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송일국 "일제시대 친일파 행동 이해된다" 발언 논란
배우 송일국이 9일 오전 11시 서울 종로구 설치극장 정미소에서 열린 연극 '나는 너다'(윤석화 연출)의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시대적 힘에 무릎을 꿇은 이들을 이해한다"면서 친일파를 이해한다고 밝혀 논란이 예상된다.
한국의 독립을 위해 하얼빈 역에서 6발의 총성을 울린 안중근과 그의 아들 안중생 역을 맡은 그는 "안중근 보다 안중생이 제게 더 어울린다"고 입을 열었다.
http://kr.news.yahoo.com/service/news/shellview.htm?linkid=63&articleid=20100...
한방에 가겠는데요 .....
1. 소망이
'10.6.9 2:50 PM (218.48.xxx.52)http://kr.news.yahoo.com/service/news/shellview.htm?linkid=63&articleid=20100...
2. ㅋㅋㅋ
'10.6.9 2:51 PM (211.193.xxx.133)주댕이 단속할 인간들 많으네..--;;
3. 일국이
'10.6.9 2:51 PM (203.247.xxx.210)일본국인가?
4. ...
'10.6.9 2:53 PM (115.140.xxx.112)에미가 왜나라당에 있어서 그런가..?
5. 그렇지
'10.6.9 2:53 PM (122.35.xxx.227)암 이해가 되겠지..할애비가 조폭이었는데 이해 못할게 뭐냐.. 흠냐...
6. .
'10.6.9 2:55 PM (121.143.xxx.178)고 엄마의 고 아들
뭘 가르쳤겠어요?ㅋ7. 느낌이
'10.6.9 2:55 PM (211.44.xxx.175)일국이는 왠지 그럴 꺼 같았어...................
8. .
'10.6.9 2:56 PM (116.41.xxx.7)그냥 압제에 굴복하여 저항하지 못한 이들을 친일파라 하지 않지요.
일제의 침략과 수탈에 협조한 대가로 사적인 권세과 이익을 누린 자를 친일파라고 합니다.
이해심 많아 좋겄다. 이름도 일국이.9. ㄴ
'10.6.9 2:56 PM (203.132.xxx.12)역시 그냥 그런 딴따라에 불과하군. 하긴 니 엄마보고 별 기대도 안했다.
10. 벼리
'10.6.9 2:57 PM (210.94.xxx.89)쯧쯔님 말씀에 백만 스물 두표 보태서 3만표 더 드립니다 -_-
사실 '친일파' 라는 호칭도 너무 약합니다.
그들은 '매국' 이었어요. 그냥 일본하고 친하자~는 거랑은 다른 의미죠.11. 음
'10.6.9 2:57 PM (121.151.xxx.154)왜김좌진의 후손이라며
이래서 다 뽀록이 난다는...
안중생은 어쩔수없이 친일을한것뿐인것인데
어찌 다른 친일하고 같다고 생각하는지 근현대사를 조금이라도 안다면
저런 생각은 못하지 ㅉㅉ12. .
'10.6.9 2:57 PM (117.111.xxx.52)정말 뼈대있는 집안이군요.
그냥 압제에 굴복하고 저항하지 못한 이들을 친일파라 하지 않지요.
일제의 침략과 수탈에 협조한 대가로 사적인 권세과 이익을 누린 자를 친일파라고 합니다. 222213. ajflrk
'10.6.9 2:57 PM (116.40.xxx.63)머리가 텅빈 놈같네. 역사공부나 제대로 하고 지껄이는 건지..
그냥 쿨한척 말한거 같은데 정말 골통이다...14. 이러니
'10.6.9 2:57 PM (58.237.xxx.125)북한이 역사적으로 잘한일 딱 한가지..
친일분자 목아지먼저 댕강댕강댕강.... 싹 다 죽였다는거..
그거하나는 정말 잘했뜸..15. ..
'10.6.9 2:59 PM (121.190.xxx.113)곧 기자회견 할듯.."오해다...."
16. ㅇㅇㅇ
'10.6.9 3:01 PM (119.64.xxx.134)연출자가 윤석화네요. - -;
이래저래 말많은 연극이 될듯...17. ..
'10.6.9 3:04 PM (220.149.xxx.65)뭐 이런 미친 발언이 다 있지?
밑에 어느 님이 댓글 다신게 재밌어서 패러디해봤슴돠...
친일파하고, 어쩔 수 없이 저항하지 못해 굴복한 사람은 다르지 않나요?18. 음.
'10.6.9 3:04 PM (112.155.xxx.64)아버지는 역사적으로 훌륭한 인물이었지만 그로 인해 굶주려야하는 가족들을 위해 그길을 선택한 안중생은 이해할수있습니다.
그러나 친일을 한 대표적으로 거론되는 이완용을 비롯한 사람들은 절대 이해할수가 없습니다.19. 아이고
'10.6.9 3:06 PM (211.193.xxx.133)며칠전엔 포화속으로?그영화감독이 입잘못놀려 찌그러지더니만 여기도 팀킬하는놈 하나있네.
골고루들하십니다20. 아놔 ㅋㅋ
'10.6.9 3:09 PM (210.2.xxx.124)머리가 나쁜거야 뭐야. 무슨 생각으로 그 소릴 해.
아아 송일국은 이해심이 많구나 할 줄 알았나.21. ㄴㅁ
'10.6.9 3:11 PM (115.126.xxx.91)좀 있음 친일을 아주 자랑스러워하는 코멘트들도 슬슬 등장할 기세네..
공공연히 친일을 두둔하는 기사 연일 올라오는 꼬라지 보니...22. ...
'10.6.9 3:16 PM (219.255.xxx.50)그런건 이해안해줘도 되는데...
23. phua
'10.6.9 3:32 PM (218.52.xxx.101)한방에 가겠는데요... 가 아니라
한 방에 보내 버려야 합니다.
원 미~~~틴.24. 역시
'10.6.9 3:41 PM (112.148.xxx.223)자식교육 잘 시켜야 됩니다
25. 요건또
'10.6.9 3:43 PM (124.55.xxx.163)당신이 말하는 "친일파"란, 일본 제국주의자들의 앞잡이, 매국노들을 말하는겁니다.
아... 우리 나라도 친일파 청산 확실하게하고, 그 매국 행위를 옹호하는 사람들을 처벌하는 법안을 만들었어야하는데...
아사다 문수 정도면 원래 처벌 대상. 일본 식민지 찬양론자나 매국 행위 옹호하는 자들을 처벌해야하는데... 에혀...26. ...
'10.6.9 3:47 PM (163.152.xxx.83)뚫린 입이라고 막말하는구나..
27. ㄴ
'10.6.9 3:50 PM (175.118.xxx.118)친일파...........
쪽바리 보다 더 뼛속까지 쪽바리인........ 그런 놈들을 이해한다고??
그래 너는 누가봐도
"친일파 배신자 변절자 안중생"이 어울린다..28. 이든이맘
'10.6.9 3:54 PM (222.110.xxx.50)그래.. 내 너는 이해한다..
지 엄마한테 배운게 그 꼬라지니...쯧쯧...29. 그어머니
'10.6.9 4:00 PM (121.147.xxx.151)쭉~~~~~~~~~~딴나라당 소속이라
저런 소리가 당연한거죠30. x
'10.6.9 4:19 PM (121.88.xxx.175)이해하는건 자윤데 그래서 그게 좋다는 거니 나쁘다는 거니?
31. ...
'10.6.9 4:28 PM (115.137.xxx.52)설마 그 윤석화가 이 윤석화? 얼마전 자게에서 다시한번 화제가 되었던 이대학력위조한?
아직도 연극판에서 잘나가나요? '입양한 아이들' 키우는데 전념하겠다고 했담서요.
헐...찾아보니 국립극장 어디서 공연한다는데 여전히 잘나가나 보네요.32. 글쎄요
'10.6.9 4:56 PM (203.248.xxx.14)그런데 제가 예전에 어디 보니까 김두한이 김좌진 장군의 아들이라는
근거가 없다고 하던데요..
김을동이 김두한의 딸이라는 것은 맞지만 김좌진 장군의 손녀라는
것은 불확실하다고 하던데요..33. 긴머리무수리
'10.6.9 4:59 PM (110.9.xxx.152)저도 그렇게 본 것 같은데요..
그나저나,,
일국이 난 너를 한번도 좋아한 적이 없다만..
참,,생긴대로 논다..그치??
마누라가 판사랬지....34. 일국이
'10.6.9 6:31 PM (125.128.xxx.166)유완장이 부러웠구나 .. 차세대 유완장 당첨이네요.ㅋ
35. 장군의아들
'10.6.9 8:38 PM (118.223.xxx.215)장군의 손자....아닌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36. 고기본능
'10.6.9 9:09 PM (119.196.xxx.118)헉....이름까지 일(본)국이야!!!!
37. 헉
'10.6.10 1:48 AM (118.217.xxx.162)노이즈 마케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