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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사고 혹은 특목고 보내신 분들

미돌 조회수 : 1,561
작성일 : 2010-06-09 11:16:38



  
      자사고 혹은 특목고에 대해서 여쭤보고 싶어요.
      중학교 2학년인 아이가 자사고나 특목고에 관심을 가지는데요.
      실제로 자사고나 특목고 보내시는 분들 어떠세요?
      아이가 적응을 잘 하나요? 학비는 부담스럽지 않나요?
      솔직히 저는 보내고 싶지 않은데요. 굳이 벌써부터 가지 말라는 말은
      못하겠고......하나고는 어떤지요? 올해부터 학생을 받아서인지
      별로 정보가 없군요. 답답해서 질문 올려봅니다.t.t  
      
IP : 221.146.xxx.43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학비
    '10.6.9 11:20 AM (110.8.xxx.175)

    보다는 공부를 엄청 잘해야 가니..외고도 잘하지만..과학고 보세요...
    일단 들어갈수만 있다면...

  • 2. ..
    '10.6.9 11:22 AM (110.14.xxx.110)

    아이가 견뎌낼 수 있다면 보내라고 해요
    다들 공부 잘하다 가니 더 잘하는 애들이 많아 자기 실력에 실망하고 힘들어 하다 그만 두는 경우도 있고요

  • 3. ..
    '10.6.9 11:25 AM (112.160.xxx.52)

    자사고는 부모의 재력이 80%....
    특목고 중에 외고도 재력이 80%...
    과학고는 공립이라 등록금이 싸다 하더이다. 그래도 꽤 들어요.

    조카들중에 한명은 과학고 한명은 외고를 나왔는데요
    과학고는 기숙학교라 부모가 편하더군요. 밥값 간식값 정도 든다고..
    2년만에 졸업했구요. 학원은 안 보냈어요. 머 게중엔 과외도 하고 학원도 가고 하는 애들도 있대요

    외고는 정말 허걱 스럽던데요. 대원외고에 다녔는데 학교에 드는 돈도 돈인데 학원비 장난 아니고.. 애들 수준도 장난 아니라... 한달에 500정도 든다고 들었어요. (으하하.....ㅎㄷㄷ 스럽죠?)

  • 4. 자사고 출신
    '10.6.9 11:34 AM (203.236.xxx.241)

    전 자사고 나왔는데
    저희 부모님 재력이랑 무관해요...가서도 별로 돈 때문에 기죽은적 없구요
    그냥 제가 공부를 열심히 해서 대강 살아남았을 뿐..

  • 5. .
    '10.6.9 11:38 AM (121.135.xxx.221)

    근데 진짜 한달에 500 드나요?
    한달에 오백 벌기도 힘든데
    믿기가 힘드네요. ㅎㅎ

  • 6. 사실 가서가
    '10.6.9 11:50 AM (114.203.xxx.40)

    문제가 아니라 가기 전이 전쟁 아닌가요.
    막상 보내놓으면 잘하는 애들끼리 자극 받아가면서 서로 열심히 하니 좋은 점은 많겠지만,
    거기까지 가기 위해서 또는 가서 잘하는 아이들 틈에서 살아 남기 위해서 선행이며 뭐며 정말 학원에 의지 하지 않은 예를 찾아보기가 힘드네요.

  • 7. 외고출신
    '10.6.9 11:58 AM (180.69.xxx.93)

    전 서울소재 ㄷㅇ외고 다녔어요.
    전 90년대 중후반 학번이라 요즘 외고랑은 또 분위기가 다르겠지만,
    저도 부모님 재력이 아이들 사이에 소문이 나거나 영향을 준다는 느낌은 전혀 없었어요.
    요즘은 외고 다녀도 학기중에 따로 과외며 학원을 다니나보군요-0-
    저 다닐때는 새벽0교시부터 시작해서 한밤중까지 학교에 붙잡혀있었던데다
    학교 수업만으로도 강도가 높아서 다들 그거 따라가기도 벅찼었는데...
    학비는 일반 사립보다는 좀 더 높은 수준인데, 과외를 따로 해야한다면 천차만별이겠네요.

    근데 그곳도 고등학교예요.
    다들 공부 한가닥 한다는 애들이 모여서 피튀길 듯한 경쟁만 있을듯 하지만,
    막상 당사자들은 학교 생활에 만족도도 높고 즐겁게 지냅니다.
    개중 심각하게 부적응하거나 '외고'가 내 길이 아니다 싶은 아이들이 전학이나 자퇴를 하긴 하는데... 어떤 코스를 밟든 탈락자는 다 있잖아요.,
    암튼 학교 생활이 엄청 바쁘고 타이트하긴 합니다.

    자사고는 잘 모르겠고, 특목고를 가고 싶어한다면
    해당 외국어나 아니면 최소한 영어에라도 남다른 관심이 있고 좋아하는지를 꼭 살피세요.
    요즘 외고가 설립취지랑 다르게 입시학원처럼 돌아가서 문제긴 하지만,
    저같은 경우엔 정말 '외국어' 자체가 좋아서 제 손으로 공부해서 입학했던터라
    스스로 성취감이나 만족도가 꽤 컸던 것 같아요.

  • 8. 외고..
    '10.6.9 12:05 PM (59.13.xxx.184)

    기숙사비.급식비.수업료,방과후특강비외에 주말에 나와 아이에따라 다르지만 언,수,외 과외

    용돈, 책값.... 하면 월 평균 200정도 듭니다. 학원,과외 안하고 인강이나 뭐 스스로 하는 아이

    들의 경우에는 기숙사 생활하는 아이인 경우 120~130만원 이구요.

  • 9. 외고
    '10.6.9 2:12 PM (211.54.xxx.179)

    물론 시키시 나름이지만,,,서울권외고는 기숙사비 안 들구요,,
    일반고에 비해서 더 드는건 셔틀버스비와 수업료정도입니다,
    나머지는 일반고도 똑같이 들어요,
    수업료는 회사에서 지원 많이들 되구요,한달 500드는 애는 일반고 가도 500과외비로 쓸 아이같네요,
    외고는 학교에서 붙잡아 놓기 때문에 학원 갈 시간도 별로없구요,,외고생 커리에 맞게 해주는 곳도 드물어요,
    내신 안 나오는거야 각오한거고,,일반고 애들 흐트러진거 보니 그래도 특목고가 나은가 싶네요

    하나고는 올해가 첫신입생 받은 학교인데 과고 가기에 스펙 좀 딸리고 외고 가기엔 이과성향인 애들이 많아서 내신이며 스펙이 장난아닙니다,
    제 보기에 과고는 정말 이과영재들이 가는거 같고,,외고는 문과성향에 똘똘한 애들,,하나고는 스펙도 좋고 (외고가도 안 꿀릴정도)올림피아드결과도 좀 있어야 붙더군요,
    일단 인원수로 봐도 외고가 정원이 널널하잖아요 ㅎㅎ

  • 10. 특목고.
    '10.6.9 8:38 PM (116.124.xxx.127)

    과고/외고.대부분 과외나 학원 다닙니다.주로 주말에 다니지만.
    과고/외고아이들 학원에 반이 따로 있습니다.
    그런데 들어가기보다 들어가서가 문제입니다. 아이 성향이 남들에게 지기 싫어하는 아이들..중학교 때와 비교불가한 성적을 참을 수 없는 아이는 가지 않는 편이 좋다고 봅니다.
    전교1등만 하다가 과고에서 중하위권 성적으로 매일 울고불고 하는 아이 이야기 들어 보았고, 자기가 좋아해서 과고에 들어가서 비록 중하위권임에도 잘 다니는 아이 있습니다.

    하나고는 일단 돈이 많이 듭니다.학비.기숙사비.
    과외 안한다고들 하지만 그래도 할 사람들은 다 하던데..

    입학여부를 떠나 특목고 준비는 하는 게 옳다고 봅니다. 비록 합격하지 않아도 중학교때 충분히 준비된 아이들은 일반고에서도 최상위권 유지합니다..영어/수학 중3까지 착실히 심화해 놓는 것이 특목고를 가느냐 마느냐 보다 중요합니다.
    아이들도 목표가 있어야 공부를 하지않나요? 그런 의미에서 아이의 성향에 맞는 곳을 정하시고 도전해보시길 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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