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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안해서 꼭지 튀어나오는게 추접해요??
지름 1센티도 안되는 신체부위가 그렇게 민망하고
어머 저여자 왜저래..이럴정도인가요?
브래지어를 도대체 누가 만들었는지
참..쓰잘대기 없는거 만든거 같아요.
꼭지 튀어나오는것보다
남자들 양복바지입고 다리 쫙 벌리고 앉아서
꼬추+뽕알 한쪽으로 기울어져 불룩한게 더 추잡하지 않나요?
그건 남자라 괜찮은건가요?
가수바다 의상이 꼭지 좀 보였다고 기사화 됐길래 써봤어요..이딴걸 뭐하러 기사까지 내는지..
1. 의료민영화 반대
'10.6.9 11:56 AM (58.141.xxx.154)글게요. 머 그리 욕 먹을 일이라고 기사도 많이 났던지.
2. ..
'10.6.9 11:57 AM (218.55.xxx.132)전 둘다 싫은데요.
3. ..
'10.6.9 11:59 AM (221.139.xxx.171)별로 그렇게 흉하지 않던데~~난리들이네요
참 웃겨요4. ..
'10.6.9 12:02 PM (121.143.xxx.178)자세히도 보셨네요
다리벌리면 고추 뿅알이 한쪽으로 치우친다고요???????
자세히도 보셨네
근데요 신체의 은밀하나 부위를 보일려면 왜 옷을 입고 다니시나요?
그냥 벗고 다니지...나체로5. 같은 여자
'10.6.9 12:05 PM (124.54.xxx.122)같은 여자로써 보기 좋은건 아니죠.
6. 바로위
'10.6.9 12:06 PM (218.54.xxx.214)점 두개님 댓글에 쓰러지는 1인...
카레에 밥비벼 먹다 뿜을뻔 했어요 ㅠ.ㅠ
그나저나 정말 자세히도 보긴 하셨나봐요.
원글님 혹시 남자분? 너무 적나라 하시다 표현이....7. 무코
'10.6.9 12:07 PM (59.30.xxx.207)전혀 흉하지 않습니다.
쩍벌린 남자들의 붕알보다 훨씬 낫습니다.8. ..
'10.6.9 12:10 PM (180.69.xxx.93)둘 다 별로 보고싶지 않네요;;
9. ㅋㅋ
'10.6.9 12:10 PM (124.5.xxx.144)외쿡나가면 눈이 눈밖으로 튀어나오겠네...
여자 가슴이라고는 마네킹 가슴밖에 못본거 아닌가..10. ..
'10.6.9 12:11 PM (115.40.xxx.139)울나라는 좀 심한거 같아요.
유럽, 미국은 훨씬 자연스러워보이긴하던데 울나라는 아직 어색한걸 보니 여자인 저도 이중잣대가 ;;;;
근데 브라는 여성의 림프관을 막아서 유방암 발병을 일으켜 아주 몹쓸 것이라 하니 울나라도 얼른 인식이 바뀌었음 좋겠어요.11. ........
'10.6.9 12:11 PM (58.148.xxx.68)지하철 타면 앞에 앉아있는 쩍벌남 한번도 본적 없으세요?
자세히 보고 말고도 없이
으레 불룩한거 티내는거 모냥 앉아있던데요?12. ..
'10.6.9 12:13 PM (219.248.xxx.139)저도 솔직히 그리 편치는 않은데 얼른 인식이 좀 바뀌었으면 좋겠어요.
외국여자들은 자유롭게 잘도 다니더만 우리나라는 남의 눈에 너무 신경을 써서 그런 것 같아요.
남에게 큰 피해를 주는 일도 아닌데....13. 원글님...
'10.6.9 12:25 PM (125.182.xxx.42)종로바닥에서 비키니 입는거 어떻겟습니까.
결혼식 장례식에 청바지 입고 가는건요.
상황에 맞는 옷차림. 이 중요한거지요.
제목부터가 추잡스럽네요.14. 이그
'10.6.9 12:27 PM (218.158.xxx.148)둘다 보기싫어요
남이 뭐라안해도, 나부터가
꼭지 겉으로 도드라지게 입기 민망하지 않던가요?15. *
'10.6.9 12:32 PM (125.140.xxx.146)둘다 싫고요.
꼭지에는 붙이는 테이프가 있는거 같던데요...16. 보기 안좋아요
'10.6.9 12:40 PM (121.133.xxx.250)그리고 비교를 하시려거든
젖꼭지대 젖꼭지로 하셔야지 그리 엄한걸 끌어 오십니까
남자 젖꼭지 도드라지는 것도 보기 않좋아요 ^^;17. ^^
'10.6.9 12:43 PM (183.102.xxx.165)우리 나라 심한거 맞아요. 무지 심하죠.
브라끈 나오는 것도 몇년전까지만 해도 정숙치못한 여자 취급을 받았잖아요.
그것도 최근에서야 조금 나아진거죠.
팬티 라인 나오는거..이런것도 거품 물고 달려드는 분들 많으시구요.
여자 연예인들 팬티라인, 속옷 조금이라도 나오면 기사 뜨고 난리나잖아요.
여기가 아랍권인가요? ㅎㅎㅎ18. 남자는
'10.6.9 12:44 PM (210.2.xxx.124)보기 좋지 않아도 어쩌다 생긴 실수 정도로 보는데 여자의 경우는 '어머머머 미친년..' 분위기가 되니까 문제죠. 저는 여자이지만 언젠간 여성들이 브래지어에서 해방 되어서 아름다운 가슴 곡선을 마음껏 드러낼 수 있었음 좋겠어요. 노출이 아니라, 가슴이 표가 나는걸 죄악스러워하지 않게 되었음 해요. 뭐 그건 먼 미래 이야기지만. 쨌든 바다양은 사진 봤는데 굳이 신경쓰고 들여다봐야 알 정도이던데.. 그걸 가지고 집요하게 그쪽으로 몰아가는 사람들이 비열한듯.
19. 진짜
'10.6.9 12:45 PM (211.196.xxx.141)우리나라 이럴때 보면 넘 촌스러워요.
유두가 적나라하게 드러난 것도 아니고.. 이게 기사거리나 되나요?20. 쓰레기
'10.6.9 12:53 PM (118.36.xxx.67)버리러 나가실땐 앞치마가 따봉입니다~
궁금해서 기사봤는데 전 그냥 부러웠어요..노브라임에도 그냥 제자리에 위치해 있다는거...ㅎㅎ
애둘 모유먹이고 보니 가심이..가심이 배에 닿습디다...21. 노브라
'10.6.9 12:59 PM (218.159.xxx.123)부.라.자.야말로 여성 건강의 천적이며 자연스러운 여성성을 억압해 온 가부장적 폭력의 상징!!
도드라진 부분이 흉하고 안하고는 그야말로 상대적인 거죠.. 보기 나름 아닌가요?
브라의 억압에 굴복하지 맙시다!!22. 오 예
'10.6.9 1:01 PM (115.178.xxx.61)앞치마!!!
센스있는 주부처럼보이고 옷차림도 신경안쓰이고.. 알겠습니다 호호호23. 전
'10.6.9 1:02 PM (180.66.xxx.4)남자들 속옷 안입고 반팔 셔츠에 안 훤~히 비쳐 꼭지 보이는것이 더 숭하더만...
24. ...
'10.6.9 1:05 PM (112.156.xxx.175)가슴해방을 위해서 브라안하고 다녀도 정상으로 인식되는 사회가 어서 왔으면 좋겠네요.
그러면 속옷회사들이 싫어할려나요?ㅎㅎ25. ...
'10.6.9 1:15 PM (116.120.xxx.24)외국에 교환학생 갔다가 교수님이 브라 안하고 오셔서 깜짝 놀랐던 1인...
평소 브래지어 안하는 걸 당연하게 여기는 저도 정작 교수님이 그러시니까 눈 둘 데를 모르겠더라구요...
얼른 인식이 많이많이 바뀌었으면 좋겠어요.26. 난,...
'10.6.9 1:21 PM (113.130.xxx.234)가슴이 쳐져서....
모든 사람들이 브라 벗고 다녀도...난 못 벗을 듯...-.-
뒤로 넘기게 생겼으니...흐미...
벗을만 하니 벗겠죠.
미국은 일부러 유% 돌출되게 보이는 게 섹시하다고..
더 돌출되게 보이도록 붙이는 유% 도 팔던데~~27. 윗님..
'10.6.9 1:48 PM (180.66.xxx.4)이 와중에 쬐끔 부럽..;;;;
28. ..
'10.6.9 1:50 PM (110.14.xxx.110)우리 정서상 보기 민망한거지 외국은 노브라 많던데요
오히려 영화에서 -그 부분 티나는게 섹시하다고 까지...
저도 쳐져서 그냥은 못다녀요29. ^^
'10.6.9 1:52 PM (125.186.xxx.141)근데 전요 남자도 뽈록 가슴 튀어나오는 건 보기 안좋아요.
왜 요새 남자들..막 근육 키우곤 쫄티입잖아요.
쫄티 아니라도 스타일들이 다 들 좀 붙게 입는데 여름에 가슴에 뽈록하니
두 개 나와있는거 보면 저도 모르게 우웩~
그래서 신랑 옷입고 나갈때 점검 한 번 할때 꼭 그런거 확인해요.ㅋ30. 원글님 표현..ㅋㅋ
'10.6.9 1:59 PM (125.177.xxx.193)진짜 딱 그 느낌을 적어주셔서 웃었네요.
댓글 보니 뭘 그리 자세히 보냐 하신 분도 있던데, 저도 그런 남자들 꽤 보이던걸요.
대체적으로 살이 찐 아저씨들이죠. 당연히 쩍벌남이구요.
정말 보기 싫어요..
그리고 bp는 우리나라에서는 인식이 아직 좀 그렇죠..
외국영화보면 노브라라도 너무 자연스럽게 행동하던데..
우리도 언젠가는 좀 바뀔려나?..
근데 참 바다 기사는 못봤는데, 그런걸 기사화했다니 참 그 기자 짜증나는군요.31. 둘다
'10.6.9 2:04 PM (211.54.xxx.179)보기 싫지요,,
바다는 가지고 그런거 아니고 2pm도 그런 시비 잘 걸려요,,
2pm이름 넣고 텐트 검색하시면 주르르 나올걸요 ㅎㅎ32. 말씀하신..
'10.6.9 2:07 PM (121.50.xxx.11)두개의 경우 모두 추잡해요..
33. 글쎄....
'10.6.9 2:07 PM (121.147.xxx.217)우리나라가 좀 심한건 맞지요.
그런데 남자나 여자나 도드라져 보이는건 별로..
그리고 이런 말 나올 때 마다 외국은 안그렇던데.. 하시는 분들도 계시는데요.
외국에서도 기사화될 정도의 흉이 아닐뿐이지 별로 좋게 보지는 않더라구요.34. 섹시한거죠^^
'10.6.9 2:12 PM (125.177.xxx.79)울 배불뚝이 남편 속옷 안입고 티 하나만 달랑 입고 맨날 다니는데...
양쪽 젓꼭지 두르러진 것이 뽀인트 ㅋㅋ
저도 소싯적부터 브라 안하고 살고있는데..
걍 생각없어요^^35. 웃긴건
'10.6.9 2:13 PM (183.102.xxx.165)여자들이 그렇게 다니면 몇몇 정신나간 놈들은
저 여자 분명 성생활이 난잡할거야, 남자 꼬실려고 저렇게 다니는거야. 하고
생각하는겁니다. 참 안드로메다에서 살다온건지..ㅋㅋㅋㅋ
그런 옷 입고 다니는 남자들=난잡한 대걸레로 낙인찍히진 않죠.^^
사고나 가치관은 아랍권과 맞먹습니다. 우리 나라 ㅎㅎㅎ36. 이건
'10.6.9 2:41 PM (147.46.xxx.50)괜찮지 않나요?
위에 원글님../님이 쓰신거..
>>>>>>>>>>>>>>>>
종로바닥에서 비키니 입는거 어떻겟습니까.
결혼식 장례식에 청바지 입고 가는건요.
<<<<<<<<<<<<<<<
전 유시민이 넥타이 착용하지 않는 것과
이창동님이 캐쥬얼 입은것도 전혀 이상하지 않은 1인 입니다.
사고방식이 아랍권 + 권위적인거 같아요..37. ..
'10.6.9 3:38 PM (125.184.xxx.162)처질게 있으신 분들 쬐끔 부럽..
저는 처질것도 없고 흔들릴것도 없어서 운동할땐 좋네요.
저는 가슴은 작고 bp만 커서 브라꼭 해야돼요. 뽕은 필수!
남편이 쫌 안됐긴하네요. 가끔 손이 들어오면 내가 미안해서 조용히 "등이야~"합니다.38. 전 더 아름다워요
'10.6.9 4:11 PM (180.66.xxx.150)변태라고 하시겠지만.
브라한 모양새보다 더 아름답네요.
평상복차림이라면 조금 민망할 수 있지만... 드레스라선지...39. 전
'10.6.9 5:43 PM (122.32.xxx.63)기사거리도 될 일도 아닌데 기자들 할일도 없다 싶든데요..
제가 보기엔 머 그리 이상하거나 민망해 보이지 않던데.40. ㅇ
'10.6.9 6:40 PM (175.118.xxx.118)그걸 보기싫다는 자체가 여자를 가두는거 같네요
브래지어가 몸에 많이 안좋다고 합니다.41. 글쎄요
'10.6.9 6:48 PM (122.38.xxx.194)보기에 별로 좋아보이진 않죠.
여자 뿐 아니라 남자들도 도드라져 보이면 별로...
위에 점 두개님 말씀 들으니 제 동생 생각나서 혼자 웃네요.
제부가 항상 너는 꼭지만 훌륭해...라고 한다는...42. 어쨌든
'10.6.9 6:50 PM (125.128.xxx.166)그것은 우리의 생명줄 아니겠습니까? 아끼고 사랑해줘야 합니다.
도대체 그걸 왜 그토록 숨겨야 할까요??43. 원글 동감
'10.6.9 6:52 PM (91.109.xxx.73)ㅋㅋㅎㅎ
남자들 양복바지입고 다리 쫙 벌리고 앉아서
꼬추+뽕알 한쪽으로 기울어져 불룩한게 더 추잡하지 않나요?...
모처럼 엄청 웃다갑니다44. ...
'10.6.9 7:00 PM (119.201.xxx.128)네,,죄송한데,,추접해요,,,,
같은여자라도,,그런거 보기싫을거같애여,45. 남자도..
'10.6.9 7:05 PM (121.138.xxx.71)남자도 가슴 그부분 보이면 싫던데..
46. 근데
'10.6.9 7:08 PM (210.116.xxx.86)그냥 브라 안 해서 튀어나온게 어때서 그러냐..
별걸 다 기사화 한다. 여기서 끝내면 되는데
왜 남자 이야기는 끌고 들어오는지 모르겠어요.
모든 이슈를 성대결의 구도로 끌고 가는것 옳지 않아요~47. 요지는
'10.6.9 7:08 PM (121.185.xxx.24)이딴걸 기사화까지 하느냐죠?
그러게요. 별게다 기사화되네요.48. ...
'10.6.9 7:41 PM (218.38.xxx.38)제모하고 브라는 개인의 선택이어야 맞다고 생각해요.
왜 그걸 여성에게만 강요하는지 이해불가...
전족, 할례랑 근본적으로 다를 게 뭐가 있는지 알려주실 분 계신가요?
저도 정면으로 맞설 용기는 없는 인간이지만 같은 여자가 브라 안 했다고 뭐라 하는 것 보면 생각이 많~이 없어 보여요.49. 니플이 모 어때서
'10.6.9 7:46 PM (114.206.xxx.251)제발 브라 안하고 살고 싶어요.
C컵하는데 ..
안하면 일단 출렁대고 사람들이 이렇게 뭐라고 할까봐...
작은분들은 안해도 티 안나니 좋겠어요.
저는 브라라인 전체가 아파요. (양 겨드랑이 바로 밑부터 등까지 전부다..)
30년 브라했는데...
앞으로 30년쯤 더 브라자하고 살 생각하니 끔찍하네요.
외출을 안할수도 없고...
외출할때도 앞치마 하고 다녀야할판..
중세시대 여자들 콜셋이나 지금 브라자나 다를게 뭐람.50. 밝은 사회
'10.6.9 8:44 PM (123.215.xxx.175)원글님 넘 웃겨요.ㅋㅋㅋㅋ
뽕알로 표현하니 자연스럽네요. 근데,,젖꼭지 보이는건 좀 그렇지않나요?
전 여자분들 바지가 너무 탱겨 허벅지부분 Y로 표시되는데도 위에 티로 가리지않고
당당하게 다니는거보니 제가 화끈거리던걸요.
서로 가릴건 가릴줄 아는 사회가 되자구요 ㅎㅎㅎㅎ51. 우리나라
'10.6.9 9:04 PM (218.232.xxx.42)여자의적은 역시 여자군요...
그까짓 젓꼭지 나오면 어떱니까?
이렇게 더운날 브라 안하면 얼마나 편한데..
여자들이 본인들에게 족쇠 아닌 족쇠를 채우는군요...52. 전...
'10.6.9 9:50 PM (124.50.xxx.31)브라 않했는데도 봉긋한 바다의 가슴이 부러울뿐이고...
두아이 낳고 모유 먹여 그렇게 예쁘던 가슴이...에휴,,
한숨만 나올 뿐이고..ㅠㅠ53. 아...
'10.6.9 9:59 PM (124.50.xxx.31)윗님 댓글 읽고 궁금에서 쳐봤더니...ㅠㅠ
http://blog.naver.com/green__green?Redirect=Log&logNo=10009923228754. 아 놔..
'10.6.9 10:07 PM (118.33.xxx.168)택연.. 어머어머... 넘 웃겨요. 근데 과히 보기좋지는 않아요^^
여자나 남자나 주요부위는 티안나게 가려주는 센수~가 필요하죠.
그리고 젓꼭지아니고 젖꼭지, 족쇠 아니고 족쇄,
여자의 적은 여자라는 말은 하지맙시다. 정말 적이 되는 느낌이라서요.55. ...
'10.6.9 10:30 PM (125.143.xxx.34)여성들이 브라에서 해방되는 날이 빨리 왔으면 좋겠어요.
여자들이 브라하는거...
본질적으로는
아랍에서 여자들이 온몸을 가리고 다니는 것과 다를바 없다고 봐요.
억압이죠..56. 옴마야~
'10.6.9 10:33 PM (119.67.xxx.204)근데..택연은 왜 저래여? 한두번도 아니고......
아....너무 이상하다...--;;;;57. 으악
'10.6.9 10:48 PM (219.252.xxx.90)옥...지금 저거 보니..정말 심하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예전부터 싫었는데 더 싫으네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58. .
'10.6.9 10:51 PM (219.78.xxx.218)저도 원글님 말씀에 동감 공감...
그게 왜 추접한지 이해가 안가요
그래도 다른이의 시선을 의식해야되는 문화아래 사는지라 가리고 살지만
생각해보면 말도 안되는 개념 아닌가요?
그게 추접하게 느껴진다고 말하는 여자 분,(댓글) 도대체 무슨 그거 보이면
무슨 상상을 하는건지요?
전 한번 아시아 인이라고 찾을수 없는 유럽의 어느 휴양지 호텔에 있던 적 있습니다
수영장뜰이 비치까지 연결되는데 노소할것 없이 토플리스...
오히려 탑을 입고 있는 제가 민망해지는 상황이 ㅡ,.ㅡ(그래도 도저히 못 벗겠더이다..)
사회 구성원 다수가 생각하고 행동하는쪽이 절대로 맞다라고..그렇게 흘러가는거 사실인데
생각해보면 원글님 말씀대로 일센치도 안되는 그 돌출 부위가 드러낸 거도 아닌데
뭐가 그리 흉하단 건지 억울한거 맞습니다.맞아요.
ㅎㅎㅎ59. 지나가다
'10.6.9 10:53 PM (125.176.xxx.157)전 남자여서 그런지...지나가는 여성, 노 브라인 경우 정말 좋던데..-_-;;;
섹시하고 눈이 가는 것이 어쩔 수 없던데요. 그런데, 젖꼭x가 보이는 것이
왜 추접한가요? 참나...60. 그게
'10.6.9 11:00 PM (183.102.xxx.165)문화적 차이인데..외국의 경우는 그게 자연스러워서 남자들이 별로 눈이 가거나
하는 일이 우리만큼 심하진 않을거에요. 물론 그네들도 사람이기에...
아예 자극을 안 받거나 하진 않겠지만 우리 나라처럼 "헉!!!" 하면서 보진 않겠죠.
근데 또 한국에서도 보이는게 자연스럽게 되면..잠깐동안은 좀 혼란스럽겠지만
10~20년후엔 또 자연스럽게 받아들이지 않을까요?61. 네, 추해요
'10.6.9 11:14 PM (221.140.xxx.217)남자들 아랫두리 툭 튀어나온것도 거북살 스럽게 추하고.
여자 찌찌 나온것도 참 보기 싫던데요.
저, 저 윗분 처럼 그렇게 보이고 싶으면, 그냥, 대놓고 벗고 다니지, 왜 라인만 보이게 하는지.
뭐 섹시하게 하려는건지.
남 없고 지들만 있는것도 아닌데, 어쨌거나, 찌찌나 남자 아래나, 전부 성적인 부위인데,
그걸, 꼭 내놓고 다니지 않으니까, 실루엣이라도 보이고 싶어서 그러는 사람들 보면,
저게 바로 노출증이지....싶습니다.
암튼, 추.해.요.62. 가슴
'10.6.9 11:15 PM (98.248.xxx.209)에 대한 생각은 한국 사람들이 아주 보수적이에요.
심지어 아기들 모유 먹이는 엄마들에 대해서도 비판이 많잖아요.
외출 시에 아기가 울어서 급작스럽게 젖먹이는 엄마들 보고도 좀 가려라 추하다 공공 장소에서는 먹이지 말아라 대중교통에서 그런 모습 보기 민망하다..등등 심한 말들도 참 많더군요.
외국에서는 공원에서 그다지 가리지 않고 먹이는 엄마들도 사람들이 아무도 쳐다보지도 않아요.
그런 모습을 보고 성과 연결시키는 사람도 없고요.
가리는 사람들도 있지만, 또 가리지 않아도 누구 하나 그걸 뭐라 하거나 뚫어지데 보는 사람도 없지요.
한국 사람들이 다른 것은 서구화되어가면서도 이런 부분은 좀 지나치다 싶게 편견을 가지는 것같아요.63. 덧붙여.
'10.6.9 11:16 PM (221.140.xxx.217)기사 거리도 아니고, 이렇게 대문 글로 올릴 대단한 것도 아니지만,
답글로 추하다는건 분명히 밝히고 싶어서 글남깁니다.64. ...
'10.6.9 11:23 PM (119.198.xxx.84)원글님때문에 혼자 입 막고 웃느라 힘들어요.
고추 더하기뽕알 ㅍ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그럼 남자들도 고추랑 뽕알 가리는 고추브라 하라고 할까요?ㅋㅋㅋㅋ65. ...
'10.6.9 11:25 PM (121.138.xxx.188)우리나라는 아랍보다 더한 듯. 이럴 때 보면... -0-
66. 방향
'10.6.9 11:39 PM (85.177.xxx.10)보기 추하다, 괜찮다는 사람마다 다를 듯 합니다.
그렇지만,
내가 보기에 추하니까 상대방은 브라를 안하거나 젖꼭지가 도드라지는 브라를 입으면 안된다
이런 논리는 좋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몇 %의 사람들이 추잡하지 않다고 생각하면 괜찮아지는건가요?
속옷을 어떻게 입을지, 입지 말지는 입는 사람의 기준에 맞추어도 되지 않을까요.
남의 옷차림을 보고 내가 추잡하다고 느끼면, 안 보면 그만입니다.
정작 추잡한 건 이런 걸 기사랍시고 써서 그 가수를 민망하게 하고 추잡해보인다는 소리나 듣게 만드는 기자라고 생각합니다.
뭐, 더 추잡하게 대가성 없는 성접대 기부받으시는 분들도 있습디다만.
이런데 추잡하다는 말은 가당치도 않습니다.
추잡하다는 욕은 방향을 제대로 잡아서 합시다.67. 편
'10.6.9 11:44 PM (125.188.xxx.83)우리나라 문화 아시잖아요. 그런걸 대수롭게 여기지 않는 사람들 수가 아직은 적지요. 서구 문화권 애들은 젖꼭지 보이면 섹스어필한다고 생각하거나, 자연스럽다고 보지만.. 우리는 아직 그 정도는 아니잖아요? 얼굴에 여드름을 굳이 감추면서 꼭 화장하고 나가는 걸 예의라고 생각하시는 분들께는 약간의 젖꼭지 돌출은 감춰야 할 민망한 것이겠죠. 인터넷 기사는 조회수로 가치 평가를 받기 때문에 원글님처럼 부르르 하시면 효과 만점의 기사로 보니까.. 뭐 그러려니 하세요. 인류 아래 그리 새로운 것 별로 없잖습니까?
68. 춤추는구
'10.6.9 11:56 PM (116.46.xxx.152)젠더(gender)는 사회 속에서 형성된 성을 말하죠
일종의 성이 아니라 여성에 대한 시각 즉 관념을 말합니다
우리의 성은 유교적인 영향을 많이 받고 형성된 것입니다
그것이 나쁘다 좋다의 문제가 아니라 그많큼 가식이 있을 수 있다는 것입니다
도덕관념 성관념은 시대에 따라서 바뀌는데 그 바뀌는 기준은 여성의 편리성,여성 존중의
가치를 담은 것이여야 합니다
저는 왜 브레지어를 해야 하는지 이유를 모르는 1인입니다
그것이 편리한가요? 그것이 여성의 존엄를 높여주나요?
이 문제에 대해서 한번쯤 생각해 보셨음 합니다...69. ㅋㅋ
'10.6.10 12:08 AM (59.14.xxx.236)푸하하~~ 너무 재미있는 댓글과 사진에 넘어갑니다 ㅋㅋ
표현이 적나라하면서 정확하네요... 쩍벌남 진짜 싫어요70. 편
'10.6.10 12:10 AM (125.188.xxx.83)남자들도 꼬추가리개 하자 그럽시다. 나도 웃통 벗고 싶다. 그런 나를 이상하게 보지 않는 시선들이 보장된다면, 아니 적어도 "아 저 인간은 왜 저렇게 웃통까고 댕기는거니~!" "으이구~ 여자들은 가슴이 무슨 벼슬이라도 되는 줄 아는 모양이라니까" 라는 정도의 적당한 까발림 정도라면 하고 싶습니다. 하지만 실제로는 사돈의 팔촌까지 떼로 놀림을 당하고 가족의 수치에 여성의 수치에 온갖 반역죄로 몰릴테니.. 이생에서 참고 다음생을 노립니다.
71. 그러고보니
'10.6.10 12:30 AM (85.177.xxx.10)쩍벌남의 신체 부위가 두드러져서라기 보다 남에 대한 배려가 없고 남에게 피해를 준다는 의식을 못해서 싫습니다.
쩍 벌리고 앉았다가도 옆에 사람들이 앉으면 좀 오므려서 차지하는 자리를 줄일 줄도 알아야죠.
미안하다는 말은 고사하고...72. ..
'10.6.10 12:36 AM (124.54.xxx.122)정말 정말 하루 스트레스가 다 풀리네요..ㅎㅎ
73. ...
'10.6.10 12:37 AM (124.5.xxx.119)브라...정말 불편합니다. 특히 여름엔 정말 죽고싶네요.
남들이(특히 남자들)이 이상한 눈으로 보지만 않는다면 브라안하고 다니고싶어요. ㅋㅋ
전 차라리 시아버지나 아버지나 남자오빠, 동생 앞에서 가슴드러내놓고 모유수유 당연히 한다는 사람들이 더 이상해요. 아기한테 밥을 먹이는건데 뭐가 이상하냐 그러지만, 그럼 애기 다 키우고 모유수유 할 일 없으면 가슴단도리 하겠다는 말처럼 들려서.. 그가슴이나 이가슴이나 뭐가 틀린지... 어짜피 젖에 불은 가슴이나 맨가슴이나.....똑같이 본인 가슴이잖아요...74. 뮌헨
'10.6.10 12:55 AM (85.177.xxx.10)사람들, 한여름에 대표적인 큰 공원에서 발가벗고 공놀이하고 놉니다.
늙은이의 몸이든, 아이의 몸이든, 여자의 몸이든, 남자의 몸이든
몸을 몸으로만 보기 때문에 가능할 겁니다.75. 00
'10.6.10 5:54 AM (203.255.xxx.41)버버리 사이트 패션쇼 보니
모델들 유두가 특히 눈에 띄더라구요. (자주 안봐서 매번 그랬는지는 기억이 잘 안나네요)
속옷 갈아입을 시간이 없어 속옷을 안입는다는 이야기는 들어서 그런가보다 했는데,
어제 기사난 것 보고 요즘 트렌드인가 보다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코디든 누구든 이런쪽 관계자가 조언을 하지 않았나 싶어요.76. 저도
'10.6.10 8:49 AM (203.142.xxx.241)둘다 싫어요.
77. ....
'10.6.10 8:50 AM (211.49.xxx.134)몸은 그냥 몸일뿐 그걸 추접으로 보는 사람 사고가 이상한거지요
78. 그리고
'10.6.10 8:51 AM (203.142.xxx.241)같은 여자뿐 아니라 남자 꼭지도 싫습니다. 윗분 말씀대로 다 벗고 다니던지요. 그렇게 따지면 서로 다 벗고 다녀야 정상인이 있는 사회 아닌가요?
79. ..
'10.6.10 9:08 AM (125.241.xxx.98)어차피 모든 관습은 그 사회에서 만든것이니까요
우리나라에서는 여자가 화장 안하면
남을 무시한다고들 하지요
그것과 마찬가지 아닌까요
부래지어 끈 나오게 하고 다니는거 보기 좋으십니까?
하기야 흰옷에 검정 브래지어를 패션이라고 하고도 다니더군요
속옷으로 생각햐면 그렇게 하고 다니기 힘들겠지요
보통 남자들이 바지를 헐렁하게 입는것과 비슷하게
여자들이 젖꼬지 도드라지지 않게 하는 것이지요
그러러면 왜 관습이라는 것이 있을까요
아랍권에서 왜 얼굴만 내밀고 다닌까요
그럼 젖곡지만 도드라질게 아니라 그냥 내놓고 다닌다고 누가 뭐라할까요?
왜 바지를 입고 다닐까요?80. ....
'10.6.10 9:32 AM (221.138.xxx.125)추접하다고까지 할건 없지만
남녀를 떠나 보기 안좋은것도 사실이죠 뭐.
다른분들 말마따나 그럴거같음 옷은 뭐하러 입고 다닙니까
아예 아래위 다 내놓고 다니지 -_-;;
꼭 잘못은 아니지만
길가다가도 여자들 브라안해서 꼭지가 훤히 보인다거나
옷이 넘 짧아서 팬티가 다 보일랑말랑하면 당연히 눈길 한번 더가고
뭐야? 이런눈으로 보게 되는거야 사실 아닙니까?81. 젖꼭지 없나?
'10.6.10 10:23 AM (125.135.xxx.238)그게 추접하다니..인간들 위선이 코미디네요...
어떻게 젖꼭지의 존재를 그렇게 생각하게 되었는지..
우리의 문화와 의식이 아직 갈길이 멀군요..
상투를 자를때 사람들 반응이 이랬겠죠..
하지만 상투는 잘라졌고 반대하던 그들이 우선운 존재가 되었어요..
갈길이 멀군요..82. 하고나서
'10.6.10 10:34 AM (211.105.xxx.247)그저 고마울 따름이고................40 넘은 총각이................
83. 이런...
'10.6.10 10:35 AM (218.153.xxx.113).
84. -_-
'10.6.10 10:37 AM (175.194.xxx.159)신체의 일부분인데 왜 그걸 그렇게 감추지 못해서 안달인지 모르겠어요
하긴 여기 82도 얼마전에 허벅지 드러나는 짧은 반바지 입은 요즘것들을 개탄하는 분들이 좀 계셨지요85. ...
'10.6.10 11:05 AM (118.46.xxx.12)신체의 일부분을 노출하는게 아무렇지도 않다면 벗고 돌아다녀도 좋은건가요?
솔직히 속옷 제대로 챙겨입지 않거나 민망한 자세를 취하지만 않으면 신경쓸 필요도
없는거잖아요
둘다 보기 싫은건 사실이죠 님의 며느리나 사위 될 사람이 그러고 인사왔다고 생각해보면
과연 그게 자연스럽고 아무렇지도 않을 일인지요
그걸 비교하면서 남자는 괜찮고 여자는 안괜찮다는 얘기냐? 라고 받아들이시는것도
참 이해가 안가네요 기자야 선정적으로 글을 쓰는 넘이니 한심한거지만 님 글 쓴것도
그 기자나 똑같아요86. 아...
'10.6.10 11:14 AM (113.60.xxx.125)브라 안하기 운동좀합시다...브라안하기 일반화...
여름에 미치것어여...87. 엇...
'10.6.10 11:18 AM (113.60.xxx.125)위 점세개님...
인식을 달리하면 어느정도는 괜찮다 봅니다...
건강이 더 중요하죠...
옛날엔 사람들 특히 여자들. 양말안신고 다니면 예의없고 버릇없고 뭐 그랬댔지요..
...요즘 뭐 그런개념인가요...? 여름..거의 샌들신는데..거기다 하얗고 시커먼 양말..누가신는지...뭐든 합리적으로 가야한다고 봅니다...88. 관점의 문제
'10.6.10 11:39 AM (112.152.xxx.205)유럽에선 다 그러고 다닙니다. 그게 하나도 안 보기 싫더라구요.
브라 그게 몸에 좋을리도 없구요.
저도 노브라 된지 오래되었는데요.89. .
'10.6.10 12:02 PM (121.184.xxx.216)원글님이 두가지를 비교하셨으니 하는 말이지만 저도 둘 다 싫어요.
외국이랑 비교 많이 하시는데 외국에 나가면 그런 사람이 많으니 그냥 넘겨지게 되겠지만(사대주의 뭐 그런거 아니고) 솔직히 보면 민망하지 않나요?
외국이라할지라도 같이 있는 사람이 가슴이 너무 노골적으로 티나면 시선을 어디로 둬야할지 제가 다 부끄러울 것 같은데.
물론, 바다는 고의적이진 않았을테고 또 바다를 비난해도 된다는게 아니구요.
본인이 그렇게 하고 싶음 그렇게 하는거지요.
또 그렇게 하시는 분들 대부분이 건강을 위해 그렇게 하신다는데 ...
그러나 여기서 촛점은 원글님의 질문, 추접하냐 안 추접하냐의 문제.
추접해보인다기 보다 본인은 신경 안 쓸지 몰라도 보는 사람은 민망한게 사실 아닌가요?
아주머니들 할머니들 야들야들한 티셔츠 한장, 인견 티셔츠 한장 입으시고
노브라로 가슴라인 확 드러나면 보는 내내 마음이 안 편하고 이성과 같이 있으면 괜히 제 얼굴이 다 화끈거리던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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