.
그러면 그 소음이 장난이 아니라고 하네요.
봉하에 가 보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봉하마을의 경치는 그 자체로도 관광 자원이라고 생각합니다.
주민들의 편의를 생각한다면 다른 대안을 찾을 수도 있을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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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에휴
'10.6.9 3:46 PM (221.140.xxx.65)http://www.seoprise.com/board/view.php?table=seoprise_12&uid=169344
2. 정말
'10.6.9 3:53 PM (221.146.xxx.1)일부러 그러는 거라고 볼수밖에.
이놈의 정부는...
그리고 원글님 박복하시네요. -.-3. 에휴
'10.6.9 3:55 PM (221.140.xxx.65)김일성 운운해서 댓글을 달려고 했더니 삭제했네요.^^;;;
4. 댓글
'10.6.9 3:56 PM (114.129.xxx.37)다는 분들.
맨 위 박복 댓글엔 답장 주지 마셈.5. 앗.
'10.6.9 3:57 PM (114.129.xxx.37)진짜 없어졌네.
맨위가 되어 버린 정말님.
오해 마세요.
에구, 날두 더운데 뭔 일이야.-_-;;6. ㅁ
'10.6.9 3:58 PM (61.102.xxx.70)동교동에도 철길이 있었는데요 그게 정치적 목적이라든데
얼마전 없어졌나? 아무튼7. 지금
'10.6.9 4:05 PM (114.129.xxx.37)생각이 났는데요(세 번째 댓글임. 쑥스...)
경주에 가면 사천왕사 있는데 철길이 있잖아요.
그게 일본이 일부러 놓았다고 하던데.
우리 민족의 기를 꺾기 위해서
(나의 민족문화유산 답사기에서 읽었어요)
그런거 아닐까요?
(미드를 너무 봤나?)8. 우리가
'10.6.9 4:08 PM (183.100.xxx.68)힘을 합해 봉하를 지킵시다.
살아 계셨을 때도 지켜드리지 못했는데
돌아가시고 나서도 지켜드리지 못하고 당할 수는 없습니다.9. 스카이하이
'10.6.9 4:14 PM (222.110.xxx.231)봉하마을 건드리지마라 제발...
이놈의 정부 아직 정신 못차렸군요 뭐 기대도 안하겠지만요10. ..
'10.6.9 6:08 PM (121.144.xxx.37)조용하고 전형적인 시골 마을에서 휴식중인 대통령을 바위 위로 밀더니
서거뒤에도 가만 두지 못하는 이런 악랄한 것들을 어떻게 처리해야 할지
화가 납니다.11. 국도14호선
'10.6.9 10:25 PM (119.199.xxx.223)오래전 부터 계획되어 지금도 공사중인 도로입니다.
봉하 들판을 가로 지른다는 이야긴 오늘 첨이네요.
상당 부분 진척되어 있구요.... 그런 공사를 일부러 계획 수정해서 봉하 들판을 지난다?
전 도통 이해가 안됩니다.
봉하 들판을 지나도록 계획이 변경되었다면 당연 공론화해서 저지해야죠.
지금까지 진척 사항을 봐서는 낭설이지 않냐? 싶습니다만....
불론, 저의 짐작이로니 제가 충분 틀릴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