색찰, 떡찰이 수사 안하나요?
이번 선거 때 눈달린 사람은 다 봤잖아요?
한나라당 후보들은 하나같이, 거리거리 골목골목 구석구석 파란 모자 쓴 선거운동원들을 기용했어요.
어찌나 많은 지 이건 뭐 유권자 숫자랑 비슷하더만요..
그들 일당은 7만원이었고..
그 돈 다 어디서 났고 그 어마어마한 물량공세는 과연 제한 선거자금을 초과하지 않았을까요? 천문학적으로 썼을 거 같은데.
진보 후보들은 자봉과 후원금으로 가난하게 조촐하게 치룬 선거인데..
곽노현 후보의 선거 유세도 눈물나는 자원봉사로 힘겹게 이루어졌음을 후보의 아내가 올린 게시글로 확인 됐고...
더군다나 서울시장 선거에서는 오세훈 후보에 미리 도장 꽝 찍힌 투표용지가 나돌았던 사건도 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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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훈과 김문수 등 지자체 보수 당선자들은 왜?
궁금 조회수 : 385
작성일 : 2010-06-09 11:21:50
IP : 112.148.xxx.113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그러게요
'10.6.9 11:59 AM (110.9.xxx.43)하나마나겠지만 누가 고발해야 수사하는 건가요.
선관위에서 나서서 하지는 않겠죠.
한나라당 선대위였으니까.
근데 이 선대위 참여정부나 국민정부때도 여당선대위 해줬나요?2. 검찰바뿌겠다
'10.6.9 2:03 PM (122.37.xxx.51)중앙선관위책임자?도 조사받아야되죠
곽노현후보외에도
전국적으로 홍보물 누락된거 단순한 직원실수인지 고의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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