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직장 상사인데요, 정말 말할때마다 너무 조중동 같은 말만 하십니다.
신문도 열심히 보고 여러 책들도 많이 보는데 너무 편중된게 문제이지요.
제가 책을 드린다면 버럭하신다거나 내팽겨두실 분은 아닐거다 싶은 믿음이 있어서
책을 사드리고 싶은데요,
제가 두 책을 다 사긴했지만서두,,둘다 읽지 못했어요.
책만 펼쳐도 목이 메이고 눈물이 나서 읽지 못하겠는거예요.
책을 사긴 샀으나 읽지못하는 이 뭔일인지..
좀 냉정을 찾아서 읽고 이론도 좀 갖춰야하는데말이죠..
그분은 선거후의 판세도 엠비가 잘못해서 사대강에 국민들이 반대해서...라고 보기보단
기냥 민주당이 무조건 반엠비로 해서 이겼다로 보는 지경...
어떤 책이 그분한테 맞을런지..쪼금이라도 생각의 범위나 시각을 손톱만큼이라도 바꾸는데 적당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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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만의 언론> 과 <운명이다> 둘다 읽어보신분요~
... 조회수 : 433
작성일 : 2010-06-09 11:26:50
IP : 211.223.xxx.77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저는
'10.6.9 11:31 AM (119.196.xxx.53)운명이다만 읽어봤는데.. 상사분께는 조중동의 실체를 알려드리는 야만의 언론이 더 낫지 않을까 싶은데요.. 신문이나 뉴스에 나오는 얘기들을 곧이곧대로 믿어서는 안된다는 것을 먼저 알아야.. 다른쪽 얘기도 귀기울이실듯..
2. 운명이다
'10.6.9 11:55 AM (110.9.xxx.43)적극 추천이요.
성향이 아니더라도 이책 읽으시면 감동받습니다.
이제껏 읽은노대통령 관련 책중에 제일 좋습니다.3. 넵
'10.6.9 12:22 PM (203.247.xxx.210)노엄 촘스키 [누가 무엇으로 세상을 지배하는가]
이 책이 더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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